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31 20:49:50
Name 매번같은
File #1 1.jpg (43.0 KB), Download : 2906
File #2 2.jpg (109.2 KB), Download : 2905
Subject [LOL] 6월 29일 T1 홈 그라운드 당일 스케쥴이 나왔습니다.




11시 오프닝
11시 LCK CL T1 vs kt 경기 Bo3
14시 세컨드 팀(아마도 T1 아카데미) 이벤트 매치
15시 LCK T1 vs kt 경기 Bo3
17시 30분 팬미팅 겸 토크 콘서트
19시 엔딩

컨텐츠가 부족하지 않을까도 걱정했는데 LCK CL 경기, 이벤트 경기, 팬미팅까지 T1 팬이라면 만족할만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아래 이미지는 LCK CL 썸머 6월 공식 스케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31 20:52
수정 아이콘
1군 경기에 왜 WDG가 참여하나 싶어서 갸우뚱했었는데, CL 경기를 중계하니까 WDG가 들어가는 거였군요.
매번같은
24/05/31 20:57
수정 아이콘
WDG가 중계하는 김에 김동준 해설이 오랜만에 1군 경기 해설하시면 어떨까 한데...LCK도 동시에 해설팀 2개 굴릴 여력이 되니 어렵겠죠...ㅜ.ㅜ
묻고 더블로 가!
24/05/31 20:52
수정 아이콘
KT가 찬물을 끼얹을 수 있을지 명품 들러리로 남게될 지 무척 궁금하네요
아드리아나
24/05/31 2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홈어웨 방식인가요?
Kt는 그럼…
여명팔공팔
24/05/31 21:13
수정 아이콘
수원KT아레나 한번 갑시다 크크
24/05/31 21:40
수정 아이콘
추후 KT쪽에서 비슷한행사진행시 티원이 참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Karmotrine
24/05/31 22:42
수정 아이콘
그러나 과연 KT가 그런걸 할까 하는 의문에는 다들 절레절레 하는 쓰으읍...
No.99 AaronJudge
24/06/01 02:04
수정 아이콘
그게 좀 크크..그렇네요..
당근케익
24/05/31 22:48
수정 아이콘
kt는 귀찮아서 그딴거 행사 안 꾸릴걸요
그럴 능력안되는 프런트라
미카엘
24/05/31 22:07
수정 아이콘
kt 압승 기원!
당근케익
24/05/31 22:49
수정 아이콘
kt팬들은 트럭보낼것 같던데요..
종말메이커
24/05/31 23:34
수정 아이콘
KT팬들의 불만사항입니다.
- kt rolster는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스포츠 구단이지만 프런트는 이를 기념 하려는 시도를 전혀 하지 않음
- T1측에서 먼저 20주년 행사를 1라운드 kt와의 정규 경기일에 잡고 이를 공지함
- 경기장 6000석 중 500석을 kt 멤버쉽 가입자 대상으로 선예매하고, 5500석을 t1 멤버쉽 가입자 대상으로 선예매 하려는 계획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kt 팬들에게 공지하지 않고, t1 프런트도 t1 멤버쉽 가입자 대상으로만 해당 사실을 공지함
- kt rolster의 스프링 성적은 5위로 월즈 진출을 확신할 수 없기에 서머 시즌 경기 하나하나가 중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kt 선수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환경에서 경기하게 함
- kt rolster는 25주년 기념 계획이 전혀 없음에도 선수들을 남의 팀 20주년 행사에 들러리로 서게 만든 점에 대해 팬들은 더이상 팀을 응원할 동기가 사라짐
- kt 프런트에 대해 행사를 수용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SNS와 비스테이지를 통해 해명 요구
- 경기 취소가 불가능하다면 집중 응원석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을 kt 멤버쉽 가입자도 선예매 가능하도록 변경 요구
- 집중 응원석을 T1 팬들이 차지하지 못하도록 대응 방안 제시 요구
- kt 선수들이 최대한 경기력에 영향 가지 않도록 방음 부스 설치

