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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4 22:18
이스포츠 들어오는 아나운서들도 다 알고 있을 걸요. 저런 식으로 까는 건 민주희 때부터 이쪽 판 유구한 역사라. 그래서 최대한 게임에 진심인 모습 보여주려고 하죠.
22/05/14 22:18
롤에 감정이입에서 그동안 롤 찍먹하고 떠난 아나운서들에게 상처 받고 아나운서 자체에 혐오감을 갖는 건
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라서 이해는 한다만 그걸 DM으로 하는 건 좀,,,
22/05/14 22:22
다른게임 프로게이머 남친 운운이 제일먼저 나온걸로 보아
머릿속으로 가상연애 줜내 하다가 남친생겼다니까 배신감에 흑화한 불쌍한 인생으로 예상됨
22/05/14 23:07
뭐 비단 롤 아나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얼굴 알려진 사람들에게 저런 사람들이 붙는건 상수로 봐야.... 그러면 방법은 두가지 뿐이죠 1. 본인이 흘려듣기나 멘탈이 강해져서 무덤덤해지는것 (그렇다고 아예 눈코입 막으면 또 큰일.../대꾸할 필요 없는 글들을 거를 수 있는 선구안,멘탈을 가져야..) 2. DM을 닫거나, SNS를 끊거나 등등, 소통창구를 최소화 해야 함.(SNS 안하는 연예인들 많잖아요) 물론 저도 피지알에서 가끔 댓글 수십개씩 수집해서 알림 10개만 쌓여있어도 두근두근 합니다만...크크 +) 저도 정현누나 연애한다 했을때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크크크크크
22/05/15 11:26
연예인은 팬서비스라도 조금 더 있어서 유사 연애 감정이 든다고 해도 아나운서 쪽은 그게 덜 할텐데 저 정도로 되는게 신기해서요..
22/05/15 15:57
댓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제 동생이 아이돌 그룹의 덕질을 하는데.. 물론 사람마다 팬마다 전부 다르겠지만, 아이돌은 공공재를 대하는 것에 더 가깝다고 느낍니다. 같은 맴버를 좋아해도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짤 공유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의외로 유사연애 같은 감정보다, '우러러 본다' 말 그대로의 아이돌..이기도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팬싸인회에서 눈이 마주치더라도, 그런 상황 자체가 좋은거지 그와 친밀감을 쌓았다는 느낌의 확대해석은 잘 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제 동생이 객관화가 잘 되어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크크크
22/05/16 11:04
연애감정하고는 다를겁니다.
연예인 팬들에게도 보이는 부분인데, 애인이 생겼다고 하면 뭔가 뺏긴거 같고 배신감이 드는 그런 부분일거에요.
22/05/15 12:26
뭐... 길게 말로 할 필요 있나요. PDF 떠서 소장 날리면 되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산이 높으면 계곡도 커진다 생각하고 버텨내야죠. 힘내길 바랍니다 ㅠ
22/05/15 13:48
현생에서 얼마나 여자를 못만나봤으면 롤 아나운서에게 유사 연애 감정을 느끼는거지? 진짜 한심하다.
정현 아나 멘탈 관리 잘했으면 화이팅
22/05/15 13:59
이쁘면 성형했다고 뭐라해
평범하면 못났다고 뭐라해 가불기나 다름 없네요! 저런 dm 보낼 시간에 자신을 좀 더 신경쓰고 가꾸면 없던 이성도 생길텐데...
22/05/15 16:39
이게 진짜 억까죠. 진짜 아무 이유 없는 괴롭힘. 분명 어디 롤커뮤니티 같은 데 하는 사람일 텐데 정신 좀 차렸으면. 참 못났네..
22/05/16 13:39
소속사 있을텐데
저런 케이스는 어떻게든 좀 처리 안되나 싶네요 글제목에서 [지속적인]인걸 보니 상시 저렇게 당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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