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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11:04
무빙진님이 vspn코리아 임원이신데(본부장인지 부사장인지..)
이번에 cl제작사가 vspn에서 다른곳으로 바꼈다고 합니다ㅠㅜㅜ 무빙진 넘좋아하는데..
23/01/05 10:56
(수정됨) 콕 집어서 LCK만 안 하는 걸 보니 왜 하차하셨는지가 명백하네요. 진짜 NPM 사건은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역겨움. 그래도 이렇게나마 동준좌를 국내 리그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23/01/05 11:03
동준이형 아쉽지만 여기서라도 볼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근데 해변킴이 롤 중계하신적이 있으신가? 이벤트전 말고는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크크
23/01/05 11:08
트위치 버서스라고 스트리머들 호스트팀 vs 도전팀으로 게임하는 거 중계를 좀 하시긴 했습니다.
그것도 이벤트전 같은 거긴 하지만 크크
23/01/05 17:32
그 이전 스2 프로리그 때 일요일 저녁타임에 승원좌랑 두분이서만 중계한 적도 있었죠 크크크
그래서 돌겜때 캐스터한다고 뉴스 떠도 그렇게 놀라진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23/01/05 11:29
이게 목소리 큰놈이 소리지른 결과인가요?
목소리 크다는게 옳다거나 다수라거나 한건 아닐건데 그 목소리가 너무 커서 다수인것 같은 느낌은 줬던게 문제 였을까요?
23/01/05 11:41
유명인에게 가해지는 괴롭힘이 그런 거 같아요. 소수일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지만 설령 아무리 소수여도 1인분은 아득히 넘는 양이라 노출되면 다치는 거죠 ㅠ.ㅠ
반대로 사랑 많이 받고 금융치료 받고 이런 것도 결국 힐의 개념이라, 회복되기 전에 체력이 다하면 결국 소용이 없는 것처럼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23/01/06 20:45
매우 적극적인 층은 소수고 묵인하는 층은 규모 좀 있고 그렇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적극적으로 댓글쓰는 층과 조용히 추천만 하는 사람들 그러면 2만개의 싫어요가 대충 맞을듯
23/01/05 11:50
업무는 이미 즐기는자 + 증명된 해설실력 + 어딜가도 취업가능 + "그 버러지들" 안보임 = 직업만족도 최상인데 굳이 욕먹으러 올 필요가...?
그냥 LCK CL에서 보는거로도 만족...
23/01/05 16:17
와 이제 김정민 캐스터 라고 해야겠네요 크크 롤 중계 하시는걸 한 번도 못보기는 했는데, 목소리가 좋으셔서 호감이기는 해요.
23/01/05 16:31
예전 가끔 이런글만 김동준 없어도 부재 못느끼겠는데 지금해설 좋은데 뭐어떠냐 꼭 복귀해야되냐 솔직히 김동준해설 이러저러해서 별로 등등 뉘앙스의 댓글들을 봤었는데 진짜 그런분도 있겠지만(진짜 그런분은 내취향 아님 하고 끝남) 의도가 뻔한 댓글(그런분은 김해설 필요없음을 꼭 역설)도 보였어서 반성이란 없구나 그런생각도 했습니다 복귀하면 같은꼴 또 보겠다 싶었어요.
23/01/06 17:05
강퀴 해설 하차인가요?
LCK 10년동안 전 강퀴 해설이 듣기가 참 좋았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ㅜ 작년 클템 강퀴 조합 너무 최고였는데... 왜 하차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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