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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5 16:38
네~ 어떤 시즌은 4강전에서 떨어진 두 팀이 따로 3위 결정전을 한건 아니라서, 그냥 4위까지 집계했습니다. (물론 정규시즌 순위로 할 수는 있지만)
23/04/25 16:42
아 그 문장을 읽고 무슨 뜻인가 했는데 이해했습니다! 정규시즌 순위 기준으로 하는 걸 너무 자연스럽게 생각했어요. 생각해보니 이게 더 합리적이네요.
23/04/25 17:00
페이커 선수의 위대함과 4대미드의 위엄을 느낄수 있는 데이타네요. 쵸비가 LCK 결승 진출 횟수 3위가 됐다는 글을 봤는데 어느새 LCK 커리어는 부족하지 않을 만큼 올라왔네요.
23/04/25 18:31
쿠로는 저기 못든 2017년에는 5위팀에서 리그 MVP 받을 정도로 팀 멱살잡는 퍼포먼스 보이기도 했죠. 돌이켜볼수록 고평가받을만한 선수
23/04/25 20:10
야가오는 과거엔 소위 3신기용 선수 소리 들을 정도의 메타를 타는 장인형 미드였죠. 작년부터 늦깎이로 스텝업해서 챔프폭도 넓어지고 맵도 넓게 쓰면서 적당한 라인전 + 뛰어난 팀적인 움직임과 메이킹, 한타력을 갖춘 쿠로같은 유형으로 진화했다고 보는게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23/04/26 22:49
와 쵸비 벌써 29점이라니... 라고 생각했는데 쵸비도 이제 데뷔 5년차 베테랑 선수네요.
체감 실력에 비해서 운이 없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생각해보면 5년동안 10번 시즌 전부 우승해야 50점인데 29점이라는 건 위 기간동안 평균 준우승의 퍼포먼스였다는 거네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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