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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 11:41
선수들이 괜찮을 수가 있을까요? 하루종일 같은 밀폐된 공간에 있는데다가 스크림 끝나고 피드백때 한두마디 하는것도 아닐테고...적어도 한두명은 방법 없다 봅니다 ㅠ
22/03/08 11:43
생활할 때 마스크 항상 쓰고 있었던 거 아니면 3~5일 이후에 확진 뜨는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 나올 확률 매우 높겠군요.
차라리 플옵 이전에 한 방에 선수들 다 확진 뜨고 격리 마치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캐년의 POG 신기록을 코로나가 막을지도 모르겠군요
22/03/08 11:47
건강하게 복귀하고 선수단으로 번지는 일 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플옵진행방식이나 전원격리진행을 고려해보면 좋겠네요
22/03/08 12:16
조만간 담원선수들 중에서도 나올듯..
담원기아도 앞으로 2주가 고비겠네요 캐년이나 쇼메 둘중에 하나라도 확진나면 진짜 연패 주르륵 받을거같은데
22/03/08 12:17
아 이러면 선수들도 잠복기 가능성 있겠네요.. 칼같이 3차 맞았을 타이밍도 아니고요.
안 걸리는 게 최선이었지만 걸려도 여튼 후유증 없이 나으면 좋겠습니다.. 플옵까지 걸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2/03/08 12:42
이젠 정말 스프링 시즌 중에 미리 걸리는 게 낫겠단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서머 후반 순위경쟁, 혹은 플레이오프 시즌에 걸려버리기라도 한다면... 일이 이렇게 되고나니 선수들 전원이 한 번씩 다 앓고 순위도 양호하게 유지한 젠지가 승자가 되는 것 같네요. 반면에 여지껏 확진자가 안 나온 팀은 오히려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셈이고요. 코로나 한 방에 팀이 박살이 나버린 농심도 그렇고 시즌의 1/3을 미완성 전력으로 임한 젠지도 그렇고, 스프링은 팀을 완성시켜가는 시즌인데 코로나때문에 그게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생겨 시청자의 입장에서 너무 아쉽습니다.
22/03/08 12:55
감독은 얼른 회복하고 선수들도 힘들겠지만 반 격리수준으로 해서 잘 피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팀에서 다들 꽤나 관리할 거 같은데 도대체 뭐 어디서 어떻게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오미크론의 파워인가 싶기도 하고..
22/03/08 16:33
직원 대부분 재택근무, 다른 직원들과 동선 완전 분리에 외부 물품 반입도 담당자가 소독해서 비대면으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진짜 철저하긴 하더라고요.
22/03/08 13:03
이게 웃긴 게, 걸릴 거면 정규 시즌 중에 걸리는 게 오히려 나을 수가 있습니다.
플옵 때 갑자기 사고 안 나던 팀들이 난리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스프링 우승은 하늘이 점지해 주는 꼴...
22/03/08 13:06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냥 온라인 전환 해야할거 같은데
티원팬도 아닌데 티원이 걸리면 거긴 방역도 빡세게하고 관리도 열심히했는데 경기장 왔다갔다하다 터지면 진짜 롤판도 같이 터질거같아요
22/03/08 13:15
온라인 전환하면 기존 확진된 팀들 반대가 심할거에요.
쉽게 말해서 젠지는 리헨즈 폭탄 하나지만, 티원은 5개라... 어디가 터질 가능성이 높은지는 누가 봐도 알거든요.
22/03/08 13:22
다른 팀도 절반 이상이 걸리고 그냥 진행됐는데 티원이 걸린다고 롤판 터질 이유가 있나요? 롤파크에서 경기하는 이상 아무리 방역해봤자 어느 정도 운의 영역인데요.
22/03/08 13:05
맨날 코스크하고 있더니...
방역도 실력이라 하는 사람들한테 이를 갈았는데 젠지는 스트리머 초대해서 사옥 구경시켜주고 악수시키고 감독이 선수데리고 노래방 다니고 이런거보면 실력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22/03/08 13:18
담원 선수들은 건강해야 할텐데... 플옵 진출 예상 팀들 중에 그나마 이미 걸린 젠지, DRX가 위험이 좀 덜하고 다른 팀들은 다 취약한데 과연 스프링 플옵은 무사히 치를 수 있을런지;
22/03/08 17:32
네 수준 낮아서 죄송합니다! 저런 사람때문에 피해를 하도 보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저러니 화나서 썻씁니다.지금 코로나때문에 리그도 작살나는데 안빡치겠습니까?
한참 조심해야할 감독이 모범은 못보일 망정 본인때문에 선수들 피해입으면 끔직하겠네요
22/03/08 13:45
밴픽 때마다 마스크 제대로 쓰는걸 못봐서 걸리면 얘기좀 나오겠다 싶었는데 여지없네요
카메라가 찍고 있어도 마스크 안쓸정도면 숙소에서는 어땠을지
22/03/08 14:09
밴픽 피드백 출전은 어차피 대면 안해도 어느정도 가능하니까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은데 선수단이 문제겠네요.
플옵 때 원격 가능하도록 규정이랑 시스템을 정비하려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거의 티원만 남았는데 역차별 아니냐 하실수도 있는데 걸렸었다고 100% 다시 안걸리는 것 같지도 않구요.
