::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1/18 18:22
내일 아침 9시부터 공식적으로 FA들이 풀리는데 바로 발표 나겠군요.
[Farewell 페이즈]에 이어서 바로 [Welcome 룰러]뜰듯.
24/11/18 18:23
페이즈에서 룰러로 로스터 체인지는 업그레이드. 리헨즈에서 듀로로 로스터 체인지는 룰러 도움 감안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혹은 마이너스. 문제는 탑이겠군요. 기인 선수의 행방이 젠지의 내년을 가늠하게 될듯.
24/11/18 18:34
이와중에 농심 원딜 지우도 쉐도우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떴는데
아마도 썰로 나왔던 1년 연장계약 했다는 소식이 아닐런지.. 점점 오전에 올라왔었던 썰대로 가는중 그렇다면 농심은 킹겐 (2년계약해서 26년까지 ) 표식 (2년계약해서 26년까지) 피셔 (계약기간 올해까지인데 연장했을 가능성?) 지우 (1년 연장해서 26년까지) 리헨즈 (2년계약해서 26년까지) 가 맞다는 얘기가 되는
24/11/18 20:44
비디디 18-20, 커즈 8 정도 잡으면
덕담 8만 잡아도 이미 35 가까이긴 합니다. 근데 저럴꺼면 하이프 긁어보고 탑을 바꿔보라는게 킅 팬의 심정
24/11/18 21:05
저도 썰에 근거해서 쓰기는 합니다만 비디디는 처음 올때는 12정도 재계약시에도 15정도로 나오는 추측을 가지고 짐작했습니다. 그러면 30은 안넘을거라...
덕담이 하잎보다 당장 즉전으로 상위매물인거 부정할 사람이야 없겠지만 룰러나 페이즈같이 대권급이 아니라면 탑 뽑고 차라리 긁어보면 안되냐 싶은 느낌은 있긴 있죠 물론 봇듀 콜업한다고 잘한다 보장하는건 아니긴 한데...
24/11/18 18:55
크 룰러선수 복귀 환영하고 그 이전에 환영보다 두려움이 먼저 드네요 크크 최고의 원딜러 중 한 명 아닙니까 젠지 로스터도 룰러선수도 무섭네요 어서와요
KT룰러의 세계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댓글 흐름인데 그러면 로스터는 누구와 뛰었나요? 비디디 선수랑..
24/11/18 19:05
라스트 갤럭시 좋네요 크으 하나남은 삼성의 유산 ㅠㅠ
근데...보통..farewell 먼저...해줘야.. 기분이 상당히 다른데... 밀려나는 모습처럼 보여서 기존 선수 먼저 소식 좀 내보내고 신규영입 해줘야..
24/11/18 19:12
근데 페이즈에 대한 젠지의 오피셜 멘트는 어떨지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어쨌든 신인인데 룰러 공백 메우면서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니 Janzisuka님 말처럼 마음이 좀...
24/11/18 19:30
아니 티원룰러가 주전이고 구마가 서브가 아니었단 말인가...? 그분들이 아니랬는데..
아 오피셜이 아니군요. 응님들 마지막 영차가 남았습니다 영 차 영 차 오피셜은 다르다 영 차
24/11/18 19:56
페이커 뺀 인원으로 만드는 드림팀으로 저는 옛날에 기캐쵸룰케 꼽았었는데 3년이지나니 4조각이나 모이네요 케리아야 티원에 계속 있을테니 이게 비 티원 한국인 스쿼드로는 최대한일듯 서폿빼고
24/11/18 20:16
룰러가 9월부터 풀려서 팀 구하러다녔다는데 그때이미 어느정도 젠지랑 이야기됐나싶긴하네요. 이러다보니 쵸비 기인 설득도 쉬워진거같고.. 이팀은 확정된 순서가 궁금하네요.
페이커 센세..내년에도 활약해주셔야 이 미친팀 막을수 있을거같네요
24/11/18 20:25
룰러의 복귀는 대환영이지만 아직 페이즈 거취 공식 확정 안 났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는건 아쉽네요. 별거 아니지만 고생한 프랜차이즈 선수에 대한 예의가 좀
24/11/19 10:01
언제 갑자기 못해져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라
저도 그 부분이 살~짝 걱정 되긴 합니다. 근데 앞날 창창하고 가성비 좋은 페이즈랑 교체 하는 결정을 내린 거 보면 아직 관계자, 선수들 평가 모두 훌륭하다는 뜻 같아서 아마 문제 없을 듯 하네요
24/11/19 10:03
솔직히 이번 영입을 보고 업그레이드라고 평하는 분들이 약간 의아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페이즈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봤던지라... 지금 제오페구케로 확실한 브랜드를 각인시킨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도 원래 그냥 유망주일 뿐이었고, 이들이 점점 성장해서 이렇게 된건데 아무리 봐도 이번 젠지는 그냥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는 반드시 롤드컵을 먹겠다"는 일념 이거 하나 말고는 다른게 보이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