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02 22:20:55
Name 피죤투
Subject [LOL] 오늘 바이블 나온 이유
https://v.daum.net/v/W7lPCUo5HR

천주 감독 코로나로 임시로 올라온 버블링 감독의 픽입니다

“나는 내가 이길 수 있는 조합을 선택하고 싶다. 내가 원하는 밴픽을 잘 실행해줄 선수가 필요해 바이블을 기용하게 됐다.”

감독이 바뀌니 이런 그림도 나오네요. 챌린저스에서 같이 한게 큰거 같습니다.
한화전도 바이블로 나올거 같고 천주 감독이 돌아오면 어케 될진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트레비
23/08/02 22:29
수정 아이콘
두 서폿 선수들의 장단점이 명확히 갈리기때문에 누구라도 고민할거같습니다.
담담펀치를땅땅
23/08/02 22:39
수정 아이콘
패기롭네요.
OcularImplants
23/08/02 22:45
수정 아이콘
솔랭 점수차이만 봐도 기본기는 켈린 압승이긴한데, 바이블이 인비저블썸씽이랑 예스맨 느낌이 있긴 하나 보네요 크크크
23/08/02 22:46
수정 아이콘
전 걍 캘린계속 쓰는게 나아보이는데..
23/08/02 22:54
수정 아이콘
누군들 지금 서폿을 바꾸는게 맞나 싶긴 합니다. 클리드/그리즐리 포비/페이커 야 누가봐도 어쩔수 없는 무브였고, 큰 흐름은 보였는데 이건...
Aneurysm
23/08/02 23:33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이런논리 굉장히 좋아 하잖아요
당장 여기도 그렇고.
누구 때문에 우승했다, 누가 범인이다.

디플 2군 세트 20연승,매치 12승 0패 CL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압도적 실력보여주다가
켈린으로 바뀌고 0승 2패 했습니다
그러다 켈린 내리고
3군 서폿 올려서 다시 2연패 끊고 1승 했구요
당장 1라에서도 켈린쓸때 4승4패 였구요

너구리, 버돌, 덕담, 고스트, 베릴.
기존의 디플멤버 전원이죠
은퇴, 불러주는팀 없음, 2군에 확실하게 밀려 올라오질 못함
딱 하나 베릴만 아직 1군에 있지만
스프링&서머 통털어서 워스트 서포터를 떠나
전체 포지션중 워스트 게이머라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

관계자의 판단이, 롤 자체도 전문가지만
오랜세월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기 때문에
고심해서 내린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도 똑같이 치열하게
노력할테니 결과는 장담할 수 없지만요
23/08/03 07:40
수정 아이콘
네 되려 저는 너무 극한의 스트레스상태라 저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구경꾼보다도 위험한 무브를 한건 아닌가 염려가 되네요. 실제로 제가 응원하는 티원은 그런 실책 많이 저질렀고, 저지르고 있죠. 실력으로 제 무지를 드러내주길 바래 봅니다.
Aneurysm
23/08/03 15:34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xx의 문제' 가 아니라
전문가가 봐도 정확히는 알 수 없다는거죠

중요한건 현재 서부권에 있는 팀들 모두
최상급 성적을 원하는 팀이라 생각합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더 올라가지 못한다면
3~4등에서 머무르나 6등으로 내려가나
사실상 별 다르지 않죠.
[상당히 오랜기간 비슷한 성적에서 정체되어 있는데
더 위험한 무브라는게 있을까요?]


