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09 21:36:59
Name 한입
File #1 A1D7BE4F_5FBB_4E98_872F_970A710DCF06.jpeg (114.2 KB), Download : 571
Subject [LOL] Kt가 플레이오프 상대로 t1을 지목했습니다 (수정됨)


Kt가 t1을 상대로 골라 통신사 대전이 내일 펼쳐지게 됩니다

사실 킅젠의 기세가 무서워 두팀 말고는 적수가 없다고 흔히 기대받고 있는데 어떤 경기가 펼쳐질 지 궁금하네요

별개로 저는 한화를 고를 것이라 예상했는데 무참히 틀려버렸습니다 ㅜ

Ps. 재미있는 점은 많은 분들이 댓글에 적어주신 데로 스프링의 리버스매치이기도 하며, 스프링 올퍼스트 vs 서머 올퍼스트 대전이기도 하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취급주의
23/08/09 21:37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엘제나로
23/08/09 21:38
수정 아이콘
당연한결과죠
그냥 지금 4팀중에 제일 폼 좋은팀은 어디인가?
KT죠
제일 폼 안좋은팀은 어디인가?
T1이죠
제일 좋은팀이 안좋은팀 걍 먹을려고 골랐을 뿐인걸요
이걸로 올라오는 T1이 견제된다는 인터뷰도 사실상 립서비스에 가깝지 않았나...
당근케익
23/08/09 21:38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니까 누가봐도 여기서 이기는 팀 찍겠다 싶더군요
뜨거운눈물
23/08/09 21:38
수정 아이콘
맞네 지금 제카 킹젠 폼 장난아니구
바이퍼도 후반가면 캐리력 장난아니고
변수가 너무 많음

폼 떨어진 티원이 훨씬 더 좋은 선택지임
민초단장김채원
23/08/09 21:38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는 T1이 KT를 지목했는데
서머는 반대 입장이 되었네요
통신사 더비는 언제나 기대됩니다
Bronx Bombers
23/08/09 21:39
수정 아이콘
뭐 통신사 대전에서 KT가 T1한테 호구짓 한게 한 두 번은 아니지만 오히려 KT입장에서는 그런 징크스 깨기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오늘 T1도 경기력이 썩 좋지는 않았기 때문에
바브곰탱
23/08/09 21:39
수정 아이콘
티원 안 뽑을 줄 알았는데 오늘 폼 보니 티원이 무난하긴 하겠더군요...
그래도 간만에 티원 좋은 일 좀 해줘라 케이티!
반니스텔루이
23/08/09 21:39
수정 아이콘
젠지도 이럼 나쁘지 않을듯. 뭔가 젠지 한화 여기도 상성잡힌 느낌이라 크크
이번시즌
23/08/09 21:40
수정 아이콘
1. (다들 제목만 보신 건지) 히라이가 경계하는 팀을 언급할 때 티원 뿐만 아니라 한화도 같이 언급.

2. 다전제 인비저블 썸띵이라기에는 한화에도 월즈 유관력이 있는 선수가 3명이나 있음.

티담 승자를 고를 이유도 충분했는데 티원은 아니라고 단언하시는 분은 크게 공감하기 어려웠어요.
mooncake
23/08/09 21:40
수정 아이콘
걍 미드 원딜 폼이 지금 넘사라 크크 티원 고르죠
구성주의
23/08/09 21:48
수정 아이콘
에이밍의 플옵 기대해야져
천사루티
23/08/09 21:40
수정 아이콘
스프링이랑 완전히 같은 매치업이네요 이번에는 다른결과가 나오기를
라멜로
23/08/09 21:40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페이커의 머리는 돌아왔지만
페이커의 손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느낌이였어요
phenomena
23/08/09 21:40
수정 아이콘
제카 폼이 요즘 심상치가 않죠. 강한미드는 언제나 예상외의 변수를 만들어서.. 폭풍을 굳이 정면으로 맞을 필요는 없죠 적당히 피해가는것도 요령인
23/08/09 21:40
수정 아이콘
한세트만 따보자. 더 바라지도 않는다
23/08/09 21:40
수정 아이콘
티원이 정배죠. 흑흑..
웸반야마
23/08/09 21:41
수정 아이콘
리버스 스프링이네요
23/08/09 21:41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면 딮티 둘 중 승자 무조건이었죠
23/08/09 21:41
수정 아이콘
페이커 복귀하고 광동(10) - 립샌(7) - 딮기(4) 를 이겼으니 킅(1)을 만나는건 단순한 수열 문제죠...??
이왕 이리된거 코인도 잘 써먹어보는 걸로..
붕어싸만코
23/08/09 21: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건 뭐 너무 당연한거라
그냥 무력하게 지지만 않았으면!!
LCK 시청만 10년
23/08/09 21:41
수정 아이콘
경기력 보면 당연한 결과죠
저는 결승에 젠지, kt 외에 팀이 진출한다면 그 팀은 한화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No.99 AaronJudge
23/08/09 21:41
수정 아이콘