22/03/08 14:13
곧 포스트시즌 하게 될 건데 확진자 관련 규정을 정립해야죠
걸린 선수 빼고 할껀지 그냥 무작정 기다릴껀지요 (MSI 한국 확정이면 주전 5명이 음성이 될 때까지 이론상 존버는 가능한데...) 향후 방역정책 바뀌어서 그냥 확진이고 자시고 감기로 취급할 수도 있고...
22/03/08 14:51
이게 잠복기가 있다고 본다면..
오프라인 리그 진행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음성 나와서 경기에 나온다고 한들, 며칠 지나서 확진 뜨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요. 확진된 선수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경기는 못뛰는 걸로 하고, 정말로 지금 당장 어렵다면 플옵부터라도 온라인 전환해야 하지않나요. 사실 경기 뛸만한 몸상태도 아닐테고요. 중계 보면 경기중에 마스크 대부분 착용안하고있는데..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줄여야죠.
22/03/08 15:00
아무리 꼴보기 싫다고 해도 너무 심하네요 저도 양대인 감독의 과한 자신감 이런건 싫어하고 나름 잘못한 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코로나까지 걸린 사람한테 참;;
22/03/08 15:12
양대인을 조규남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그만 좀 봤으면 좋겠는데요. 아니 이해한다니까요? 티원팬들이 양대인 싫어하는거? 근데 자꾸 그 이상으로 선 넘지는 마세요. 추해요
22/03/08 15:55
아무리 그래도 양대인과 볼드모트는 차원이 다릅니다
코로나 걸려서 턱스크 지적하는 거랑 롤판에 빅똥을 싸놓고 두고두고 볼드모트 xxx로 부르는 거랑 레벨이 같을 수가..
22/03/08 15:20
조그마한 건덕지만 있으면 어떻게든 양대인 감독 물어뜯으려는 분들은 좀 그렇긴하지만...
솔직히 볼 때마다 코스크 턱스크 하고 있는 거 은근히 거슬리긴 했었어요. 별 일 없이 건강하게 완쾌되길 바라고 복귀후엔 꼭 마스크 잘 착용해줬으면 좋겠네요.
22/03/08 18:47
전 티원에 별 관심없어서 티원 팬분들의 양감독에 대한 악감정 이런 건 잘 모르겠고
그거랑 별개로 평소에도 코스크 턱스크 하는 사람들 극혐이라 롤챔스 볼 때마다 거슬렸어서 한 얘기입니다. 억까들 좀 있다고 방역지침 위반인 코스크 지적도 못하나요;
22/03/08 15:40
그럼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엄청나서 마스크 제대로 착용해도 위험하니 제대로 마스크 착용한 다른 팀 감독,코치들은 멍청한거고 양대인은 그냥 재수가 없었다 이 말인가요?
22/03/08 15:46
네 오미크론 걸리면 재수없는거 맞습니다. 롤파크 밴픽할때 잠깐 코스크했다고 걸릴거였으면 애초에 롤파크에서 마스크 안끼고 게임하는 선수들한테 먼저 퍼졌겠죠.
22/03/08 15:54
재수가 없는 건 마스크 방역 지침 다 지켰는데 걸렸을 때 재수 없다고 하는거고요.
마스크 제대로 착용해도 걸릴 수 있다고 해서 마스크는 쓸모없다가 아닐탠데요? 양감 코로나 감염 시점이 롤파크인지 숙소인지 지나가는 거리인지 누가 압니까?
22/03/08 16:11
코로나가 어떻게 걸린지 누구도 모르니 턱스크를 하든 말든 상관 말라는 건가요?
헛소리는 어차피 마스크 써도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턱스크는 상관없다가 헛소리겠죠. 선수단이랑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한테 최소한의 방역 수준을 요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22/03/08 15:33
방역지침상 마스크 착용의 예외사유로 운동선수나 공연자 등이 시합,경기,공연 등을 할 때가 들어있거든요. 선수들이 마스크 아예 안쓰는건 방역지침 위반 아닙니다.
22/03/08 15:29
턱스크 말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솔직히 이 오미크론이라는 놈은 전파력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보거든요. 개개인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 수준을 훌쩍 넘어버렸다고 생각해서.. 아무튼 잘 회복하시고 그리고 다른 담원 선수들이 걸렸나 안걸렸나가 문제겠네요.
그리고 지금 안걸린 사람들은 오히려 더 비상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티원같은 팀..
22/03/08 15:30
턱스크 자체가 방역지침 위반+ 과태료 부과대상인데 그걸로 뭐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역하다고 하는 것도 웃기네요. 요새 대중교통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주구장창 방송으로 마스크 제대로 쓰라는 안내 나오는데 말이에요. 양감 턱스크가지고 말 나온게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22/03/08 15:42
그 동안 꾸준히 양대인코스크 이야기 나왔다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나온건가요?
불판,겜게에 턱스크, 코스크 글, 댓글 하나없는데요 아 불판에 댓글 하나 있네요
22/03/08 15:53
담원도 비상이네요.
그동안 코로나 나온 팀들 보면 한명 걸리면 그 다음부터 연쇄적으로 걸리기 시작하는게 무서운 전파력의 코로나인데.. ㅠ ㅠ
22/03/08 16:07
씨맥 때는 헤어드라이어 돌리는 것도 신발 던지는 것도 감독의 권한이라고 하더니....
