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1/24 15:14:50
Name 수퍼카
Subject [LOL] LCK 1주차 리뷰 클템&포니, 강퀴&노페


초장부터 기대했던 광동에 대해 한탄을 늘어놓으며 시작... 크크크
'불독은 데뷔 때가 가장 잘했다'는 말에 공감가더군요. 좀 길어서 뒷부분은 아직 못 들었습니다.




이즈리얼을 픽하는 이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크크 예전처럼 조나도 합류했으면 좋겠는데 혹시나 잘 나가다가 예전처럼 올프로 투표 때 파이어가 날까봐 사리는 걸지도요. 하여튼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24 15:21
수정 아이콘
두 영상 다 kt 특히 표식에 대한 극찬이 인상깊었습니다
문문문무
24/01/24 15:3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진짜 롤드컵우승-LCS 거치고 나니까 22LCK 시절 모습이랑은 클라쓰가 달라요
대체 LCS에서 무슨 생활을 해왔길래 망가지지않고 더 각성했는지 신기할따름...
서린언니
24/01/24 15:21
수정 아이콘
조나 하차한게 좀 아쉽네요. 실력도 있고 말도 소신있게 하고 모든 경기를 구석구석까지 보는 사람인데...
원딜 편애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요 크크크
수퍼카
24/01/24 16:10
수정 아이콘
조나는 지난 주간토롤에서 거침없이 지르는 맛이 있었고 가끔 옵저버실 비화도 얘기해줘서 있을 때 개꿀잼이었는데 아쉬워요. "쵸비의 아칼리는 트페의 궁도 존야로 씹는다" 에피소드는 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 크크
무냐고
24/01/25 10:20
수정 아이콘
조나가 했던 얘기를 실행했던게 광동인데 흠..
롤드컵 탈락한팀들이 오히려 쉬지말고 컨텐더팀이랑 연습해야된다는
24/01/24 15:42
수정 아이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반복학습에 따른 프로세스이다. 그러나 30분이상의 장기전이 계속되다보면 프로들도 판단을 쉽게 하지 못하는데 이때 얼마나 창의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냐가 중요하다"
backtoback
24/01/24 15:46
수정 아이콘
미움받을 용기
수퍼카
24/01/24 16:11
수정 아이콘
원래 자기계발서 제목인데 이렇게 쓰이니 재미있더군요.
24/01/24 16:02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대표적인 표식 저평가파중에 한명일건데
이번 lck복귀전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저평가할 이유를 찾지 못했음 변수창출 능력이 미쳤더라구요
수퍼카
24/01/24 16:17
수정 아이콘
표식은 정말 클래스가 달라진 느낌이죠.
아드리아나
24/01/24 16:16
수정 아이콘
dk만 봤는데 졌지만 평가가 좋네요 특히 루시드 굿굿 리빌딩 잘했고 방향성도 괜찮은데 쇼메 폼만 더 오르면 시너지가 확 살거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4/01/24 16:23
수정 아이콘
져도 작년같이 지는것 같지는 않죠.
작년 롤드컵 2번째 붙었을때 kt가 뭘했는지 보면 DK 뭐가 문젠지 보이는 경기였죠.
니들 뭘하든 20분 넘어가면 운영 안되잖아 라고 kt가 말한경기여서
당근케익
24/01/24 16:25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올해의 밈에 유력한 "미움받을 용기"
강동원
24/01/24 16:29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 평가 크크크크
목표 : 넥서스를 뿌순다.
24/01/24 16:51
수정 아이콘
조나 헛소리 정도는 좀 흘려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우리 문화에선 어렵겠죠...
크로플
24/01/24 19:56
수정 아이콘
어떨땐 토론에서도 일부러라도 균형을 맞추는 역할로다가 한명쯤은 과격하게 지르는 사람을 넣기도 하는데 말이죠..