씁 ㅠㅠ 어떻게 실버스크랩스만 좀
브랜트가마우지
23/08/09 21:42
수정 아이콘
피선택권있을때 티원이 선택된 것 처음인 것 같은데 맞나요?
Bronx Bombers
23/08/09 21:44
수정 아이콘
맞네요. 21 이후로 T1이 플옵에서 선택 당한게 이번이 처음

21 스프링 - 1위 담원 한화 선택
21 서머 - 1위 담원 농심 선택
22 스프링 - T1이 1위
22 서머 - 1위 젠지 리브 샌드박스 선택
23 스프링 - T1이 1위
DownTeamisDown
23/08/09 21:48
수정 아이콘
23서머 3위 한화가 DRX 선택한것도 빼먹으시면 안됩니다.
한없는바람
23/08/09 21:42
수정 아이콘
2023 스프링 올퍼스트 vs 2023 서머 올퍼스트 기대됩니다 캬
뜨거운눈물
23/08/09 21:43
수정 아이콘
어 그러네요 크크
그리고 심지어 스프링 mvp 케리아 섬머 mvp 리헨즈 대결..
앨마봄미뽕와
23/08/09 21:43
수정 아이콘
일단 원코인 생겨서 너무 좋네요. 크크. 내일 걱정은 내일의 내가 하겠지
23/08/09 21:45
수정 아이콘
플옵 에이밍만 안나오면 무난히 케이티가 이길각인데 과연...
23/08/09 21:46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는 티원이 킅 골랐다가 벼랑끝까지 밀렸었고 젠지는 맛이 간 한화을 쉽게 이겼었는데, 이번 서머엔 어떻게 될지 크크크
23/08/09 21:46
수정 아이콘
뭐 내일은 티원 승률이 너무 낮아보여서
지더라도 팀합 잘 끌어올리는 모습만 보이면 만족할거같습니다 크크
23/08/09 21:46
수정 아이콘
일주일내내 플옵팀들의 5전제 경기 보니 기쁘네요
구성주의
23/08/09 21:48
수정 아이콘
플옵의 에이밍 모르십니까?!
Valorant
23/08/09 21:49
수정 아이콘
내일이네요~
린 슈바르처
23/08/09 21:50
수정 아이콘
킹겐 도란, 제카 초비가 비슷하다 해도
엄티처럼 그리즐리가 해주지 않으면 피넛이 잡아먹을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과연 그리즐리가 각성해줄지
55만루홈런
23/08/09 21:51
수정 아이콘
지금 티원도 최약체긴 해서.. 오늘 경기봐도 페이커 폼 자체는 별로긴 했죠 라인전은 쇼메가 다 이겨먹음..
경기도 꽤나 불리했는데 그나마 티원이 실수를 받아먹는 실력은 좀 돌아와서 이긴거지 7월의 티원이었음 걍 패배...당장 포비있을때 이대떡 발렸던것만 봐도..
비상하는로그
23/08/09 21:51
수정 아이콘
힘들긴 하겠지만 내일 바로 t1 경기 보니 좋네요 크크크
원코가 있으니 내일은 합을 끌어올리는 걸로
23/08/09 21:52
수정 아이콘
가즈아!!!!!!!!!!!!!
도라지
23/08/09 21:52
수정 아이콘
강한 미드 둘이 재대로 붙겠네요.
작년 롤드컵 때는 쵸비상대로 서열정리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23/08/09 2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이커가 뇌지컬은 돌아왔어도, 피지컬은 아직 회복이 많이 필요합니다. 폼떨어진 쇼메 상대로도 성립이 안되었는데...
솔직히 박살만 안나면 다행일거같은데요... 기인이라 할지라도 초반 티원은 제우스가 벌어줘야해요
한타랑 운영은 그래도 충분히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만
도라지
23/08/09 22:06
수정 아이콘
아 쵸비 제카 이야기였습니다 흐흐흐
23/08/09 22:10
수정 아이콘
앗 그렇군요 흐흐흐 정말 재밌겠네요 신 무력왕대 전통의 강자
23/08/09 21:52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 경기력만 보면 솔직히 한화가 더 쌔보입니다..
23/08/09 21:55
수정 아이콘
팀 전체적으로도 그렇고 그냥 지금 폼은 미드 메카닉 차이가 많이 나요. 티원 고르는게 정배.
23/08/09 21:56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한화 거르고 티원 고르는 게 정배긴 하죠.
23/08/09 21:58
수정 아이콘
너무나 당연한 결과죠.

