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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23:44
보통 점수쌓이면 올라가기보단 내려가는편이니 80점 후반정도로 봐야겠네요.
갠적으로는 메타점수 1점은커녕 5점간격으로도 변별력 구분안한지야 좀 됐지만 제작자 입장에선 좀 아쉽겠네요
23/06/21 23:49
보니깐 60점짜리 리뷰들이 점수 다까먹던데
60점 자체야 머 이유에 따라 납득할수도 잇겟지만 그 이유중에 하나가 고작 왜 세계관에 흑인이 안살고 백인만 사냐 이런 pc적인 이야기로 60점때리니 저런건 리뷰에 포함해야되나 싶을정도네요
23/06/22 00:00
파판은 시리즈 특유의 감성이 너무 안맞아서 택틱스 정도 빼면 막 선호하진 않았는데 16은 데모판도 그렇고 이래저래 궁금하게 만드네요
23/06/22 00:14
개인적으로 데모가 큰 느낌은 없었는데
그걸 떠나서 유로게이머 저놈들은 진짜 실망입니다 최근 유로게이머 행보 보면 결국 밀어주고 싶은 게임 밀고 아닌 게임 점수테러하는 악질로밖엔 안보이네요 지들이 게임 평론이 고작 평균점수에 좌지우지되니 뭐니 고상한척은 다 하더니 결국 더 치사한 방법으로 게임 저널리즘을 더 박살내는데 앞장서고있음 요즘엔 IGN이 훨씬 신뢰가고 각 IGN 지사 별 기조도 확실해보여요 특히 IGN 본사는 요즘 컨텐츠 보면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요. 장르 별로 진짜 전문가다 싶은 기자들이 컨텐츠를 만들어서 가끔씩 저도 놀랄정도
23/06/22 00:26
권위있는 매체의 평가하나하나 위주로 보는게 언제나 더 낫다 그렇게 보진 않지만
이런 매체별 평균점수를 내는건 그 평균점수가 수면위로 나오고 하나하나의 평론은 그 아래에 숨어서 책임이 희석된다는게 별로인거 같습니다. 꼭 PC이슈 아니라도 게임평가 싹 훑어보면 이런 억까점수 꼭 있죠. 그런거보고 황당하다고 니들 점수는 이제 거른다고 말해봐야 뭐하겠어요 내가 거른다고 말해봐야 메타점수에는 다 반영되는데. 관심그렇게 안 큰 게임도 평론하나하나 다 보는것도 아니고.
23/06/22 01:37
초반 반짝할 때 점수만 올라오고 말지, 젤다처럼 나중에 또 올라올지 관심이 가네요.
현재까지 올해 나온 기대작들은 비슷한 점수에 수렴할 것 같아요.
23/06/22 01:50
의외로 이근 재팬은 혹평을 했네요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90220?
23/06/22 03:57
720p에서 나사빠진 게임의 냄새가... 애초에 루미너스 엔진 자체가 썩었으니 뭐 적당히 이해할수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720p라는 숫자를 트위치 스위치이외에서 보게 될줄 몰랐네요..
23/06/22 09:27
사이드퀘스트는 아무래도 파판 시리즈에서 잘 나온적이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위쳐나 폴아웃 같은 서양식 AAA게임의 사이드퀘스트랑은 좀 접근방식이 다른것같아요
23/06/22 16:31
윗분께서 말씀하셨듯이 6개월 기간 독점이기는 하지만 아직 포팅 작업 시작도 안 해서 기본적으로 2년 후가 될 것이라고들 예상했는데, 7 리메이크 PC판이 워낙 잘 팔려서 스쿠에니가 16 PC판은 더 빨리 내놓으려 한다 이런 기사도 나와서 그보다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나와도 일단은 에픽 독점이 되지 않을까...
