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23 13:45:42
Name 반니스텔루이
File #1 312.jpg (161.5 KB), Download : 1
Subject [LOL] 기인이 kt를 선택한 이유 (수정됨)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님 피셜

기인은 업계와 대중 평가의 괴리감이 가장 큰 선수 중 한 명. 올해 팀·개인 성적 모두 좋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선수들이 함께하고 싶어하는 탑라이너 중 최상위권. 에이전트에 따르면 기인은 LCK·LPL·LCS·LEC로부터 모두 오퍼를 받음. 국내에서도 복수의 상위권 팀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짐.

기인이 KT를 선택한 이유는 복합적. 에이전트에 따르면 KT는 기인에게 국내 탑라이너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안함. 다른 팀들의 제안도 부족한 수준이 아니었던 것을 고려하면, 단순히 연봉 규모보다는 자신을 원한다는 팀의 의지가 선수에게 어필된 듯.

여기에 내년 주전 멤버가 대부분 확정된 상태였으며(너만 오면 고), 경쟁력이 충분했던 것도 기인이 KT 행으로 마음을 굳힌 계기가 됐다고 함. 그는 여전히 롤드컵과 국대 승선에 대한 열망이 큰 선수이기 때문.


---

여전히 업계 최상위권 평가에, 국내에선 kt가 가장 높은 수준의 제안을 해줬다고 하네요.
본인 또한 커리어에 욕심이 남아있는 상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23 13:46
수정 아이콘
강감독이 일단 킹존 인맥으로 디디 잡고 설득 들어갔나보네요. 에이밍도 아프리카 출신이고..

물론 이러나 저러나 의지, 진심은 돈이니까 조건이 제일 좋았나보네요.
22/11/23 13:46
수정 아이콘
에이밍이랑 했을때 괜찮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안철수
22/11/23 13:47
수정 아이콘
기인은 진짜 오퍼만.보는듯
양념반자르반
22/11/23 13:47
수정 아이콘
근데 멤버 자체가 경쟁력이 있는지....는 의문이긴합니다.
22/11/23 14:37
수정 아이콘
뭐 업계평가랑 롤붕이 평가 괴리감이 있는거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커뮤니티 갈고리는 아무도 신경 안쓸듯요.
비디디도 농심에서 박긴했지만 농심은 안좋은 if란 다터지고 천재지변 직빵으로 받고 그냥 잘 할수가 없는 환경이라 그런거고 업계평가는 좋나 보죠 뭐
아이스크림젤리
22/11/23 13:47
수정 아이콘
기인은 진짜 잘하는 선수라서 최상위평가 받을만 합니다. 저평가 때려부수고 한번 우승컵 드는 모습 보고싶어요.
22/11/23 13:48
수정 아이콘
고점 평균 다 보여준게 급이 다른 선수이기 때문에 평이 높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bdd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취급주의
22/11/23 13:48
수정 아이콘
kt 라인업은 고점-저점이 명확하다보니 시즌 가봐야겠네요
묵리이장
22/11/23 13:48
수정 아이콘
돈은 잘 버는 기인
헤나투
22/11/23 13:48
수정 아이콘
팬들 평은 좀 내려가거나 ?가 많은데 업계 관계자 평은 아직도 최상이군요
스덕선생
22/11/23 13:56
수정 아이콘
사실 경기력도르는 선수의 추후 활약과는 별 관계 없는 반면 관계자도르는 바이퍼만으로도 완벽히 입증되었죠.

당시 팬들 대부분 바이퍼의 기량에 의문을 가졌는데 수많은 클럽이 노리고, 결국 패닉바이한 EDG가 챙겨갔으니
김하성MLB20홈런
22/11/23 13:49
수정 아이콘
DK가 금전적인 측면에서 많이 모자랐을거 같지가 않은데 경쟁력만 놓고 보면 DK가 더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복수의 상위권 팀이라고 한걸 보니 DK가 오퍼를 안넣은 것도 아니고...
22/11/23 13:50
수정 아이콘
롤드컵과 국대를 생각한다면 담원이 당연한 선택인것 같은데 의외네요.
22/11/23 13:50
수정 아이콘
KT는 잘 안 되면 2022 서머 농심 꼴날 것 같은데....