한화가 현재기준 티원/디플보다는 최소 한 두 단계는 더 강팀입니다.
랜슬롯
23/08/09 22:03
수정 아이콘
저게 맞긴하죠. 근데 하나 궁금한게… 저렇게 1위 팀이 좀 언더독? 같이 정규시즌도 낮고 지목당했는데 언더독이 이긴 경우가 있었나요? 기억이 잘안나네
네~ 다음
23/08/09 22:07
수정 아이콘
저 룰자체가 도입된게 얼마안된걸로알아서..
도라지
23/08/09 22:13
수정 아이콘
한번도 없었을겁니다.
Bronx Bombers
23/08/09 22:21
수정 아이콘
아마 직접 지목 당한 팀이 이긴 경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지목은 안 당하고 남겨진 팀끼리 붙어서 정규시즌 성적이 낮은 팀이 높은 팀을 업셋한 건

21 서머 플옵 2라운드 T1의 젠지 업셋
22 스프링 플옵 1라운드 광동의 DRX 업셋
23 스프링 플옵 1라운드 한화의 딮기 업셋

이렇게 세 번이 있네요. 결승까지 따지면 저번 스프링에서 젠지가 T1 잡았고.....
MiracleKid
23/08/10 23:09
수정 아이콘
LCK 말고 국제대회로 시선을 돌려보면 IG TL이라는 희대의 업셋 사례가..
타르튀프
23/08/09 22: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될 것 같다고 어제 댓글 썼는데 그대로 됐네요. 솔직히 딮기 티원 둘다 경기력 아쉬운 부분들 분명히 있었고, 내일 연전 치르면 준비를 거의 못할 게 분명해서 KT 입장에서는 너무 명백한 선택지이기는 했습니다. 한화가 최근 경기력이 훨씬 좋기도 하고요.
네~ 다음
23/08/09 22:07
수정 아이콘
한화냐 티원이냐면 당연히.. 누가봐도.. 현재로써는 티원이 정배죠
23/08/09 22:16
수정 아이콘
경기력이면 경기력 대진이면 대진 일정이면 일정 한화를 고를 이유가 없었죠
23/08/09 22: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변수가 제우스 아트록스밖에 없다고 보는데, KT가 아예 변수 차단하고 싸울지 기인의 태평양 챔프폭으로 아트 선픽 풀어주고 카운터 치는 방법을 할지가 제일 기대됩니다.
타르튀프
23/08/09 22:19
수정 아이콘
오늘 제우스 폼 보면 아트는 기인이 직접 할 거 아니면 밴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잘 깎아왔더라구요.
뜨거운눈물
23/08/09 22:27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아트 닫고 레넥이나 럼블 같은거 하도록 유도
당근케익
23/08/09 23:12
수정 아이콘
Kt에서 자야 자르고
아트는 한번 해봐라 던져볼것같습니다
네~ 다음
23/08/10 10:39
수정 아이콘
농심이랑 할떄도 세라핀 바로 닫은거보면.. 기인 의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이라면 닫던가 하던가 둘중하나일듯..
23/08/09 22:26
수정 아이콘
와 대박 티원고를줄 몰랐는데
키모이맨
23/08/09 22:26
수정 아이콘
서머 티원은 못하는 팀이라기보다 무너진 폼을 아직 복구 못한 팀이죠
지금 티원 5명이 폼 좋을때 경기력은 뭐 일년반동안 충분히 보여줬고 자기들 하던 폼만큼 치면 여전히
굉장히 잘하는 팀이고

