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5 00:06:19
Name 오타니
File #1 c119bffdbe0eea58cfb7b0dfe9c70df4.jpeg.jpg (122.0 KB), Download : 7
Link #1 https://m.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6434437678&listStyle=webzine
Subject [LOL] (썰) LJL 축소 / PCS 플레이오프 편입


1. LJL의 팀인 CGA와 FL팀이 탈퇴하면서, 내년부터 6개의 팀으로 리그운영 하게 된다고 합니다.(보조금제도 폐지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

2. 또한, 플레이오프는 LJL 상위 3팀이 PCS 상위팀과 함께 치르는 방안이 검토된다고 합니다. 이는, LJL리그가 PCS리그에 편입되는 것으로 리그자체가 국제대회 티켓을 확보하는 독립리그가 아니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LCO가 자체 리그를 진행한후 1,2위팀이 PCS 1,2,3,4팀과 6강 플레이오프를 같이 치루는데 여기에 LJL도 합류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국제대회의 티켓도 조정될수 있겠네요.

p.s.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라틴(LLA)과 브라질(CBLOL)도 LCS와 협력하여, 현 PCS방식의 아메리카 리그로 확대하면 오히려 경쟁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5 00:09
수정 아이콘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기엔 나을 수도 있겠네요
비오는풍경
23/11/25 00:27
수정 아이콘
로컬 풀이 도저히 생기질 않으니 어쩔 수 없군요
뽐뽀미
23/11/25 01:13
수정 아이콘
mlb처럼 타국에서 개막전을 해보면 어떤가 싶기도 하고, 한-중을 제외한 다른 리그도 치고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검열삭제
23/11/25 01:14
수정 아이콘
에비랑 Tol2 가 LJL로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도 되게 흥미롭게 들리네요. 특히 Tol2는 따돌림을 당하고도 빠르게 복귀를 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OcularImplants
23/11/25 01:22
수정 아이콘
한국 중국 위협할만한 제 3세계가 안 나오면 뭐... 쪼금 아쉽죠.
올해만 해도 8강 사실상 한중전이었는데
오타니
23/11/25 01:23
수정 아이콘
LEC가 분발해야 할텐데요.
거기에 브라질과 베트남만 유의미한 성적을 내준다면..!
23/11/25 01:22
수정 아이콘
리버스 대동아공영권..

라이엇은 일본 발로란트가 잘 나가고 있으니 그쪽으로 화력을 집중하겠군요.
오타니
23/11/25 01:23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는 기정사실로 누군가가 이미 바꿔놨네요
랜슬롯
23/11/25 01:44
수정 아이콘
좀 아쉽긴하네요 솔직히.... 일본에서 좀 흥했으면 한중일 구도 재미있었을거같은데... 쩝
실제상황입니다
23/11/25 03:37
수정 아이콘
저는 롤이 중국에서라도 이만큼 흥해서 이만큼 힘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3/11/25 04:30
수정 아이콘
경쟁자가 없는 국제대회만큼 공허한게 없죠... 중국이라도 비벼줘서 다행
데몬헌터
23/11/25 06:36
수정 아이콘
본문이 뜻하는건 LCK+ PCS되면 동남아가 최고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는건데 그런거 없고 초대형 LCK가 될 확률이 높다보면 꽤나 공허해지죠
오타니
23/11/25 08:41
수정 아이콘
LCK + PCS 주장한적은 없습니다.
아메리카 이야기를 한것은 LCS가 팀축소와 같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에, 미봉책을 제시해본 것입니다.
23/11/25 09:10
수정 아이콘
답이 없는 문제죠. LJL이 아니라 북미쪽 스폰서 다 빠지고 LCS도 도망가는 마당에 그냥 롤 수명이 다했다고 봅니다. 진짜 언제 한중리그만 남아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상황까지 왔어요.
기사조련가
23/11/25 09: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중국만 살아남아도 20년은 든든하죠 크크
오타니
23/11/25 12:05
수정 아이콘
현실은 2010년 대비 뷰어십 4.8배 증가
문문문무
23/11/25 09:32
수정 아이콘
뭐 일본 북미 망하는만큼 남미 유럽에서 채워주고있다 봅니다 동남아지역도 부흥중이라고 하던가요
실제상황입니다
23/11/25 09:41
수정 아이콘
북미가 망해줘서 유럽 인재풀 그쪽으로 유출 안 되니 오히려 나은 상황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보라바람
23/11/25 11:46
수정 아이콘
워크보면 중국+유럽만 있어도 판은 돌아가죠 마이너판이 될 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737 [LOL] [Official] KT Welcome Deft & Pyosik [148] 카루오스20847 23/11/25 20847 12
78736 [LOL] 2024 LCK 로스터의 유관력 살펴보기 [53] Leeka15476 23/11/25 15476 0
78735 [LOL] JDG CEO "카나비 룰러 미씽 모두 25년까지 계약 연장" [77] EnergyFlow17456 23/11/25 17456 1
78734 [LOL] (썰) LJL 축소 / PCS 플레이오프 편입 [19] 오타니14020 23/11/25 14020 0
78733 [LOL] 놀랍게도 한화생명 피넛도 2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40] 쀼레기16241 23/11/24 16241 3
78732 [LOL] 1 바이퍼 = 1 KT [41] Leeka17507 23/11/24 17507 0
78731 [LOL] 브리온. 모건 재계약 [24] Leeka13908 23/11/24 13908 1
78730 [LOL] 한화생명 로스터 영상 해석 [15] Leeka12126 23/11/24 12126 3
78729 [LOL] 한화생명, 피넛 영입 [81] 쀼레기14176 23/11/24 14176 4
78727 [LOL] 2022년 pgr21 회원들의 스토브 직후 예상을 보면서 예상해보는 2024시즌 [33] 랜슬롯13485 23/11/24 13485 4
78725 [LOL] 스토브 국면에서 잠깐 살펴보는 칼바람 소국면 변화 [20] 라라 안티포바11844 23/11/24 11844 1
78724 [LOL] 아놀드의 젠지 승계관련 공식입장 [52] Leeka16540 23/11/24 16540 1
78723 [LOL] 한화생명 도란 영입 [71] 카루오스15785 23/11/24 15785 2
78722 [LOL] 중국쪽 에이전트가 풀었다는 스토브썰 [104] Lord Be Goja19253 23/11/24 19253 1
78721 [LOL] 중국 올스타전 2일차 팬투표 (사실상 순위 종결) 현황 [37] Leeka15128 23/11/24 15128 0
78720 [LOL] 중국내에서 민심이 더 떡상하고 있는 쇼메이커 이야기 [53] Leeka19458 23/11/24 19458 29
78718 [LOL] 11/24일 오전 기준 LCK 오피셜+거피셜 로스터 통합 [99] Leeka16932 23/11/24 16932 1
78717 [LOL] DK의 별 쇼메이커 [36] 캐쇼13830 23/11/24 13830 23
78716 [LOL] Trying to win the last game of the season [40] becker23508 23/11/24 23508 108
78715 [LOL] 김동준 해설을 다시 LCK에서 보고 싶습니다 [85] 랜슬롯18485 23/11/24 18485 57
78714 [LOL] DK Showmaker 3년 재계약 [106] 자아이드베르18276 23/11/24 18276 41
78713 [LOL] DK의 2024년은 어떨까? [58] Leeka14972 23/11/23 14972 2
78712 [LOL] 헤나-정훈 샌박 합류 [9] 반니스텔루이11893 23/11/23 118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