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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12:58
사실 그거도 진짜 장점이긴 하죠 크크 진짜 플레이하기 쉽단점
물론 공콤 때릴때 딜이 더 우겨넣기 쉽고 덜 맞아서 공콤 위주로 플레이하게 되긴 했지만요
23/03/23 13:22
이거랑 와룡 덕분에 올해 게임패스는 본전 건졌다고 생각합니다. 두어달 행복하게 게임생활 즐기고 있네요
와룡은 원래가 기대작이었지만 이거는 갑툭튀에 가까웠는데 생각보다 완성도도 높고 너무 좋았네요
23/03/23 14:00
사실 진엔딩은 말 그대로 양념격이라서, 그냥 나무위키에서 설명만 봐도 충분하긴 합니다..;
정말 별 내용이 없어요. 보고나서 허무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저도 허무했습니다. 도전과제는 뭐... 몇번씩 헤딩하다보면 되긴 되더라고요. 저도 도전과제 붙잡을때는 그것만 붙잡고해서 결국 깼네요.
23/03/25 11:25
진엔딩이면 뭐 이후 이야기려나요
그래피티로 뭐 떡밥 깔고 못 뚫고 가는 스테이지 나중에 기술로 뚫는거 만들어둬서 다시 돌라는거 같은데 그런거 귀찮아해서 그냥 삭제했습니다 전 크크
23/03/23 13:53
말 그대로 갓-겜이죠.
게임에 적응할수록 플레이가 리듬감을 타게됩니다. 스테이지 막바지에서, 차이가 내면의 리듬을 맞춰가는 QTE가 나오는데.. 그 장면이 이 게임을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스전이 페이즈별로 재도전이 가능한것도 장점이었고요. 다만 사무라이는 진짜 좀 매너.. (....) 사무라이만 유독, 박자 안알려주고 바로 연타로 때리는 기믹이 있어서 좀 어렵더라고요. 적응하는데 한참 걸림...
23/03/25 11:24
무슨 사무라이 말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딴 따단따 따단따단따단하고 치는 친구 말하시는거려나요 저는 날아다니는 친구가 제일 싫었습니다
23/03/25 10:43
이게 마지막보스까진 괜찮은데, 마지막 보스가 식별이 어려운 엇박레이저를 너무 쏴서 좀 짜증나더라고요.
그 전까진 무난하게 진행하다가 막보에서 한 30트박고 그냥 난이도 내리고 엔딩봤습니다
23/03/25 11:23
저도 엇박 레이저 때문에 좀 짜증나긴 했는데 그게 리듬이 고정이라서 한번 패턴이 익숙해지면 다 패링치고 딜탐 잡으면 되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대부분 보스전보단 덩치들 셋넷씩 한번에 던지는 스테이지들이 더 어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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