저는 담원에 가길 바랐는데 아쉬워요
phenomena
22/11/23 13:51
수정 아이콘
KT가 제일 많이 줘서죠 뭐 담원은 저때 바이퍼 잡을꺼라고 탑엔 많이 비드 못했을땐데
EurobeatMIX
22/11/23 13:57
수정 아이콘
그랬겠네요 이러면 HLE 바이퍼 되고나니 담기프런트는 그냥 덕담 안내보내고 기인 몰빵했어야 했나 생각 할지도
인생은서른부터
22/11/23 14:03
수정 아이콘
이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기인 캐년 쇼메이커 데프트 켈린
오...
상체3인방 웅장해집니다
새벽하늘
22/11/23 13:52
수정 아이콘
기인비디디가 s급으로 평가받던 시즌도 있었지만 최근 모습은 부진해서 까봐야 알거 같아요. kt는 변수에 따라 1위와 9위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당장은 9위쪽이 더 가까워보이긴해요.
22/11/23 13:52
수정 아이콘
신인 탱킹팀이 5팀인데 어떻게해도 9위는 아니죠
타르튀프
22/11/23 13:54
수정 아이콘
당장 농브샌광이 육성으로 가기로 했기 때문에 9위는 너무 나간 추측인 것 같고, 저점 터진다면 6위 정도까지는 내려앉을 가능성 있겠지만 고점이면 최소 리그 결승갈 팀이라고 봅니다.
22/11/23 13:52
수정 아이콘
3년 내내 후려침 당한거 헛소리라고 증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담원이면 더 좋았겠지만 국대까지 고려하면 지금 KT도 괜찮죠.
라이엇
22/11/23 13:53
수정 아이콘
연봉만 보는 남자...한결같은 남자 김기인!
타르튀프
22/11/23 13:53
수정 아이콘
신연재 기자 피셜로 이번에 히라이 감독이 기인 데려오는 거 앞장서서 지휘했다고 하던데, 진작부터 기인을 중심으로 한 팀 구성 플랜 들고 가서 설득한 게 '팀의 의지'로 받아들여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사실 기-커-비-에-리 스쿼드라고 한다면 기인이 중심인 팁이라고 봐야겠죠.

기인 제외 팀 멤버 전원이 고점과 저점이 뚜렷한 선수들이라서, 킅은 합을 맞추고 실제 경기를 뛰어봐야 평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22/11/23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팀의 의지의 정의가 돈은 기본으로 깔고, 1옵션으로 선택지를 충분히 제공했을거라고 봅니다. 우리가 회사 고를 때만 해도 연봉이 충족되면 그 다음이 동료 워라밸 등을 고려하게 되는데, 기인이 편하게 뛸 수 있는 마음맞는 동료 선택권, 연습실환경, 개인방송 송출조건, 코칭스태프 등 이런요소를 기인 취향에 맞춰준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그만큼 1옵션이 갖는 자부심이나 팀내 영향력도 있을 것이고, 인플레이적으로도 탑에 자원을 몰아주는 구성도 가능하고요.
팬심으론 담원가서 대권노리는게 더 좋아보이긴하지만, 담원은 누가 뭐래도 캐년 쇼메가 1옵션이고, 기인이 탱커등으로 받쳐줘야 할 그림이 자주 나올 겁니다.
쇼메가 충분히 받쳐주는 역할 해줄 수 있지만, 그걸 스스로 선택하느냐 강요받느냐는 천지차이이니.. 용의 어깨가 되기보다 닭의 머리를 선택한 것을 보입니다.
당근케익
22/11/23 13:56
수정 아이콘
기인은 그저 응원합니다
웃는거 보고싶다!!
22/11/23 13:56
수정 아이콘
일단 시즌을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사실 전 작년 스토브리그때도 케이티 괜찮게 봤었거든요?
아직까진 머리 역할을 해줄 서포터나 선수출신 코치진이 필요하지 않나 싶긴합니다.
타르튀프
22/11/23 13:57
수정 아이콘
일단 썰로는 리헨즈가 유력해보이고 베릴이 한화 안 간다면 베릴도 가능해 보이기는 한데, 그 외 서폿이 온다면 사령관 없는 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솔랭전사들 모아 놓은 느낌이 될지도.
앨마봄미뽕와
22/11/23 14:05
수정 아이콘
롤마노가 케이티 돈 없어서 베릴은 안된다고..
타르튀프
22/11/23 14:0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리헨즈 무조건 잡아야겠네요. 젠지에서도 피넛과 함께 오더를 담당하던 선수여서 팀에 두뇌를 장착해줄 선수라고 봅니다.
당근케익
22/11/23 14: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리아가 그렇게 못할줄 몰랐습니다
빅라가 좀만 더 빨리 올라왔다면 성적 훨씬 좋았을듯
Silver Scrapes
22/11/23 13:58
수정 아이콘
담원 전략 실패라 봅니다. 다행히 팀 퀄리티가 좋아서 남은 선수 중에서 좋은 선택은 되겠네요
미카엘
22/11/23 13:59
수정 아이콘
담기는 그것을 계산했어야 합니다. 바이퍼는 스카웃과 같이 움직이기를 원했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보거든요. 그럼 담기는 뭘 해도 아웃이죠. 진짜 50억 박을 게 아닌 이상..
서지훈'카리스
22/11/23 14:01
수정 아이콘
KT 로스터만 보면 T1 젠지 한화 담원보다 한끝 아래 느낌인데 커리어를 만들수 있을지
Dončić
22/11/23 14:02
수정 아이콘
뭐 팀구성이 월즈 어렵다 이런말도 있지만 기인이 겪어왔던 팀구성보다야 훨씬 나으니 기인 입장에서는 이정도 구성이라면 ? 싶을수 있죠
바둑아위험해
22/11/23 14:0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를 4년 넘게 응원해왔는데...
진짜 lol 은 팀팬하는건 어렵군요...

