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9/04 00:09:37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693753463792.jpg (88.9 KB), Download : 94
Subject [스타1] HBD GOAT


게임판을 만들고 키우고 고치고 모든걸 다 한 GOAT
Boxer

황제의 탄신일입니다 덕분에 편하게 게임 방송을 봅니다 Thanks you God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쏠
23/09/04 00:10
수정 아이콘
Thanks you God
닉네임을바꾸다
23/09/04 00:24
수정 아이콘
단 한명은 싫어할듯한 크크
네~ 다음
23/09/04 01:59
수정 아이콘
최근에 우승했으니 된걸로.
raindraw
23/09/04 06:5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우승해서 [국내 포커플레이어 역대 상금 누적액 2위]가 되었더군요. 대단합니다.
김연아
23/09/04 12:3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우승해서 [국내 포커플레이어 역대 상금 누적액 2위]가 되었더군요. 대단합니다.
23/09/04 02:08
수정 아이콘
흠..
EurobeatMIX
23/09/04 09:31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 그래도 계속 해주는군요 좋네요
모나크모나크
23/09/04 09:40
수정 아이콘
본좌시절에는 그렇게 빠꼼하게 보이고 얄미웠는데 실력 좀 떨어지니 그렇게 안쓰러울 수가 없었던;;; 이게 무슨 심정일까요 -_- 축하합니다.
비뢰신
23/09/04 13:21
수정 아이콘
정말 팬이었지만 잘나갈땐 그렇게 얍삽하고 얄미웠는데
실력 좀 떨어지고 피지컬 한계가 보이니까 마음이 무너지더군요 ㅠ
모나크모나크
23/09/04 1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친구 임요환 팬들은 임요환이 뭐 할 때마다 박수치고(제일 기억 나는 건 배럭 널뛰기..) 임요환은 scv 붙일 때부터 뭘 할지 궁금하다고 난리를 치던데;; 왜 얄미우셨어요. 전 어디 4강에서 서지훈한테 3:0으로 지는 걸 보고 마음이 헛헛하더라고요.
지오인더스트리
23/09/04 09:46
수정 아이콘
황제 생일 축하합니다.

여담인데 slayers 길드가 당시 있었나요? 임요환 말고는 아이디 본 기억이 없네요
월급루팡
23/09/04 09:59
수정 아이콘
길드 만드려다가 실패해서 혼자 시작했다고 합니다!
Winter_SkaDi
23/09/04 10:0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원래는 Forever 길드(?) 였고 Forever 길드의 2군에 해당하는 Boxer 길드가 있었는데
거기서 일종의 승급 테스터 역할을 맡아서 Forever@BoxeR 라는 아이디로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다음 Forever 길드가 해산하면서 Boxer 만 남고, SlayerS를 만들려다가 상황상 못만들었다고 알고 있어요.
(들은게 아니라 과거 피지알에서 글을 본 기억이 있네요)
23/09/04 10:38
수정 아이콘
관련하여 1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전혀 몰랐던 주제인데 몰랐던 역사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2년 PGR에 올라온 야사입니다. 위 두 분의 이야기와 동일합니다.
https://pgr21.net/free/0?page=323&divpage=3&no=5878

2007년 당시 공군 소속 '임요환 일병' 이 월간공군 기고문에 아이디의 유래를 밝혔다는 세계일보 뉴스입니다. Boxer 길드 테스터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으나 본인이 직접 기고한 부분이니 위 내용도 어느정도 사실로 볼 수 있겠네요.
https://m.segye.com/view/20070403000330

※ 질레트 뉴비라 2002년은 되게 고대의 이야기고, 2007년 공군에이스는 비교적 최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이제는 다 15~20년 전 아주아주 오래전 이야기네요 세월이여 ㅠㅠ


여담이지만 이 때 실패한 Slayers는 추후 스타2에서 만들어졌고 GSTL에서의 호성적과 문성원 등 스타플레이어 발굴로 빛을 보나 했으나 마지막이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23/09/04 10:38
수정 아이콘
테란을 주종으로 고르게 하신분. 지금까지 T1을 응원하게 만들어 주신 황제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위르겐클롭
23/09/04 11:25
수정 아이콘
한국 이스포츠 고트라인 닉네임이 Boxer Faker 인거마저 운명적..
불독맨션
23/09/04 13:44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예전경기 보니까 전성기에는 생각보다 피지컬이 좋았던거 같더라구요
컨트롤을 통한 유닛교환 가성비를 높여 상대방을 때려잡고 그동안 쌓인 자원으로 승리를 확정짓는..
종말메이커
23/09/04 18:35
수정 아이콘
마이크로 소수유닛 컨트롤은 어마어마했죠...
마린 1기로 럴커 가시를 피해가며 사격해 잡아내는 모습은 엄옹이 '신기' 라고 극찬했었죠
김연아
23/09/04 19:54
수정 아이콘
왜 럴커다 안 죽죠?
세크리
23/09/04 23:57
수정 아이콘
그동안 쌓인 자원 크크크
하카세
23/09/05 22:12
수정 아이콘
크크 저축테란 생각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7] Kaestro16240 24/04/21 16240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15606 24/04/21 15606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26185 24/04/21 26185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22162 24/04/20 22162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24802 24/04/19 24802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6] 원장18405 24/04/18 18405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65] Leeka21981 24/04/18 21981 14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8] 비오는풍경20243 24/04/18 20243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4] 데갠19872 24/04/18 19872 7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3] SAS Tony Parker 11475 24/04/18 11475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9] 마작에진심인남자17555 24/04/18 17555 10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11530 24/04/18 11530 1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19641 24/04/17 19641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19706 24/04/17 19706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17969 24/04/17 17969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5] Leeka23843 24/04/16 23843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14736 24/04/16 14736 2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11497 24/04/16 11497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13433 24/04/16 13433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6] 겨울삼각형10544 24/04/16 10544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19019 24/04/16 19019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16778 24/04/15 16778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64] Kaestro14591 24/04/15 1459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