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12 20:34:24
Name 자아이드베르
File #1 1667101823_1e59d8d4a1635511adb2dd417983bb2a.jpeg.jpg (71.2 KB), Download : 11
Subject [LOL] 롤=이상혁 (2)


https://pgr21.net/free2/75805?divpage=14&sn=on&ss=on&sc=on&keyword=%EC%9E%90%EC%95%84%EC%9D%B4%EB%93%9C

작년 징동전 끝나고 제가 썼던 글입니다.

올해 심각한 부상을 당한 후 크게 기대 안했습니다.

그저 선수생활 조금만 더 해주길 바랐을 뿐입니다.

근데 어떻게 또 보여주나요.

작년엔 중국팀을 모두 꺾어준 것만으로도

이미 제 마음 속 MVP라고 했었는데요.

올해는 섣불리 선언 안하려고 합니다.

아직 안 끝났잖아요. 더 보여줘요.

고맙습니다, 페이커 선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23/11/12 20:35
수정 아이콘
??? 아~! 상혁이 형~♡
기사조련가
23/11/12 20:42
수정 아이콘
페이커 오래 쉰것도 아닌데 그 부상은 어떻게 이겨냈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손목 발목같은 관절 인대는 회복이 진짜 안되서 평생 후유증 남는건데
닉네임을바꾸다
23/11/12 22:40
수정 아이콘
흠...어느정도 쉬면 회복될정도의 부상이였거나 아니면...임시조치정도 하고 진통제투여로 버티는중 이런거일텐데...진통제같은걸로 버티면서 저런 퍼포먼스는 아닐거같으니....
기사조련가
23/11/13 10:03
수정 아이콘
인대 재생하는거 주입하는 주사치료 같은거 한게 아닐지...했어도 엄청 회복이 빨랐네요. 롤드컵만 끝나면 한동안 푹 쉬면서 손목관리 잘 해서 30대까지 활동하는거 보고 싶네요. 나중에 정글러 페이커도 보고 싶기도 하고 크크
Grateful Days~
23/11/13 22:05
수정 아이콘
서폿페이커가 희한하게 기대되긴합니다.. 크크크.. 알리스타..
브레스피해욧
23/11/12 20:47
수정 아이콘
추천
힐러리 한
23/11/12 20:50
수정 아이콘
프레이 우승못한건 진짜 ㅠㅠㅠ
23/11/12 20:51
수정 아이콘
롤 그자체 맞는듯
라라 안티포바
23/11/12 20:54
수정 아이콘
이상혁하러 갑니다.
23/11/12 20:54
수정 아이콘
다시 봐도 프레이 쿠로 고릴라 스맵 피넛 이시절 5명은 페이커한테 정신적 위자료 청구하고 싶을듯 크크크
지구 최후의 밤
23/11/12 20:54
수정 아이콘
저는 룰러 팬이라 너무 안타깝지만 오늘 티원이 한 수 앞서있었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3/11/12 20:5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우승한다면
롤판에서 페이커 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롤계의 조던
13시즌부터 11년차 선수가 대단합니다
동시대 데뷔했던 선수들 다 감독 코치거나 판을 떠났는데
정말 또 대단대단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48 [LOL] 경고. 12등급 사이오닉... 아니 솔랭 주의보가 감지되었습니다. [76] 계신다16700 23/11/13 16700 2
78546 [LOL] T1 vs JDG 4강전 본 후기 [18] 아몬15825 23/11/13 15825 7
78545 [LOL] WORLDS 집관 후기 및 잡담 [10] 끝판대장12826 23/11/13 12826 10
78544 [LOL] (뇌피셜)아지르는 언제쯤 정글챔이 될까? [44] 람머스15657 23/11/13 15657 1
78543 [LOL] T1 VS 징동 feat 클템의 찍어, 울프와 함께 보는 롤드컵 [43] TAEYEON17289 23/11/13 17289 1
78541 [LOL] 결승전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125] 수성18300 23/11/13 18300 1
78540 [LOL] 중국에서 말하는 23 웨이보와 22 DRX의 공통점? [44] Leeka14533 23/11/13 14533 5
78539 [LOL] 페이커가 때려잡는 중국팀의 국제대회 유관력이 올라가고 있다. [32] Leeka14758 23/11/13 14758 1
78538 [LOL] 티징전 동시시청자수 중국제외 430만 돌파 [16] Leeka12512 23/11/13 12512 0
78537 [LOL] 웨이보의 결승 밴픽 비틀기를 예상해 봅시다 [53] PARANDAL14385 23/11/13 14385 3
78536 [LOL] 빠르게 적어보는 결승전 티원 vs 웨이보 Preview [49] 랜슬롯17340 23/11/13 17340 11
78535 [LOL] 옴므 윤성영, 징동 감독직 사임 [2] kapH14066 23/11/13 14066 1
78534 [LOL] 롤드컵에 가장 많이 진출한 선수들의 기록 [27] Leeka16064 23/11/12 16064 3
78533 [LOL] 월즈 결승 진출 멤버들의 우승 커리어 [22] Leeka14486 23/11/12 14486 1
78532 [LOL] 국제대회 유관들이 보여줬던 23 월즈 클러치 [18] Leeka14710 23/11/12 14710 0
78531 [LOL] 누굴 응원해야하나 싶었던 4강이 끝났습니다 [4] 김경호13122 23/11/12 13122 2
78530 [LOL] 옴므 웨이보) 내가 조금 더 잘했어야했던 경기였다 [55] 리니어16826 23/11/12 16826 3
78529 [LOL] 23년 징동 게이밍의 최종 성적 [38] HAVE A GOOD DAY16177 23/11/12 16177 2
78527 [LOL] 이번 시리즈 T1을 보고 정말 놀랬던점 [69] 랜슬롯20447 23/11/12 20447 15
78526 [LOL] 제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팀을 만났습니다. [17] 다레니안14393 23/11/12 14393 21
78525 [LOL] ??? 지금까지 즐거우셨나요 여러분? (T1 응원글) [51] 원장14596 23/11/12 14596 23
78524 [LOL] 롤 역사상 그랜드슬램에 가장 가까웠던 팀 [67] Leeka18141 23/11/12 18141 5
78523 [LOL] 롤=이상혁 (2) [12] 자아이드베르13619 23/11/12 13619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