오늘부로 kt로 갈아탑니다... kt화이튕
삼화야젠지야
22/11/23 14:05
수정 아이콘
실시간)히라이! 너는 영웅이야!
22/11/23 14:06
수정 아이콘
결단을 내려줄 선수가 하나 있어야 할꺼 같기도 한데...
kt 멤버를 보면 강팀이긴 한데 젠지 담원 티원 한화를 보고나니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22/11/23 14:06
수정 아이콘
전 기인이야 뭐 시장평가 이럴 거 뻔했다고 보고 에이밍이 아직도 내부적으로는 평가가 엄청 좋은 거 같네요. 돈은 뭐 큰 차이는 아니었다고 봐야할 거 같고 에이밍이 나름 역할한 거 같은데
22/11/23 14:07
수정 아이콘
이제 증명의 시간이 온거죠
알빠노
22/11/23 14: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인 저평가하는 사람은 실제로 롤 플레이 안하고 대회만 보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이번시즌
22/11/23 14:13
수정 아이콘
사실 롤 5년만 봐도 기인 저평가하기 어렵죠 매번 올프로에서도 선수들에게 고평가 받고
22/11/23 14:41
수정 아이콘
사실 플레이해도 별 의미 없긴 한데(최소 다마 이상 아니면)

그냥 인상평가, 느낌평가, 뇌피셜 이론 이런거는 우습긴 하죠
(아 저도 많이 하는겁니다. 플딱이가 손롤한다고 뭐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게 커뮤니티하는 재미니까 잘못은 아니구요 크크
22/11/23 14:48
수정 아이콘
작년 탑 아칼리 들고 2인갱 3인갱 매경기 받아치는거 봤으면 롤 안하는 사람도 다 알겁니다 크크
그냥 리그도 안보는것
22/11/23 15:4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팀 성적이 다가 아니죠
OcularImplants
22/11/23 14:16
수정 아이콘
올해 기인은 그 프하 피오라랑 치달 나르 2개 보여준 게 너무 극과 극으로 인상 깊게 남아서... 약팀이라 약하게 보인건지 증명할 기회 같긴 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23 14:1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때도 그랬지만
팀이 본인을 얼마나 원하느냐에 대한 의지가 선수를 움직였나봅니다

