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4/23 17:46:26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4_04_23_오후_5.46.12.png (665.9 KB), Download : 1366
Subject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수정됨)


https://weibo.com/5042958097/5026326155100884


비리비리만 +26%를 기록했으며
그외 16개팀 모두 뷰어십이 작년보다 하락했습니다.


특히 '작년 1황'인 웨이보의 경우 68% 하락으로 하락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더샤이빨로 뷰어십 압도적 1황을 먹고. 월즈 준우승까지 해놓고선
더샤이를 내치는건 진짜 구단주가 총맞지 않고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웨이보가 그걸 해내면서...

본인들 뷰어십만 내다버린게 아니라 LPL 전체 뷰어십을 멱살잡고 끌어내리는데 큰 기여를 해냈습니다.



덤으로 현재 썰들은 더샤이가 서머에 LNG로 복귀한다는 썰들이 나오고 있어서..  LPL의 희망이 되고 있는..



다른 말로는 페이커가 빠진 LCK 미리보기를 더샤이가 빠진 24 스프링 LPL이 간접체험 시켜줬다는 말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23 17:50
수정 아이콘
사실상 더샤이가 캐리하는 리그..
raindraw
24/04/23 17:50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신기할 정도로 정말 인기 좋네요.
주인없는사냥개
24/04/23 17:58
수정 아이콘
1. LPL의 첫 우승을 가져옴
2. 기존의 잘하는 탑 라이너와는 조금 다른 특이한 스타일의 딜 챔피언 위주의 라인전부터 개박살내는 화려한 플레이 (탑 베인, 칼리 등)

인기 많을 만 하죠
아수날
24/04/23 18:10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샤이가 인기없는게 신기하군요
24/04/23 18:00
수정 아이콘
그럼 지카가 빠진다는건데.. 이적하려나요. 팀원들 다 제정신 못 차리는 가운데 유일한 정상인 수준이었는데
24/04/24 18:16
수정 아이콘
더샤이 영입은 대신 리닝의 떡락한 인기를 한번에 끌어올릴순있겠죠.
파르셀
24/04/23 18:05
수정 아이콘
본문 말대로 페이커가 빠지면 lck 뷰어십은 절반 이하로 감소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Paranormal
24/04/23 18:12
수정 아이콘
페이커 빠지면 진짜 어마어마한 수치를 보여줄수도..
Grateful Days~
24/04/23 18:05
수정 아이콘
페이커 빠진것도 이미 작년 써머에 오프닝정도로 보여준듯
Lord Be Goja
24/04/23 18:13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피어리스 밴픽이라는 강수를 두는건가보군요
앨마봄미뽕와
24/04/23 18:28
수정 아이콘
더샤이를 버린 정도가 아니라 빅엿을 먹인 셈이라..
포커페쑤
24/04/23 18:30
수정 아이콘
더샤이 빅엿 먹인정도인가요? 듣기론 더샤이 휴식 이런이야기만봤어서 약간 본인의지도 있었는데, 그 의지를 꺾을만큼의 금액이나 대우 제시 못했다 라고 혼자 생각했었거든요
Karmotrine
24/04/23 19:10
수정 아이콘
사실은 게임단주가 싫어해서 내친 수순에 가깝다는 썰이 나와서 그럴 겁니다.
24/04/23 19:25
수정 아이콘
들리는 썰로는 조건이 안 맞는 정도가 아니라 연봉을 크게 깎으려고 했다는..
키모이맨
24/04/24 09:08
수정 아이콘
근데 실력으로는 깎일수밖에 없...
마루하
24/04/24 13:58
수정 아이콘
연봉=실력이 아닌 업계니까요. 팬들의 존재가 있고 엔테 산업 성격도 강한 업계이고요.
24/04/23 18:3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전체 44%면 너무 어마어마한 숫자인데요....인기하락이 더샤이 건과 겹친거라고 봐야할듯.
엔타이어
24/04/23 19:13
수정 아이콘
라이엇의 LPL 살리기 프로젝트 = MSI가 될 가능성이....
24/04/23 19:37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빠진다면 더 이상을 볼 거 같은데요. 과연 LCK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24/04/23 19:39
수정 아이콘
테스가 생각보다 엄청 감소했네요
문문문무
24/04/23 1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제오구케팬덤이 기존 페이커,T1팬덤을 상당수 흡수하면서 유입또한 크게 챙기고있는중이라
다음시즌부터 페이커가 그만둬도 타격이 없진않겠지만 버틴다는 개념과는 거리가 멀듯합니다.

