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9/03 23:53:12
Name Valorant
Subject [PC] 카운터스트라이크2의 라운드 수가 발로란트와 같아졌습니다.
아직 공식오픈은 아니지만, 현재 프로경기가 진행중이기도 한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30라운드 - 16라운드 선취시 승리)와는 달리
새로 발표될 카운터스트라이크2는 발로란트와 동일하게 13라운드 승리 시 매치가 끝나게 됩니다.

카스에 영향을 받은 발로란트가 다시 카스에 영향을 끼치네요.
카스2에서 그래픽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빨리 찍먹해보고싶네요... 아이템 라인업 외우지도 못한 수준이라 그냥 몇 번 쏴보고 말 것 같기는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르튀프
23/09/04 00:02
수정 아이콘
트렌드에 맞게 라운드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한 건가요? 기존 카스 글옵은 16판 이겨야 승리였죠?
Valorant
23/09/04 01:46
수정 아이콘
네 16판 이겨야 승리인데 현재 베타테스트 아이디를 통해 진행중인 카스2 체험판에서는 13라운드 승리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자금관리, 라운드 운영법이 조금 더 달라져야겠고 한 세트의 진행시간이 크게 줄어들 예정이네요
Valorant
23/09/04 05:29
수정 아이콘
근데 아직 확정은 아니고 지금 외국인들 방송하는거 보니 16라운드로도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나보네요..
게임이 제대로 나와봐야 알 수 있어보입니다.
미고띠
23/09/04 07:55
수정 아이콘
저 어릴때 카스는 (1.5) 13라운드 (CT 12 라운드 TR 12라운드, 13선승제)가 국룰이었는데 지금은 16라운드로 바꼈나봐용?
Valorant
23/09/04 16:13
수정 아이콘
네 지금은 16인데 13라운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나봅니다.
23/09/04 08:48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로 따라갔다는 느낌보다 그냥 카스는 1.5로 다시 회귀한다는 느낌이라.. 물론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긴 한데
Valorant
23/09/04 16:13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돌아갈 가능성이 있나봅니다.
23/09/04 20:59
수정 아이콘
예전 1.5나 그 이전 시절로 되돌아가는 식이지만 분명히 발로 영향도 있다고 봐야겠지요
이렇게 되면 더블 이코는 웬만큼 라운드 차가 벌어지지 않는 이상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 포스바이나 하프바이가 점점 무서워지는 추세고 탑티어 팀들은 풀이코에서조차도 어떻게든 라운드를 따내가려고 하던데... 안티이코에 대해 더 고민이 늘어나겠네요
mr12로 되돌아갔을 때 시청자 입장에서 보는 재미는 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은, 현재 대회 운영할 때 3전 2선승제를 현재는 2판 내지는 3판 정도만 넣는게 국룰(?)인데 이제는 TO들이 4판에서 5판씩 우겨넣으려고 할 것 같다는 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22 [LOL] 전세계 모든 리그의 롤드컵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9] Leeka15515 23/09/10 15515 0
78021 [LOL] 플퀘 굿바이 빅라 & 쏭 [34] 카루오스17053 23/09/10 17053 0
78020 [기타] 최근 즐기는 TRPG 마스터링 시노비가미 [9] 티아라멘츠12874 23/09/10 12874 1
78019 [PC](이미지 다수) 60시간 뉴비의 아머드코어6 3회차 후기 및 사용한 어셈블리와 팁 [14] Kaestro14400 23/09/09 14400 6
78018 [LOL] 한국 1번 시드가 IG에게 8강에서 패했습니다 [22] Leeka20337 23/09/09 20337 1
78017 [LOL] LCK 압도적 인기 2위 선수 근황 [40] Leeka20387 23/09/09 20387 5
78016 [PC] [발게이 3] 발게이 세계관에서 마법을 쓰는 방법 [22] 통피25254 23/09/09 25254 10
78015 [LOL] 구마유시 - 내가 최고의 선수여야만, 최고의 팀에 남을 수 있다 [88] Leeka23442 23/09/09 23442 8
78014 [LOL] AG 대표팀 팬미팅 생중계 [9] SAS Tony Parker 14045 23/09/09 14045 0
78013 [LOL] 페이즈가 데뷔전 붙고 싶었던 선수, 그리고 가장 상대하기 힘든선수 [22] Leeka18369 23/09/09 18369 4
78012 [오버워치] 서울 인페르날 픽사 시즌 아웃 [4] Riina13363 23/09/09 13363 0
78011 [PC] [발게이 3] 발게이 세계관의 종족의 역사 [11] 통피23270 23/09/09 23270 12
78010 [LOL] 23승 1패! ASCI 그룹 스테이지 결과 정리 [14] 비오는풍경14761 23/09/08 14761 0
78009 [스타1] 김윤환 이지훈 사건 관련 강민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321] 고세구52787 23/09/08 52787 58
78008 [LOL] 안녕하세요 김윤환 입니다 [471] 앙앙앙앙앙앙57456 23/09/08 57456 148
78007 [LOL] 덕담의 아슥씨 그룹스테이지 KDA를 알아보자 [25] Leeka15486 23/09/08 15486 1
78006 [발로란트] 젠지 대규모 리빌딩 감행 [9] 말레우스12501 23/09/08 12501 1
78005 [기타] 원신 팝업스토어 막장 운영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16] Leeka14725 23/09/08 14725 0
78004 [스타1] 정민기 배팅관련 공지 [23] 시린비17197 23/09/08 17197 0
78003 [기타] M 계약 해지.GENG [32] 이호철20935 23/09/08 20935 3
78002 [LOL] LCK 규정집 9.2.5 항 이야기 [52] Leeka18313 23/09/08 18313 2
78001 [스타1] 조금전 박정석 단장님의 인스타 스토리입니다 [200] 구성주의33887 23/09/08 33887 7
78000 아시안게임 평가전 중계진 안내 |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강승현 해설 [143] 본좌21659 23/09/08 21659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