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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3 09:52
PGR 에서 격겜은 마이너 장르이긴 해서 우승 선수 맞추기는 너무 어렵고, 스파 우승 캐릭 맞추는 것 정도는 해보죠.
저는 캐릭터에 대한 팬심 담아 춘리요.
23/07/13 18:13
레드불 쿠미테 보니까 아직 초기라 그런지 어떤 선수, 어떤 캐릭터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그냥 JP 찍어 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네모의 주캐라서요. 크크크
23/07/13 10:04
멜티블러드 생각보다 월클이였군요
루미나는 해본적 없지만 카덴쟈는 엄청 했었던거 생각납니다. 루미나는 제 주캐였던 나나야가 나오면 그때 하는걸로...
23/07/13 10:45
몰랐네요. 엑스맨 vs 스파였나? 그까진 오락실에서 해본 것 같은데 시리즈가 엄청 많이 나왔네요. 참 세상 좋습니다. 옛날에는 근처 오락실에 들어오질 않음 할수가 없었는데 말이죠.
23/07/13 12:21
풋시중심 격투게임이 계임 내내 지속되는 긴장감때문에 재밌다면
저는 UMVC3를 누가 어떤 개사기 캐릭 조합으로 무슨 개사기 콤보로 사기치는지 보는 재미로 봅니다 전자는 먹는거 시켜놔도 재밌는 경기가 나오면 먹는걸 멈추고 집중하게 된다면 후자가 딱 맥주한잔 까놓고 낄낄대면서 보기 좋은 타입이에요 크크
23/07/13 13:40
철권은 원래 이 정도 (1~2천 명 정도) 참가숫자죠. 스파 5가 5천 명 넘게 참가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2천 명까지 떨어진 걸 생각해 보면 오히려 시간의 흐름에도 떨어지지 않는 코어팬층의 단단한 충성도가 놀랍네요.
23/07/13 17:13
철권이 정말 무슨짓을 해도 망하지 않는 이유죠. 게스트 캐릭같은 게임 하는 사람 1도 고려안함과 7의 썩어빠진 인터페이스 구조 게임내의 튜토리얼 부재 8도 내년초에 나올듯한데 아직도 게임 시스템 갈팡질팡하고 8 신기술 보면 죄다 기존 모션데이터 복붙해놓고 화랑 목돌아가는거보면 3때 모션데이터를 아직도 쓰는 모양인데
스파6 발매되고 다른 2D 격투게임은 죄다 영향받아서 유저수 확확 빠지고 프로레벨에선 다 탈주하고 스파하고 있는데 철권은 독립된 다른장르의 게임이라 뭘 해도 절대 안망해요. 도아 버파 이런거 보다가 철권보면 진짜 선녀가 따로 없어서...
23/07/13 17:23
대난투 빠진건 애초에 별 영향 없으리라봤고 얘네는 그냥 파티게임이라 다른 장르랑 교류가 없는 애들이라
정말 다른거보다 스파6가 플스랑 피시의 인풋렉을 거의 차이없게 맞춰버린게 진짜 큰일한게 아닌가 싶네요....서구권 애들도 죄다 PC로 연습하고 대회는 플스로 하는데 불만 갖는 친구들 아에 없고 실제로 플레이 해도 별 차이점을 느끼기 어려워서 작년처럼 끝물인데 다른 메이저대회는 PC로 진행하는 상황에서 에보만 플스 이러면 진짜 다들 참가하기 꺼려지는 상황이었어서... 가뜩이나 런칭 축제같은 분위기로 5에 이어서 최고기록인데 거기에 집에서 연습하는 환경 그대로 대회장에서 플레이할수있다는게 메리트가 아주 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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