변화를 시도 해보는것을,
행여 그게 실패로 돌아갔다고 해도,
그 시도 자체가
'바보같은 짓 이였다' 라고 말하는게
어쩌면 더 위험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승강전 있고, 2부리그로 내려가고
그런게 아니라면 말이죠

어쨌든 그 결과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어요
그걸 알수 있다면 아무도 롤이든, 스포츠든 보질 않죠

결과를 불러오는 원인 또한,
특정선수의 단순한 실력탓도, 공도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엄청 못해보이는 선수도 다른팀의 조각이 되었을땐
엄청나게 만개할수 있는거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디플의 경우 그 선수의 실력문제가 아니라
스타일 자체가 안맞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피넛&켈린이거나
캐니언&리헨즈 라거나 그러면 좀 다르지
않을까 싶구요
23/08/03 21:07
수정 아이콘
더 위험한 무브란게 있죠. 죽도밥도 안되는 것?

썸머나 하다못해 2라라도 하나로 쭉 가면 좋았을텐데요. 포비/페이커 나 클리드/그리즐리 는 바꿀 의미도 있었고, 일단 바꾼 다음에는 돌아보지 않았죠.

물론 이래놓고도 잘해서 이기면 저같은 필부의 참견이 되는 거겠죠. 그렇게 이기면서 증명하는게 또 프로 스포츠 아니겠습니까.
Aneurysm
23/08/03 23:03
수정 아이콘
이미 지금이 죽도 밥도 아닌 상황이니까
변화를 시도해보는 거잖아요
스스로 '3위할려고 모인팀 아니다' 라고
천명한 팀인데, 작년은 그렇다 쳐도..
[올해 스프링 + 서머 1라운드 끝나도
너무나도 똑같으니까]

변화를 시도해 보는거죠

[서머 성적도 켈린 7승 5패
바이블 4승 1패입니다]


T1 팬이시라는데, 너무 과도하게
염려하시는거 같습니다
Kubernetes
23/08/02 23:15
수정 아이콘
인터뷰만 봐선 내가 그리는 그림을 가장 오랫동안 수행해 왔고, 이해하는 선수라 기용한다고 하면 딱히 이해가 안가진 않아요.
그동안 생각한건
켈린은 70~90 이 보장된 선수, 바이블은 50~?? 으로 포텐이 확인 안된 선수
지금 DK에서 상수인 칸나, 데프트에 기복이 있어도 고점은 역시나 보여주는 캐니언과 한창때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폼 올라오고 있는 쇼메이커
이선수들은 지금 대체가 없으니 그나마 +@ 될만한 가챠 돌린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강나라
23/08/02 23:1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천주가 내려간 과정이 석연찮네요. 내부적으로 프런트는 바이블 기용을 밀었고 천주는 켈린을 밀다가 결국 결과로 못보여주니 위치가 바뀐거 같다는 소설 한번 써봅니다.
날아라조슈아
23/08/02 23:22
수정 아이콘
소드 대신 도란 같은 느낌이군요
멍차이
23/08/03 05:49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그리핀이 서머 동안 도란으로 밀고갔는데
조씨가 씨맥 쳐내고 롤드컵에서 소드를 쓰던 상황같아 보여요
Santi Cazorla
23/08/02 23:23
수정 아이콘
원 감독이랑 상의해서 하는거겠져 머
아님말고
당근케익
23/08/02 23:41
수정 아이콘
글은 뭔가 잘 안 다가와서 영상으로 봤는데
상황 모르는 사람이면 감독 인수인계 됐나싶은 그런 자신감이네요
뭔가 플옵까지 계속 할거 같은?
아무튼 한화전 화이팅입니다
티맥타임
23/08/02 23:47
수정 아이콘
오늘 근데 바이블 왜쓰는지는 알겠던데요, 저는 갠적으로 켈린 엄청 고평가하는데도 최근 폼은 바이블쓰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Aneurysm
23/08/03 00:11
수정 아이콘
실력 판가름에 있어서 솔랭도 상당히
중요하다 보기 때문에, 켈린의 포텐은 있다 생각합니다
저번 젠지전도 나쁘진 않았고 봅니다.
스타일의 변화에 대한 의지도 느껴졌구요
다만, 아직은 자기한테 안맞는 옷을 억지로 입으려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마치 솔랭에서 이니시 거는것처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건지)
팀원이 호응할수 없는데도 무리해서 노틸로
이니시 거는 장면들이 보이더라구요

