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0/21 20:44:45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2_10_21_오후_8.45.01.png (127.9 KB), Download : 156
File #2 스크린샷_2022_10_21_오후_8.45.15.png (132.2 KB), Download : 153
Subject [LOL] LCK 공인 에이전트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정됨)




https://www.lckagent.co.kr/agent/list

-> 내년부터는 '시험을 치루게 되며, 합격자들만 에이전트를 할 수 있습니다'

LCK~CL의 모든 선수~코치는 에이전트를 통해서도 계약을 할 수 있게 되며
본인 또는 공인 에이전트를 통한 계약만 효력이 인정됩니다.



-> 이제 모든 에이전트들은 선수&코치와 정식으로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1년'만 인정됩니다.
(끝나고 재계약을 다시 하는건 괜찮습니다만. 계약서에 연장 옵션은 무효 처리됩니다)


-> 각 선수/코칭스태프는 '여러명의 에이전트'와 계약할 수 있습니다.
단 연봉 계약 교섭·체결·조정 업무 대리는 1명의 공인 에이전트만 지정하여 수행 가능 하며
개인 스폰서십, 광고 등 기타 수익 계약 교섭 및 체결 대리는 다수 공인 에이전트가 수행 가능 합니다.




-> 예외사항으로 '직계존속'에 한해서는 '직계비속' 의 에이전트만 하는 조건으로 '자격시험이 면제됩니다'

직계존속이 '직계비속' 이 아닌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에이전트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에이전트들과 동일하게 정식으로 시험에 합격해야 하지만'
직계비속만 담당하는 것에 한해서 '시험 없이 에이전트' 에 등록될 수 있습니다.

* 법 기준으로도. 미성년자들은 '법정 대리인으로 부모님' 찬스는 당연히 가능하다보니
직계존속이 직계비속을 하는 경우에 한해서 공인 에이전트를 쉽게 제공하는 예외 조항이 적용되었습니다.






에이전트 명단을 보면 유명법무법인부터.. 이예랑을 비롯한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들..
그리고 페이커컴퍼니와 같은 직계존속 에이전트들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21 20:50
수정 아이콘
페이커 연봉을 50억이라 치면 수수료로 5%만 받아도 2억 5천이네요. 이경준씨 대박인듯
코우사카 호노카
22/10/21 20:53
수정 아이콘
페이커 아부지십니다..a
신사동사신
22/10/21 23:12
수정 아이콘
엌크크
22/10/21 20:52
수정 아이콘
이예랑이면 이재원 69억과 우규민 65억을 안겨준 능력자(...)군요.
무적LG오지환
22/10/21 21:22
수정 아이콘
올해도 FA시장에서 박동원을 제외한 모든 FA 포수들을 데리고 있습죠 크크크
더치커피
22/10/21 22:13
수정 아이콘
이재원 69억은 진짜 전설의 레전드..
22/10/21 22:29
수정 아이콘
이예랑 이름 듣고 절래절래(지나가는 쓱팬)
포프의대모험
22/10/21 20:53
수정 아이콘
이런 시스템 정비로 선수들 이적시장에 먼가 변화가 있을까요?
22/10/21 20:55
수정 아이콘
근데 왜 1년일까요..
22/10/21 21:20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를 잘못 만났을 때, 선수&코치를 보호하기 위해 계약 기간을 짧게 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선수&코치는 에이전트 일하는게 마음에 들면 계속 재계약 하면 되니까요..

에이전트도 잘 해줘야 계속 재계약을 받을꺼고.
55만루홈런
22/10/21 22: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롤판은 선수 계약도 짧은지라 에이전트도 짧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크크
추대왕
22/10/21 20:56
수정 아이콘
이예랑님 때문에(?) 이번에 광동에서 기인 잡기가 더 어렵겠다는 추측이 많던데
어떻게 흘러갈 지 흥미롭네요
어쨋든 에이전트 판도 공식화되는 흐름은 반갑네요
22/10/21 20:57
수정 아이콘
조이럭씨 이름도 있더군요
김하성MLB20홈런
22/10/21 21:03
수정 아이콘
법무법인 세종 덜덜덜

