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6/21 10:51:16
Name League of Legend
Link #1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6210038
Subject [LOL] T1 분석관 ‘기세파’ 강지문 인터뷰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6210038

T1 롤 팀 분석관인 기세파님의 인터뷰 입니다.
분석관이 된 계기, 분석관이 하는 일 같은 전반적인 이야기부터
최근의 스프링 시즌 , MSI, 내구도 패치에 대한 생각들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21 11:01
수정 아이콘
좋은인터뷰네요
러프윈드
22/06/21 11:07
수정 아이콘
와 다이아1까지 찍었었다니 놀랍네요
22/06/21 11:24
수정 아이콘
좋은 인터뷰네요. 잘 봤습니다.
22/06/21 11:31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로 한국에서(혹은 세계적으로도) 분석가로는 최고수준 인력이라 보는데 티원 내부에서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진 잘 모르겠네요 뭐 이건 티원까는 게 아니라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기존 스포츠를 봐도 그렇구요.
박수영
22/06/21 12:56
수정 아이콘
크보도 전력분석원들이 주는 자료 개나 주라고 무시한게 일상이었죠

요즘에서나 좀 보지
올해는다르다
22/06/21 12:11
수정 아이콘
직접 언급된게 갱플랭크 쿨감 vs 치명타에서 쿨감템 가는거는 좋았고요. 페이커 카사딘 극단적 수비세팅 등 룬특이나 아이템 선택이 다양해진거 같습니다.

수확의낫 관련해서 부정적이었던거 같은데(기억 틀릴 수 있음) 프로선수들은 라인전 망했을때 잘써먹는거 같고. 구마유시 징크스 vs 콩자반 구도에서 도란검1포 간건 잘못된 템선택이라는게 중평이었고요. 데이터로 봤을때 카밀 서폿을 추천할 리는 없을거고...크크

좋은 방향으로 서로 양질의 피드백이 되길 바랍니다.
League of Legend
22/06/21 13:14
수정 아이콘
너구리 선수도 2코어로 굶드라 올렸더라구요. 승리 인터뷰에서 참고한건지 물어볼 줄 알았는데 없어서 아쉬웠다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6/21 12:16
수정 아이콘
전 펨코에서 봤는데
같이 동반된 영상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경외하라 나는 섬기는이 없는 페이커다!!"
The)UnderTaker
22/06/21 12: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게임판은 기존의 스포츠보단 선수생명도 짧고 레전드급선출출신의 코치도 거의없는편에다가 감코진대부분이 선수경험만 있거나 티어만 높은 외부출신들이 다수이니 기존스포츠보단 나을듯. 거기에 기존 스포츠와 다른게 통계분석을 바로 실험해볼수도 있으니 활용여부는 팀의 능력이죠.

여기서 더 나아가서 라인별 코치정도는 활용해볼만한데 말이죠
다레니안
22/06/21 13:35
수정 아이콘
씨맥도 자신이 라인전 구도를 아무리 연구해도 의미 없다고 느낀게,
쵸비는 갈리오 잡고 아칼리를 타워에 몰아넣어서 패버리고, 반대로 갈리오 상대로 아칼리잡고 갈리오를 타워에 몰아넣어서 패버리는거 보고 챔프상성관계는 그냥 선수에게 맡기는게 맞다로 결론내렸죠. 크크....
문문문무
22/06/21 13:54
수정 아이콘
ㅓㅜㅑ 딱관상이 분석에 도가텄을타입이네요
허저비
22/06/21 14:2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내에도 잠깐 언급되지만 패치 버전별로 챔피언 티어도 180도 달라지고 그럼 이전 데이터는 쓸모없어질 수도 있는데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하네요
22/06/21 14:33
수정 아이콘
더 디테일한 이야기가 나와야 꿀잼인데, 소속이 있는 상황이라 아쉽네요.