다만 이게 플옵기간 하루이틀만에 복구될거같지는 않고 크크
블리츠크랭크
23/08/09 22:31
수정 아이콘
뭐 근데 티원이 담원 만나면 보통 비슷한 대로 갔어서 (캐니언 주도의 초반 설계에 휘둘림, 뎊켈 라인전에 고생함, 후반에 담기가 혼자 넘어짐)

오늘 경기 폼이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 다만 당장 내일이라는 게 티원 입장에서는 좀 아쉽겠네요
종말메이커
23/08/09 22:31
수정 아이콘
당연한 '실리'입니다...
그렇지만 만만치는 않겠죠 경기력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특히 케리아
23/08/09 22:38
수정 아이콘
으으 긴장된다 정말로 긴장되네요 ....
Grateful Days~
23/08/09 22:39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지만 당연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ㅠ.ㅠ
VinHaDaddy
23/08/09 22:41
수정 아이콘
티원도 자기들이 뽑힐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빅프리즈
23/08/09 22:41
수정 아이콘
기적을 바라는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ㅠ
1등급 저지방 우유
23/08/09 22:46
수정 아이콘
피쟐 거주하는 롤붕이 수준이라면 킅이 티원 고를꺼라는건 예상 가능했죠
23/08/09 22:48
수정 아이콘
다전제의 에이밍.. 과연
감전주의
23/08/09 22: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티원 안 뽑았으면 실망했을겁니다.
오늘 경기 보니 내일 킅이 지면 롤드컵 가도 기대가 안 됨
키타산 블랙
23/08/09 23:25
수정 아이콘
에이밍이 이제까지는 물론 플옵때 폼 저하 하는것도 있었지만
항상 플옵 직전에 리그경기 후반도 같이 말아먹은 반면에 이번 시즌은 그렇지 않다고 봐서
큰경기 약하다는 이미지 벗기 좋은 기회 같아요.
반대로 이번에도 싸면,,
세크리
23/08/09 23:33
수정 아이콘
한화가 T1보다 무조건 잘하냐는 애매하지만, 변수가 너무 많죠. 큰경기의 제카킹겐, 후반의 바이퍼. 지금으로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 뒤에 평가가 바뀔수도 있음...
자루스
23/08/09 23:43
수정 아이콘
누가 져도 한번 더 볼 수 있다..... 편안!
Life's Too Short
23/08/09 23:45
수정 아이콘
예전 ktb 팬으로 매번 skt에게 지다가
지목을 하는 입장이 되다니
이것도 참 신기합니다 크크
23/08/10 00:06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오늘의 T1은 기대했던 그 T1이 아니였습니다. 잘하면 한화랑 5꽉 정도 기대해볼만한 전력이라고 봄
23/08/10 0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제카 바이퍼가 사기급 체급이라니까요....
쵸비페이즈, 비디디에이밍 제카바이퍼 페이커구마유시
이렇게만 붙으면 제카바이퍼가 1위라고 생각함.
단지 그 강력한 주먹에게 판을 깔아주는게 정글서폿인데
그리즐리 라이프가 피넛 딜라이트나 커즈 리헨즈에 많이 많이 밀리죠

롤의 근본이 뭐냐 하면 미드원딜인데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카 바이퍼

누가봐도 다른팀이면 다 진 게임인데, 후반의 바이퍼가 어찌저찌 성장했다?
뭔가 해줄것 같은 느낌 엄청남.... 상대팀 입장에서 진짜 압박....
키타산 블랙
23/08/10 01:01
수정 아이콘
전 작년 제카가 진짜 롤 역사에 남을 만한 위대한 미드 퍼포먼스라고 생각해서
넘모넘모 무서워요
그리고 같이 있는 원딜이 그 위대한 길에서 마지막까지 혹시나 싶게했던 바이퍼
찬공기
23/08/10 01:59
수정 아이콘
22 월즈에서의 바이퍼 아펠리오스의 위엄이 한번씩 생각나곤 하죠..
콩순이
23/08/10 00:45
수정 아이콘
그냥 오늘 이긴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ㅜㅜ 마음을 비우려고요 아무리봐도 한세트라도 이기면 다행인 상황이네요
메펠마차박손
23/08/10 00:46
수정 아이콘
누굴 선택 했느냐로 올려치고 내려치고 씹고 뜯고 즐길 시간이 하루 뿐이네요 바로 시작하네
23/08/10 01:0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니 이긴 팀 뽑겠다 싶더라고요.
23/08/10 01: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다전제 페이커의 인비저블썸띵때문에 T1은 거르는게 국룰이어왔는데..
찬공기
23/08/10 01:56
수정 아이콘
비디디로 하여금 손목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페이커를 상대하게 하는게, 폼 절정인 제카와 붙이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에이밍에게 바이퍼보다는 구마유시를 상대하게 하는 것이 나아보이구요.
정글이야 현 시점에서 커즈가 오너/그리즐리 둘다보다 많이 앞서 보이니 큰 상관은 없고..
케리아의 고점이 대단하다지만 시즌 MVP 리헨즈도 전혀 꿇리지 않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T1의 에이스 역할을 맡는 제우스를 KT만큼은 기인으로 부담없이 감당할 수 있다보니 나온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웃집개발자
23/08/10 02:24
수정 아이콘
살살좀요!
이웃집개발자
23/08/11 02:03
수정 아이콘
다행이다!!
앗잇엣훙
23/08/10 04:16
수정 아이콘
kt가 정배긴 한데...

