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9/05 23:56:50
Name Valorant
File #1 1693910816.jpg (170.2 KB), Download : 78
Subject [발로란트] 의외로 로스터 완전 변화를 꿈꾸는 T1? (수정됨)


약간 혼자만의 바람으로 오버워치 주축 로스터 이대로 가는게 맞냐...고 지난 글이나 댓글들에 의견을 남기곤 했습니다
대다수의 발로란트 팬들의 의견으로는 선수들의 계약기간이 내년까지이니만큼 그대로 가지않을까...라고 생각하는게 정배였습니다만
유망주 izu 선수의 영입썰까지는 그러려니 해도 해외 호주-인도 리그에서 뛴 선수(호주인인데 오세아니아 지역도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 들어서 용병슬롯x)의 트라이아웃 썰(과 선수 본인의 t1 팀 유니폼을 입은 사람과의 회식사진 트윗) 과 함께 다양한 영입 시도(와 루머)가 떠돌고 있습니다.
*추가 썰에 의하면 tixx 선수가 트라이아웃을 보기는 했으나, 탈락했다고 하네요 크크...;

경우에 따라서는 사야플레이어, 제타 선수만 남고 나머지 모든 선수가 바뀌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보이는데, 로스터 확정이 될 때까지 꽤나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저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지금의 로스터보다는 바뀌는 로스터가 더 나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소식이 반갑네요..
가능하다면 1티어급 외국인 용병선수를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만 해도 카운터스트라이크의 몇 선수가 발로란트로 전향한다는 썰이 꽤 나돌았는데 올해는 카스2가 나올 예정이니만큼 그런 썰은 보이질 않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06 08:01
수정 아이콘
옵치면 모를까 글옵쪽에서는 전향이 확실히 뜸해졌습니다
주로 북미랑 아시아쪽에서 전향이 많았는데, 전향할 잠재층(?)은 다 전향한 것 같고 복귀할 프로들은 다 복귀 완료한 느낌입니다
Valorant
23/09/06 11:52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시 발로란트에서 카스2로 넘어갈 선수도 있겠구요..
Mephisto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글옵쪽에서 넘어오는 은퇴선수가 하나 있군요..!
23/09/06 15:52
수정 아이콘
아 xccurate... 은퇴는 알고 있었는데 (nkt 소속이죠? 이미 작년 봄부터 벤치로 밀려났고 은퇴조차도 작년 9월이니 1년쯤 됐네요) 전향은 몰랐습니다
Valorant
23/09/07 08:42
수정 아이콘
카스에서는 밀려난 모양이군요
Mephisto
23/09/06 08: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PRX는 Xccurate 선수가 합류했죠.
글옵에서 거의 없다시피한 아시아권 네임드에 포세이큰의 형이라는데 이쪽 집안 참 대단하죠.
심지어 포세이큰 동생도 레디언트....

제가 Xccurate PRX 확정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내요.
T1에서도 영입경쟁에 참여했다는 소문이.....
Valorant
23/09/06 11:53
수정 아이콘
오.. 영입되면 좋겠네요! 카스시절 경력을 보니까 drx 선수들보다 티어가 높은 선수인거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drx의 폭구 선수의 동생도 잘한다는데 게임도 유전인가
말레우스
23/09/06 17:21
수정 아이콘
현재 나도는 찌라시를 확인해보면 DFM, 제타 대규모 리빌딩, GE 몬옛 계약종료, T1 Izu 영입, tixx 영입 관심, 디플러스 라키아 에스트렐라 계약종료 정도네요.

DRX와 젠지의 추후 향방이 기대됩니다.
Valorant
23/09/07 08:46
수정 아이콘
엑스큐 라는 사람이 T1이나 prx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젠지는 소식이 없는데 물밑작업중?
23/09/06 19:54
수정 아이콘
T1 발로란트 팀은 창단부터 꼬인 팀 같습니다....
솔직히 4주작은 역대급 멤버였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70 [LOL] 내 이름은 이은빈 [36] SAS Tony Parker 18846 24/04/29 18846 0
79469 [LOL] 마약 밀매로 실형이 최종 확정된 롤드컵 시즌2 우승 미드라이너 [16] 매번같은17641 24/04/29 17641 0
79468 [LOL] 므시 결승 대진 배당률 TOP 10 [45] Leeka16226 24/04/29 16226 1
79467 [LOL] 클템, 포니, 린다랑이 뽑은 MSI 라인별 파워랭킹 [43] 라면21924 24/04/27 21924 0
79466 [LOL] [우틀않 5화] 페이커는 틀리지 않았다? [12] 한입19036 24/04/27 19036 0
79465 [LOL] 솔로랭크는 왜 박치기공룡의 시대가 되었을까 [68] 다레니안32028 24/04/27 32028 11
79464 [콘솔] PSN 퍼블리싱 게임 다운로드 매출과 판매량 유출 [37] 크레토스14088 24/04/27 14088 2
79463 [LOL] 다가오는 5월 베트남에 모이는 LCK 선수들 [15] 매번같은19681 24/04/27 19681 1
79461 [뉴스] 2024 블리즈컨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52] EnergyFlow17359 24/04/26 17359 3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66] 한입15983 24/04/25 15983 16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20] Leeka20630 24/04/25 20630 1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47] Leeka20741 24/04/25 20741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22901 24/04/25 22901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4] 젤나가14550 24/04/24 14550 3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4] Leeka18197 24/04/24 18197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5] SAS Tony Parker 13877 24/04/24 13877 1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8] 아드리아나13025 24/04/24 13025 7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6] Mance14710 24/04/24 14710 9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15991 24/04/24 15991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15853 24/04/24 15853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21647 24/04/23 21647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21938 24/04/22 21938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18350 24/04/22 183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