다만 최대한 한시즌이라도 더 제오구케와 같이 뛰면서 리그나 국제대회 우승커리어를 한줄 더 내준다면 베스트오브베스트 겠죠
Costa del Sol
24/04/23 19:55
수정 아이콘
혹시 관련한 데이터가 있나요?
문문문무
24/04/23 20:06
수정 아이콘
아뇨 없습니다. 그냥 커뮤반응+ 롤관심없던 지인중에 롤에 관심가지는 몇몇이 생긴거 보고 판단하는겁니다.
페이커날뛸때도 관심없던 사람들이 제오페구케때문에 롤or 롤이스포츠 입문하더라고요 커뮤에서도 그런케이스가 많았구요

작년 월즈우승이 특히나 인상적으로 끌어들였다더군요 LCK결승 뷰어십이 263만까지 크게 로켓점프한것에는 5꽉도 5꽉이지만
제오페구케 서사의지분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삼관
24/04/23 22:09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lck 그리고 t1과의 결별이 아름다워야만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24/04/24 10:59
수정 아이콘
양대인 시즌2 하지않는이상에야..
55만루홈런
24/04/23 22:52
수정 아이콘
제오구케 팬덤이 어느정도 잡혔지만 그것도 제오구케가 한 팀일때나 시너지 있는거지 흩어지면 글쎄다 싶긴 하네요 페이커빼고 네명은 다 올해까지라..
그리고 티원 팬덤 결국 페이커가 절대적이라..
물론 올해 티원이 좋은 성적을 내면 제오구케 인기는 더 올라가겠지만 결국 페이커와 시너지의 인기인것도 커서....
문문문무
24/04/23 22:58
수정 아이콘
제우스 포텐폭발 예측도 틀리셨듯이
이번에도 틀리실거라... 기대해봅니다 ㅠㅠ
곽한구대리운전
24/04/23 23:03
수정 아이콘
페이커 없는 제오구케.. 흠..
구성주의
24/04/23 23:17
수정 아이콘
제오페구케는 하나죠
다시마두장
24/04/23 23:18
수정 아이콘
저도 유일하게 페이커 없이도 연착륙하는 시나리오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페이커와 제오구케가 2년 이상 같이 활동하면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페이커의 인기를 같이 나누어먹음
-> 페이커 은퇴후에도 제오구케가 T1에 남음
+ 페이커에게 무한 리스펙을 보내는 재능있는 신인 미드라이너가 제오구케와 함께 4위 이내의 성적을 거둠
+ 페이커는 코치진 혹은 스트리머로 T1에서 계속 활동

이렇게 되면 제갈량 사후 촉을 살리려는 강유 시나리오 느낌으로 어느정도 인기 유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최고의 시나리오는... 상혁아, 앞으로 10년은 더 할 수 있는거 맞지?!
파르셀
24/04/24 10:28
수정 아이콘
제우스나 구마유시 등 제오구케 중 1명이 페이커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1옵션이 되면 모를까
이번 스프링 결승에서 제우스가 아예 파훼되고 그나마 티원이 이긴 경기도 페이커 덕분이라는게 증명됐듯이
아직도 티원은 페이커의 팀 입니다

그거 아니더라도 사실상 보는 롤도 접었지만 페이커 땜에 보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페이커가 이런 상황에서 은퇴하면 제오구케로는 힘들어요

