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30 11:35:08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3_08_30_오전_11.25.43.png (215.9 KB), Download : 12
Subject [LOL] 월즈 조별 -> 스위스 라운드가 되면서 바뀐 경기수 정리 (수정됨)



1. 총 경기수


- 기존 조별 : 48세트 +@ (재경기)


- 변경 스위스 : 단판 20세트 + Bo3 13경기 (26~39세트) = 46~59 세트

: 전부 2:0 나오진 않을테니.  스위스 방식이 기존 조별보다 '절대 경기수 자체가 더 많아짐'



2. 팀별 경기 수


- 기존 조별 : 4일동안 6세트 +@ (재경기)

- 3승 0패 / 0승 3패팀 (총 4팀) : 3일동안 4~5세트

- 3승 1패 / 1승 3패팀 (총 6팀) : 4일동안 5~8세트

- 3승 2패 / 2승 3패팀 (총 6팀) : 5일동안 7~11세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aindraw
23/08/30 11:42
수정 아이콘
경기수도 많아지는 것도 좋지만 흥미로운 경기 숫자도 더 늘어날 것 같은 부분도 좋네요.
결국은 비슷한 성적을 거둔 팀 끼리 매치가 일어나기 때문에 비슷한 힘을 가진 팀이 만날 확률도 높고
다음 라운드 경쟁자끼리 붙는 경우도 늘어날테니 말입니다.
다만 우열이 너무 차이가 나버리는 경우가 생길까 두렵긴 합니다. 흥행을 위해 힘내줘 LEC, LCS!
23/08/30 11:45
수정 아이콘
아래도 적긴 했지만

22년만 해도 T1이 1주차 프나틱에게 조별에서 졌고
DRX가 1주차 로그에게 조별에서 진거처럼..

스위스 초반은 단판인데.. 이때 맞아서 휘청거릴 확률은 생각보다 높아서
(월즈 초반 메타 한번 잘못 인식하기만 해도 바로 맞고 갈수 있죠)

