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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4 23:14
네 그래서 23년까지 확정은 아니죠. 22년만 확정이고 상황봐서 +1 발동(23년까지)이라... 나머지 4명은 다 재계약해서 23년까지 확정
22/06/14 22:12
이번 MSI를 보면서 LCK에도 LPL의 더샤이에 대응할만한 재능이 드디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티원에서 커리어 쌓아올려서 역체탑까지 성장해주길
추가적인 바램을 적어본다면 제우스 선수의 튜터역할을 해줄수 있는 코치를 추가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마린이라던가
22/06/14 22:18
저는 MSI에서 제우스 퍼포먼스 보고 도란을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빈도 제우스한테 개고생하는거보니까 도란이 특별히 개못한게 아니였음 걍 제우스가 개잘하는것뿐
22/06/14 22:23
제우스가 잘했고 도란이 못한거죠
도란이 못한다고 한들 제우스가 잘하는게 깎여나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R에서 서열정리했던 호야에게 맞상대 가능한 레벨이 되어버림, 라스칼에게 아우토반 뚫림 도란본인의 못한 임팩트가 컸어요. 오히려 상대가 빈 정도 되니까 제우스가 잘한게 티가 나는거죠.
22/06/15 00:32
도란 좋아하는 사람인데,
코로나 이후부터 플옵까지는 전반적으로 그냥 못했습니다 작년/1라운드 정도면 되었어도 최소 호돌 상대로는 확실히 위다라는 모습 보여줬겠죠
22/06/15 08:25
당연한 일이지만 감사할 일이네요.
괜찮을 줄 알았는데, 롤드컵 4강 탈락, MSI 준우승이 참 내상이 큽니다. 4강 - 준우승 이니 롤드컵은 우승이길 바랄뿐입니다.
22/06/15 09:12
MSI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와 나이를 봤을 때 최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내년에 기인이 우승을 위해서 이적한다고 한다면 선택지가 굉장히 제한되네요. T1 제우스, 담기 너구리, 젠지 쵸비.
22/06/15 10:16
작년 스토브리그에 몇번 글썼는데
롤드컵 4강팀에 생신인 주전 박으면서 단년 계약? 말도 안되는 선수친화적인 계약이었죠. 기간은 짧지만 증명한 무대가 충분하니 3년쯤 추가해도 좋은데
22/06/15 10:52
이번 재계약 기준으로 케리아와 제우스 중 누가 더 높은 금액이었을지 궁금하네요.
서포터는 진짜 짜다고 하던데...(소드아트 제외...) 리그 MVP 서포터 vs MSI에서 월클임을 증명한 탑 과연 누가 더 시장가치가 높았을지 크크...
22/06/15 14:59
이건 케리아요
우선 연차가 제우스보다 높고, 고점을 보여준 시간이 많았고, 사실 제우스보다 케리아를 먼저 잡았다는건 스타성을 가진부분에서도 포스트 페이커 개념도 일부 존재한다고 봐요.
22/06/15 18:45
둘 다 msi 전에 재계약하려고 했는데 제우스 에이전트 측에서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네요. 연봉은 아무래도 케리아가 높겠지만요
22/06/16 18:14
오 이러면 페이커 빼고는 다 내년 확정이네요. 올해 성적이 갑자기 심하게 망하지 않는 이상, 혹은 작년, 재작년에 준하는 특별한 이슈가 생기지 않는 이상 페이커도 1년 연장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지간하면 내년에도 멤버 그대로 가겠군요. 전 티원이 현 멤버 그대로 가져가는 거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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