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11 01:01:57
Name Leeka
Subject [LOL] KT가 오늘 달성한 최초의 기록 3개 (수정됨)
1. 서머 2라운드 1위팀이 다전제에서 진 첫번째 케이스

15 서머 SKT (8승 1패 +13) - 우승
16 서머 ROX (8승 1패 +13) - 우승
17 서머 롱주 (8승 1패 +13) - 우승
18 서머 KT (8승 1패 +11) - 우승
19 서머 SKT (7승 2패 +9) - 우승
20 서머 담원 (9승 0패 +17) - 우승
21 서머 담원기아 (6승 3패 +9) - 우승
22 서머 젠지 (9승 0패 +16) - 우승
23 서머 KT  (9승 0패 +15) -  현재 패자조 감


2. 승점 +29점을 넘긴팀이 다전제에서 진 첫번째 케이스

15 서머 SKT 17승 1패 +29 : 우승
20 서머 담원 16승 2패 +29 : 우승
22 스프링 T1 18승 0패 +29 : 우승
22 서머 젠지 17승 1패 +30 : 우승
23 서머 KT 17승 1패 +29 : 현재 패자조 감


3. 대전상대를 지목한 팀이 진 첫번째 케이스




아직 더블엘리라 1코인은 있는데
결말이 해프닝일지 아닐지는 남은시간 준비에 달렸다고 봐야


덤으로 두팀의 정규리그 득실차이는 무려 +29 차이 업셋..
이 기록은 안깨질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11 01:07
수정 아이콘
결국 우승하면 시시한 해프닝으로 끝납니다. KT 다시 비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PARANDAL
23/08/11 01:1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오늘도 3대2에 5경기도 경기 중반까지도 나름 팽팽했는데 KT가 이렇게 평가절하 당하는거 보면
그냥 마지막에 웃는팀이 짱짱이고 나머지팀들은 개못해로 결론 날거 같네요
크랭크렁
23/08/11 09:41
수정 아이콘
롤판에 안 그랬던 적이 있을까요 괜히 롤드컵 우승 찾는게 아니죠 뭐
EurobeatMIX
23/08/11 01:15
수정 아이콘
원래도 소소히 그러긴 했지만 작년부터 많은 징크스나 법칙들로 불리는 것들이 깨져서 18롤드컵 평행론 이것도 안맞을 것 같아요.
멍멍이개
23/08/11 01:47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개박아도 플옵만 이기면 되듯, 플옵 때 어떻게 박든 꾸역꾸역 결승 가서 하루만 딱 잘하면 끝입니다
당장 스프링 젠지가 그랬듯이
23/08/11 02:13
수정 아이콘
좋게 생각해서... 어차피 당할 일이라면 결승에서 보다는 원코인 있는 지금이 낫겠지요.
잘 추스르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티아라멘츠
23/08/11 03:14
수정 아이콘
뭐 더블엘리고 브래킷리셋도 없어서 패자조 페널티가 별루 없죠 연전도 페널티는 아니고
그냥 이제 이기기만 하면 됩니다 크트는. 솔직히 전 패자조 간 거 자체는 뭐 큰 실질적 손해는 없다고 봐요.
진 거 자체가 당연히 팀이나 팬은 기분 매우 나쁜 건 당연지사지만..
이른취침
23/08/11 06:03
수정 아이콘
최종결승해서 우승자 결정되기 전까진 다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전시즌인 스프링만 봐도…
응 아니야
23/08/11 07:41
수정 아이콘
다전제의 에이밍 언제 증명할지
벌점받는사람바보
23/08/11 08:11
수정 아이콘
티원 이겨서 너무 기쁘긴한대
이번에 티원이 이기면서 어느팀이 우승해도 이싱하지 않은 플옵이 되었다고 봅니다. 크크크
오래전이 아니라 당장 경기전만해도 T1 승리는 커녕 5꽉 간다고 예상한사람도 적었거든요
23/08/11 10: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다 가능성 있어진 거 같아요. 젠킅 결승이 당연하겠지 싶었는데 어제 경기 보고나니 오늘 경기도 괜히 뭔가 심상치 않을 거 같고...
뿌엉이
23/08/11 08:27
수정 아이콘
한화 아니면 젠지인데 젠지 한화도 장난 아니라 kt 앞날도 험란할거 같네요
월급루팡
23/08/11 08:35
수정 아이콘
귀신같이 태풍으로 온도가 떨어지자 서머의 KT가...
그래도 아직 1코인 더 있으니 충분히 반등가능하리라 봅니다.
한화 팬으로써는 오늘 이기고 패자조 지옥의 혈투를 보고 싶긴 하지만 흑흑
23/08/11 08:48
수정 아이콘
다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어차피 작년 drx이후로 데이터는 다 의미없어졌는데요 뭐..