긴장감 없이 볼 매치업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Chandler
23/08/30 11:43
수정 아이콘
죽은 게임이 아예 없다는 것도 좋긴 좋네요. 모든 경기가 다 탈락 진출에 영향이 큰 경기들이니
오타니
23/08/30 13:07
수정 아이콘
2222
이거죠. 죽은 경기가 없다.
앤불린
23/08/30 11:55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 이 방식이 더 잼있을 것 같긴 합니다. 다양한 팀이랑 붙는 것도 좋고 조별로 나뉜 팀들 끼리 붙는 것 보다 긴장감 있는 매치업도 많이 나올꺼고
아이스베어
23/08/30 12:02
수정 아이콘
앞으론 기존 롤드컵 기록들도 1게임당 평균으로 비교하게 되겠네요.
타르튀프
23/08/30 12:45
수정 아이콘
정리 감사합니다. 전체 경기수가 99% 확률로 늘어난 것 같고, 서로 매치업되는 경우의 수가 대폭 증가해서 의외로 스위스 라운드 중간중간에 LPL 1시드 vs LCK 1시드 같은 핫 매치 성사될 가능성이 꽤 높아 보입니다.
자아이드베르
23/08/30 12:52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에서는 자이언트들이 하나씩 쓰러져줘야 재밌죠 크크 올해의 이변의 희생양은 누가 될지 기대되는군요.
Chandler
23/08/30 13:13
수정 아이콘
한국 4팀 중국 4팀 참사만 안벌어지길 바래봅니다...lec lcs가 힘좀내야 재밌을텐데...(그래도 최후에 해먹는건 LCK가 되게 해주세요)
자너프
23/08/30 13:15
수정 아이콘
대진표로 보니 스위스룰이 확실히 직관적이고 좋네요. 올해 롤드컵 너무 기대됩니다.
23/08/30 13:16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다전제) 들어가선 볼륨 너무 적은것도 문젠데 이건 손 안보나요. 라이엇이 안할건 아는데 더블엘리미 했으면 하네요.
루비치즈
23/08/31 03:25
수정 아이콘
더블은 가장 큰 국제대회의 노코인 긴장감을 살리기 위해 안힌다고 못박았죠. 저도 부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월드컵 같은 토너먼트가 더블 엘리미로 바뀌지 않는 이상 월즈도 같겠죠
승률대폭상승!
23/08/30 13:24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는 지금도 불륨 충분해서 별로 관심없고 게눈감추는듯한 상위라운드만 해결하면 좋은데
23/08/30 13:26
수정 아이콘
저도 조별때 꿀잼이다가 8강까진 괜찮은데 한주텀씩 4강 결승 하면 짜개 식어버려요
오타니
23/08/30 14:14
수정 아이콘
딱 8강까지 매일 경기 있는 느낌이죠.
1주일 지나서 4강 2경기는 한참 기다리다가 맥빠지고. 3:0이나 내전 나와버리면 더 식죠.
그리고 또 1주일 후...... DRX가 꺾이지 않는데
당근케익
23/08/30 14:51
수정 아이콘
바뀐 방식 기대됩니다
시드 배분에 따른 조편성 안좋아했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784 [LOL] EWC 한국어중계 중계진이 확정되었습니다. [70] Rated16674 24/06/26 16674 9
79783 [LOL] 타도 젠지를 잠시나마 꿈꾸게 해준 한화생명. 고생했다 [156] Leeka21881 24/06/26 21881 4
79782 [LOL] 사우디컵 아프리카 뷰잉파티 상세 안내문 [5] 매번같은13647 24/06/26 13647 1
79781 [LOL] SOOP ( 아프리카 tv ) EWC 중계합니다 치지직은 중계 x [25] Rated12740 24/06/26 12740 2
79780 [LOL] 현 시점 기준 사우디컵 우승 배당 & 8강 매치 배당 [15] Leeka13821 24/06/26 13821 0
79779 [LOL] 글로벌 중계진들의 순위 예측 [15] Leeka12893 24/06/26 12893 0
79778 [LOL] 더샤이의 탑 에어컨론과 그걸 들은 킹겐 [52] Leeka14625 24/06/26 14625 1
79777 [PC] 약스포) 엘든 링 DLC 클리어 후기 [16] 김티모10161 24/06/26 10161 2
79776 [LOL] LCK 현 주전 선수들의 내년 샐러리캡 감면 % 정리 [31] Leeka23368 24/06/25 23368 1
79775 [기타] FF7R, 조작감에서 비롯된 불쾌한 경험 [25] 글곰12229 24/06/25 12229 7
79774 [LOL] 지난 10년 간, 스프링 ~ 서머 2주차 구간 최고 승률팀 리스트 [30] Ensis14068 24/06/25 14068 0
79773 [LOL] 젠지 : 지금 시점에서 경계되는 팀이 있다면? [41] Leeka17185 24/06/25 17185 1
79772 [기타] 사우디컵에 초청비는 존재하는가? [21] newness12969 24/06/25 12969 2
79771 [LOL] 사우디 주최 'E 스포츠 월드컵' 대진표 [35] EnergyFlow11571 24/06/25 11571 1
79770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6/25(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7] 캬옹쉬바나7803 24/06/25 7803 1
79769 [LOL] 구마유시의 광동전 후기 [15] Leeka15086 24/06/24 15086 2
79768 [LOL] T1 응원가 공개 [48] ELESIS16219 24/06/24 16219 1
79767 [LOL] 24summer 3주차 기대되는 매치 best3 [31] 1등급 저지방 우유12279 24/06/24 12279 2
79766 [PC] 소울류 스트리머가 분석한 엘든링 DLC가 박한 평가를 받는 이유 [53] 김티모13864 24/06/24 13864 2
79765 [LOL] 4세트를 했는데 100분도 안걸렸어요 [61] Leeka19444 24/06/23 19444 1
79764 [LOL] 단독 10위가 된 KT 롤스터의 다음 주 경기 스케쥴 [43] 매번같은16858 24/06/23 16858 0
79763 [LOL] 서머시즌 최단시간 경기 1~3위 & 15분 골드차이 [32] Leeka15095 24/06/23 15095 1
79762 [LOL] 오늘 농심 레드포스는 세 개의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3] BitSae15432 24/06/22 15432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