일부 발췌했습니다.
https://m.dcinside.com/board/ktsports/1086028?page=2

개인적 의견을 보태면 이런걸 수용해서 뭐라도 해봐야 할 정도로 팀들 사정이 절박하긴 해 보이고, T1이 대관이나 기획 등등 비용 다 대면서 진행하는것으로 보이므로 관람객 수 배분 같은것도 어찌어찌 이해는 하는데
명품조연 역할 해달라는데 호구처럼 불려간다고 kt 팬들은 느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Kt 프런트도 25주년 기념해서 T1과의 홈/어웨이 경기를 쌍으로 확정해서 발표했으면 그나마 나았을 것 같은데... 일단 T1 하는거보고 간을 보고 하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사막의새벽
24/06/01 00:15
수정 아이콘
20주년 행사가 아니지 않나요? 티원에서 최초로 홈경기 개념으로 티원측에서 대관 및 진행하는 행사고 어디에도 20주년 행사란 말은 없는 것 같은대요
종말메이커
24/06/01 00:23
수정 아이콘
퍼와놓고 좀 무책임하게 보이려나요 그것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KT 팬들의 불만사항이 궁금해서 훑어보고 가져온 거라서요. 다만 20주년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스텔스
24/06/01 14:45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홈이라도 6천석중 5백석만 주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다른 프로경기도 이러는지..
나의규칙
24/06/01 16:47
수정 아이콘
홈원정석 따로 두는 스포츠의 경우에는 보통 10% 정도를 원정석으로 배분하곤 합니다.

예를들어 k리그 경우에는 5% 이상 배분하라는 것이 리그 규정입니다. 배구나 농구의 경우는 1/4 이내로 하는 것이 리그 규정입니다. 바르셀로나 같은 구단은 0.8% 이고요...

물론 야구처럼 전좌석 중립석이지만 단 암묵적으로 홈원정 구역 나눠진 스포츠도 있고요.
스텔스
24/06/02 13:32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말고는 직관해본적이 없어서.. 답변감사합니다!
핫포비진
24/06/01 17:19
수정 아이콘
당장 많이보는 해축봐도 저 정도 주죠 저것보다 적게주는 경우도 있긴한데
이부키
24/06/02 01:25
수정 아이콘
네 비슷한 사례는 많습니다.
아이스크림젤리
24/06/03 20:25
수정 아이콘
그냥 kt는 롤파크에서 경기 평소처럼 좌석예매하고, skt는 행사장에서 원격으로 경긱하고 6천석 전부 t1 단독예매로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kt 프런트가 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일을 해놨는지 모르겠네요
문지천
24/06/01 01:34
수정 아이콘
이게 성공적으로 흥행한다면 개인적으로 한화가 다음 홈그라운드를 하지않을까 싶네요
한화가 마케팅하나는 기깔하게 하는 팀인데다 마침 대전에 이스포츠 전용 경기장도 있으니 말이죠
24/06/01 0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디도스만 해결되면 티원 선수들만 고양 경기장에서. 킅 선수들은 롤파크에서 따로따로 경기하면 될텐데요.
이미 코로나로 숙소경기도 치러봤고. 들러리 논란도 없을 거고.
애초에 티원팬분들도 킅 선수들 보러 가는게 아닌데 꼭 킅선수들이 거기 있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무엇보다 앞으로 홈경기장 티켓판매를 롤팀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개척한다 한다면 이 방식이 훨씬 깔끔해요.
이스포츠 장점이 뭐겠어요. 굳이 홈어웨이 할 필요 없이 홈vs홈이 되는데.
티원같은 팬많은 팀은 그냥 티원 전용 경기장 멋지게 구축해놓고 돈받고 티켓팔고 거기에 티원 선수들만 들어와서 게임하고 끝나고 행사 팬미팅하고 하면되죠.
다른 중량급 팀도 적당히 규모에 맞는 전용 경기장 쓰고. 정 안되는 팀은 롤파크 같이 쓰면 되고요.
플옵이나 결승전같은 중요 경기때만 만나서 한다던지.
문제는 디도스인데... 영영 안고칠 것도 아닐테니까요.
제가LA에있을때
24/06/01 06:23
수정 아이콘
CL선수들(응애들!)이 같이 하는것도 좋네요.
이웃집개발자
24/06/01 06:56
수정 아이콘
늘 느끼지만 게임단 팬으로 있기 너무 어려운 업계긴 해요
아이유가아이유
24/06/01 08:04
수정 아이콘
뭐라도 시도하는 팀을 응원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T1이 아닌 어느팀이라도 이런식의 시도를 하면 전 응원합니다.
Pzfusilier
24/06/01 14:06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으로 하면 되죠
아이유가아이유
24/06/01 18:52
수정 아이콘
굳이요? 정규 경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Pzfusilier
24/06/02 11:43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이든 정규든 T1경기는 언제나 사람 꽉꽉차고 돈벌수 있을텐데 KT는 정규시즌에 불리한경기 안해도 되죠.
아이스크림젤리
24/06/04 18:50
수정 아이콘
반대로 꼭 정규경기여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정규경기도 하고, 이벤트전 한번 더 보면 전 경기 늘어나서 좋을것같은데..
Lemegeton
24/06/01 08: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관련해서 반응을 보니까 KT팬들은 트럭까지 준비하고 뭐 그러더군요. 다만 그 감정적 서운함의 화살을 이상하게 돌려서 공연한 잡음이 나는거 같긴 한데, 서운한 마음만큼은 이해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킅런트의 행적이 팬들에게 전혀 신뢰를 주고 있지 못하다보니 그냥 T1 좋은 일만 시키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법 하죠. 저게 잘 풀려서 2라운드 때 KT도 똑같이 홈 경기 하면 괜찮을텐데 안할 거라는게 정배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다보니;

