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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1 12:17
칸 코치경력이 없지... 않나요...? 그런데 국대 코치로 뽑힐 수 있나요? 크크;
롤판은 코치가 참 신기한 거 같아요... 연수기간이나 여타 경력없이 바로바로 투입된다는게 정말 신기함...
23/09/01 12:28
칸이 갈 자리가 아닌것 같은데...우승하면 좋겠지만 아니면 완전히 뒤집어 쓸 위치인데
꼬마나 제파야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코치니까 상관없지만 탑이 중요하면 무성코치를 데려가야지...
23/09/01 12:34
옴므만 해도 징동하고 국대 같이 못한다고 고사
김정균은 국대.집중한다고.다른 팀 감독.고사.. 가 오피셜이라.. 현역은 기본적으로 힘듭니다 아겜하고 월즈메타가 아에 달라서..
23/09/01 12:40
현역은 롤드컵 메타랑 아겜메타가 아에 달라서 이슈가 좀 있습니다
(아겜 .15 월즈 .19 라서) 다른 스포츠랑 다르게 메타가 싹 바뀌는 2개대회라.. 옴므가.징동 집중을 위해 고사했고 김정균이 아겜 집중을 위해 다른팀 안한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
23/09/01 12:42
강퀴 클템 등등 롤판 관계자들이 칸을 여러번 칭찬했었죠 생긴 것도 그렇고 이미지도 그렇고 장비처럼 무력으로 때려잡는 선수처럼 보이지만, 실제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뇌지컬이 역대 탑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스마트한 게임을 하는 선수라고..... 잘 뽑은 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파야 뭐 더 말 할 것도 없고...
23/09/01 13:09
대전략은 꼬마가, 칸은 탑 전담 인스트럭터 겸 정글과의 조율, 미드는 둘이 논의만 해도 상당할 거고, 제파가 바텀과 정글 연계해서 봐주면 빈틈없겠네요 크크
23/09/01 14:08
아마 대부분이 오퍼 거절하지 않았을까요? 욕 먹기 딱 좋은 위치라.
결국은 감독인 꼬마와 소통 잘되고 최종적으로 꼬마의 의견을 따라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티담 출신이고 꼬마와 친분이 두터운 칸과 제파를 쓰는 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23/09/01 14:09
선수 케어야 꼬감보다 잘 할 사람이 없으니 선수 수준에서 같이 디테일 의논해줄 테크니션이 왔으면 했는데 딱 적합한 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3/09/01 23:27
음 만일 코치 혹은 코치진이 병역미필이고 팀이 금매달을 따면 군 면재는 아니겠죠? 해당사항은 없을 것 같은데.... 다른종목에는 이런 경우가 없을 것 같은데... 아쪽은 가능도 할 것 같아서...
23/09/02 00:17
칸은 그냥 대놓고 지능형 아닌가요? 정글 시야잡아주고 이런거 원탑인걸로 알고있는데. 전성기때 탑쪽에 페이커의 느낌이죠. (정글 도와준다는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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