그 위너스 시절에도 아프리카는 너만 오면 고!!인데
skt는 테스트를 봤다는 얘기가 있었으니
크로플
22/11/23 14:19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은 돈 때문이 아닌거 같다고 써진 내용인데 댓글에서 돈 때문이죠 하는 분들은 대체...
카바라스
22/11/23 14:20
수정 아이콘
에이밍 기인이 뭉치고 광동은 탱킹한다니 팬들이 속쓰리긴 할듯. 어떻게 보면 젠지에서 룰러 이상의 위치였던게 프릭스의 기인이라
쎌라비
22/11/23 14:26
수정 아이콘
롤도사 = 롤 잘 안하고 딴겜함, 돈도사 = 생각보다 돈에 집착하지는 않음
트레비
22/11/23 14:28
수정 아이콘
탑이 코어여서 잘된적이 없는데 기인 수련법 다시 시작
새벽하늘
22/11/23 14:39
수정 아이콘
꼭 기인이 해줘야만 하는 구성은 아닙니다. 미드원딜도 비디디해줘 에이밍해줘 자주 듣고 자주 해냈던 선수들이죠 최근폼이 안좋은게 문제인데 그건 기인도 마찬가지라 전체적으로 변수많은 구성같아요
코우사카 호노카
22/11/23 14:34
수정 아이콘
KT로스터가 좋냐 하면 좋은건 확실한데
기인이 골라갈수있는 팀들중에서 최고의 선택인가 하면 좀 아쉬운 느낌...?
그래도 올해보다야 훨 좋은 환경인것 같긴합니다
NewJeans
22/11/23 14:37
수정 아이콘
한국 롤 팬들이 선수평가를 커리어무새로 해버리는 경향이 매우 강하죠.
다른 스포츠를 아예 모르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아니면, 본인이 응원했던 팀의 선수가 한체, 역체 여야 한다고 우기고 싶어서 그런건지 의아 하긴 합니다.

역시 선수의 기량 평가는 스토브리그가 제일 정확합니다.
새벽하늘
22/11/23 14:41
수정 아이콘
기인은 최근폼이 부진했던게 크죠. 한체탑 소리 들을때도 무관이었어요.
NewJeans
22/11/23 15:08
수정 아이콘
기인의 최근 폼이 부진했다는 것이, 오롯이 기인의 탓인지 아니면 팀이 약해서 어쩔 수 없던건지로 구분해서 봐야하는데
스토브리그에서 전문가들은 후자로 판단한다는 거죠.

애초에 개인의 평가인데 왜 팀빨을 넣지?? 이런 의문이 있긴 합니다.
뭐 누가 좋은 선수다(기인, 쵸비등) 그러면,
아 그래서 우승은 누가했냐고? <- 이런 수준 낮은 논리로 대응하는 커리어무새들이 워낙많아서..
22/11/23 15:44
수정 아이콘
저도 선수의 기량 평가는 스토브리그가 가장 정확하다고 보고, 말씀에 백번 공감하네요.
조미운
22/11/23 14:47
수정 아이콘
기인은 예전과 달리 최근 몇시즌간 한체탑 혹은 한체탑급에서는 내려왔다는 평이 일반적이었는데, 이게 저평가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LCK에서 3~5위권(A급 될까말까?) 폼이라고 보였는데 광동을 벗어난 기인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2/11/23 14:49
수정 아이콘
기인의 문제는 포지션이 탑이라는것
쇼캐나 쵸피와 함께하면 진짜진짜 풀포텐 나올것 같은데 킅왔으니 그저 기도할뿐 감사합니다
Reignwolf
22/11/23 15:07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최고의 감독 강동훈...!
은때까치
22/11/23 15:34
수정 아이콘
[기인은 업계와 대중 평가의 괴리감이 가장 큰 선수 중 한 명] <- 이말은 롤붕이들을 너무 바보로 보는거 아닌가..........
롤 좀 본다 싶은 사람들 치고 대체 누가 기인을 내려칩니까?
22/11/23 15:57
수정 아이콘
대체가 아니라 여기에도 있었고 펨코에선 조롱하는 사람도 많았죠
무냐고
22/11/23 16:16
수정 아이콘
게임을 많이 안본사람일수록 올해 유난히 내려치던데요. 이제 잘 못한다고
크로플
22/11/23 22:10
수정 아이콘
롤을 좀 볼 줄 아는 분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황제의마린
22/11/23 15:34
수정 아이콘
비디디가 한 시즌 못한건 맞지만 그래서 우려된다 수준이라 아니라 지나치게 까내리는건 진짜 이해가 안됨..
2021년 롤드컵이 아직 제 기억에 남아있는데말이죠

