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06 15:31:48
Name Leeka
Subject [LOL] 1년에 4번 모두 결승간 팀들의 기록

15 SKT - 스프링 우승 / 므시 준우승 / 서머 우승 / 월즈 우승

17 SKT - 스프링 우승 / 므시 우승 / 서머 준우승 / 월즈 준우승

19 G2 - 스프링 우승 / 므시 우승 / 서머 우승 / 월즈 준우승

21 담원기아 - 스프링 우승 / 므시 준우승 / 서머 우승 / 월즈 준우승

22 T1 - 스프링 우승 / 므시 준우승 / 서머 준우승 / 월즈 준우승



역대 5번 나왔으며
15 SKT를 제외하곤 월즈 우승팀은 없었다는 특징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2/11/06 15:32
수정 아이콘
메타가 급변하고 운도 많이 타는편이라
내내 1등하기가 쉽지않죠..
햇여리
22/11/06 15: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올해 가장 꾸준했던 팀이었죠 티원이.
22/11/06 15:33
수정 아이콘
당시 롤을 안봐서 잘 모르는데 도대체 15 SKT 는 어느정도의 강팀인가요;
스위치 메이커
22/11/06 15:34
수정 아이콘
월즈 결승전 3경기까지 2차타워 안깨짐
22/11/06 15:38
수정 아이콘
4강 1경기에서 깨졌을겁니다.
스위치 메이커
22/11/06 15:38
수정 아이콘
아 그래요?
22/11/06 15:42
수정 아이콘
2차 타워가 안깨졌다는 얘기 나왔을 때가 4강 시작할 때에요. 1경기 때 마린이 상대 노림수에 2연데스하면서 탑 2차 깨졌던걸로 기억합니다.
22/11/06 15:34
수정 아이콘
이지훈이 식스맨인 팀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충 반박시 페독 짤)
Liberalist
22/11/06 15:37
수정 아이콘
CJ랑 다전제 혈전 벌이기 전까지는 솔직히 적당히 강한 상위권 팀 정도였는데, 거기서 혈 뚫리고, MSI에서 개고생 끝에 준우승하고 나면서부터는 갑자기 메가진화를 해버렸죠.
알빠노
22/11/06 15:39
수정 아이콘
지금도 기억나는데 그때 마린의 미드 상륙작전은 본인과 SKT라는 팀의 운명을 반전시킨 명장면이었습니다
OneCircleEast
22/11/06 15:40
수정 아이콘
skt팬들을 제외한 많은 한국팬들이 월즈에서 skt를 상대하는 외국팀들을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라멜로
22/11/06 15:42
수정 아이콘
대부분 롤드컵 우승팀의 모든 라인이 세체인 건 아닌데
15 SKT는 모든 라인이 세체였죠 심지어 식스맨 이지훈도 페이커 없었으면 세체미였을 수도 있고
우주소녀 보나
22/11/06 15:33
수정 아이콘
전부 그 해에 해온게 있으니 기세좋다가 언더독한테 다 졌네요 흑
강동원
22/11/06 15:34
수정 아이콘
19G2는 진짜 뭐 하나 했어야 했는데... 하...
이른취침
22/11/06 15:50
수정 아이콘
월즈빼곤 다하긴 했죠. 그랜드슬램에 가장 근접했던 팀.
강동원
22/11/06 15:52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 그걸 말 한 거긴 합니다.
19년도는 진짜 G2의 해였는데 마지막 단 하나를 놓쳐서...
Liberalist
22/11/06 15:35
수정 아이콘
15SKT 없었으면 전 대회 결승 진출은 걍 저주 그 자체였겠는데요.
라멜로
22/11/06 15:37
수정 아이콘
롤이 갈수록 어려워지는게
요 2~3년 들어서 패치버전이 바뀌고 메타가 변함에 따라 선수들의 폼도 확연히 갈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유연한 선수라도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는 쉽지 않거든요
1년을 꾸준히 잘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에요

