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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3 12:00
제레스 존 제로는 미호요가 한번더 성공할거 같은 게임이라.. 여기는 진짜 서브컬쳐게임에 찐이구나 합니다.
검은신화 오공은 발매되면 반응 보고 구매할거 같고.. 붉은사막은 출시일이 아직 없어서, 발매시 PC 업글해서 해보고 싶네요. 팬텀리버티는 출시하면 바로 GOGO 합니다. 플스4로도 온갖버그와 악평에도 퀄리티 높은 더빙때문에 꾸역꾸역 엔딩보고 재미있게 했던지라.. 그외는 딱 제취향 게임이나 새로운 신작 정보가 없다보니..게임스컴 자체가 개발자들 성향이 더 강한 행사이기도 하고요. 9월에 열리는 도쿄게임쇼가 더 기대 됩니다. 일단 캡콤에서 내년 몬헌시리즈 20주년이라서 타이틀 신작 깜짝 발표 기대하고 있습니다.
23/08/23 12:29
디아는 안내는게 나았을 수준....
트레일러에 쓰인 인게임 영상이 현재 디아블로 상황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시즌 소개라면서 편의성 업데이트가 메인인 수준..
23/08/23 15:05
검은신화 오공 초기대 중입니다. 근데 처음 개발소식 듣고 언제 완료될지 모를 때는 별 생각없이 기다렸는데 내년 여름이라고 정해지니 왜 이렇게 멀어보이죠...?
23/08/23 21:10
스냅은 열심히 했다가 운영에 질려서 접은 입장에서는 너무 아쉽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전 마블스냅 룰 구성은 피씨 콘솔게임 다 통틀어도 최근 10년 나온 게임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로 직관적이면서 우아하다고 평가하거든요. 기술이 발전하고 시장이 커지면서 게임마다 각자 내세우는 매력들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데, 놀이의 본질로 돌아가 규칙의 우아함 하나만으로 이런 임팩트를 주는 게임이 최근에 없었어요. 요즘 모바일게임들의 규칙은 지나치게 단순하거나 지나치게 복잡해서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게운게 많았죠. 카드 한장을 얻기 위해서 몇주는 갈아넣어야 하는 지나치게 기형적인 카드 획득 시스템만 아니었다면 지금까지도 하고 있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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