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17 20:00
로봇을 조종해서 싸우는 건 역시 DNA에 각인된 로망입니다. 크크
그런 의미에서 메가톤급 무사시X도 손대 봤는데, 좀 가볍고 쓸데없는 파트가 많아서.. 반다이 이 놈들아, 전사들의 궤적 리메이크는 기대도 안 하니(사실 리메이크 하면 망칠 것 같고) 리마스터라도 좀 해 줘라!!
23/09/17 20:01
아레나는 회차가 올라가도 딱히 난이도가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숙련도가 올라가니까 뒤쪽 아레나가 더 쉽더군요
전작을 안해봤는데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전술의 한계를 가져와서 보스식 패턴이 없는 아레나들이 단순하게 잡을 수 있게 된 것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빨리 dlc나왔으면 좋겠네요 흐흐 수고하셨습니다
23/09/17 20:05
전작들의 경우는 아레나가 지금의 보스전처럼 캐릭터가 상당히 뚜렷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랭크들이 마치 지금의 보스전 같았어요
DLC에 트레이닝 캠프를 확장해서 1분동안 미사일 한대도 안맞고 다피하기 이런것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전작에 있었던건데, 이거 한발도 안맞을려고 별짓을 다했던 추억이 있네요 크
23/09/17 20:12
그 삼신기는 그냥 초보도 스토리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무기라고 생각하는 게 편합니다.
2회차만 되어도 그거 들고 진행하면 너무 쉬워져서 다양하게 어쎔 짜게 되더라고요. 미사일은... 이미 피빕에서 4미사일 메타가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걸로 압니다.
23/09/17 20:28
아 그래도 여전히 미사일메타가 강력하게 통하는 모양이네요
뭔가 미사일 요격에 관한 장비도 없고, 좀 미사일을 약하게 세팅한게 아닐까 했는데 그건 또 아닌가 봅니다
23/09/17 23:28
2회차 엔딩은 결국 1회차때 대놓고 나왔던 엔딩 선택지 반대쪽이라 가는 과정이 좀 지루했어서 3회차를 갈지 고민했는데 오히려 3회차는 새 미션 추가도 많이 되는 편이고 전개도 이질적이고 해서 가장 흥미롭게 했습니다
쌍짐머 쌍니들 휠체어로 후딱 깨서 엔딩만이라도 보시죠 크크
23/09/18 11:10
대체로 다 비슷하게느끼는거 같네요 크크..
3회차는 필수라고 봅니다 새로운 미션과 스토리자체가 3회차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느낌이라서 꼭 하시길 바랍니다.. 락온을 얼마나 잘 유지하냐가 매우 중요한 요소였는데 그게 사라져서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 느낌이에요 밸런스도 붕괴되고 블레이드류가 딜레이도 생기고 매우 아쉽긴하지만.. 결국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
23/09/18 17:37
아 그리고 이번작품이 좀 다른점이
빔병기가 EN을 소모하는게 아니라 탄환으로 발사한다는것도 .. 탄 모자라는 미션은 빔병기로 꾸며가는게 나름의 미션 깨는 팁이었는데
23/09/19 03:59
이게 아직도 6까지 밖에 안 나왔나요?
PS2시절에 파판은 이제 14까지 나오고 삼국지 마자 14까지 나왔는데.... 아머드 코어는 아직 6까지 밖에 안 나온게 신기하군요...
23/09/19 20:47
3 -> 3 사일런트 라인
넥서스 -> 나인브레이커 -> 포물러 프론트 -> 라스트 레이븐 4 -> 포 앤서 5 -> 버딕트 데이 하는 식으로 확장판격 후속작을 낸 것도 있고... 버딕트 데이랑 6 사이의 시간텀이 십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