이걸 평가절하로 보면 본인들이 본인팀을 평가절하라고 봐야..
여행가요
23/08/11 09:14
수정 아이콘
당장 23 스프링 젠지도 티원에게 리그 2패, 플옵 1패, 3연패 했지만 결승의 1승으로 다 가져갔듯이
kt도 정규리그 때의 실력이 어디갈까요?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메펠마차박손
23/08/11 09:42
수정 아이콘
다전제 한번 지고도 우승 가능한 개꿀 룰이라 우승하면 됩니다 경기 텀도 짧아서 3일만 까이고 이기면 됩니다
23/08/11 10:12
수정 아이콘
어우젠!?
고오스
23/08/11 10:16
수정 아이콘
크트는 이번에 티원에게 깨진게 보약이 될꺼라고 봅니다

기존 날먹 빌드가 안먹히는걸 알았으니 지금 수정하면 되죠

오히려 롤드컵 한창때 이랬으면 그땐 진짜 난리였을 껍니다
Valorant
23/08/11 14:18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결국 끝까지 가서 평가가 끝나는 겁니다.
고오스
23/08/11 14:26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에서 티원은 다전제 자신감을 얻었고

크트는 안일했던 날먹빌드 실패를 깨달았으니 둘 다 잘 할꺼 같습니다

진짜 문제는 오더부재 디기...
shooooting
23/08/11 10:37
수정 아이콘
에이밍..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927 [LOL] LCK 쓰리핏 팀들이 달성한, 유니크한 쓰리핏 기록 [6] Leeka15320 23/08/28 15320 0
77926 [LOL] 비시즌 이벤트로 LCK 해설컵 하면 어떨까요? [55] BitSae15118 23/08/28 15118 1
77925 [LOL] 2023 LCK. '스프링/서머'의 신기한 공통점들 정리 [12] Leeka14583 23/08/28 14583 1
77924 [LOL] ‘롤드컵’ 앞두고 작성한 '히라이'의 소중한 오답노트 [87] Leeka18729 23/08/28 18729 2
77923 [기타] (스포주의) 발더스 게이트3 중급 팁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14] 겨울삼각형17041 23/08/28 17041 2
77922 [LOL] 프나틱도 한국에 옵니다! - 현재까지 월즈 진출팀 정리 [19] Leeka18380 23/08/28 18380 0
77921 [LOL] [lec] 결국 올해도 재현된 fnatic vs excel (+결과) [20] Silver Scrapes14983 23/08/28 14983 4
77920 [LOL] 현 시점 기준 월즈 1~10위 배당 [80] Leeka20224 23/08/27 20224 1
77919 [PC] (스포) 역전재판123 나루호도 셀렉션 후기 [15] 라라 안티포바28295 23/08/27 28295 3
77918 [LOL] 노페의 LCK 나홀로 코멘터리 롤드컵 선발전 + 클템의 찍어 추가 [14] TAEYEON21544 23/08/27 21544 2
77917 [발로란트] 발로란트 챔피언스 결승전 우승자는? [15] Valorant13361 23/08/27 13361 1
77916 [PC] [아머드코어6] 1회차 엔딩 후 후기 [15] Dunn15522 23/08/27 15522 5
77915 [PC][아머드코어6]버벅임문제 해결 [3] 짬뽕순두부13985 23/08/27 13985 1
77914 [LOL] 캐니언이 깨달은 젠지와 나머지팀들의 차이 [84] Leeka24795 23/08/26 24795 5
77913 [PC] [아머드코어6] 입문자 관점에서 느낀 최고의 액션게임 [31] Kaestro13401 23/08/26 13401 4
77912 [LOL] 3세트 마지막, 데프트의 슈퍼 캐리 0.25배속으로 보기 [34] Leeka19733 23/08/26 19733 4
77911 [LOL] 데프트, 세계 최초로 6개의 팀에서 월즈 진출 성공 [16] Leeka17712 23/08/26 17712 3
77910 [LOL]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오늘 경기의 승부처 [31] 자아이드베르18015 23/08/26 18015 18
77909 [LOL] 롤드컵 진출팀이 4팀이 된 뒤, 탄생한 역대급 징크스 2개 [16] Leeka15934 23/08/26 15934 2
77908 [스타1] 쌈장 이기석이 근황 올림픽에 나왔습니다 [5] SAS Tony Parker 13441 23/08/26 13441 0
77907 [LOL] DK, LCK최초 5연속 월즈진출 달성 [167] Leeka24154 23/08/26 24154 5
77906 [LOL] GG 한화생명 수고했습니다. [81] 서린언니18387 23/08/26 18387 6
77905 [LOL] ??? : 깎아오래서 깎아왔다 [95] TAEYEON21291 23/08/26 2129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