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09 11:56
(수정됨) 베트남에선 계속 보도가 올라온다고 하고, 야하롱 얼굴도 다 까고 했다는 군요 (그쪽 공안피셜로 본인확인 했다던)
국내선 사안이 사안인지라 안믿는 분들도 있었고.. 커뮤니티랑 다 퍼졌는데 본인뿐 아니라 지인들이 등판해서 해명하는 글 하나없고 오래된 솔랭에선 트롤만 했다고 하고, 잠적하기전 일본인들이 개인방송을 통해 본 야하롱 마지막 모습은 살도 많이 빠지고 말하는것도 거동도 눈도 이상해서 내가 아는 그 야하롱이 맞나 싶을정도였다던
24/06/09 12:14
살인혐의용의자가 신상까이는건 특별할게없는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최근 이악물고 신상가린사건과 대비되어보이는게 참 그렇기도하고 좋은기억도 있던선수였는데 이런소식으로접하니 안타깝네요
24/06/09 13:53
(수정됨) 제가 그 댓글 단 사람인데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안 되는데, 살인자에게 죄값 치르고 나오라고 하는게 못할 말인가요?? 살인자니까 영원히 감방에서 썩길 바랍니다 뭐 이렇게 쓰지 않아서 불만이신건가요?
무서워서 댓글도 마음대로 못 달겠네요.
24/06/09 12:48
참.. 이게 그냥 섹스에 눈 먼 한 청년의 만행인것으로 안끝나고 게임이 어쩌고 롤이 저쩌고 할 언론의 행태가 뒤에 이어질것같아 마음이 너무나 불편하네요...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좋은 이미지가 또 한방에 무너질것같아서
24/06/09 13:35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니라 해외 프로게이머 중심으로 알음알음 퍼져있는 마약류 문제와 관련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서
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4/06/09 13:46
야하롱이 DFM소속이었죠? 2010년대부터 일본에 허브 (마약류) 문제로 시끄러웠었는데,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 수 있었을겁니다.
진에어때 고생한게 정신적 영향을 끼친거였는지 .... 참담하네요 어쩌다가
24/06/09 14:02
https://www.fmkorea.com/7119616706
5월 25일 솔랭에서 트롤하던 야하롱과 싸운 방송인이 있었네요
24/06/09 15:27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5071&site=lol&sw=%EC%95%BC%ED%95%98%EB%A1%B1&searchwhere=subjectcategory
개인적으로는 이때 야하롱 선수 글 보면서 이스포츠에 열정이 있고 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진실이라면 끔찍하네요 ..
24/06/09 22:44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비율이라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52
24/06/09 16:41
알던 프로게이머의 근황을 가장 최악의 형태로 접하게 되는군요. 살인이라니.. 참.
희생자분의 명복을 빌고 살인자는 제대로 죄값을 치르길 바랍니다.
24/06/09 18:42
이쯤되면 말을 얹어도 될 것 같네요.
사실이라면 이름이 아깝습니다. 본인 가족과 성관계 안 해준다고 죽은 피해자는 무슨 잘못인가요.
24/06/09 18:54
기사가 많이 나는 것 같네요..저희 어머니마저 프로게이머가 살인했다고 말씀하시네요. (어머니가 제가 게임 좋아하는 걸 아십니다)
24/06/09 20:47
외국에서는 총기난사범 있긴 했었습니다. 롤판처럼 체계적인 프로체제는 아마 아니겠지만
https://www.mirror.co.uk/news/us-news/breaking-madden-nfl-19-tournament-131441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