저도 한때 히라이 엥간히 싫어했던 입장에서 미운 거야 이해하지만 엔트리 망치고 오만한 인터뷰하고 이런 문제들이 이렇게까지 증오에 불탈만한 일인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그것도 마치 자신이 정의의 편에서 당연한 심판을 내린다는 식의 뉘앙스가요.
22/03/08 16:25
저는 혹시라도 페이커를 이렇게 아끼는 티원팬들 중에서 소드에게 선 넘는 표현으로 비난하고 저주했던 사람들 있으면 지금이라도 좀 돌아봤으면 좋겠어요. 숫자가 압도적으로 적어서 그렇지 소드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소드가 페이커인데요. 그때 소드에게 퍼부어졌던 표현 그대로 페이커로 치환해보면 다들 치를 떨어 마지않는 롤갤 악플 딱 그 수준이거든요.
그때 깨달은 게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나름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자기가 정의의 포지션에서 심판을 내린다고 생각할 때는 죄책감이나 경계심 없이 표현의 선을 한없이 넘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사안이 정말로 선악과 정의의 문제인지 단지 상호간 감정이나 이해관계의 문제인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요새 양대인에 대한 피지알 댓글 보면 사안의 기준을 잘못 잡고 선을 넘는 분들이 몇몇 있는 것 같습니다.
22/03/08 17:41
에이. 소드 도란건은 롤팬 전체보고 반성하라고 하거나, 특정 집단을 꼬집는다면 도란 씨맥팬이 반성할 일이고 티원 팬은 명백히 후순위죠.
도란 같이 공격적이고 약점도 분명한 선수의 경우 선수 클래스에 비해서 유독 잘 괴롭히는게 티원이고, 그래서 소드 도란 비교하라하면 19스프링 소드는 까다로워해도 19서머 도란은 만만하게 본게 티원 팬 다수인데. 그래서 씨맥의 선택 건에서 소드 쓰는게 맞다, 소드가 주전 뺏기고 화내는게 이해간다는 식의 반응이 티원쪽에서 오히려 많이 나왔을 겁니다. 그와중에도 조규남과 소드를 분리하지 못하는 사람들, 씨맥의 방송 쪽을 주로 접하면서 소드를 일방적으로 욕한 사람이 물론 티원 팬중에도 꽤나 많겠지만, 티원 팬이 반성하라는 말을 들을 건이 전혀 아닙니다. 롤 팬 아니면 씨맥도란 팬이 반성할 일이지. 씨맥팬으로서 소드 욕한게 다시보니 내 잘못이었는데, 페이커 팬들도 양대인 욕하는게 자기 잘못 아닌지 돌아봐라 뭐 이런의도라면 그럴 수는 있겠습니다만. 소드 욕하는 페이커 팬들 반성하라는건 괴상한 이야기입니다.
22/03/08 18:14
그건 맞습니다.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습니다.
티원팬을 찝어서 반성하라, 고 얘기하려던 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해충돌이나 감정의 문제를 정의의 심판으로 혼동하면 평소 안 그랬던 사람들도 표현이 선을 넘는 경우가 있더라, 라는 예시로 씨맥-소드 건을 언급했던 건데, 맨 위의 댓글이랑 섞이는 바람에 뒤죽박죽이 되어버렸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덧붙이자면 저는 그때도 소드 옹호하는 입장이었고 피지알 하면서 처음으로 댓글 신고도 해봤습니다.
22/03/08 16:32
좀 시도 때도 없이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먼가 안보고 싶어도 너무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그런 드립, 비꼼글에 추천수보면 또 황당하고.. 뜬금없이 나와서 뭐라고 하면 업보라고 하고..
22/03/08 17:10
사람담구는 인터뷰가 단순 오만한 인터뷰는 아니죠
7개월 발언에 돌발행동 엔트리도 단순히 망친게 아니고 갈아먹으려던걸 경질로 막은건데 히라이랑 비교 하면 히라이가 쌍욕할거 같은데요?
22/03/09 11:19
구체적으로 어떤 인터뷰를 보고 누구를 [담구는] 인터뷰라고 하신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감독이 팀 전력에 대해서 평가하는 인터뷰는 무수히 있어왔던 것 같긴 합니다. 심지어 히라이는 공개적으로 방송 카메라에 대고 선수에게 ‘대체 너 뭐하는 새x야!’ 하고 욕도 했었죠.
22/03/09 12:51
히라이 욕설이 음성으로 나온것도 아니고 입모양으로 추측하는거하거하고 오피셜 인터뷰하고 같은선상에 놓일건 아닌거같습니다만?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인터뷰라니요 인터뷰 전문이라도 올려드려야되나요? 페이커가 마음으로 따라와준게 7개월 만이다 해서 그동안의 게임내의 생기는 문제점을 페이커에게 지우질 않나 돌발행동하는 선수가 있다. 특정선수를 지목하진 않았지만 누군지는 알법하죠 페이커 아니면 케리아인데 케리아는 칭찬만 주구장창했으니 페이커일테고요 뭐이것도 추측의 영역이니 아니라고 한다고 해도 팀케미를 저해하는 선수가 있다라고 하는 인터뷰가 좋은 인터뷰는 아니죠 이런인터뷰하는 감독은 김정수 양대인 빼고 잘없습니다. 그런대 저걸 전력 평가라고포장한다고요? 지나치게 양대인 중심 해석이신듯
22/03/09 15:20
아 그러면 그래프 님은 페이커가 게임 내에서 좀 못하면 입모양으로 감독이 ‘너 뭐하는 새x야’ 하는 정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실 수 있나보군요.