켈린의 실력을 떠나서,
디플에서 팀원과의 조화,
화음이 다소 안맞는 느낌이 듭니다
어쨌든 선수가 아니라 팀이 중요하니까
팀적으로 어떻게 해서든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하네요
헤나투
23/08/03 00:14
수정 아이콘
켈린같은 선수가 환경이 바뀌면 진짜 터질거 같긴합니다. 다만 팀조합상 dk에는 목소리 큰선수가 서폿에 와야할거 같아요.
캐년-쇼메 라인이 팀 운영을 책임질거라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아쉽습니다
제라그
23/08/03 00:27
수정 아이콘
켈린은 심플하게 원딜 캐리 메타에 어울리는 서폿이라고 봅니다. 라인전 쎄고, 유틸폿 잘 하고. 그런데 그것만 있는게 아니라, 시야 작업이나 한타 포지션 자체가 원딜 지킴이 포지션입니다. 덕켈이 농심에서 잘 나갔던건 둘의 성향이 잘 맞아서라고 보고, 당시 농심이 원딜 중심의 플레이를 잘 해준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들 알다시피 지금 DK는 캐쇼, 특히 캐니언의 팀이죠. 그리고 담원왕조 시절부터 캐쇼는 과감한 메이킹과 이니시, 정글의 교전력을 핵심으로 삼았고요. 원딜 지키는 플레이와는 거리가 먼 팀이었던…
어느 경기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서머때, 캐니언 비에고가 킬 먹고 매우 잘 성장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켈린은 룰루였고요. 그 경기는 바론인지 전령인지 아무튼 오브젝트 앞에서 캐니언이 앞점멸로 과감하게 진입했는데 점사맞고 터져서 끝났습니다. 캐니언 죽고 따라들어간 쇼메 죽고 칸나도 죽고 데프트 죽고 켈린 혼자 살았죠. 왜? 켈린은 데프트 뒤에서 원딜 보좌할 생각으로 포지션 잡고 있었어서.
당시 조합 자체는 켈린이 틀린 판단을 했다고 볼 수 없었다고 봅니다. 다만, 켈린이 아닌 다른 성향의 선수였다면 더 앞포지션 잡고 캐니언이 진입할때 커져라 써서 살려주고 교전 여는데 동참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켈린이 라인전도 더 잘하고 기본기도 좋은데 담원 1,2군에서 빛을 못 보고 있는가..에 대한 제 생각.
나른한날
23/08/03 00:35
수정 아이콘
재미없던 디플 경기에 재미를 추가합니다. 우당탕우당탕..
JimmyEatWorld
23/08/03 01:24
수정 아이콘
디플은 서폿 교체와 상관없이 늘 나오는 헐거운 운영을 좀 고쳐야겠던데요.

오늘도 2세트에서 3라인 다 주도권 쥐고 있는 상태에서 탑 미드 조금 더 밀겠다고 2용 주는 거 보고 기가 찼습니다. 중간 중간 잘리는 것도 어이없었구요. 결국 3용까지 줬죠.