고점도 저점도 화려하게 시즌별로 보여줬으니 다시 고점 보여줄꺼라 믿습니다
지금이시간
22/11/23 16:38
수정 아이콘
기인은 그냥 자신의 최고점과 비교되서 그렇습니다. 5기인 했었는데, 요즘은 그거 못 보여 줬잖아요. 그 때 팀 잘만나서 5기인 한 것도 아니고... 페이커도 언제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당하고 있고... 에이징 이런거 공감 안 하는 사람으로서, 성실한 선수이기도 하고, 언젠가 고점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는 여전히 있는데, 결국 본인이 증명은 해야죠.
다시마두장
22/11/23 16:43
수정 아이콘
강팀은 강팀이지만 가장 최근의 분위기가 애매했던 선수들이라(+젠티담한의 라인업이 워낙 화려해서) 확연한 강팀이라 말하긴 애매한 구성인데...
그래도 일단 강팀에 왔으니 드디어 강팀의 기인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시노자키 아이
22/11/23 16:49
수정 아이콘
기인... 몇억차이 안나면 담원가지라고... 생각했는데.. DK칸나인거보면 연봉차이가 5억이상 나는것 같습니다. 이거면 KT가야죠.
아기공룡씽씽카
22/11/23 17:11
수정 아이콘
탑라이너도 국내 최상위 대우면 20억 넘겠죠?
플리트비체
22/11/23 19:04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아쉽네요
몸값 낮춰서라도 담원이나 LPL가는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일 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91 [LOL] 새로운 LCK 아나운서 확정 [113] 껌정14381 24/04/12 14381 4
79352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PGR21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뷰잉 파티 안내 및 참가신청 [78] 진성15833 24/04/01 15833 33
79390 [LOL] MSI 조 추첨식 안내 [7] Leeka5862 24/04/12 5862 0
79389 [PC] 나의 소울라이크 입문기 [20] 꿈꾸는드래곤3487 24/04/11 3487 2
79388 [기타] 메이플 스토리 주절주절 모험담 [5] Fred again2455 24/04/11 2455 3
79387 [콘솔] 유니콘 오버로드 클리어 기념 감상글 조금 적어봅니다 [41] Cand2610 24/04/11 2610 3
79386 [LOL] 현 LCK 주전들 킬수 탑 20 [8] Leeka3539 24/04/11 3539 0
79385 [LOL] LCK '골든 서머너 링' 공개 [36] ELESIS4970 24/04/11 4970 2
79383 [LOL] [유출] 전설의 전당, 페이커의 아리 스킨 [48] 반니스텔루이9914 24/04/11 9914 0
79382 [PC] Slay the Spire 2 정식 발표! [19] goldfish3065 24/04/11 3065 1
79381 [발로란트] 퍼시픽 역대급 시즌 1주차 후기 [19] 말레우스2822 24/04/10 2822 1
79380 [LOL] 프로관전러p.s의 플옵 매치 디테일 [3] 1등급 저지방 우유5652 24/04/10 5652 0
79379 [LOL] 몇몇 선수의 크랙능력 주관적 평가 [18] 잘생김용현5989 24/04/10 5989 4
79378 [LOL] 패자조 결승/승자조 결승 주관적인 예상 [40] 랜슬롯5189 24/04/10 5189 5
79377 [뉴스] 과거 DOA(Dead or alive) 세계 챔피언이었던 일본 전프로게이머, 상습 절도로 구속 [24] 보리야밥먹자4696 24/04/10 4696 0
79376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격려글]클리드야! 형은.. [32] 79년생8901 24/04/10 8901 11
79375 [LOL] KT의 트페픽의 진실 [36] Leeka8195 24/04/09 8195 2
79374 [LOL] 이번주 결과에 따라 탄생할 최초의 기록들 [70] Leeka8116 24/04/09 8116 5
79373 [LOL] Q. 페이커는 작년 징동의 골든로드를 막을거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젠지와 한화를 상대로 한 각오는? [26] Leeka7513 24/04/09 7513 4
79372 [기타] 유비소프트 한국지사, 운영 종료 결정 [33] EnergyFlow5658 24/04/09 5658 0
79371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우승 - 팀 팔콘스 [6] Riina2812 24/04/09 2812 0
79370 [PC] Buckshot Roulette - 분위기로 끝까지 간다. [4] aDayInTheLife3130 24/04/08 3130 2
79369 [LOL]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LCK CL 5연속 결승 진출 [12] 비오는풍경4069 24/04/08 40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