T1도 1년을 꾸준히 잘해온 점에서 선수 개인의 폼은 오락가락해도 팀적인 힘이 계속 강했다는 게 대단하죠
천혜향
22/11/06 15:37
수정 아이콘
결승을 자주간팀이라 체력적으로 부족할수도 있겠네요. 계속 연습하고 대회해야하니까 지칠만 합니다.
사탕바구니
22/11/06 15:39
수정 아이콘
올해 티원 바쁘기도 바빴는데 이 와중에 아겜 합숙에 35핑에 성희롱 논란까지 잡음까지 많아 마음도 번잡했을 것 같네요. 선수들 너무 수고했고 잘 추스리고 개인 내면을 잘 돌보고 채우면 좋겠습니다!!
개념은?
22/11/06 15:40
수정 아이콘
t1 msi 는 우승이라고 봐야죠. (반박시 RNG)
라라 안티포바
22/11/06 15:43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 원기옥 터지면서 갈드컵 감정여파 + 인터뷰로 실점한 요소가 있어서 그렇지
티원이 많이 억울한 대회가 맞죠.
Janzisuka
22/11/06 15:46
수정 아이콘
에이 솔직히 msi는 티원에게 유리한 환경이었죠
핑크노이즈 버프에 완벽복장에 신발 신고 35핑까지
이 모든 버프를 받았는데요..는 개뿔
Liberalist
22/11/06 15:47
수정 아이콘
저도 심정적으로는 사실 그리 생각합니다. 21, 22년 RNG의 MSI는 사실상 주작, 약물 제외하면 스포츠판에서 받아먹을 수 있는 최악의 편파 혜택을 받아먹었다고 생각해서, 걍 기록 말살형에 처해야 합니다.
Baphomet G
22/11/06 15:44
수정 아이콘
티원이 20년, 21년, 22년까지 내부 잡음에 억까적 상황이 너무 많아서 그게 참 속상한데 내년부터는 그 불운들이 모두 좋은 기운으로 바뀌어서 돌려받았으면 좋겠습니다.
wersdfhr
22/11/06 15:4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그냥 15 skt가 논외고 그냥 정규시즌은 롤드컵 갈정도로만 하고 롤드컵에 쏟아 붓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뭐 그런다고 우승할 수 있는대회는 당연히 아니긴 한데 1년 내내 끝까지 달리면서 소모되는게 너무 많기는 한듯 합니다
우주소녀 보나
22/11/06 15:46
수정 아이콘
모의고사론이 틀린게 아닌것같긴하죠 최상위권 팀들은 스프링부터 빡겜하는게 손해같기도
wersdfhr
22/11/06 15:49
수정 아이콘
다만 이렇게 되버리면 스프링-msi 기간이 너무 집중도가 낮아지게 될텐데

그건 라이엇에서도 이번에 개편을 한다고 하니까 봐야겠네요
Liberalist
22/11/06 15:50
수정 아이콘
스프링 정규, MSI에 혜택을 좀 과감하게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 차원의 혜택이 없으면 스프링은 팀 빌딩 기간으로 여기는게 훨씬 이득이죠.
레드불
22/11/06 15:55
수정 아이콘
msi권위가 애매한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한없는바람
22/11/06 15:52
수정 아이콘
스프링과 MSI에 기세가 올라도 롤드컵 못먹으면 말짱 도루묵인 상황인지라 이쪽에 더 무게를 실어줄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키모이맨
22/11/06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스프링에 팀빌딩한다는게 말이그렇지 역대 우승팀보면 DRX가 걍 굉장히이상한 초특이케이스지
그냥 스프링 우승을 못할수도 있는거지 보통 잘하던팀이 더 잘할확률이 높죠
보통은 올해 담원처럼 되죠...스프링은 모의고사 수능은 롤드컵 하다가 마지막까지 별거없던