페이커라면!!!!
23/08/10 06:21
수정 아이콘
티원 고른 걸 후회할 것 같습니다. 한화가 약하다는게 아니라 LCK에서의 티원이 그런 팀이라서..
스파게티
23/08/10 21:30
수정 아이콘
어제 이 댓글을 보고 마음 속으로만 기도하고 지나갔는데 성지 댓글이 되었네요!
23/08/10 07:58
수정 아이콘
현재 팀의 폼, 일정 어떤것을 고려해도 티원을 고르지 않을 이유가 없죠. 뭐 어제야 이겼지만 킅젠 두 팀이 현재 lck에서 가장 압도적인 팀이라 3:0 만 아니어도 감사해야죠. 흐흐
선발전까지 꾸준히 폼 올려서 롤드컵 진출을 최우선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23/08/10 08:34
수정 아이콘
뭐 어찌보면 당연 한 선택인데.
T1 맴버들의 고점을 생각하면. 이게 참 어려운 선택이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감자크로켓
23/08/10 10:09
수정 아이콘
예전도 아니고 지금은 티원을 고르는 게 정배죠.
Your Star
23/08/10 10:28
수정 아이콘
확실히 게시글 보다보면 T1팬들은 KT 상대로 자신감이 있어요 크크
무더니
23/08/10 10:37
수정 아이콘
사실 없는게 이상한게 아닐까 수준의 상대전적이긴하죠... 크크
더파이팅
23/08/10 10:45
수정 아이콘
사실 티원 입장에서는 젠지가 가장 까다롭겠죠.
매번 반반 이기고 지거나 하다가 가장 중요한 결승 무대에서는 졌기 때문에...
23/08/10 12:18
수정 아이콘
저는 개떡발릴거 같은데 ㅡㅡ;;;
콩순이
23/08/10 13:31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ㅜㅜ
23/08/10 10:53
수정 아이콘
어제 페이커 제이스 보고도 안 골랐으면 그게 더 놀라운 일일 듯
순경나부랭이
23/08/10 12:17
수정 아이콘
티원선수들 살살좀요..
항상 중요한 무대에서 거의 다 져서...
티원은 항상 무섭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이겨보자 애들아!
23/08/10 13:02
수정 아이콘
당연한 선택이고 티원이 이기는 그림이 전혀 안보입니다. 갑자기 페이커 대 부활?? 어렵죠.
빅게임 헌터 + 바이퍼...
다전제의 티원이라고 하기에도 그냥 그런부분도 한화가 더 무서움
23/08/10 14:50
수정 아이콘
18서머보다 격차가 큰거같은데..
23/08/10 21:36
수정 아이콘
아니였고요 이 롤알못아
NewJeans
23/08/10 15:23
수정 아이콘
이민형은 “KT 롤스터(KT)가 지난 인터뷰때 T1이 경계된다고 말했었다”며 “우리를 고를거 같진 않고 젠지e스포츠(젠지)와 붙을 거 같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KT나 젠지 누굴 만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젠지는 저희가 충분히 이길 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터뷰가 끝난 직후 정규리그 1위 KT는 T1을 골라 통신사 대전이 성사됐다.