왜 딮기가 늘 잘 가다 역전 당할까 했는데 보니까 이 팀의 골드 차이는 정말 ‘골드를 먹었다’ 뿐이지, 정말 그 골드 차이만큼 그 게임을, 맵을 전혀 장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상대에게 줄 건 은근히 다 주면서 순수하게 골드만 당겨오기 때문에 3억제기를 다 밀어도 상대가 생각보다 성장해 있어서 넥서스 앞에서 늘 아슬아슬한 거 같아요.
또한 그래서 희한하게 골드 차를 엄청 벌려도 한타 딱 한 번만 지면 역전 당해버리는 경기가 자주 나오는 거 같구요
23/08/03 01:27
수정 아이콘
켈린 기가막히게 했을때가 리치랑했을때인데
리치 라인전은터져도 한타는 기가막히게 켈린이랑 들어갔죠
담원 상체와는 안맞는 느낌
Lord Be Goja
23/08/03 01:30
수정 아이콘
버블링 감독도 어렵게 얻은 기회인만큼 인터뷰로 나올수없는 이야기들까지 이거저거 다 고려했겠죠
잘해봐요
라라 안티포바
23/08/03 01:42
수정 아이콘
메타 자체는 바이블한테 웃어주는거 같긴 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현재 대권과는 멀어보이는 담원 입장에선
뭐라도 변수는 만들어야 하다보니...
켈린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겠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스스로가 증명할 수 밖에..
승률대폭상승!
23/08/03 01:49
수정 아이콘
뭔가 마스터즈시절 형제팀 같은 운영
펠릭스
23/08/03 03:12
수정 아이콘
바이블을 미는 쪽이기는한데....

진심 어렵습니다. 아니 둘 중 하나 퓨전을 하라고. 하나는 라인전 거지같고 하나는 구국의 결단이 안되고.

사실 바이블이 들어와도 딥기 운영은 뭐 같습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잘하는건 구국의 결단.

어떻게 라인전이 이런 선수가 그래도 한타 스킬샷은 괜찮거든요.

사실 딮기가 이정도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으면 켈린자리가 위협받지도 않았을 겁니다. 진짜 잘하는 선수거든요.

그러니 팬들은 미치는 거고.
데몬헌터
23/08/03 08: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광동에 덕켈이 가면 어떤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가긴 하네요(친정에는 지우가 있고;;)
다크서클팬더
23/08/03 08:14
수정 아이콘
켈린 나온다고 팀 운영이 극적으로 향상되는거 같지는 않아서 말이죠.
실전에선 걍 안맞는거 같아요.
아포가토
23/08/03 08:40
수정 아이콘
켈린은 긁어볼만큼 봤다고 봅니다 반지원정대 20젠지는 라이프와 켈린중 룰라 조합이 더 승률이 좋았습니다 켈린이 바이블보다 낫다면 결과로 보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23/08/03 09:25
수정 아이콘
이 인터뷰 보고 좀 쎄하긴합니다.
천주감독 경질인가? -> 아 코로나 때문이구나 -> 다시경질인가?? 이런 느낌입니다.
단순히 코로나 때문이라면 코로나 치료(일주일)후 당연히 복귀가 결정되었을문제인데 인터뷰에서는 언제 천주감독이 복귀할지모르겠다고하고
만약 천주감독이 바로 돌아올예정이었다면 천주감독이 그동안 해왔던 흐름대로 하던지 천주감독과 상의후 선수기용을 했어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본인판단대로 진행한거같네요
DK 입장문에서는 고릴라 보조로 바이블감독대행으로 온것처럼 봤는데 그냥 바이블이 감독역할을 하는거였네요...
EurobeatMIX
23/08/03 09:59
수정 아이콘
그치만 단독 pog죠?
엠너스티
23/08/03 10:10
수정 아이콘
코칭스태프 선수들 의견 종합에서
켈린이 낫다라고 판단했다는게 1주일도 안지났는데
코로나로 인한 감독대행이 자신이 편하다고
바이블 출전이네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플옵 확정이니 마지막까지 여러가지를 테스트해보는건지 팀 내부적으로도 의견 통합이 안되는건지

오늘 페이커 복귀한 티원보니
디플러스의 롤드컵 진출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Aneurysm
23/08/03 23:20
수정 아이콘
'코칭스태프 선수들 의견 종합해서
켈린이 낫다' 라고 얘기하신거,
디플 관계자이신거 맞죠?