팬들의 서운한 감정을 배제하고 단순히 LCK의 수익성 개선 방안으로 한 갈래를 모색하는 면으로만 따져보자면 몸빵되는 T1이 총대 매보고 나름 괜찮다 싶으면 다른 팀도 해보는 것 자체는 괜찮은 무브라고 봅니다.
몽쉘통통
24/06/01 08:35
수정 아이콘
그냥 말 안나오게, 홈 계획 있는 팀끼리 하면 괜찮을듯?
수뱍바
24/06/01 10:35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한다고 좋은 반응이던데 전 kt는 저걸 왜 하지? 싶었는데 팬들도 반응이 좋진 않군요 크크크
Karmotrine
24/06/01 12:01
수정 아이콘
Lck 수익 다각화 시도의 일환, kt는 손해볼것도 없는 이득
금전적으로 생각하면 불만이 있는게 이상하죠
그렇지만 프로스포츠 판으로 생각하면 남좋은일만 한다는 사실에, 그것도 우리는 초청할 행사도 안할 게 뻔하지만 타팀의 이런 제안에 꼬리흔들며 협조했다는 사실에 팬이 빡치는 일도 당연히 생기는 거고.
24/06/01 12:52
수정 아이콘
왜 2라때 kt홈일때도 똑같은 행사를 kt에서 주최를 안하냐 따져보면
kt 입장에서야 대관비 통으로 T1이 부담하고 수익은 어느정도 나눠먹기도 하고
이게 잘되면 2라때 본인들 홈일때 하면 되는거라 간보고 있을것 같긴한 그런 느낌
DownTeamisDown
24/06/01 13:24
수정 아이콘
kt는 2라때 한다고하면 고민좀 될겁니다.
돈이 많이드는 타지역 경기장을 섭외할지 경기장 잘 수용해야 4400석에 시야방해석빼면 3300석짜리 교통도 그리 좋지않은 소닉붐 아레나냐... 라는 고민 하겠죠.(수원 위즈파크는 너무 크죠... 야외에 18700석짜리는 너무 클테니말이죠.)
전철은 없고 직행버스나 시내버스로 10분이상 가야하니...
wersdfhr
24/06/01 14:20
수정 아이콘
야외 18700석은 솔직히 t1도 못채울거 같은;;;
펠릭스
24/06/01 15:39
수정 아이콘
잔치집에는 재를 뿌려 줘야 인지상정!



ㅜㅜ ..........

내가 임요환보다 좋아했던게 김정민이고 저그중에서는 조용호를 좋아했고 토스는 당연히 강민이었단 말이다.

이놈들아. KT좀 빨아주겠다는데 너넨 아무것도 없냐?
콩순이
24/06/01 17:56
수정 아이콘
티원 팬이지만 유플 쓰는데...;;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는데 또 생각지도 못한 잡음이 있나보네요. 이스포츠도 연고지 있음 좋겠단 생각은 했는데..
이부키
24/06/02 01:26
수정 아이콘
Kt도 하면 되는거고 못하는건 kt문제죠 다른 문제가 아니라...
삼성시스템에어컨
24/06/02 06:13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해봐야된다는데엔 모두가 동의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닌 사람도 많았나봐요.
제가보기엔 LCK 그냥 망하기 vs 뭐라도 해보기 의 선택인데
어떤분들은 현행대로 영원불멸 유지하기 vs 쓸데없는짓해서 기분상하기 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나봐요.
Liberalist
24/06/02 06:55
수정 아이콘
진성 킅붕이로서, 심정적으로는 티원 들러리 서는 것 같아서 썩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다만 리그 전체적으로는 이게 하나의 수익 구조로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이벤트 자체는 성공했으면 하네요. LCK의 재무 상황이 점차 벼랑끝에 몰리고 있다는건 알기 싫어도 알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 킅붕이 팬심만 고집하기는 어렵죠 현실적으로... ㅠㅠ

