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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6 01:00
퍼시픽 팀 중에서 페이퍼렉스가 가장 기대되고... 그다음은 T1이네요. DRX는 뭔가 한께에 부딪힌 느낌이라 얼마나 갈고닦았을 지... 그동안 보여줬던 경기들을 보면 이 팀의 패턴이 달라질 것 같지 않아요.
챔스시간이 새벽, 이른 아침이라 보기 힘들어서 다시보기로만 챙겨보겠지만... 퍼시픽 리그가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네요
23/08/06 01:03
새벽 4시 7시 이렇더라구요. 쉽지 않음..
파워랭킹 뽑았다는거 보면 FNC PRX EG EDG 이렇더라구요. 캉캉쇼 기대됩니다.
23/08/06 08:05
퍼시픽에서는 선수들이나 관계자들도 우승후보로 뽑는 PRX가 가장 기대되고, 제타가 LCQ때 보여준 모습이면 어게인 소년만화 다시 한번 쓸수 있을것 같고, T1도 점점 상승세인데 스크림 유출된거 보면 DRX는 하락세가 눈에 보이네요.. 실전에서는 다를지..
23/08/06 10:57
DRX는 안타까운게 FPS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치가 올라가질 않아요.
연습량이 죄다 운영쪽에 치중되어있는건지 ..... 문제는 FPS에서 운영의 다양성은 선수들의 피지컬을 통해서 확보되는거라 에임 차이가 나면 날수록 운영능력도 같이 떨어지죠. 코칭스텝이 인지를 못하고 있는건지 선수들이 에임 끌어올려야 한다는걸 부정하고 있는건지 참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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