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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5 12:02
개인적으론 테스 광탈이 제일 큰 이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선 blg, 아래에선 tes가 올라갈줄알아서... 웨이보는 일주일 쉬면서 전술 준비한게 거의 없던게 너무 아쉬웠고 리닝은 애초에 체급팀은 아니었으니... 아이러니하게도 현 4강라인업의 정규 전적만 보면 edg3승, omg2승, 징동1승, 비리비리0승 인것도 흥미롭네요. 과연 4강에선 어떤 드라마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23/04/05 12:10
빅게임헌터 스카웃의 lng가 이렇게 빨리 떨어질 줄이야..
테스나 웨이보도 그렇고 이색적인 결과네요. MSI에 OMG나 BLG가 온다면 꽤 신선하겠습니다 크크
23/04/05 12:21
이번에 주전 기준으로 한국인 미드가 전원 광탈이네요 크크;;(피셔는 주전은 아니니까...) 물론 어제 스카웃은 본인 스스로도 못했던 루키와는 다르게 휩쓸려서 탈락했다에 가까웠다고 봅니다만...
23/04/05 12:38
웨이보는 밴픽도 이상하고 경기력도 엉망이고 진짜 팀이 총체적 난국이더라고요. 선수들 이름값만 놓고보면 월즈 컨텐더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23/04/05 13:08
아키-크렘이 매번 상위권 미드정글에 밀리면서 힘못쓰고 지는게 그동안의 OMG 플옵잔혹사였는데
티안-루키, 타잔-스카웃 상대로 반반 혹은 그 이상을 가버리니. 됐네요. 이미 충분히 박수받을 결과지만 더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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