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같은 종목,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되는 케이스가 나오게됩니다.

2023년 시즌 LJL

센고쿠게이밍에 로컨 선수 (이동욱 98년생)

그리고 올해부터 새로 들어오게 된 팀 펜넬의 타나 선수 (이상욱 99년생)


스타크래프트 시절 장진남,장진수 형제 이후로 저는 많이 보진 못한 것 같네요.
다른 게임, 다른 종목이라면 이신형 구마유시 형제라는 케이스도 있긴하지만..

올해 LJL은 형제더비라는 재미있는 매치업이 이걸로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