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1 10:58
2편 나온 게 딱 2년 전이네요.
1 -> 2편 나온게 3년 살짝 안되니 용과 같이 스튜디오 제작속도를 생각하면 빠른 거긴 한데 (특히 메인인 용과 같이 시리즈와 저지먼트 시리즈로 이원화 된 상황을 고려해보면) 3편이 그 정도 속도로 나와줄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기무라 타쿠야 캐스팅이 가능할지도 따져봐야 하고...
23/09/21 12:16
원래 용8 더블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게 야가미 타카유키였는데
기무라 타쿠야랑 계약이 불발나서 키류로 결정한 거라는 찌라시도 있어서....
23/09/21 10:20
키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나 했더니 암으로 맞추는군요. 암 걸려도 이치반 패거리보단 셀 것 같다는 게 함정이지만, 만약 병으로 떠난다면 키류에겐 너무 새드 엔딩이네요. 야쿠자가 행복한 결말을 맞으면 안 된다는 것이 기조라지만 이렇게까지는
23/09/21 10:21
2달에 한작품씩 나오면서 키류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겠네요
진짜 한국에 정발 안된 6빼고 제로 이후에 나온 모든작품을 다 사서 소장중인데 키류의 마지막이 라고하니 설레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 그렇네요
23/09/21 10:41
용과같이 재밌긴한데 저는 전투가 별로였습니다. 전투는 개인적으로 7편 드퀘같은 RPG 방식이 좋았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8편은 7편과 같은 RPG 방식이네요. 나오자마자 플레이 해야 겠습니다.
23/09/21 13:58
용과같이는 호떨 원툴이라 전투 저도 매우 별로긴한데...
그냥 무지성 난타하면 더 재미없긴합니다. 그나마 호떨써야 좀 스릴도 생기고 공략하는 맛도 생겨서
23/09/21 11:11
죽여서 퇴장시키는 건 정말 반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6편에서 깔끔하게 보내주는 게 가장 아름다운 작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고 그렇네요..
23/09/21 13:18
팬들 반발도 그렇고 혹시 모를 미래도 그렇고 죽는걸로 리타이어 시키진 않을거 같은데 그러면 결국 나중에 한번은 또 예토전생 할듯. 이치반도 잘 만든 주인공이지만 결국 용과같이=키류와같이고 언젠가 시리즈가 부진할때 키류는 언제나 치트키일테니
23/09/21 15:00
용7에선 잠깐 등장하는 거니까 그정도로도 충분히 임팩트 있었고 반갑고 그랬지만
이번엔 더블 주인공이라길래 키류 파트는 액션, 이치반 파트는 턴제로 하려나...? 게임이 그러면 난잡하지 않나 했는데 결국 키류를 턴제로 넣었네요, 암으로 너프하면서 각성 시 액션모드로 진입하는 걸로 키류에 대해 나름 힘을 준 거 같긴 한데 스토리로나 게임적으로나 키류 대접 제대로 안해주면 말 나올 것 같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