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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8/19 20:39
젠지가 정배긴한데..
티원이 우승하면 월즈까지 엄청 탄력 받을것같은..덜덜 섬머 에이스의 부재로 깊은 연패 수렁.. 하지만 결국 차근차근 도장깨면서 극적으로 결승진출까지.. 차근차근 깨고 올라오면서 팀적으로 더 돈독해지지 않을까.. 물론 젠지가 응 아니야 굿바이 자야~ 하면서 대떡내도 이상할것도 없고요 크크
23/08/19 20:55
원래 결승에서만 지고 결승 아닌데서는 다 이겼는데 이젠 뭐 승자전 결승에서도 지니까 그냥 퐁당퐁당으로 하시죠 크크.
딱히 승자전 결승이나 패자전 결승이나 결승 붙었다고 진짜 결승도 아니라서...
23/08/19 20:46
이번 결승선 카드가 많은 젠지가 이길거라 보는데, 다시 만날지도 모를 롤드컵땐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케이틀린 버프면 T1에 대형 호재고
23/08/19 20:51
솔직히 젠지 3:0승 예상하는데
오늘 경기전에도 kt 3:0승 예상한 제 예상은 의미가 없을거 같고;;; 그냥 치킨만 1세트 시작하게 잘 시켜야겠네요
23/08/19 21:02
(수정됨) 모든 프로스포츠에서 당연한거지만, 오늘의 리헨즈처럼 당일날 선수 폼 변수도 정말 중요한 요소. LCK,LPL 프로씬이 매년 상향평준화된다는걸 경기력과 선수들이 하는 챔프폭에서도 느끼지만 무엇보다 다전제 오면 이걸 많이 느낌
스프링도 1주일만에 도란, 딜라이트가 다른 사람이 되어서 젠지 경기력이 바뀌었다보니...
23/08/20 01:37
저도 어느 정도 강팀끼리는 그날 컨디션, 밴픽 같은 게 생각 이상으로 승패를 가르는 게 있다고 봅니다. 플옵이나 월즈에서 갑자기 유독 잘하거나, 갑자기 못하거나, 혹은 운이 미세하게 따르거나 하는 경우들 꽤 나오죠. 그게 승패를 가르고. 물론 그래서 꾸준하게 고성적 내는 팀, 선수들이 대단한 거고요.
23/08/19 21:21
젠지는 기세보다 그냥 당일 컨디션이 중요한팀 같아요
특히 상체 세명은 평상시에 잘해주다가 가끔 컨디션 별로면 심하게 박는날들이 있고 그날이 내일이냐 아니냐에 승부 결정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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