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8/18 10:49:25
Name 에바 그린
File #1 인벤_신연재.png (486.0 KB), Download : 45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52929
Subject [뉴스] 퍼스트 팀-시즌 MVP '룰러', 호우 피해 이웃 위해 1천만원 기부




페이커,쵸비에 이어서 룰러도 기부소식이 떴네요.
이 세선수는 하도 기부를 꾸준히 하는 선수들이라 놀랍지도 않습니다.

남은 서머와 롤드컵도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aindraw
22/08/18 10:51
수정 아이콘
쵸비, 페이커, 룰러 진짜 멋집니다.
아이폰텐
22/08/18 10:53
수정 아이콘
빛 재 혁!!!
VinHaDaddy
22/08/18 10:55
수정 아이콘
다들 존경스럽습니다.
애플리본
22/08/18 10:56
수정 아이콘
황-러
22/08/18 10:57
수정 아이콘
선한 영향력!!! 멋집니다.
EpicSide
22/08/18 10:57
수정 아이콘
지피셜로는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치않아서 개인적으로 기부하는 LCK 선수들도 여럿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부라는 좋은 문화가 프로씬에 정착되어서 흐뭇하네요
raindraw
22/08/18 11:11
수정 아이콘
그들 개인적으로는 더 고귀한 행위일 수 있는데, 이런 건 더 알려지고 퍼져나가서 사람들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좋은 건 알리고 퍼트려야죠. 이왕이면 좋은 일 하고 좋은 이야기도 들어야 하구요.
EpicSide
22/08/18 11:22
수정 아이콘
프로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도 익명으로 기부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걸로 아는데 개인적인 혹은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고, '너 돈 많구나?? 나도 좀 도와줘'하면서 사방에서 달려드는 무개념한 주변사람들 때문에 그런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기부 사실을 주변에 알릴지 말지에 대해서는 그냥 개인의 선택의 영역으로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그림자명사수
22/08/18 11:46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게 맞고
굳이 숨길 이유가 없는 분들은 주변이나 언론 이런데서 적극적으로 퍼트리고 그게 당연한 문화가 되어야 기부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라지
22/08/18 13:39
수정 아이콘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이런 언론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이런게 크게 알려지면 동참 안한 선수들에 대한 비난이 생길 수 있어서 일부러 알리지 않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커먼넌
22/08/18 10:59
수정 아이콘
선수들 대단하네요
퀴즈노스
22/08/18 12:11
수정 아이콘
룰선생님

존경합니다.

페선생님 쵸선생님도 존경합니다.
생겼어요
22/08/18 12:25
수정 아이콘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작하는 마음이 참 어려운데 어린선수들인데도 참 대단하고 멋집니다.
aDayInTheLife
22/08/18 12:36
수정 아이콘
킹황짱러
22/08/18 12:44
수정 아이콘
3관왕의 품격이군요. 후훗!
삼화야젠지야
22/08/18 12:46
수정 아이콘
대황룰러님이라고 불러라!
이웃집개발자
22/08/18 12:55
수정 아이콘
캬 진짜 멋진 청년들 .. 존경스럽습니다
밀크카밀
22/08/18 12:56
수정 아이콘
다들 멋지다!!!
뜨거운눈물
22/08/18 13:01
수정 아이콘
다시 롤드컵 가즈아
이치죠 호타루
22/08/18 13:19
수정 아이콘
이야 멋진 친구들이네요. 존경합니다 위대한 선수들
당근케익
22/08/18 15:03
수정 아이콘
대황룰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532 [모바일] [던파모바일] 복사, 핵 사태와 이를 진화하기 위한 역대급 사료폭탄 소식 [80] 오드폘23678 23/01/07 23678 1
76531 [기타] [철권]국회의장배 철권대회가 열립니다!! [19] kogang200118145 23/01/07 18145 2
76530 [LOL] 팀페이커 팀데프트 인터뷰 영상 [11] 트럭18379 23/01/07 18379 0
76529 [LOL] e스포츠 윈터 이즈 커밍! 한파에 대처하는 팀들의 자세 [22] 노틸러스20501 23/01/06 20501 30
76528 [LOL] 시즌 13 시작 뮤비 공개 [9] 말레우스16578 23/01/06 16578 0
76527 [LOL] LCK 리그환경 개선책 발표 [25] 아롱이다롱이18914 23/01/06 18914 2
76526 [기타] 발로란트 여성부에 도전하는 drx, 여섯번째멤버 영입발표 [12] 아롱이다롱이17447 23/01/06 17447 1
76525 [LOL] 라일락 전호진 KT 코치로 합류 [25] SAS Tony Parker 21671 23/01/05 21671 2
76524 [LOL] LCK개막일 확정기념 개인적인 스프링시즌 예측 [64] 키모이맨23000 23/01/05 23000 4
76523 [LOL] [영상] 2023 LCK 변경점 [7] 아롱이다롱이15257 23/01/05 15257 0
76522 [LOL] LCK 2023 SPRING 일정표 및 자세한 내용 [11] MelOng19466 23/01/05 19466 0
76521 [LOL] LCK에 새롭게 합류하신 아나운서분들에 간단 정보 [28] 아롱이다롱이20931 23/01/05 20931 0
76520 [LOL] 김동준 해설 LCK CL로 복귀 [85] SAS Tony Parker 22184 23/01/05 22184 6
76519 [LOL] 쵸비가 말하는 최근 롤의 문제점.MP4 [25] insane19280 23/01/05 19280 4
76518 [LOL] LCK 중계진 변화 [74] 껌정18439 23/01/05 18439 0
76517 [LOL] LCK 스프링 개막전 안내 + 트위치바이 [39] Leeka18630 23/01/05 18630 0
76516 [LOL] 고스트 근황 공개 [7] Leeka20652 23/01/04 20652 0
76515 [LOL] 브리온, 프레딧과 네이밍 스폰서 종료 [41] SAS Tony Parker 21567 23/01/04 21567 0
76514 [PC/스팀] 스팀 세일 겸 추천하는 미친듯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디펜스게임: 데아빌 [14] 랜슬롯20982 23/01/03 20982 9
76513 [PC] 추천받고 최근 해본 스팀 게임들 플레이 후기 [11] 손금불산입24307 23/01/03 24307 15
76512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1/3(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3] 캬옹쉬바나13721 23/01/03 13721 0
76511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1/3(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 캬옹쉬바나13494 23/01/03 13494 0
76510 [오버워치] 필라델피아 퓨전, 서울 인퍼널로 연고 이전 및 팀명 변경 [9] 及時雨17116 23/01/02 1711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