23/06/22 10:03
사이드 퀘스트 발생기준이 레데리2면 그건 락스타 뺴면 어느 게임사든 안되지 않나 싶기도
미니게임 몇개면 추가해도 탑10안에 드는 작품이구요
23/06/22 11:29
(수정됨) 12시 땡 하자마자 달리다가 잤는데 확실히 할만한 느낌의 게임이긴 합니다. 근데 지금까지는 갓겜이란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전형적인 뇌 비우고 앞으로만 달리면 되는 구조의 JRPG다보니 편하면서도 답답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네요. 네임드급 보스전은 쓸데없이 긴 느낌이기도 하고.. 나오는 혹평의 대부분이 사이드퀘를 언급하고 있는데 사이드퀘까지 없으면 중반만 넘어가도 단조로워서 지루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일단은 지금까진 꽤 재밌다고 느끼고 있지만 끝까지 쭉 재밌을지는 모르겠다 정도?
23/06/22 13:31
어쩌다보니 FF7리메이크를 근래에 하고있는데 16데모 해보니까 그래픽도 그렇고 진행 형태도 많이 비슷하네요
당연한가...? 아무튼 연달아 할만큼 갓겜인지는 모르겠음...
23/06/22 16:28
어제 12시 땡 치자마자 시작해서 조금 진행했는데, 전투는 여전히 재미있지만(오토슬로우 끼면 너무 쉬워서 빼고 하니 더 쫄깃해졌네요) 이래저래 흐름이 자주 끊기는 게 불만입니다. 뭐 그래도 전투가 재밌는 게 어디인가 생각은 합니다. 일자 진행은 개인적으로 싫어하지 않아서 아무래도 상관없고요.
혹평의 대상인 서브퀘는 아직 처음 두 개만 진행했는데, 배경 이해에 도움이 되는 대화를 단순 대화로 처리하면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많을 테니 대화도 시킬 겸 보상도 줄 겸 서브퀘로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계속 이런 식이면 전 별 불만 없지만 단순히 고블린 몇 마리 잡아 와라 이런 식의 서브퀘가 계속된다면 지루하겠죠. 그래서 아직은 뭐라고 말하기가 힘이 드네요. 조금 더 해 봐야 평가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제작진이 극초반(체험판 파트)에 힘을 꽉 줬다는 건 알겠네요. 체험판 안 해 보고 시작했으면 지금 이건 갓겜이다 했을 텐데요. 흐흐
23/06/22 16:39
15보단 낫겠죠...? (15에 데인 1인)
15 엔딩보고 파판 시리즈 다신 안 해야겠다 생각했다가 데모 반응보고 구입 완료했습니다.
23/06/22 22:46
재미는 있는데 뭔가 좀 아쉬워요
일단 최적화 부분이 아쉽기도 하고...그래픽도 딱히 좋은지 모르겠고... 회피를 하거나 패링을 해야 하는데 스킬 이펙트가 너무 화려해서 그런가 오히려 방해가 되는 느낌...
23/06/23 07:21
진행률 보니 한 65%한거 같은데
중간보스나 보스들은 스킬연계하고 패링스킬로 가드게이지 깍는거 까지 엄청 재밌는데 필드잡몹들이 귀찮아서 귀중한 스킬칸 하나를 광역스킬 들고 갈수밖에 없다는게 아쉽고.. 말이 많은 서브퀘같은경우는 처음에 하나하나 할때는 걍 쉽고 단조로운 서브퀘 느낌인데 점점 스토리 할때마다 서브퀘들이 그전 퀘들과 연결되는 느낌이라 연퀘라고 생각하면 꽤 좋고 재밌어요 연퀘라고 생각하고 열릴때마다 진행하면 아 이래서..아 그랬구나 하는 느낌 그리고 중반가면 현상금사냥 느낌의 컨텐츠도 있어서 이것도 보상이나 전투 재밌는데 이런것도 서브퀘라고 보면 그리 나쁘지않은듯..어제 발매됬고 서브퀘가 어쩌고 하는 말 그냥 듣지마시고 데모해보고 취향에 맞는다 싶으시면 구매해도 후회 안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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