웃겨죽겠네 진짜 크크크크크 구마유시는 볼 때마다 스1 전태규 느낌이네요.
인터뷰로는 최고인데 실력은 부족한. 그리고 인터뷰로는 도발하고 화려한 세레모니하고 하는데 실제 인게임은 안전지향 딱딱한 플레이
23/08/10 21:46
수정 아이콘
덕분에 웃다가 침나옴 크크 감사합니다
24/08/28 22:13
수정 아이콘
웃겨죽겠네 진짜 크크크크크
라고 댓글쓴게 부끄러우셨는지 탈퇴까지 하셨네요;;
23/08/10 21:08
수정 아이콘
댓글들 웃음벨 크크크크크크크크
23/08/10 21:42
수정 아이콘
크크 특히 바로위에 적절한 예시가...
23/08/10 21:17
수정 아이콘
역시 리플은 신중하게
마음속의빛
23/08/10 21:18
수정 아이콘
아아... KT.. 그들은 결국 T1을 선택하고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네요.
까리워냐
23/08/10 21:18
수정 아이콘
당연하다는 사람중에 KT 팬 3명이나 있을까 싶은데...
23/08/10 21:1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구성주의
23/08/10 21:24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T1을 고르는건 자살행위다
칙힌먹구싶당
23/08/10 21:27
수정 아이콘
껄껄껄... 다전제는 정말 모르는 영역이네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3/08/10 21:36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23/08/10 21:45
수정 아이콘
이롤알못들아! 크크
모그리
23/08/11 00:27
수정 아이콘
T1 깔 때만 보이는 그분 크크크
유부남
23/08/11 04:59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함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47 [LOL] 오늘 탄생한 대기록들 [30] Leeka16440 23/08/10 16440 5
77746 [LOL] 오늘 5세트 보고 느낀점 (KT중심) [90] TAEYEON16902 23/08/10 16902 6
77745 [LOL] 구마유시의 챔폭 딜레마가 T1승리에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49] 삭제됨12878 23/08/10 12878 1
77744 [LOL] KT는 T1을 골랐고 결국 [226] HolyH2O18848 23/08/10 18848 14
77743 [LOL] 클템의 찍어 플옵 1라운드 [14] TAEYEON12749 23/08/10 12749 3
77742 [LOL] 안지현이 알려주는 젠지 응원법 [16] SAS Tony Parker 13201 23/08/10 13201 0
77741 [LOL] 새로운 응원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7] 대구머짱이15359 23/08/10 15359 0
77740 [LOL] 롤이 얼마나 미드가 중요한지 알아보는 이야기 [54] Leeka18393 23/08/10 18393 8
77739 [LOL] 52세 할재(?) 플레 찍기 도전 성공 [41] 티터13001 23/08/10 13001 45
77737 [LOL] 스프링 T1을 완벽하게 재현한 서머의 KT [20] Leeka15429 23/08/09 15429 4
77736 [LOL] Kt가 플레이오프 상대로 t1을 지목했습니다 [116] 한입22939 23/08/09 22939 1
77734 [LOL] DK vs DRX의 선발전 패자조 대결이 확정되었습니다. [93] Leeka18700 23/08/09 18700 2
77733 [LOL] KT의 눈물의 롤드컵 도전 히스토리 [64] Leeka15125 23/08/09 15125 9
77732 [LOL] 롤드컵 진출 & 선발전 경우의 수 총 정리 (T1 vs DK 경기 업데이트) [29] Leeka17010 23/08/09 17010 0
77731 [LOL] LCK 아프리카 다시보기 [19] 날굴~11872 23/08/09 11872 4
77727 [LOL] 더샤이가 4년만에 롤드컵에 옵니다 [45] 가자미자16118 23/08/08 16118 5
77725 [LOL] 롤은 미드망겜이다를 증명한 LPL [28] Leeka14172 23/08/08 14172 5
77724 [LOL] 3년연속으로 티담이 서머시즌에 다전제를 펼칩니다 [62] Leeka14991 23/08/08 14991 0
77722 [LOL] 동아오츠카, OK 브리온 이어 KT 롤스터와도 파트너십 [15] SAS Tony Parker 12755 23/08/08 12755 3
77720 [LOL] LCK 어워드 1~4위의 점수 정리 [41] Leeka13895 23/08/08 13895 2
77718 [LOL] LCK 어워드 발표 ㅣ 2023 LCK 서머 [164] 본좌15734 23/08/08 15734 3
77716 [LOL] 더샤이와 우지. 둘중 한명은 월즈에 옵니다 [38] Leeka15184 23/08/07 15184 0
77715 [LOL] 클템, 포니, 조나, 울프의 올프로 선정 [57] Leeka15297 23/08/07 1529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