말씀하신 양대인 인터뷰가 커즈나 다른 선수들 대상으로 한 경우에도 이렇게까지 증오할 일이라고 생각하셨을까요? 저는 아닐 것 같아요. 양대인은 너구리에 대해서도 비슷한 뉘앙스로 인터뷰 했던 적 있습니다. 힘들게 고집 꺾었다고. 씨맥도 쵸비에 대해 자기가 개념 다 잡아줬다고 수차례 얘기한 적 있고요. 그냥 서로 게임에 대한 개념이나 방향성이 달랐고 팀내에서 자신의 개념을 관철시키려 했고 인터뷰로도 내비쳤는데 결과적으로 페이커가 옳았던 거지, 양대인이 페이커를 ‘담구려고’ 했던 인터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인터뷰에 페이커 외에 다른 어떤 선수를 넣는다면 지금같은 격렬한 반응은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너구리 때와는 달리 결과적으로 양대인이 틀렸고 페이커가 옳았어요. 페이커 팬으로서 양대인이 꼴보기 싫을 거라는 거 이해합니다. 결과적으로 양대인이 틀리고 페이커가 옳았으니 제가 페이커 팬이었다면 통쾌한 마음이 들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무슨 정의의 사도가 대역죄인에게 심판을 내리듯이 상대에게 어떠한 증오를 쏟아내도 정당화될 선악의 문제이거나 양대인이 천벌을 받아 싼 부정한 행동을 한 정도는 전혀 아닌 것 같거든요. 오히려 그래프님이나 일부 페이커 팬들이 지나치게 페이커 중심으로 사안을 보시는 것 같아요. 페이커는 정의고 절대선이고 페이커에 대해서 반대편에 서거나 건드리기만 하면 그건 곧 악이라고 말이죠.
22/03/09 21:20
뭐하는 새x야는 ipa님 추측이고요 모래반지 빵야빵야 아시나요? 입모양만 가지고 추측하는게 오피셜하고 비교될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페이커 선 양대인 악은 왜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씨맥도 그렇고 담원 양대인도 그렇고 여러가지 옵션을 위한 롤 수행을 가르쳤다는거지 게임이 이상해지는 원인으로 지목하진 않았습니다 이두개의 차이 이해 안되시나요?
페이커 중심사안으로 안보더라도 김정수때도 난리났습니다 7일전사때 베스트 맴버 아니야로 말이죠 이건 리스펙이 없다할 뿐이지 범인몰이도 아닌데 난리났죠 양대인이 아프길 바란다등 분명 선넘는 발언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그걸가지고 색안경끼고 바라보시는건 아닌지 생각해주시길 바라네요
22/03/09 22:12
[양대인이 아프길 바란다등 분명 선넘는 발언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딱 그 선넘는 발언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코스크 지적하는 것 = 할 수 있는 얘기 양대인에게 게임으로 이기거나 게임적으로 페이커나 페이커팬의 포지션이 옳았음을 확인할 때 기뻐하거나 통쾌해하거나 놀리거나 등등 관련 얘기를 하는 것 =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 양대인과 관계없는 글에서 뜬금 양대인 소환해서 까기 = 거슬리기는 하지만 남의 기쁜 일이나 장한 일에 대놓고 초치거나 남의 슬픈 일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분탕놓는 선이 아니면 감내해야 할 선이라고 생각 양대인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는 심한 표현, 코로나 걸리니 쌤통이다 등등 게임과 전혀 무관한 인간적인 비난이나 저주, 그리고 그런 선 넘는 표현들에 대해 '당연한 업보다' '양대인은 그래도 싸다' 등등 그런 행동이 정의롭고 정당한 양 실드치고 추천하는 행태 = 이건 아니라고 생각 입니다. 그리고 [입모양만 가지고 추측하는게 오피셜하고 비교될게 아니라는겁니다]라고요? 누가봐도 모래반지 빵야빵야 절대 아니었고, 그걸 추측 못하는 건 그냥 한국말 모르는 수준이었습니다. 영상 보시긴 하셨어요? 그리고 그 영상에서 대상이 페이커였을 때 감독을 안 깠을 거라고요? 눈가리고 아웅을 하시네요. 일부 티원 팬분들은 처음 페이커가 연습기간 달라고 했다는 양대인 인터뷰 공개되었을 때 페이커가 그 말을 했을 리 없으니 거짓말이거나 실제 했더라도 그 말을 그대로 믿었다면 양대인은 소시오패스가 확실하다면서 입모양 보고 추측하는 걸 넘어 아예 기사 한 줄로 정신분석을 하시던데요.
22/03/09 23:00
안까이진 않았겠죠 까였을겁니가 그렇다고 그게역시 오피셜 비교하면서 가져다 비교할께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입모양만가지고 추측하는건 여전히 한국어를 잘알아도 추측에 불과한 영역이고요
22/03/09 23:32
[돌발행동하는 선수가 있다. 특정선수를 지목하진 않았지만 누군지는 알법하죠 페이커 아니면 케리아인데 케리아는 칭찬만 주구장창했으니 페이커일테고요 뭐이것도 추측의 영역이니 아니라고 한다고 해도] 님 스스로 양대인 비난을 정당화하는 인터뷰 내용도 절반은 추측이네요. 팀 케미 해치는 선수가 있다는 인터뷰가 좋은 인터뷰는 아니다, 뭐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님이 말씀하시는 비교할 게 아니라는 히라이 행동은 세트 끝나자마자 카메라 돌아가는 앞에서 크래쉬한테 삿대질하며 대놓고 범인 몰이하는 영상이었어요. 그 세트에서 크래쉬가 드럽게 못하긴 했습니다만.