그리고 스프링에 팀빌딩 해봤자 롤드컵 메타 바뀌면 그냥 말짱 도루묵이라
제 생각엔 그런것보다 걍 롤드컵메타빨게임에 더 가깝습니다 신이 롤드컵 메타를 점지해주는게 제일 중요함
담원 이번 서머초반 내구도패치되기전에 담원 미쳤다 스크림 경기력 개좋다 서머 우승후보다
이러다가 내구도패치되고 바로 망하고 쇼메이커도 인터뷰로 서머시작전 게임 진짜잘됐는데 패치되고나서
아예 다 뜯어고쳤다 이러고

역대 서머-롤드컵 메타가 비슷했던 것처럼 이번 롤드컵에도 제리가 너프 안된채로 진행됐었다면?
22/11/06 15:57
수정 아이콘
킹치만 그러기엔 제리는 너무 역거운 챔이라 누가봐도 손봐야 하는 챔이였던걸요..
물론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크크
EurobeatMIX
22/11/06 16:12
수정 아이콘
메타는 손을 안댔고 챔피언 밸런스 조절만 조금 했는데 와장창 바뀌는
사기챔 진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2/11/06 15:56
수정 아이콘
그냥 1년 내내 솔리드하던 제우스 이번 결승때 부진 했던거 보고 1년 내내 잘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또 깨달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930 [LOL] T1에게, 그리고 케리아 선수에게 하고 싶은 말 DeglacerLesSucs13837 22/11/06 13837 16
75929 [LOL] Don't ever say it's over, if I breathin'. [43] Baphomet G15454 22/11/06 15454 19
75928 [LOL] 데프트만 가진 유일한 기록들 [18] Leeka15300 22/11/06 15300 12
75927 [LOL] 리그 레전드한테 내민 악마도 절레절레할 계약 [30] 월희15850 22/11/06 15850 7
75926 [LOL] DRX 우승기념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8] OneCircleEast13711 22/11/06 13711 2
75925 [LOL] 2022년 롤드컵 퍼스트 팀을 정해 봅시다. [86] 일모도원15620 22/11/06 15620 2
75924 [LOL] 역대 롤드컵 본선 다승 순위 (30승 이상) [14] 니시노 나나세16373 22/11/06 16373 2
75923 [LOL] 오늘 기준으로 달라진 역체 라인의 위상을 알아봅시다. [245] Bronx Bombers23870 22/11/06 23870 6
75922 [LOL] 구마유시 인스타 라이브 방송 정리 [74] 리니어19307 22/11/06 19307 40
75921 [LOL] 올 한해 티원 고마웠습니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15] Taima14236 22/11/06 14236 12
75920 [LOL] 다음 데프트는 누구? - LCK 현역 최장기 월즈 무관 선수 TOP 14 [33] qwerasdfzxcv14378 22/11/06 14378 4
75919 [LOL]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39] 마스터충달16915 22/11/06 16915 76
75918 [LOL] 롤이스포츠 역사상 최고 시청자 경신 [22] newness16182 22/11/06 16182 3
75917 [LOL] 자! 승부의 신 정산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19] 지구 최후의 밤14691 22/11/06 14691 1
75916 [LOL] 이제 제 마음속 역체팀이 되어버린 2022년 DRX [21] 통피12016 22/11/06 12016 11
75915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2005년 SO1 스타리그를 보는 듯 했던 2022년 롤드컵 [34] 활화산16162 22/11/06 16162 6
75914 [LOL] EDG 구단주의 SNS와 클리어러브의 중국 공식 방송 [3] Leeka16132 22/11/06 16132 10
75913 [LOL] 22년 DRX 최종 성적 [33] 니시노 나나세15532 22/11/06 15532 13
75912 [LOL] ???? : 베릴은 역체폿 아님. [43] Leeka16658 22/11/06 16658 2
75911 [LOL] T1팬이 본 결승전 [33] 헤후13891 22/11/06 13891 5
75910 [LOL] (T1, 페이커응원글) 염원이 부족했던 결승전 [10] 개념은?13192 22/11/06 13192 5
75909 [LOL] 참 즐거웠던 2022 월즈 [20] 원장13053 22/11/06 13053 7
75908 [콘솔] 갓오브워:라그나로크 기종별 그래픽 퍼포먼스 [6] 아케이드11787 22/11/06 117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