막줄 적으신게 페이커가 없는 제오구케의 티원이 살아날 수 있는 최소컷이라고 봅니다
문문문무
24/04/24 20:48
수정 아이콘
뭐 최소컷이 어디가되었든 페이커 은퇴시기가 와봐야 아는거고
그전까진 최대한 같이있으면서 성적을 냈으면 싶습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4/04/23 19:45
수정 아이콘
지금도 게임단들 수익을 못 낸다는데 페이커 은퇴하면 진짜 LCK 끝이겠네요
24/04/23 20: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BLG 말고는 로스터에 구멍이 쏭쏭 뚫려있어서 경기력이나 이런 게 기대가 안 되고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징동도 탑 플랑드레 미드 야가오다 보니 저번 시즌에 비해 김이 팍 새버리고...팀이 너무 많아서 전력과 팬덤이 얇게 퍼진 것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페셜위크
24/04/23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명 영향력이 저렇게까지 클것 같진 않고 하락세랑 겹친게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4강 4LPL 직전까지 갔다가 한국팀 하나에 역대급으로 다 떨어진게 영향이 크지 않을지
물론 이 영향도 저 대폭의 하락은 설명 못할거같고
무언가 인기가 엄청 떨어질 요인이나 통계방식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R.Oswalt
24/04/23 20:10
수정 아이콘
RNG, EDG 전통 명문과 웨이보가 서로 자폭버튼 누르면서 죽은 게 좀 크지 않은가 싶은데, 그 와중에 테스 징동 감소폭 장난 아니네요.
징동은 원투펀치가 한국인이니까 그럴 수 있다 치는데, 테스 너희는 육구햄이랑 메이코 영입했잖니..
더치커피
24/04/23 20:53
수정 아이콘
루키가 나가서? 라고 보기에는 NIP도 뷰어쉽이 하락했네요;
24/04/23 20:34
수정 아이콘
내년에 개선되려면 중국은 정말 죽기살기로 롤드컵 먹어야겠네요.
24/04/23 20:35
수정 아이콘
lck는 페이커 빠지면 한 50~70% 빠지죠..? 저도 진짜 부상되서 경기 안나오니까 안보게 되더라구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4/23 21:03
수정 아이콘
페없K의 미래인가..
24/04/23 2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시안게임 실패, 월즈 실패, 더샤이 휴식으로 뷰어십이 폭락한거 같네요.

lck로 대입해보면 한국팀 아시안게임 3등, 월즈 결승에서 페이커의 심각한 부진으로 0:3 패배, 다음 스프링 페이커 휴식 상태니 뷰어십이 44%나 폭락하는게 이해가 되네요.

