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9/28 18:03:43
Name Leeka
File #1 IMG_6398.jpeg (674.8 KB), Download : 4
Subject [LOL] LEC 2024년부터 샐러리캡 적용



중국 이미 적용중
한국 내년부터
유럽 내년부터

이제 3대 메이저가 모두 샐러리캡이 도입되는 만큼

롤은 사실상 글로벌 샐캡리그로 돌입하게 됩니다
(리그마다 세부룰은 다르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오는풍경
23/09/28 18:08
수정 아이콘
상한선 200만 유로(28.5억)라는 얘기가 있는데 재밌는 점은 하한선도 있다는 겁니다
하한선도 지키지 않고 날먹으로 운영하려는 팀이 있으니 하한선이 도입되었을 거 같은데
LCK에서 LEC로 건너갈 선수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린어린이
23/09/28 19:40
수정 아이콘
LCK는 하한선이 없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게 더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샐러리캡을 도입하게 되면 하한선도 보통은 도입하기 마련이라.....
23/09/28 22:38
수정 아이콘
페널티를 줄 정도로 강력한 하한선은 아니고 하한권장선?같은 게 있다고 했고 이걸 못 넘기면 사치세 분배금을 못 받는다고 얘기하긴 했어요. 그런데 하한선이 수익 분배금의 70%라고 하는데, 수익 분배금 규모가 얼마인지 알려져 있지 않기도 하고 사치세를 내는 팀이 없거나 사치세 규모가 크지 않아버리면 굳이 하한권장선을 지킬 필요가 없어지는 거라서 이게 어느 정도의 강제성을 가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23/09/29 07:23
수정 아이콘
lec는 최저연봉제도가 딱히 없었나보네요.
23/09/29 07:23
수정 아이콘
당연한 수순이었는데 무슨 lck 샐캡 도입 때문에 국제 경쟁력 잃을 거란 악담 퍼붓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만약 lck'만' 샐캡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국제경쟁력은 여전히 짱짱할거라 봅니다.
네~ 다음
23/09/29 11:33
수정 아이콘
lck 1군하한선있는줄알았는데 없었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36 [LOL] 캐니언을 역체정으로 인정한 사람들 [67] Tinun17755 24/05/27 17755 8
79635 [모바일] 우마무스메 육성 개론(1) - 200만원으로 우마무스메 12/15관을 달성한 비결 [70] Kaestro11828 24/05/27 11828 8
79634 [PC]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피시방 서비스 종료 예정 [4] SAS Tony Parker 10463 24/05/27 10463 0
79633 [LOL] "LCK는 주도권에 미친 리그입니다." [17] 수퍼카17471 24/05/26 17471 2
79632 [스타2] 스타1 VS 스타2 모드 스1 종족들 간단한 플레이 후기. [32] 원장16806 24/05/26 16806 9
79631 [모바일] 그래서, 스토리가 좋은 모바일 게임이 뭐가 있는데? [134] Cand16704 24/05/26 16704 7
79630 [LOL] 뒤늦게 써보는 지역별 MSI 후기. [14] aDayInTheLife14028 24/05/26 14028 5
79628 [LOL] Faker 전설의 전당 관련 영상들과 소식 [31] 본좌14353 24/05/26 14353 4
79626 [발로란트] 상하이 도서관을 만든 Gen G [21] 김삼관12543 24/05/26 12543 3
79625 [모바일] 명조 관련 여러 댓글을 보며 [74] 소와소나무14430 24/05/25 14430 2
79624 [콘솔] 하데스2 리뷰 [17] 데갠11541 24/05/25 11541 2
79623 [LOL] 페이커 이후의 전설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는 누가 될까요? [103] 눈물고기16907 24/05/25 16907 0
79622 [모바일] [작혼] 화료의 형태 [6] 마작에진심인남자11224 24/05/25 11224 3
79621 [기타] 태고의 달인 현장대회가 있나봐요 [3] 김삼관10144 24/05/25 10144 0
79620 [기타] 이터널 리턴의 페이커, 쵸비는 누구? 이리 대회의 주요 선수들 간략 소개 [9] 환상회랑21660 24/05/25 21660 3
79619 [모바일] 엄청난 피드백 속도로 민심을 회복하려는 명조 [33] 대장햄토리13676 24/05/24 13676 3
79618 [LOL] 당신이 생각하는 페이커 최고의 플레이는? Faker - Hall of Legends [106] Janzisuka15341 24/05/24 15341 3
79617 [발로란트] 젠지는 두 종목 국제대회 우승 타이틀을 얻을 수 있을까요? [12] 김삼관9971 24/05/24 9971 0
79616 [LOL] FearX, BNK그룹과 네이밍 스폰서 협약 체결 [19] BitSae12245 24/05/24 12245 0
79615 [LOL] 농심 레드포스, 애디, 피셔 영입 / 미하일 콜업 [11] BitSae14251 24/05/23 14251 0
79614 [LOL] OGN, 은퇴 선수들 함께하는 '게임 낫 오버'로 e스포츠 추억과 재미 선사한다 [15] nuri14295 24/05/23 14295 2
79613 [발로란트] T1 vs G2 [6] 김삼관9980 24/05/23 9980 0
79612 [모바일] 오늘 나온 명조 3시간 플레이 후기 [35] 한입15010 24/05/23 1501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