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9/15 10:48:21
Name SAS Tony Parker
Subject [LOL] 젠지 아놀드 허의 불난데 부채질 기행(?) (수정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아라멘츠
23/09/15 10:50
수정 아이콘
근데 젠지는 솔직히 젠지훈이 아니고
류제홍 사건 때부터 이쪽 신뢰는 다 잃어버렸죠
자기네 레전드를 팽해?
고오스
23/09/15 10:50
수정 아이콘
아놀드 아조씨는 자기네 집안 단속부터 해야할 시점에 기름을 붓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9/15 10:5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별말없는거보면 그냥 가겠다는거 같네요
고오스
23/09/15 10:54
수정 아이콘
이지훈의 과거가 좋지 않았다고 해도 주호민 처럼 선을 쎄게 넘은 것도 아니고

사건이 현재 진행형이 아닌 젠지 오기 전 10년전 사건이다 보니 개인의 평판 및 이미지 왕창 깎이는거야 당연한건데
아직 100% 확정되지 않은 과거 사건으로 지금 당장 해임시키는건 안하겠죠

롤드컵도 얼마 안남은 시점이기도 하고, 현재 조용히 조율 및 사과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오케이가 나면 그때 젠지도 입장문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9/15 10:55
수정 아이콘
그럼 최소한 조용히는 있어야죠
고오스
23/09/15 10: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위에 아놀드가 입 털 때가 아니라고 적은거죠

조용히 숨만 쉬고 있어도 뭐할 판국인데 말입니다
23/09/15 19:20
수정 아이콘
본인이 한말에 책임은 져야죠
여기서 다른 얘기가나오는건 물타기입니다.
23/09/15 11:04
수정 아이콘
스스로 단장직 내놓았는데 자기 말에 책임은 져야하지 않을까요.
월챔까지 늘어지면 응원하기 싫어지는데...
23/09/15 11:19
수정 아이콘
시간만 가고 있는데, 젠지훈 쪽은 그냥 버틸거 같고 결국 준비해둔 증인(이영호?)가 나와야 결론이 날거 같네요
23/09/15 11:02
수정 아이콘
그냥 서양 게임판이랑 친목질하려고 CEO하는것 같음
샐러리캡때도 헛소리해서 갈드컵 재점화시키고
수리검
23/09/15 11:05
수정 아이콘
젠지훈 추궁하고 싶은 사람들 한둘이 아닐텐데
이 시점에 젠지 관계자가 뭔가 입을 털어서 말을 만드는 건

거의 여러분 불판까세요 ~ 하는 느낌
EurobeatMIX
23/09/15 11:07
수정 아이콘
조씨가 조용하니까 이제 이쪽이 슬슬
23/09/15 11:07
수정 아이콘
본문의 에메네스 건도 상당히 일이 커지고 있더군요
잘못 대처하면 해외취직이 힘들어질지도...
SAS Tony Parker
23/09/15 11:09
수정 아이콘
정작 본인도 용병인데
트롤이라 감정 조절이 힘들었다 해도 프로인걸 생각하면 아쉽죠
raindraw
23/09/15 13:27
수정 아이콘
에메네스의 발언이 영 안좋은 쪽이더군요.
해외에서 뛰는 선수라 이제 뭘해도 Go your country plz 소리 들을 듯...
Valorant
23/09/15 11:11
수정 아이콘
해외리그는 안봐서 선수들을 잘 모르는데 대충 알아보니 한국인인 북미지역 용병선수가 유럽인 상대로 너네나라로 가라는 발언을 한 상황인거죠?
흠.
SAS Tony Parker
23/09/15 11:17
수정 아이콘
예스. LCK는 뛴적이 없는
Valorant
23/09/15 12:26
수정 아이콘
+ 한국서버에서 일어난 일인가보군요
23/09/15 11:24
수정 아이콘
쟁점이 두 건인데 둘 중 하나만 결론나도 끝이거든요.

비행기 건은 결국 증인들도 테윤환의 말을 증언하는거라 당사자 둘의 대화를 들은 증인이나 아버지가 등판해야 할거 같고
가혹행위 건도 좀 더 구체적인 증언이 나오거나 가까이서 봤을 이영호의 증언이 나와야 할거 같고