딱 사안 바꿔서 양대인이 크래쉬를 지칭해서 '돌발 행동을 하는 선수가 있다' '크래쉬가 마음으로 따라와준게 7개월만이다' 이런 발언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증오스럽고 분노스러운가요? 그런 인터뷰가 있었는지 웬만해선 기억조차 못할걸요. 그냥 커즈, 칸나, 테디, 당시 티원 선수 아무나로 치환해보세요. 그렇게 인간적으로 이를 악물고 증오하고 막말할 정도의 인터뷰에요? 당장 아래 베릴 인터뷰에서도 베릴이 표식에 대해 아쉬웠던 점 얘기했죠? 룰러도 다큐멘터리 돌아가는 영상 내에서 라이프에게 강하게 피드백했고, 주영달도 그랬죠. 그 자체로는 롤판에서 수시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냥 그 대상이 페이커라서 특별한 거에요. 제가 씨맥 - 소드 건 예를 들었던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당시 씨맥 편 들어서 소드에게 막말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었던 게 피지알 다수여론이었던 건 님도 기억하시죠? 그때 그 다수여론이 다른 스포츠 예를 들면서 설사 베컴 메시 같은 스타플레이어라도 감독이 물병 던지고 신발 던지고 f워드 섞어 침튀기며 머리 흩날리도록 소리지르고 피드백하는 것도 감독의 권한이라고, 프로선수라면 존중해야 한다고들 했어요. 최소한 당시에 그런 입장이었던 사람이라면 양대인에게 증오와 저주를 퍼붓는 건 앞뒤가 안 맞죠.
22/03/10 00:11
ipa 님// 그래서 추측빼고도 팀케미를 저하시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히라이가 욕한거(심지어 오피셜하게 밝혀진것도 아니고 욕한지 여부도 모름)는 공개적으로 발언한게 아니라 부스안에서 장면이 잡혔고 삿대질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즉 공개된거지 공개적으로 발언한게 아니에요 이 차이 모르시나요?
어느정도 높은 강도의 피드백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접촉은 선넘은거고요 전 씨맥을 옹호 하지 않아서 씨맥이 가한 피드백은 강도가 높다고 생각되요 퍼거슨조차 신발 사건은 실수라고 이야기했을정도로 신체접촉은꺼리는 편이기도 했죠. 근대 히라이 발언 추측 너 뭐하는 X이야 정도까지는 허용범위 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히라이라 하더라도 7개월 발언 돌방핻동같은 발언을 했으면 전여전히 부정적입니다. 애초에 팀내에서 피드백해야될문제를 외부에 알린다는건 선수랑 힘싸움 하지는 이야기나 선수 범인지목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이게 좋다고 볼수가 없는 행동입니다. 물론 피드백이 아닌 문제가 외부로 알려지는건 상관없지만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페이커 문제삼은건 김정수도 마찬가지였어요 페이커 강판이후에 오더 일원화 인터뷰했음에도 이정도까지는 아니긴했습니다. 팀운영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나거든요 스프링내네 알수없는 무지성 돌림판과 양대인과 배치되는 테디인터뷰 본인의 문제점은 자각하지 않은채 하는 7개월과 돌발행동 인터뷰는 양대인의 남탓 인터뷰를 더욱이 좋게 불수 없게 만들었죠
22/03/08 16:12
턱스크 건은 보니까 롤갤발 팩트체크 짤이 히트를 쳐서 (사실은 이렇습니다 밈) 재밌고 도덕적 우위를 갖춘 상태로 깔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꼭 티원 팬이 아니라도 대다수의 커뮤가 씹고 뜯고 맛보는 중이네요. (롤갤도 슼이 먹었다고 하면 가치관이 다르니 할말이 없음..)
양대인이 본인 잘못으로 욕먹는걸 말리고 싶지는 않은데, 적어도 병이 낫고 나서 까는게.. 전 양감독한테 쌓인거 많지만, 그것도 경기장에서 건강하게 있을 때 조리돌림하고 싶은거지 아파서 드러눕는게 무슨 화풀이가 되겠습니까.
22/03/08 17:09
2222 저도 쌓인 건 많은데 아픈 사람 붙잡고 조롱하고 화내는 건 좀;;; 쯥 건강해지고 나서 보자 해야 되는게 아닌가;;;
22/03/08 17:22
저도 T1 팬이지만 이젠 뭐.. T1 선수들이 담원 이기면 그게 키보드로 까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습니다.
그거면 충분 이상이에요. 양대인 감독이 T1 가지고 입 털면 그때나 뭐라 하겠지요.
22/03/08 19:48
롤갤은 올해는 이미 슼이 먹은 거 맞을텐데요...? 원래 롤갤이 강팀이 명확하면 그 팀따라 롤드컵까지 가는거라...
작년만 해도 슼까가 롤갤에 넘쳤지만, 올해는 오히려 담까로 개념글이 도배되던지, 아니면 슼마갤 찬양글이 툭하면 올라온다던지... 조금만 눈팅해봐도 알죠.
