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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 14:37
돈을 강조하고 외쳐대는걸 보면 확실한건 잔류 확정은 아니라는거
돈 많이주면 무조건 잔류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듯 키는 바이퍼가 쥐고있고
22/11/02 14:46
그런데 우리 조건이 제일 좋(았)다 등은 변명의 의사표시인 경우가 많아서 웬지 바이퍼 선생님은 이적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 느낌은 랜덤하게 맞습니다 = 의미없음)
22/11/02 14:52
조건이 제일 좋았다 라고 먼저 얘기하는 팀 치고 잘되는 경우를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보통은 확정될 때까지 조용히 있다가 확정되면 Welcome을 때리죠 크크.
22/11/02 14:57
근데 쟤는 작년에 스카웃 상대로도 비슷한 소리를 하고 실제로도 잡았어서, 아직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뭐가 떠야 떴나보다 하는걸로...
22/11/02 15:23
중국 연봉이 저거면 대충 중국은행 돈을 한국으로 송금했을 때 수수료를 생각하면
오히려 국내 조건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거까지 계산에 넣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2/11/02 15:43
근데 조건이 제일 좋은데 안온거면 할만큼 한거죠.
페이커도 중국에서 엄청난 연봉을 불렀는데도 안갔는데, 그게 중국팀이 할만큼 하지를 못해서 안간건 아니니까요.
22/11/02 15:51
dk면 좋겠긴 한데 돈이 되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모니터 장사도 안 하시는데... 남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만 크크 여튼 서로에게 윈윈이면 좋겠네요
22/11/02 16:37
예전에 이런생각을 했어요.
담원과 그리핀 둘다 엄청난데 그리핀 탑이 너구리였다면? 너구리,타잔,쵸비,바이퍼,리헨즈 담원 원딜이 바이퍼였다면? 너구리,캐니언,쇼메이커,바이퍼,베릴 뭐 담원은 고스트오고 왕좌세웠으니 덜 아쉽긴한데.. 무튼 저렇게 데뷔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는데 바이퍼가 이번에 담기로 간다면 대박일것 같긴합니다.
22/11/03 09:02
제3자 입장에선 edg 바이퍼가 낭만이긴 한데...
선수가 우승 욕망이 훨씬 강하다면 현 담원에 합류해도 이상하지 않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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