안나오면 계속 버틸듯하니 슬슬 나와야 할 타이밍인듯.
23/09/15 11:35
수정 아이콘
고의트롤을 한건지.. 그냥 못한건지..?
SAS Tony Parker
23/09/15 11:44
수정 아이콘
원래 스트리머 성향이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다가 망해서 트롤이 된거 같습니다
23/09/15 11:47
수정 아이콘
탑유저 중에 애디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반니스텔루이
23/09/15 12:15
수정 아이콘
라이엇쪽에서 롤드컵 앞두고 특히 솔랭 채팅은 빡세게 잡던데 c9은 비상이네요;
왕립해군
23/09/15 12:36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 만나면 그냥 아무말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RPG든 대전게임이든 스트리머랑 엮이면 진짜 피곤합니다. 일반유저면 화라도 낼 수 있지 프로게이머같은 입장이면 말 꺼내는 순간 포화대상이죠. 맞는말이든 틀린말이든..
SAS Tony Parker
23/09/15 12:39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든 틀린말이든.. 유튜브 박제 + 팬덤 집중 포화 맞기 좋죠...
멍차이
23/09/15 12:50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했는데 유저 조리돌림 박제시킨 이성은???
나른한날
23/09/15 13:25
수정 아이콘
젠지훈은 젠지가 롤드컵에서 비상이 발생했을때 아마 터질겁니다. 지금이야 성과 잘내는 단장이죠.
23/09/15 13:29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저러고 끼어드나 모르겠네요.
유나결
23/09/15 13:39
수정 아이콘
럭키 조마쉬
당근케익
23/09/15 13:50
수정 아이콘
어휴
shooooting
23/09/15 14:25
수정 아이콘
에휴
23/09/15 16:04
수정 아이콘
아마 짜르고 싶은데 아무도 장작을 안 주니 셀프 화이아!
No.99 AaronJudge
23/09/15 20:50
수정 아이콘
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74 [모바일] 1주년을 맞이한 스노우 브레이크 영업글 [20] terralunar13988 24/07/15 13988 7
79873 [LOL] 24 서머 젠지가 도전하고 있는 LCK 기록들 [35] Leeka16308 24/07/15 16308 1
79872 [LOL] 클템 4주차 찍어! 젠지,한화,DK,T1 [49] 아드리아나17624 24/07/15 17624 1
79871 [LOL] LCK 서머 5,10,15,20분 팀 골드 TOP3 [24] Leeka15408 24/07/15 15408 2
79870 [모바일] 중국 게임 ‘명조’, 현지화 논란 등 총체적 난국에 인기 ‘하향세’ [74] 굿럭감사16884 24/07/14 16884 1
79869 [기타] [명가] T1 창단 20주년 다큐 [72] Janzisuka19109 24/07/13 19109 18
79868 [LOL] [오피셜] OK저축은행 브리온 '페이트' 유수혁 영입 [39] 리니어16445 24/07/13 16445 1
79867 [LOL] 역대최강의 LCK의 지배자 젠지, 단일라운드 무실세트 1경기 남아 [117] Leeka21257 24/07/13 21257 2
79866 [뉴스] IOC, 내년 사우디에서 세계최초 e스포츠 올림픽 개최 합의 [33] EnergyFlow17580 24/07/12 17580 2
79865 [LOL] 7/12 한화 vs T1 후기 [110] roqur20829 24/07/12 20829 3
79864 [LOL] 2025년 MSI가 7월에 개최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40] 파란짬뽕16385 24/07/12 16385 2
79863 [LOL] 도인비 선수가 소리소문 없이 LPL 플레잉 코치로 복귀했군요. [24] 매번같은18492 24/07/11 18492 0
79862 [LOL] 젠지 인터뷰 : 다시 돌아간다면 럼블 선픽을.. [23] Leeka17853 24/07/11 17853 1
79861 [PC] 퍼스트 디센던트 핫픽스 1.02 [8] 김티모10605 24/07/11 10605 0
79860 [LOL] 타도 젠지. 1라운드는 딮기만이 남은 희망? [42] Leeka15566 24/07/11 15566 1
79859 [PC] 진 여신전생 5 벤전스 하세요 두 번 하세요 [15] 롯데리아10810 24/07/11 10810 2
79858 [LOL] MSI가 내년에 EWC로 흡수된다? - 쏘린&몬테 팟캐스트 발 [102] Leeka15537 24/07/11 15537 1
79857 [PC] 엑스컴1 리밸런스 리뷰입니다! [12] 일월마가9623 24/07/11 9623 4
79856 [모바일] 이번 버전의 목적지는 오스트리아-빈입니다.(리버스 1.7버전, 별은 빛나건만) [16] 대장햄토리10146 24/07/11 10146 0
79855 [LOL] 보이지 않는 데프트의 전쟁. [20] 펠릭스14934 24/07/11 14934 12
79854 [LOL] 14.14 패치. 메타의 전환점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47] 말레우스18039 24/07/10 18039 2
79853 [기타] 용과 같이 6편이 스팀에서 국적변경 없이 구매가 되네요. [7] 매번같은10724 24/07/10 10724 1
79852 [LOL] [똥글] 개인적인 사우디컵 결승전 후기 [20] TAEYEON19168 24/07/09 19168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