다람쥐룰루
24/01/24 17:01
수정 아이콘
이즈리얼을 대변해보시죠 노철씨 크크크
로오나
24/01/24 17:20
수정 아이콘
'불독은 데뷔 때가 가장 잘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태윤이 어처구니 없이 죽기 시작했다.'
대장군
24/01/24 17:30
수정 아이콘
써커스를 할수 있어야 롤드컵 우승을 한다.
레드빠돌이
24/01/24 17:38
수정 아이콘
[데뷔 때가 가장 잘했다] 라고 평가 받는 선수들은 종목불구하고 자주 나오는 편이죠.
위에도 언급 되었든 프로라는게 반복학습이 강점인것이라 선수만의 습관이 파헤쳐지면서 공략당한걸 극복 못 한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040 [LOL] 인류는 불가능이 무엇인지 오늘 깨달았다 [58] Leeka20357 24/01/24 20357 7
79039 [LOL] LCK 1주차 리뷰 클템&포니, 강퀴&노페 [21] 수퍼카13930 24/01/24 13930 0
79038 [LOL] LCK 아나운서 공채 [64] SAS Tony Parker 15069 24/01/24 15069 0
79036 [LOL] 제대로 위기론이 불어오는 LPL [52] Leeka18273 24/01/24 18273 0
79034 [LOL] 어제 페이커 솔랭 트롤링에 관한 걸 보고.. [17] 1등급 저지방 우유17363 24/01/24 17363 0
79032 [LOL] 태윤아. 형은 [무지성 응원글] [22] 79년생12096 24/01/23 12096 41
79030 [LOL] 광동, 태윤 CL 출전 [43] SAS Tony Parker 15390 24/01/23 15390 1
79027 [LOL] [LOL] 당신의 HAMIC 아마추어 롤 리그!! [13시즌 모집] [12] Janzisuka9911 24/01/23 9911 6
79025 [LOL] 미드는 게임을 지배하고 원딜을 딜을 넣고 [27] 펠릭스18576 24/01/21 18576 9
79024 [LOL] 북미는 도대체 어떤 곳일까? (KT vs DK 경기 감상문) [80] 원장18007 24/01/21 18007 21
79023 [LOL] LJL 개막일 현황 [4] 서린언니12692 24/01/20 12692 3
79022 [LOL] 젠지경기는 중국에서 도방도 안한다고 합니다 [101] Leeka21190 24/01/20 21190 11
79021 [LOL] 리그오브레전드 로스터 [84] 닉바꾸기힘들다17103 24/01/20 17103 1
79020 [LOL] 이번시즌도 재밌을거 같은 리플레이 시즌 2 [8] 원장12803 24/01/19 12803 1
79019 [LOL] [보도자료] 팀 공동 입장문에 대한 LCK의 입장 [230] 진성24760 24/01/19 24760 1
79018 [LOL] 라인전은 조상님이 해 주시냐? [49] 펠릭스17729 24/01/19 17729 12
79015 [LOL] 티젠전 동시시청자수 111만 돌파 [213] Leeka21844 24/01/17 21844 2
79013 [LOL] [보도자료] 지속가능한 LCK를 위한 공동 입장문 [211] 진성58291 24/01/17 58291 28
79012 [LOL] "중국, LCK 중계 못한다"... 'e스포츠 한한령' 본격 시작 [119] Leeka19344 24/01/17 19344 7
79011 [LOL] 너구리와 함께하는 2024 스프링 프리뷰 [16] 한입13170 24/01/17 13170 3
79010 [LOL] 두두, 3시즌 연속 HYPE MOMENT 선정 & 2시즌 연속 1위 선정 [17] Leeka11358 24/01/17 11358 4
79009 [LOL] 분석데스크 당신들도 나락에 갈 수 있다 (칼바람)나락 퀴즈쇼 [37] Karmotrine14999 24/01/16 14999 2
79008 [LOL] 그가 옵니다 [20] 비오는풍경15927 24/01/16 1592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