이번 msi도 lck가 우승하고 더샤이가 복귀안하면 lpl은 진짜 망할수도..
mooncake
24/04/23 23:20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열리는데다 다시 순혈 우승 하려면 blg에 대한 기대가 크겠네요. lpl 서머를 위해서도
24/04/23 23:24
수정 아이콘
blg가 msi 롤드컵 다 먹고 중국인 5인으로 역체팀 등극하면 다시 인기 올라갈 듯.
키모이맨
24/04/24 03:09
수정 아이콘
정확히 무슨일이있어서 더샤이 안썼는지야 밖에선 모르겠지만
더샤이 실력대비 너무비싸서 제가 팀 운영하는 사람이면 그냥 인기하나보고 쓰지않는이상에야;;
웨이보에서 일년에 반포자이 한채씩 연봉을 준걸로아는데
EnergyFlow
24/04/24 07:18
수정 아이콘
스타플레이어 한 명에 의존하는 시청률이 건전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하락수치가 장난아니네요
기사조련가
24/04/24 08:19
수정 아이콘
저도 페이커가 있어야 티젠 티한전도 도키도키 한 느낌으로 가슴조리며 보는거지 없다면 다시 가슴을 뛰게 만드는 선수 나올때까진 안보긴 할듯해요
더치커피
24/04/24 08:32
수정 아이콘
페이커야 잘하니까 계속 T1에 있는거지
작년 더샤이는 롤드컵 4강에서 빈 이겼다도르 딱 하나 빼면 시즌 내내 김군만도 못했는데 웨이보가 인기 하나 보고 천문한적 연봉을 줄 수는 없었겠죠
키모이맨
24/04/24 09:47
수정 아이콘
근데 웨이보가 사실 인기 하나 보고 팀 짜는 팀이긴 합니다 크크
여기 23시즌 시작한 로스터가 더샤이-카사-샤오후-라이트-크리습인데 라이트 한명 제외하면 하나같이 경력과 짬은 엄청나서
인기많고 이름값높고 몸값드럽게비싼데 실력은 다 말년 하락세라 우승하고는 거리 한참있고 성적도 정규나 플옵이나 4~5위
나오는데 선수 몸값은 징동급으로 썼던 팀이라...
더치커피
24/04/24 12:15
수정 아이콘
온 주고 크리슾 데려온건 결과적으로 대망..
미카엘
24/04/24 08:50
수정 아이콘
롤판 이 정도면 해 먹을 만큼 해 먹었다고 봐서..
그 닉네임
24/04/24 08:55
수정 아이콘
중국은 이미 왕자영요가 롤 뷰어쉽을 이겨버려서
더 이상 이스포츠 종목 1위가 아닌것도 크다 생각합니다.
오타니
24/04/24 08:56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드래프트 가즈아!!!!
트리거
24/04/24 09: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lpl더샤이 의존도보다
lck페이커 의존도가 더 크죠.
페이커 은퇴한다? 팬&안티 둘다 멘탈 무너질듯...
Grateful Days~
24/04/24 10:59
수정 아이콘
안티는 또 딴 스포츠에 먹거리 찾아서 떠날겁니다..
사이버포뮬러
24/04/24 09:57
수정 아이콘
이또한 더샤이의 위엄이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77 [LOL] 한눈으로 보기 편하게 만든 MSI 2024 플레이-인 스테이지 스케쥴 [8] 매번같은11326 24/04/30 11326 2
79475 [LOL] 먼가 깨달음을 얻은듯한 쵸비의 인터뷰 [86] Leeka15997 24/04/30 15997 8
79470 [LOL] 내 이름은 이은빈 [36] SAS Tony Parker 14667 24/04/29 14667 0
79469 [LOL] 마약 밀매로 실형이 최종 확정된 롤드컵 시즌2 우승 미드라이너 [16] 매번같은13776 24/04/29 13776 0
79468 [LOL] 므시 결승 대진 배당률 TOP 10 [45] Leeka12030 24/04/29 12030 1
79467 [LOL] 클템, 포니, 린다랑이 뽑은 MSI 라인별 파워랭킹 [43] 라면18001 24/04/27 18001 0
79466 [LOL] [우틀않 5화] 페이커는 틀리지 않았다? [12] 한입15475 24/04/27 15475 0
79465 [LOL] 솔로랭크는 왜 박치기공룡의 시대가 되었을까 [68] 다레니안23488 24/04/27 23488 11
79463 [LOL] 다가오는 5월 베트남에 모이는 LCK 선수들 [15] 매번같은15916 24/04/27 15916 1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20] Leeka16782 24/04/25 16782 1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47] Leeka16687 24/04/25 16687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17274 24/04/25 17274 1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4] Leeka14284 24/04/24 14284 3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6] Mance11327 24/04/24 11327 9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12187 24/04/24 12187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12117 24/04/24 12117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16867 24/04/23 16867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7763 24/04/22 17763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15009 24/04/22 15009 0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21908 24/04/21 21908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8669 24/04/20 18669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21738 24/04/19 21738 5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65] Leeka18965 24/04/18 18965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