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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7 14:07
<출연진>
1.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2. 이준석 전 국힘대표 3. 정의당 류호정 의원 너무 화려해서 여러사람들의 벌점을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그냥 정게로 가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크크
23/12/07 14: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49271?sid=100
[류호정 "집게손, 나도 페미니스트지만 극도로 싫어한다"…정의당은 "게임업계 규탄"] 2023.12.01.
23/12/07 14:11
류호정 의원이 아니라 장혜영 의원이 나와야 맞는거 같은데...?
류호정 의원도 제가 알기로는 뿌리 사태에 대해서 뿌리에 부정적이라고 들었거든요
23/12/07 14: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49271?sid=100
[류호정 "집게손, 나도 페미니스트지만 극도로 싫어한다"…정의당은 "게임업계 규탄"] 2023.12.01.
23/12/07 14:17
류호정은 이미 대리게임이라는 큰사고를 친 경력이 있어서 게임업계쪽으론 눈치좀 많이볼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게임을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다르게 접근하려고 할수도 있겠죠. 류호정도 페미 논란이 아니라 업계테러다 라고 하면 피해갈 수 있을거라 판단하는듯
23/12/07 18:59
대리겜이 뭔가해서 찾아보니
강만식이 골드1 -> 다이아5 로 올려준거군요 그래도 13,14년 당시 골드1이면 꽤나 상위권인데(지금하곤 %가 다르죠) 잘하긴 했네요
23/12/07 14:14
이걸 정게로 보내야 하는지 운영진의 고심이 깊어지는 글 크크
류호정의원은 뭐 사실상 정의당 탈출각 잡고있는거 공공연한 사실이라.... 저쪽 의견을 대변하진 않겠죠. 영상만 봐도 그러네요.
23/12/07 14:18
류호정 의원은 짧긴 해도 게임 회사에서도 일해봤으니까 지금 자 사태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입장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으니 뿌리에 대해서 마냥 긍정적으로 보기 힘든거 아닌가 싶습니다.
23/12/07 14:25
이 사안에서는 셋 다 스탠스가 비슷하지 않나요? 뿌리 쪽 옹호하는 패널도 있어야 재밌을 텐데 아쉽군요. '니들끼리 서로 죽여라'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기에는 영...
23/12/07 14:28
토론이라기보단 자기들 입장을 애기하는 자리겠네요 답변도 매우 무난하게 나올거 같구요 서로 죽이는건 못보겠네요 애초에 이문제에 관심있는 정치인이 별로 없고 정의당 장혜영이 제일 난리치던데 안나왔네요
23/12/07 14:30
저거 보고 장혜영 의원이 튀어나올 줄 알았는데 류호정 의원이라니 크크크
내심 불닭맛 기대했는데 진순으로 끝날거 같군요.
23/12/07 14:43
류호정이 조금씩 호감이 생길까 말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내일 영상을 보긴 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적절한 내적 성장이 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23/12/07 14:43
반대 의견 토론인 양 비주얼을 입혔지만 내용을 보니 다같이 상식 토로하기의 장이 되겠네요.
류호정은 이미 이번 일 관련해서는 상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겠다(정치인으로서 감이 1%라도 있다면 어차피 반대 의견에 서기가 힘든 상황이고) 오히려 이번 출연이 남초에서 미운 털 박힌 자기 주가 올릴 기회일거고요.
23/12/07 14:56
https://twitter.com/kw_union/status/1731596459504799802
솔직히 이거처럼 비슷한 스탠드만 모아두고 서로 죽여라? 는 msg가 과한듯..
23/12/07 15:31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싸우던 여야도 합심한다고 스탠스와 논외로 당적만 보면 서로 죽일 듯이 싸울 것 같은 사람들조차 의견이 일치된다 뭐 그런 그림을 노리는 건지 크크
23/12/07 16:32
사실 이게 정치쪽에서 안끼어들었다면 그냥 뿌리 매장엔딩으로 끝날 명백한 사안인데 말이죠
이런 케이스는 선악이 너무나도 명백한일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당연히 뿌리쪽이 악이고요
23/12/07 17:11
그건 그냥 [우리편]이니까 그렇게 하는거죠
스스로의 양심에 물어보라고 해도 일단 진영논리가 들어가면 제대로 된 대답 그런거 없는거죠
23/12/07 17:04
페미니즘은 정치랑 땔수가 없어서 잘잘못이 명백하다 따위로 깔끔하게 끌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편'이면 (심지어 정당에 해가 된다고 해도) 어떻게든 살리는게 정치계니까요
23/12/07 17:10
사실 지금 한국의 페미니즘이 올바르지 않다는거 여기 계신분들 대다수가 알고계실겁니다만
이게 힘의 논리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지기는 하죠 정의의 문제가 아닌 힘의 문제가 되는건데 이게 페미니즘쪽 힘이 좀 더 세긴 하니까요 그래도 그들은 스스로가 항상 약자라고 하고 있기도 하고 그걸 이용할 영악함도 가지고 있고요
23/12/07 17:03
지금 디스이즈게임은 뿌리 기사로 초토화중이던데..
김실장은 기사 데스크쪽은 자신이 관여하거나 어떠한 말을 할수 있는게 아니다. 라고 선긋고 있고.. 게임관련 웹진이나 기자들중 딱 디스이즈게임만 뿌리와 인터뷰하고 있고 뿌리도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디스이즈게임쪽으로 인터뷰 하고 있으니 어떻게 굴러갈지...
23/12/07 19:03
이게 된다고요? 크크 재미는 있겠습니다.
다만, 실망할 2030은 많을거 같네요.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해주길 바라는 스피커가 능력이 많이 모자르고 제대로 대변해줄려나요? 이준석 의원은 자빠링 위험이 높고 오히려 류호정 의원이 점수를 딸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서 흥미진진하네요.
23/12/07 21:12
제목은 서로 죽여라로 자극적으로 뽑았는데 이미 예고편부터 다 비슷한...
애초에 한국의 페미니즘이 진짜 여성인권운동이 아니라 남성 혐오, 여성 기혼자 혐오, 영유아 혐오, 노인혐오 다 하면서 자기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쉴드 받기 위해 들고오는 방패격이라 페미니즘과 동떨어질 수 없는 진보진영에서도 래디컬 패미니즘과 선 그엇네요. 실상을 모르고 여성평등, 페미니즘을 외치면 여자애들 편들어주는 기성 어른, 정치인들이 점차 사라져야 정상화가 이루어질텐데 지속적으로 널리 실상을 알려야하죠.
23/12/08 16:17
본영상 잘 봤는데 게임이슈도 있지만 남녀갈등 문제를 다루는 비중도 높아서 본영상 다루는 후속글들은 자게 정치탭 가야할것 같네요 크크
23/12/08 16:27
크크 그러게요 저도 중반부터 봤는데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네요. 그리고 남녀갈등 비중보단 현재 이슈 펙트정리를 좀 했고 자잘못을 저 세명의 입으로 딱 깔끔하게 듣고 싶었는데
23/12/08 17:31
오늘 올라온 거 보긴 했는데..., 솔직히 기존 주장들 재반복에 3인 패널들은 원론적인 입장 느낌이라 이슈몰이에 비해선 좀 심심하더군요.
특히 디스이즈게임에서 올라온 뿌리측 기사-해명에 대한 재반박이나 논파를 기대했는데 애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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