이 이슈에서 가장 비판을 받아야 하는건 팬들에게 향후 kt가 티원 홈그라운드와 같은 이벤트를 제공해줄 것인지 여부에 대해 그 어떤 확신과 신뢰도 주지 못하는 킅런트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SNS 계정 같은것도 비번 몰라서 관리 못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던 무능력하고 의지 박약한 집단이 저런 대형 이벤트를 기획? 허허...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67 [발로란트] 어느새 마스터즈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젠지는? [6] 김삼관6606 24/06/04 6606 1
79666 [LOL] LPL 서머 한국 BJ 중계 가이드 공개 [2] Leeka10236 24/06/03 10236 2
79665 [LOL] T1. 주말에 스트리밍 재개 [28] SAS Tony Parker 11465 24/06/03 11465 0
79664 [기타] [철권] 대회에서 고의 페어링 테러로 의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147 24/06/03 12147 2
79662 [콘솔] 셋업 연습, 하지 마세요 - 스파6로 격투게임을 입문하며 [22] Kaestro8987 24/06/02 8987 2
79661 [모바일] 레전드 운영중인 명조. 이 운영은 뭐지?? [64] 대장햄토리10953 24/06/02 10953 0
79660 [발로란트] 젠지, 아메리카 리그 1시드 압도 상위 라운드 진출 [18] 김삼관7237 24/06/02 7237 0
79659 [기타] 지역연고+실업리그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님블뉴런 윤서하 팀장 인터뷰 [19] 환상회랑7844 24/06/02 7844 4
79658 [기타] [하데스 2] 플레이 후기 [2] 데갠5542 24/06/02 5542 0
79657 [콘솔] 곧 발매하는 진 여신전생 5 벤전스 변경점들. [19] 김티모6923 24/06/02 6923 1
79656 [발로란트] 국제전 진행중, 상하이에서 3:0으로 무패질주중인 젠지 [6] 김삼관7623 24/06/01 7623 0
79655 [오버워치] [OWCS] 댈러스 메이저가 곧 시작합니다. [5] Riina8464 24/05/31 8464 2
79654 [LOL] 6월 29일 T1 홈 그라운드 당일 스케쥴이 나왔습니다. [41] 매번같은14799 24/05/31 14799 0
79653 [LOL] 최고의 순간들에 인게임 트로피를 넣을수 있을줄알았다 [44] Leeka14283 24/05/31 14283 12
79652 [기타] 너구리, 로컨, 호잇 이터널 리턴으로 프로 복귀!? [12] 환상회랑11562 24/05/31 11562 2
79651 [LOL] T1, 미드 자크픽의 범인은 누구? [77] Leeka16672 24/05/31 16672 1
79650 [PC]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9월 20일 스팀 발매 [35] 김티모7868 24/05/31 7868 0
79649 [모바일] 우마무스메 육성 개론(3) - 역대급 팀이 있어도 클린스만은 아시안컵을 우승하지 못했다 [9] Kaestro6119 24/05/31 6119 8
79648 [LOL] 피어엑스X에어부산 협약 [10] SAS Tony Parker 10610 24/05/30 10610 1
79647 [모바일] 한 달에 한 번씩 세계여행하는 게임.(리버스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추천글) [21] 대장햄토리11658 24/05/30 11658 5
79646 [LOL] T1 2023년 영업손실 120억원 [153] 종말메이커21638 24/05/29 21638 15
79645 [LOL] 2024 LCK 서머 6월 29일 토요일 T1-KT 정규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진행 [51] 매번같은13337 24/05/29 13337 4
79644 [LOL] 대마왕의 유산 | 전설의 전당 이벤트 트레일러 [95] 리니어16138 24/05/29 16138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