주식회사엠브이피스포츠는 야구판에서 많이 본 이름 같고 올댓스포츠는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김연아의 회사 이름이네요 동명의 별개의 회사인지..
개념은?
22/10/21 21:08
수정 아이콘
이예랑씨.. 그 유퀴즈 나오셨던 그분인거죠? 야구 에이전시에서 능력으로 유명하신분
검은잠
22/10/21 22:05
수정 아이콘
일명 이재원을 sk 와이번스의 브랜드를 만들어낸 에이전트로 알려져 있죠.
(사실 이건 최태원 회장의 오더와 sk 프런트의 삽질이 겹쳐진 면이 더 크긴 하지만요)
22/10/21 21:16
수정 아이콘
이예랑씨면 kbo에서 보여준게 장난 아니라서 LCK 구단들 긴장해야 할 듯..
22/10/21 22:42
수정 아이콘
악성계약으로도 유명하지만 참신한 계약으로도 유명하죠.
롯데 성민규 단장과의 합작품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2+2계약(안치홍)을 만들어낸 것도 이예랑입니다.
이런 사람이 판에 더 많아져야 선수 매니지먼트 분야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오인더스트리
22/10/21 22:23
수정 아이콘
페이퍼컴퍼니가 아니고 페이커컴퍼니 크크크
비상의꿈
22/10/21 22:44
수정 아이콘
페이커컴퍼니 뭐여 했는데 아버님이시라니 크크크
22/10/21 23:02
수정 아이콘
앗 신기하네요 지원해보고싶기도 크크
22/10/22 05:08
수정 아이콘
한국의 보라스 예랑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396 [LOL] 팀 순위가 낮음에도 올프로에 들었던 선수들 [31] Leeka17367 23/06/19 17367 0
77395 [LOL] 데프트 우승 때 우지의 멘트 [17] Leeka17344 23/06/19 17344 5
77394 [LOL] lpl 서머 전반기 주요팀 감상평 [10] gardhi14894 23/06/19 14894 3
77393 [추억] 손노리, 기억하십니까 (어스토니시아, 포가튼사가) [60] 더스번 칼파랑15635 23/06/19 15635 10
77392 [스타1] [추억] 이스트로를 아십니까? [52] bifrost15786 23/06/19 15786 6
77391 [LOL] LCK 2주차 팀&선수 지표 그래프 [14] 전설의용사20192 23/06/19 20192 4
77390 [PC] [추억] 예전에 구한 게임들 중 일부 [4] 드라고나11583 23/06/19 11583 5
77389 [LOL] (LCK) 칼퇴주간 [18] 길갈15957 23/06/18 15957 0
77388 [기타] [추억] 박승현 선수를 추억하며 [17] cuvie14478 23/06/18 14478 18
77387 [발로란트] 전년도 챔피언을 박살낸 EDG, 패배한 DRX [15] Valorant13342 23/06/18 13342 0
77386 [LOL] [리:플레이] 최강야구 포맷의 롤 프로그램 [52] 니시노 나나세21763 23/06/17 21763 4
77385 [PC] 마비노기, 언리얼 엔진으로 교체 선언 [24] ForU17390 23/06/17 17390 5
77384 [디아블로] D4 Campfire Chat - June 2023 정리 [24] 한아16900 23/06/17 16900 3
77383 [PC] 디아블로 성우 인터뷰 릴리트 이선 성우외 2분 [6] SAS Tony Parker 14112 23/06/17 14112 0
77382 [추억] 리메이크와 클래식이 된 인생게임들 [6] Arctic16165 23/06/17 16165 9
77381 [LOL] DRX 4연패… ‘라스칼’ 김광희 “분하고 창피하다” [42] 카루오스19643 23/06/16 19643 2
77379 [LOL] LPL / LCK 해설자들이 예측한 서머시즌 LCK 순위 [32] Leeka18853 23/06/16 18853 0
77378 [LOL] 라이엇. 탑 영향력 버프 패치 준비 중 [61] Leeka16854 23/06/16 16854 0
77377 [LOL] 우지 : EDG는 프로 선수들이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RNG와 맞붙고 싶어 [20] Leeka19496 23/06/16 19496 1
77376 [LOL] [T1] 롤드컵 우승을 위해 가장 버려야할 것 - 위너 마인드(지금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한 것입니다) [122] 소년명수19761 23/06/16 19761 10
77375 [LOL] 멋진 OK 저축은행 브리온 경기력 [57] Valorant19975 23/06/15 19975 8
77374 [LOL] 티원 섬머 응원글 [78] 잘생김용현20991 23/06/15 20991 11
77373 [모바일][우마무스메] 아오하루 시나리오를 보내며(통계와 개인 경험을 통한 각 챔피언스 미팅별 후기) [51] Kaestro13210 23/06/15 13210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