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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9 19:39
이거 재밌더라구요. 따라한다고 따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노력해서 따라하면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원도 밸류싸움 타팀 벤치마킹 해서 잘 장착하면 좋겠네요.
24/06/29 19:45
젠지를 따라하면 적어도 젠지만큼의 퍼포먼스는 보여줄 수 있겠다는거군요
능가하는건 또 다른 문제이긴하지만 일단은 한 걸음부터니까요
24/06/29 21:19
잡히면 잡히는 거죠. 피넛이 예전에 말했듯이, 결승전까지만 어케 간다면 거기서부턴 딱 3게임만 이기면 우승하는 겁니다. 그 후로 97게임을 져도요.
24/06/29 21:48
잡히지만 않는다면 거인보다 높이 뛸수 있단 얘기였습니다
올바른 방향성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방향성을 실행 할수 있는 실력이 뒷받침되어야하구요
24/06/29 22:59
한줄요약.
젠지만큼 하면 성적이 올라간다. 그래서 젠지만큼 했습니다. 젭라~~~~~ 젭라~~~~~~~ 이번지 찐 라스트 딴스라고!!!! 데프트 정도면 롤드컵 두번 먹어도 돼지 않음??
24/06/30 11:42
나름의 분석을 했었군요. 팀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젠지라는 팀의 압도적 무력, 두뇌플레이가 다른 팀들의 나노분석 대상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분석하고 해결책이 뭐냐 하면 쵸비.기인.페이즈보다 라인전을 더 잘해야 한다 로 결론이 나올 것 같지만. 그리고 데프트와 페이커가 못하는건 아닌데 아 좀 아쉽다 라는 폼을 서머시즌부터, 혹은 2023년 후반기부터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둘이 항상 보여줬던 극복 ㅏ능한 일시적인 부침일지 뭘지.. 걱정되기도 하고 그럽니다. 물론 둘 다 크렉플레이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이라 높은 무대에서는 더 잘할 수 있는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긴 해서 큰 걱정은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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