22/03/08 16:18
다른데서도 했을지도 모르는 턱스크로 피해는 본인이 봤으니, 뭐 저까지 혼내고 싶지는 않고
경기장에 가서 밴픽이 시작되면 비상사태가 아닌이상 감독님의 역할은 확인을 하는정도라고 생각해서 당장의 경기력에 큰 걱정은 안되네요 drx와의 승부 잘해주길 바랍니다
22/03/08 16:52
약간 슼팬덤과 안티슼팬덤의 감정이 가장 크게 대립하는게 올해는 양대인이군요. 그동안은 보통 선수였는데 감독으로서 이 위치를 차지한게 신기함... 서머되면 다르려나 스프링은 양대인쪽이네. 경험상 이렇게 슼팬의 원수이자 안티슼의 성인같은 포지션 한번 차지하고 나면 이제 본인 평가 자체가 T1의 성적에 직결되는 기현상이 은퇴할때까지 생깁니다.
T1가 성적이 나온다 -> 정치질로 페이커 은퇴시키려 했던 롤알못 퇴물 대역죄인 T1가 성적이 안 나온다 -> 위대한 선수들을 쉼없이 빚어낸 롤 그리스도
22/03/08 17:21
양대인이 불쌍할 따름.. 그 거대 팬덤의 적이 되어버렸으니..
여기 댓글도그렇고 롤갤도그렇고 걸려서 쌤통이라는 반응이 너무 소름이네요.
22/03/08 17:38
코로나 양성판정은 안타까울 수 있지만 욕먹는건 자업자득입니다. 그 거대 팬덤에 적이 된 이유가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인한 거니까요.
22/03/08 19:54
롤갤 요즘 글 분위기만 보셔도 올해는 친슼된지 오래인데요.
롤갤에서 살다살다 '슼마갤 1승 추가요' 이런 개념글들 올라올 정도라... 진짜 물갈이 됐구나 하는걸 느낄 정도인데...
22/03/08 21:25
롤갤이 친슼이란건 좀..이러다가 티원이 삐끗하면 누구보다 달려들 놈들인데 그냥 티원이 지금 잘나가서 못 건들 뿐..
거긴 껀수 생기면 다 까는 집단 아닌가요?
22/03/08 21:35
롤갤에서 "슼마갤은 페이커빼고 다 옳은말만 하시는 분임" 이런 개념글이 툭하면 올라가고 있는데 그럼 이게 친슼이지 아니에요? 슼마갤 개설 이후로 롤갤이 슼마갤 찬양하는건 처음봤는데;
애초에 팬덤 마갤 아닌 이상 껀수 생기면 다 까는 곳이 롤 커뮤니티입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22/03/08 21:47
지금은 티원이 잘나가서 까들이 숨죽이고 있을뿐이란 거죠.
당장 일년 전쯤 해서 티원 성적 안나올때만 해도 페이커 까는 글이 엄청 올라왔는데 별 이유도 없이 롤갤이 친티원이 될 수 있나요? 그냥 까고 싶지만 건수도 없고 성적도 잘나오니 숨죽이고 있는거죠. 좋게 말해봤자 강팀충들 모임인데요
22/03/09 15:46
개념글이 매번 페이커 방송 등 슼 관련 하하호호에 담원 까는걸로 도배되는데 숨죽이던말던 그게 [올해는 친슼]이죠.
롤 커뮤니티에서 강팀충 모임 아닌곳이 어디있는지? 롤 인벤, 펨코 롤게, 롤갤 같은 대형 커뮤니티 죄다 언제나 강팀충 모임이였는데...
22/03/09 15:55
댓글 보고 방금 롤갤 개념글 보고 왔는데
페이커까는 글 1개 티원팬덤 까는 글 1개 그나마 담원완장이 특정당 지지한다는걸로 까는거 1개 있네요. 조마쉬 인터뷰글이 추천받고 있는데 라코 까글 글이라 추천 받은 거지 이걸 롤갤이 친슼이라 조마쉬를 칭찬한다고 받아들이시면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22/03/09 16:12
엥? 하고 가봤더니 T1하고 선거 억지로 엮어서 비추 유도하는 글 하나, 밑도 끝도 없이 페이커 미드카이사 나무위키에 논란 만들어야한다고 까는 통피글 하나뿐인데요. 둘다 추천 500개에 비추 2000개 가량인건 보고 말씀하시는거죠?
당장 담마갤이나 양대인, 젠지팬덤 까는글은 추천 1000개 가량에 비추 100개 미만이구요. 바로 2페이지에 티원 경기력 칭찬하는글은 추천 3500개에 비추 80개고. 계속 찾아봐도 이런 양상인데 어느 사이트를 보고 계신거에요?
22/03/08 20:02
제목만 보고 티원 부흥회 열릴거같아서 구경왔더니만 크크...
그래도 아래 베릴글에 뜬금없이 등판해서 댓글 개판내는 것보단 턱스크라는 비판할 소재가 있는 글이 차라리 낫네요.
22/03/08 21:25
오미크론이 방역수칙을 개인이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해 철저해도 재수없이 걸릴정도로 강려크한건 맞는거 같은데, 턱스크 코스크가 잘못된 것은 맞죠. 이걸 문제가 아니란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가까이 하고싶지 않을것 같네요. 괜히 평소 생활이 짐작됩니다.
