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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6 15:17
수메르, 폰타인버전 거치면서 성장동력이 다 죽었죠. 같은 집 자식인 붕괴 스타레일에 유저, 매출지분 빨린 것도 있고.. 예전처럼 배짱장사하던 시절은 다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24/08/16 15:00
1번은 잘못 아시는 거 같아서 정정하자면 실질적인 확률은 55 : 45 정도의 확률이라고 하더군요. 계산해보면 반천장에서 약 10% 정도의 확률로 픽업 캐릭으로 건져내 주는거 같습니다.
https://genshin.hoyoverse.com/ko/news/detail/125274 무기 뽑기 개선은 정말 좋네요. 이건 진짜로 반값으로 줄여준.
24/08/16 15:05
곧 나타도 나오는데 다행이네요. 근데 확률로 조정이라니 걍 천장이면 픽업캐 쫌 내주지.
(상시캐들은 일반 뽑으로 넘기고) 아직 호요버스가 여지는 두면서 후퇴하네요.
24/08/16 15:13
무기 풀스택으로 먹고나니까 완화해주네
그래도 이제라도 바뀌어서 다행입니다.너무 심했어요 그나저나 호연 출시 터이밍에 맞춰서 개편 들어가는거보니 호연이 무섭긴한가봅니다
24/08/16 15:40
자사 후발 게임인 붕스나 ZZZ에서도 단일 픽업에 첫 천장에서 픽업 뽑을 확률이 75%죠.
타사 후발 게임은 명조 같이 단일 픽업에 픽뚫 없이 천장만 찍으면 100% 픽업을 먹을 수 있거나 급이 좀 떨어지지만 에테르게이저 같이 전무 선택권(픽업이 지난 캐릭 전무 선택도 가능, 미리 뽑아 놓고 추후 픽업 캐릭 출시 후에 쓸 수도 있음) 을 뽑는 게임도 있으니 원신의 무뽑은 좀 많이 불합리했어요. 거기다 원신은 무기 룩까지 인게임 반영이라...
24/08/16 15:42
무뽑 아예 손도 안대는 공기유저들과 소과금 유저들에게 무뽑을 고민하도록 유혹하는 개편이네요. 크크
이번 폰타인 신캐부터는 무기가 정말로 "전용무기"였던지라 앞으로 나타 신캐 + 폰타인 복각캐가 나올경우 원하지 않는 무기가 나오면 엄청나게 빡칠거라 완화들어간거라고 봅니다. 크크크
24/08/16 15:59
일섭 한정이긴 한데, 대부분의 인기 게임 매출 예측치가 작년대비 20~30% 가량 빠진걸로 나오던데
아무래도 불경기가 길어져서 유저들이 지갑 닫는 분위기라 길게 보고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4/08/16 16:28
지금 상황은 제발 꼬접하지 말아달라는 당근흔들기 같긴해요.
인게임 분위기도 많이 바뀌긴 했는데 매출을 늘려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타겟연령도 확장해서 연착륙을 하기 위한 움직임처럼 보이긴 합니다.
24/08/16 18:31
원신도 이제 오래되서 유입이나 성장은 힘들고 같은 집안 식구들에게 지분 많이 뺏기기도 했고 위협적인 신작들도 줄줄이 출격대기중이라 집토끼들 단속해야할 시기가 되었죠. 반응이 시원치않다싶으면 더 개선해줄수도 있을지도요?
24/08/16 18:48
화무십일홍은 누구도 못피해가네요.
이전에 1주년 배짱장사하고 운영해도 서브컬쳐 오픈월드 제대로 만든 게임이 드물어서 대체제가 없으니 굳건했는데 이젠 서브컬쳐도 좋은 게임 많이 나오고 명조나 후발 오픈월드겜들도 줄줄이 대기중이니 이젠 그렇게 못하는게 느껴지네요.
24/08/16 19:35
그래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변화를 할 줄 알긴 아네요.
몇년 크게 오래해먹다보니 이젠 결국 매출/유저 증가율 감소 징후가 내부적으로 많이 포착된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역시 [호연] 이 무섭겠죠.
24/08/16 20:55
역시 [호연]이 무섭네요. 덜덜덜
[호연]이 잘 안되도 이게 다 [원신]이 가챠개편해서 그렇게 되는거네요. 새 게임 죽이는 [원신] OUT!
24/08/16 21:40
경쟁사 영향도 있고, 젠존제 영향도 있고, 중국경제 영향도 있고 복합적이겠죠. 월정액 하는 입장에서는 별 차이는 없는거라 여튼 잘됐으면 좋겠네요.
24/08/18 15:27
위기감이라기보단 슬슬 오래되었으니 bm 변화 줘서 더 뽑아먹겠다는 느낌이라... 지금 무뽑도 한번 완화된 건데 그때도 매출 나오는거 보면 위기감하곤 좀 거리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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