야구도 더 많은 데이터가 일반인에게 더 널리 알려지면서 또 다른 재미를 주었는데, 롤도 팀 소속이 아닌 분석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6/21 14:35
수정 아이콘
그쵸. 템 선택의 이유라던지 픽 티어리스트라던지 다 팀 자산이니까 밝히는건 어렵겠죠
Periodista
22/06/21 15:59
수정 아이콘
한국e스포츠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소한(?) 이슈로 이미지가 구겨진 기억이 커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것 자체에 응원을 보내고 싶군요.
22/06/21 17:53
수정 아이콘
관심가는 인물이고 인터뷰인데 전력노출 때문이겠지만 알맹이 있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아쉽네요
22/06/21 19:11
수정 아이콘
사람 외모갖고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몬가 이스포츠에서 머니볼 할 것 같은 관상...크크
소믈리에
22/06/22 11:55
수정 아이콘
그 때 페이커가 ‘아지르’를 상대로 ‘아칼리’를 뽑았다. 이 픽 자체도 굉장히 일반적인 픽은 아니다. 이 구도에선 대부분 아지르가 후픽 카운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실제 전적‧데이터 상으로 봤을 때도 아지르가 일반적으론 유리한 매치업이다

쇼 앤 프루프하면 경외하라 같은 찬사받는거고
졌으면 왜 아지르 상대 후픽으로 아칼리뽑음? 꼴픽임? 코치진 뭐함? 도는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607 [LOL] 작정하고 봇듀오 보내는 스킬셋, 신챔프 닐라 [34] 스위치 메이커12973 22/06/23 12973 0
74606 [LOL] 한국 적응을 끝낸 아리아상을 필두로 kt가 출격합니다. [30] Leeka12951 22/06/22 12951 2
74605 [LOL] 신지드의 벽을 넘지 못한 담원기아 [16] Leeka12194 22/06/22 12194 3
74604 [LOL] 쵸비의 라인전은 더 강해지는것인가? [53] Leeka13349 22/06/22 13349 4
74602 [LOL] 이번에도 극복하지 못한 LCK 최악의 천적관계 [21] 묻고 더블로 가!11443 22/06/22 11443 2
74595 [LOL] KT vs T1 3경기 마지막 한타 울프분석 [75] 협곡떠난아빠14393 22/06/21 14393 2
74593 [LOL] T1 분석관 ‘기세파’ 강지문 인터뷰 [18] League of Legend11287 22/06/21 11287 2
74591 [LOL] 카밀 서폿? "난이도 높은 조합"? 최성훈 감독이 설명하는 T1의 밴픽과 지향점 [128] 박수영15800 22/06/20 15800 0
74590 [LOL] [클템] 돌아온 클템의 찍어 X3 [9] 삭제됨8473 22/06/20 8473 1
74589 [LOL] 금요일에 예정된 최악의 상성매치 [18] 묻고 더블로 가!11228 22/06/20 11228 0
74588 [LOL] 빅라 개인사정으로 로스터 말소(+KT 입장추가) [60] roqur15632 22/06/20 15632 0
74586 [LOL] 모스트5를 통해 생각해 본 양대리그 성향 차이 [56] gardhi9706 22/06/20 9706 7
74583 [LOL] 개편된 롤리나잇이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39] 비오는풍경11162 22/06/20 11162 14
74580 [LOL] 오늘 통신사 경기에 대한 티원 선수들의 말말말 [115] Leeka15418 22/06/19 15418 5
74579 [LOL] T1 vs KT 경기 후기 [58] Leeka11964 22/06/19 11964 1
74578 [LOL] T1vsKT 짧은 감상평 [37] Klopp12652 22/06/19 12652 3
74577 [LOL] 세상에서 제일 어렵게 이기는 팀. 서머의 T1 [45] 잘생김용현11292 22/06/19 11292 10
74575 [LOL] 더The 김치Kimchi 마에스트로Maestro 베릴BeryL. [32] 펠릭스11142 22/06/18 11142 12
74573 [LOL] 기기묘묘했던 농심 vs T1 2세트 - 농심 이대로 괜찮은가 [100] 우승15553 22/06/18 15553 2
74572 [LOL] [인터뷰] ‘구마유시’ 이민형과 MSI [30] League of Legend11142 22/06/18 11142 2
74571 [LOL] 닐라 신규 챔피언 트레일러 [30] League of Legend8925 22/06/18 8925 0
74565 [LOL] 너구리 복귀전에서 레전드 경기가 나왔습니다 [50] Leeka16051 22/06/16 16051 5
74563 [LOL] T1 정글러 'oner' 문현준 선수와 재계약 체결 [68] Two Cities11935 22/06/16 1193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