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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14:18
어차피 법적 공방에 이긴다고 게임 자체가 엎어지거나 하진 않을 테니
결국 이 승부는 다크앤다커가 얼마나 성공하느냐 로 결정될 확률이 높겠죠.
23/03/13 14:33
그리고 이정도 논란이 된 이상.. 국내쪽에서는 적어도 스트리머는 이 게임을 하기가 힘들겁니다. 순수하게 유저들이 해주길 바래야 하는거죠
23/03/13 14:38
하이브im 쪽의 추가 입장입니다. 50만원만 투자했다네요. 어찌 변명이 좀 궁색하네요.
https://v.daum.net/v/20230313132246901
23/03/13 15:00
50만원 구주거래가 더 구린거죠
1년도 안되 출시될 계획을 갖고 있는 프로젝트에 다른 사람들은 스톡옵션을 받아도 2년을 일해야되는데 그냥 단순 친분 있다고 50만원 어치 구주거래를 했다? 파는 사람은 무슨 이득이 있어서 이걸 액면 50만원에 팔았을까요? 당장 자취방 월세가 밀렸나? 그 후에 투자에 참여 안한것도 완전 양아치죠 이후 투자가 과연 액면가로 이뤄질까요? 하이브 쯤 되면 충분히 주변에 전문가도 있을텐데 말도 안되는 변명을 지껄이고 있네요
23/03/13 15:02
회사 창립하고 10개월만에 알파테스트 가능하게 게임을 만들어낸 유능한 아이언메이스의 주식을 단돈 50만원 투자로 5%나 얻을 수 있다니 엄청나네요
23/03/13 16:31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3130163
위 기사 보니 현 지분율은 0.18퍼센트라고 하는데, 확실한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50만원으로 0.18%도 엄청 크긴 하군요. 정말 극초기지분인듯...
23/03/13 16:40
이 기사로보면 5% 5% 총 10%를 가지고 있단 이야기는 틀린거네요.
근데 50만원을 투자비로 넣을 수 있다는 건 사실 불가능한거라.. 전 다른 딜이 포함된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되네요.
23/03/13 16:56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39/0000025598
추가로 하이브 입장이 나왔습니다만.. 이것도 좀..
23/03/13 20:00
하이브IM과 아이언메이스는 아무리봐도 나중에 합칠 생각이었다고밖에는.....
실제로 하이브IM과 아이언메이스간의 연결이 밝혀지면서, 닼닼 논란의 미심쩍은 점들이 모두 설명이 되었으니까요. 대체 어떻게 알고 투자를 섭외했는지라던가, 퇴사하자마자 빠르게 일이 진행된거라던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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