그렇게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켈린으로
의견을 모았는데,
2군 감독대행이 그저 자기 편하자고,
멋대로 바이블 내보낸 상황이라는 것.
( 모든 스포츠 통털어서 선수 내보내는거에
'자기 편하자고'란 표현. 처음 들어봐서 무슨 의미인지..)
그렇게 코칭스태프와 선수 포함
디플이라는 팀 전체가 켈린을 내보내고 싶어하지만,
이 중요한 상황에 2군 감독 독단적으로 내린 판단을
디플이라는 팀은 막지를 못해서 바이블이 나갔다는 거구요
일단 여기까지는 알고 있으나.

플옵 확정이라 테스트 때문인지, 내부적 문제인지는
모르시는 상황인거고.

페이커가 돌아온 T1을 보니
7승 5패인 켈린보다 4승 1패인 바이블을 쓰는 디플
니들은 롤드컵 틀렸다고 보시는 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686 [LOL] [LEC] 2015년과 비교하는 2023 결승전 무대 [1] 삭제됨9040 23/08/05 9040 0
77685 [LOL] 플레이오프 순위 경우의 수 총 정리 [35] Leeka13036 23/08/04 13036 2
77684 [LOL] 농심의 2023년이 끝났습니다 [45] Leeka13545 23/08/04 13545 2
77682 [LOL] 스토브리그 동안 레거시 리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33] 곰돌곰돌파트나14084 23/08/04 14084 2
77680 [LOL] 페이즈, LCK 단일시즌 최다킬 신기록 달성 [35] Leeka17560 23/08/03 17560 2
77679 [LOL] 브리온이 플옵 탈락을 확정지었습니다 [35] Leeka15960 23/08/03 15960 1
77677 [LOL] OB 맥주 브랜드 Cass, LCK 서머 스폰서 합류 [33] SAS Tony Parker 15582 23/08/03 15582 1
77676 [LOL] 중국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는 결승전 TMI [47] Leeka15948 23/08/03 15948 5
77675 [LOL] 아직도 23시즌 종료확정팀이 없는 역대급 시즌 [36] 오타니15284 23/08/03 15284 0
77674 [LOL] 오늘 바이블 나온 이유 [34] 피죤투17308 23/08/02 17308 1
77673 [LOL] 페이커가 복귀하며 달라진 부분들 [159] 리니어24552 23/08/02 24552 8
77672 [LOL] 롤드컵 예매 잘하셨나요??? [13] HolyH2O11692 23/08/02 11692 0
77670 [LOL] 페이커 이상혁 복귀 [75] SAS Tony Parker 16477 23/08/02 16477 5
77669 [LOL] 롤드컵 결승 예매는 마스타카드로만 가능합니다 [24] bifrost13281 23/08/02 13281 0
77666 [LOL] 드디어 페이커의 복귀전이 임박했습니다. [42] 자아이드베르15639 23/08/02 15639 2
77664 [LOL] [펌]장문, 번역) 김몬테와 부찌울프가 뽑은 LCK 올프로 [110] 1등급 저지방 우유14743 23/08/01 14743 3
77663 [LOL] 스카웃, 스프링 서머 통합 37 POG 달성 [17] Leeka11580 23/08/01 11580 2
77662 [LOL] HLE 다큐. 슈퍼 다이브 EP 7. 그리즐리 [13] SAS Tony Parker 12160 23/08/01 12160 0
77661 [LOL] 페이즈는 얼마나 빨리 LCK 500킬을 달성했는가 [46] 반니스텔루이14582 23/08/01 14582 3
77659 [LOL] 2023 롤드컵 8강~결승 티켓 가격 [42] 아롱이다롱이26045 23/08/01 26045 0
77657 [LOL] DK가 감독 교체의 사유를 공개했습니다 [82] SAS Tony Parker 18946 23/07/31 18946 4
77655 [LOL] DK가 '감독 돌림판'을 시전했습니다 [113] Leeka16210 23/07/31 16210 4
77654 [LOL] 포비 선수가 첼코에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89] Leeka16077 23/07/31 1607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