22/03/08 21:59
방역수칙 위반이면 좀 신고 좀 하고 그러시지 글하나 댓글 하나 없다가 이제와서 그 동안 말 많이 나왔다고 하니 피지알에 댓글 딱 1개 봤는데 다른 사이트를 많이들 하시는구나.
22/03/08 22:16
이걸 티원v반티원 몰아가시는 분들 정신좀 챙기시지요.
몇몇분들이 댓글다면 그리되나요?양대인 뭐만 까면 티원팬 이라는거 부터 이해 안가고요.몇몇분들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만..그걸 전체로 싸고 지르지 맙시다.저같이 양대인이 뭘하던 관심없는 분들도 많다는걸 얘기해야 아나요?
22/03/08 23:54
글쎄요. 그렇게 말하시면, 정신차려야 하는건 티원팬들 같은데요.
양대인이 뭘하던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대인 뭐만 하면 까는 사람들중에 티원팬들이 많다는건 부정못하시겠죠? 티원팬덤이 큰 만큼 뭐만 하면 양대인 까는 사람들 수가 제법 많습니다. 일부라고 퉁칠게 아니죠. 지금은 삭제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리플 단 사람도 티원팬이고, 아래의 양대인의 양자도 안나오는 글에서 양대인 까는 댓글 쓴 양반들도 티원팬입니다. 전체로 싸고 지르지 마십다? 비겁하죠 그건. 물론 위에 아니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니시 거는 사람들이 당장 티원팬인데요. 그리고 양대인이 뭘하던 관심이 없다면서 왜 여기서 댓글을 쓰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관심이 없다면 그냥 지나가시죠. 티원팬들은 꼴보기 싫은 양대인 소식 안봐서 좋고, 다른사람들은 밑도끝도없이 양대인 까는거 안봐서 좋고, 티원 한창 잘나가잖아요? 담원하고 붙는 경기때마다 밟아주는거 보면서 신나하시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굳이 티원하고 관계없는곳에서 싸움의 빌미를 만드는건 누굴까요
22/03/09 01:23
티원팬들 아닙니다. 작년에 티원팬인줄 알았는데 양대인 사태 보면서 자기는 페이커팬이였다 하셔서 양대인에게 더 이를 갈고 있는거에요.
22/03/09 01:53
티원팬이나 페이커팬이나 거기서 거기인거 같습니다만, 페이커팬이라서 더 이를 간다고 밑도 끝도없이 양대인을 까도 되는건 아니죠.
22/03/09 01:30
위에 댓글 한 번 세어 보실래요?
불판에서도 많이 보이는 T1 아이디들이 많은데, 일단 쾌유하라고 하는 댓글이 어느 정돈지 확인해 보시죠. 아픈 사람 가지고 시비거는건 개인 인성의 문제지 특정 팬덤의 문제가 아닙니다.
22/03/09 01:48
개인 인성문제로 퉁치기엔 그 수가 많다는게 제 댓글입니다만? 우린 수가 많으니까 저런 사람이 많아서 어쪌수 없다 억울하다는 어조면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지만, 역으로 화내면서 정신차리라고 하면 어처구니가 없어서 반박하고 싶어지죠.
22/03/09 02:13
비율을 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인성에 의심되는 댓글에 t1팬 댓글도 많습니다. T1팬이라고 대충 뭉뚱그려서 얘기하시면 싸우자는 뜻밖에 안되죠.
22/03/09 02:24
비율이고 뭐고 절대다수가 많은데, 그걸 신경쓰지 말라는건 다수의 횡포죠. 그리고 비율이 적은지도 모르겠는데요. 삭제된 리플의 추천수만 봐도 35인데, 여기 댓글수가 지금 128개죠? 지금 같은회원분이 쓰시는 댓글도 있고 여기 댓글을 티원팬들이 전부 쓴것도 아닌게 무려 1/4가량이네요. 티원팬이 아닌 어그로들도 있다고 치고 10명 빼도 1/6이네요. 이게 적은 비율인가요?
22/03/09 02:27
무슨 절대 다수가 많아요.
이상한 댓글 쓴 사람 딱 3명이네요. 좀 세어 보세요. 그 중에 한 명은 티원팬 아니라고 했고. 그 외엔 다 쾌유하라거나 부정적인 댓글에 아픈사람 시비걸지 말라는 건데 뭐 어쩌라는 겁니까. T1팬이 세계 평화라도 지킬까요?
22/03/09 02:31
추천수 가지고 따지면 안되죠. 댓글이 더 적극적인 표현인데...
자기 아이디 걸고 표현하는 것보다 확실한게 어딨나요. 그리고 반대쪽 추천수도 더해 볼까요? 무슨 T1팬이 아픈 양대인 조롱한다는 것처럼 표현하는건 심한 비약이죠.
22/03/09 02:39
아니 자꾸 선량한티원팬들까지 뭉뚱그린다고 주장하시는데, 제 첫댓글 제대로 보셨어요? [물론 위에 아니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라고 적었죠? 제가 언제 티원팬들이 전부 양대인깐다고 했습니까? 티원팬대반티원팬으로 구도잡는 니들 정신 좀 들라고 역으로 화내는게 어처구니 앖다는거지 티원팬들이 세계평화를 지켜야하냐고요? 아니요, 저렇게 역으로 화내지나말고 인성의심되는 양반들을 같이까주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지나가시거나요.
22/03/09 02:41
/글쎄요. 그렇게 말하시면, 정신차려야 하는건 티원팬들 같은데요.
