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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14:52
농구의 LEBRON, RAPTOR 등과 같은 트래킹스탯은 불가하더라도, 이러한 1차스탯들에 가중치를 매긴 PER과 같은 스탯생성은 필요해 보이네요...
지금 그래프만 놓고보면 팀 스탯을 봤을때, 평균 패배시간의 가치와 승률의 가치가 동급으로 보여서요 그와 별개로 항상 양질의 자료 잘 보고있습니다
23/03/06 15:21
좋은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면적그래프로 시각화해버리니 11개의 항목이 똑같은 가중치로 고려된다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의도와 다르게 시각적 왜곡이 조금 있을 듯 하여.. 성질이 비슷한 지표들을 묶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23/03/06 15:54
Wd같은 지표는 높을수록 불리한데 1위랑 꼴지를 거꾸로 적용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표준편차면 이상할리도 없을테니까요.
23/03/06 16:59
탑의 제도기 / 정글의 오캐피 / 미드의 페쇼쵸제 / 원딜의 구데바
이 네 포지션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사람은 나름의 장점도 단점도 있고 확실하게 우열을 가르기 어려울 것 같은데, 케리아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네요.
23/03/06 17:18
케리아는 당연하고, 저는 최근 몇경기로 제우스도 확실히 앞서 나가는 거 같습니다. 탑 3대장 뽑으면 제도기인데, 이제 한명 뽑으라고 하면 유의미하게 비중이 꽤 쏠릴 수준까진 온 거 같아요. 나머지 정글 미드 원딜은 아직 그 정돈 아닌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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