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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2 00:05:01
Name Life's Too Short
Subject [LOL]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은퇴식

생각해보면 롤드컵 무대에서 이렇게 은퇴 무대가 마련된 선수가 다이러스 말고 있었나 싶습니다
그의 TSM은 패배했지만, 영상에서 보듯이 팬들은 이미 다이러스에게 환호를 보냅니다
당시 샥즈의 인터뷰도 꽤 호평이었고, 다이러스의 눈물, 팬들의 열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한국어 롤드컵 방송 버전으로 올리고 싶었는데 희한하게 유튜브에 없더라구요 
이당시 용준좌도 울컥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Time to start a new book, my story ends here"

언젠가 지금 보는 선수들이 은퇴를 하더라도 이런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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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파이
22/12/12 08:01
수정 아이콘
다이러스하면 생각나네요
Why Hello There
No.99 AaronJudge
22/12/12 10:52
수정 아이콘
페이커 언젠가 은퇴할 때 저런 자리가 있다면 좋겠어요
Winterspring
22/12/12 12:07
수정 아이콘
탑의 선구자같은 느낌이었죠. 좋아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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