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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7 17:34:31
Name Leeka
File #1 asdddd.jpg (386.8 KB), Download : 1048
Subject [LOL] 스카웃 LPL 정규시즌 32경기 31MVP 달성



스프링 정규시즌 16경기 17MVP
서머 정규시즌 16경기 14MVP로

통합 32경기 31MVP를 달성했습니다.


경기 할때마다 MVP를 받은 수준.....



덕분에 스프링은 정규시즌 통합 MVP를 받았고..
서머시즌은 어찌 될 것인지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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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17:39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파란짬뽕
23/07/17 17:43
수정 아이콘
16경기 17mvp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23/07/17 17:45
수정 아이콘
MVP는 셋트단위로 주는데 저 경기수는 BO3을 얘기하는듯요

BO3에서 2판아니면 3판경기할때마다 평균 MVP 1회씩 받았다는 얘기인듯
파란짬뽕
23/07/17 17:47
수정 아이콘
아 pog를 많이 받았다는거군요
근데 이게 마냥좋은 기록이 아닌걸로아는데
23/07/17 17:47
수정 아이콘
한 경기가 1세트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합니당.. Bo3이고 승리 경기만 받으니깐 매 경기마다 0~2회의 MVP 기회가 있죠.
이경규
23/07/17 17:43
수정 아이콘
원맨팀인가요?
23/07/17 17:44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한 선수에요...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3/07/17 17:44
수정 아이콘
lng는 스카우트 해줘 팀인가 보군요
더치커피
23/07/17 17:52
수정 아이콘
워워 도현
니가 없으니까 내가 스몰게임까지 다해야 되잖아
23/07/17 17:5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섬머에 12승 4패에 4패중 2:1경기가 하나니까
이긴경기 25경기중에 14번 MVP라는거군요.

같은식으로 스프링은 28번 이겼고 그중 17MVP
23/07/17 18:11
수정 아이콘
POG로 환산하면 1700점으로 캐니언의 기록보다 100점이 높네요
다레니안
23/07/17 18:12
수정 아이콘
32경기 31POG면, 단순무식하게 LCK 18경기 17POG로 계산해서 POG포인트 1700점이네요. 와우....
Valorant
23/07/17 18:15
수정 아이콘
작년,올해,내년 lck 오겠지…
내년엔 꼭 오기를
이번시즌
23/07/17 18:33
수정 아이콘
올해 한화는 차라리 1순위 였다는 킹겐-제카 라인을 포기하고
두두로 낭만 챙기고 스카웃-바이퍼 듀오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결과적으로 너무 근시안적 판단을 했던 거 같아 보이는
switchgear
23/07/17 18:40
수정 아이콘
저도 킹겐 낀거 때문에 제카도 별로인 영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스카웃은 매년 LCK 온다는 입질로 연봉만 올리고 결국 중국에 남는 선수인데 한화로 올일이 없었겠죠.
이번시즌
23/07/17 19:01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나온 썰에 의하면

스카웃은 LCK 복귀를 강하게 원했는데 한화는 제카를 우선으로 선호했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좋습니다
23/07/17 19:05
수정 아이콘
작년 월즈에서 스카웃은 제카한테....
이번시즌
23/07/17 1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앞서서 [결과적으로 너무 근시안적 판단을 했던 거 같아 보이는]이라고 말했었고요

룰러, 바이퍼도 데프트에게 무너졌지만
담원의 1순위는 룰러, 바이퍼였던 것처럼 스카우터들이 단지 일대일로만 보고 선수 판단하지는 않죠

시청자들이 한경기 일희일비 하는 것 그렇다 쳐도 그게 스토브리그 기준이 되고 실패했으면 능력 부재죠
피죤투
23/07/17 19:27
수정 아이콘
담원은 drx가 터져서 아다리 맞은거지 데프트가 나올줄 몰랐을껄요
이번시즌
23/07/17 19:31
수정 아이콘
연봉만 봐도 당시 시장 평가가 더 좋아다는 건 자명하지 않나요
피죤투
23/07/17 19:34
수정 아이콘
데프트가 fa 될줄 몰랐기에 배제하고 룰러,바이퍼에 집중했단 얘기요.
이번시즌
23/07/17 1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담원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바이퍼도 데프트에게 무너졌지만
당시 FA 시장 평가는 연봉 총액으로 보아 바이퍼 > 데프트였다는 게 원래 의도였다고 수정할게요.

