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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6/01 23:49
필드에 다른 유저들 다 보이고(위상은 있는듯) 전체채팅 있고 던전에 파티짜서 들어가고 클랜있고 뭐...일반적인 모바일 MMO생각하시면 될 듯.
22/06/01 23:50
퀘스트 지역까지 자동이동 > 몹 몇마리 잡음 > 완료하러 자동이동 > 새로운 퀘스트 받으러 자동이동 > 사냥 > 완료하러 자동이동 의 반복..일퀘 뭐 잡기 무슨던전 참여하기 뭐 만들기...
22/06/02 00:12
댓글들을 보니 뭔가 식고 싱겁고 시큼맛 맛이 빠진 소스에 튀김이 좀 될듯 말듯한 탕수육의 느낌이네요.
엔씨표 BM 을 좀 끼얹었다면 블쟈 매출이 좀 좋아졌을까 궁금해지네요
22/06/02 00:26
포장지는 일단 모바일판 디아3라 할만합니다.
직업도, 스킬도, 그래픽도, 사운드도, 균열도, 보석도 다 익숙하네요. 새롭다거나 원조 핵앤슬래시의 품격이 느껴진다거나 하지는 않는 상황에서 스탯 시스템만 기존의 디아 방식을 아예 버리고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 보일만한 방식을 채용했는데, 이게 큰 가치가 있을지는 아직 좀 의심스러워서 천천히 관망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22/06/02 00:27
s10시절의 엑시노스칩과 호환문제가 좀 있나보네요 갤탭이나 s10이나 비슷한말이 나오는걸 보니..
게임성은 먼저해본분들 평은 준수했는데.. 잘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풍월량 방송에서 보고 있는데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단점이라고 해도 아주 형편없는것도 없고,더빙이 좀 다들 느긋해서 속터지는 느낌이라는거 같은 사소한 단점들인데...
22/06/02 04:03
디아블로라서 꼭 해야겠다라는게 아니라면 할 이유가 없는 정도의 게임입니다.
취향에 맞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존 모바일겜 유저들에게 어필할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22/06/02 11:05
이런류의 모바일 겜을 거의 안해서 그런지 나름 할만은 하던데 자동사냥 없는건 많이 아쉽더라고요.
자동사냥 해놓는게 얼마나 편한데 그렇다고 잘 알지도 못하는 다른 3d 모바일 게임하고 싶지도 않고.... 뭔 겜이든 과금 거의 안하는 편인데 과금 부담은 많이 낮아서 그건 진짜 장점인것 같아요. 일단 만렙은 찍고 과금을 조금 해보던 접던 하려고요.
22/06/02 11:25
그런데 지금 이거 안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한건가요?
노트10+ 인데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아예 검색도 안되고, 원스토어에선 지원하지 않는 기기로 뜨네요?
22/06/02 11:44
윗분 말씀대로 흔한 중국산 모바일 게임의 형식을 따른 디아블로 스킨 게임이네요.. 근데 익숙한 ip라 보는맛은 있어서 만렙까지는 해보렵니다
22/06/02 11:49
강령술사 좀 키워봤는데, 요즘 기준에서는 디아블로 이름 빼면 모바일에서 흔한 퀄리티긴 해요. 액션 맛이나 시스템도 무난 평범이고.
그래도 흥행 예측은 섣불리 하긴 어렵네요. 그 디아블로 이름이 가치가 높다 보니...
22/06/02 13:10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해봤는데 그냥저냥 공짜게임치고는 그래픽 사운드 둘다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아들꼬셔서 같이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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