데프트도 당시 FA 예정이었는데
돈 욕심이 없어서, 에이전트와 함께 바보라서 바이퍼보다 많이 받을 수 있었는데 못 받았다고 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데프트가 지금 나이에 담원에서 그 정도로 받을 가치가 있을 만큼 단순히 근시안적으로 판단 할 수 없는 관록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요.
이경규
23/07/17 19:55
수정 아이콘
계약당시에 킹겐>두두, 제카>스카웃 서열 확실하게 차이났었는데 결과론이죠.
이번시즌
23/07/17 20:10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5248632407
https://www.fmkorea.com/5245256100
https://www.fmkorea.com/5249910965

당시 킹겐-두두, 제카-스카웃은 논쟁거리였는데 서열이 확실하게 차이났다는 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킹겐-제카 옵션을 포기하고 스카웃-바이퍼 라인을 원했던 팬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롤마노도 월즈에서 제카가 스카웃을 이겼다 다만 스카웃이 보여준 클라스는 더 높을 수 있다고 중립적인 입장을 얘기했었고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3/07/17 18:33
수정 아이콘
덜덜
Extremism
23/07/17 18:44
수정 아이콘
아겜 미드였으면 든든했을텐데 이쪽이야말로 차출 문제가 있었던건지... 작년부터 정글은 카나비, 미드는 스카웃 밀어봤는데 (그런데 EDG 초창기보다 더한 최전성기를 달성해버릴지는 몰랐음 크크크) 카나비라도 되서 다행
묻고 더블로 가!
23/07/17 19:19
수정 아이콘
차출 문제는 둘째치고 스카웃 뽑자는 롤팬 여론은 없다시피 했죠 MSI 참사 직후 시점엔 간간히 나오기도 했지만요
대다수 국내 롤팬들은 LCK만 보고 LPL은 안보는데 만약 쵸비 거르고 스카웃이었으면 난리났을 겁니다
이번시즌
23/07/17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LCK / LPL 원투펀치 느낌으로 (한 리그가 망해도 한 리그는 무조건 흥한다 법칙)

쵸비 or 페이커 / 스카웃을 생각해봤는데 예비 명단에도 오르질 않아서 실현 불가능한 일이더라고요
알빠노
23/07/17 19:1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팀보다 더 위대한 선수네요
자아이드베르
23/07/17 19: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작년 월즈 8강전도 제카 상대로 4경기까지는 잘했습니다. 5경기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Valorant
23/07/17 20:04
수정 아이콘
저도 4연솔킬인가 그거는 결과론일뿐(물론 제카가 운빨로 이겼다는게 아닙니다) 무색무취하게 밀려서 죽을거냐 똥꼬쑈해보면서 추해지더라도 역전의 가능성이라도 볼거냐의 선택에서 한 길을 택한 것으로 보아서... 스카웃이 제카보다 하위이냐? 는 아니라고 봅니다. 해당 경기에서는 밀렸다고 봐야겠지요.
키모이맨
23/07/17 21:52
수정 아이콘
극초반 라인전에서 스카웃이 고민 안했으면 오히려 솔킬을 땄을겁니다
근데 거기서 아칼리 플평 0.3초 고민했다가 늦게쓰고 따이고나서부터 대참사가 크크
레드빠돌이
23/07/18 00:43
수정 아이콘
한경기만 놓고 비교하기면 미키는 페이커보다 좋은 미드인데요...
23/07/18 08:21
수정 아이콘
징동이 2위로 밀려나면서 스카웃 퍼스트 가능성도 다시 높아졌겠네요 크크
2위팀인데 3퍼스트 2세컨은 좀 웃기니깐 크크.
23/07/18 12:14
수정 아이콘
통나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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