양대인이 뭘하던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대인 뭐만 하면 까는 사람들중에 티원팬들이 많다는건 부정못하시겠죠? 티원팬덤이 큰 만큼 뭐만 하면 양대인 까는 사람들 수가 제법 많습니다. 일부라고 퉁칠게 아니죠./ 이게 님이 쓰신 겁니다. 그리고 비겁하다고 하셨구요. 이미 인성이 의심되는 댓글엔 T1팬 가릴거 없이 댓글 폭탄 맞고 있습니다. 님도 거기서 대댓글로 까시면 되요. 저런 이상한 댓글 욕하는데 뭐라고 할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22/03/09 02:48
그럼, 한두번도 아니고 티원팬들이 시비거는데, 일부일부 하는게 비겁한거지 안비겁한겁니까?
그리고 댓글 폭탄??? 티원팬분들중에서 고작 몇분만 비판하시는데 댓글폭탄이요? 같은글보는거 맞습니까? 뻔뻔하시네요.
22/03/09 02:54
저 정도면 댓글 폭탄 맞죠.
다들 ??? 하면서 댓글다는데... 댓글 읽어보세요. 아픈 사람 가지고 그러지 말라는게 대부분인데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상한 댓글단 사람 딱 3명이에요. 뭐가 뻔뻔하다는건지... 아니 애초에 저런 말도 안되는 댓글에 T1팬들이 동조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T1팬이 무슨 인성 쓰레기 싸이코패스 집단이라고 보시나보네요?
22/03/09 03:00
단 세분이라니 눈은 제대로 뜨고 댓글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댓글을 쉴드치는 댓글들은 포함안하시나봐요. 그리고 반대로 말해서 저런 인성쓰레기댓글에 티원팬 아닌 사람이 동조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양대인을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그런데 왜 저렇게 추천수가 많죠? 이 pgr에 분탕만치는 사이코패쓰가 믾은건가요? 아까부터 자꾸 비겁하게 티원팬전부가 양대인을 밑도끝도없이 욕하는 인성쓰레기다 라고 제가 주장하고 있다고 몰아가시는데 전 처음부터 말했습니다. 티원팬수가 많아서 저런양반들 절대다수가 많다고 왜 자꾸 이걸 일부러 무시하시죠?
22/03/09 03:05
님이야 말로 눈은 제대로 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실드치는 댓글이 뭐가 있는데요.
솔직히 이제 삭제되서 보이지도 않는데 뭐 어쩌라는 겁니까. 제가 보기엔 절대다수 중에서도 '극히' 일분데요? 그냥 까시면 되요. T1팬들이 양대인 싫어하는건 누구나 압니다. 굳이 얘기 안 하셔도. 본인이 일부라고 퉁치지 말라고 해놓고 뭐 어쩌라는 겁니까. 그렇게 이랬다가 저랬다가 할거면 그냥 시원하게 얘기하세요.
22/03/09 03:15
업보다, 당연한거다라는 댓글들은 안보이시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대댓글로 말했습니다만, [우린 수가 많으니까 저런 사람이 많아서 어쪌수 없다 억울하다는 어조면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지만] 이라고요. 여기서 삭제된 추천수가 많은 댓글의 회원분? 티원팬입니다. 아래 베릴글에 양대인언급하며 삭제된 댓글들 쓰신 회원분들? 티원팬입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일부라고 하면서 역으로 화낼처지입니까? 전 그게 비겁하다고 말하는거고요. 다시 말하지만, 정신좀차리라는 어조가 아니었으면 그냥 넘어갔을꺼에요
22/03/09 03:17
삭제된거 두 갠데요?
뭐 최소 10개는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밑에 베릴글은 왜 가지고 오세요. 애초에 다른 글인데? 그건 밑에 글에서 논의하시면 됩니다.
22/03/09 03:29
님이야 말로 비약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갑자기 어그로 취급하겠다는 것도 웃기네요.
그냥 시원하게 난 양대인 욕하는 T1팬이 싫다. 이러시면 됩니다. 세상에 어떤 팬덤이든 거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아픈 사람 조롱하는건 주류가 될 수 없습니다.
22/03/09 06:16
처음부터 댓글 비율 알아보자는 양반이 지금에서야 [삭제된거 두 갠데요? 뭐 최소 10개는 되는 줄 알았습니다?] 라고 하면
거기에 말한 사실을 무시하고[그냥 시원하게 난 양대인 욕하는 T1팬이 싫다. 이러시면 됩니다.]라고 마음대로 헛소리를 하면 그게 어그로지 뭐가 어그로입니까 참나 제가 양대인 욕하는 T1팬이 싫으면 왜 대한통운님에게만 댓글 달았겠습니까 저 위에 삭제된 댓글에 댓글을 달았지 생각이라는걸 하고 사십시오. 거기다 [세상에 어떤 팬덤이든 거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아픈 사람 조롱하는건 주류가 될 수 없습니다.] 라고 덧붙이는것도 참 비겁하네요. 제가 언제 티원팬덤들 주류가 아픈 사람 조롱한다고 했나요? 절대다수가 많다고 그 비율이 무시할만한 비율이 아니라고 했지. 아래의 대한통운님도 그렇고 타인을 마음대로 악마화시키는건 님들 아닙니까?
22/03/09 07:03
이해를 할 생각도 별로 없으신것 같은데,
이번 일은 대형 팬덤의 폭력성 같은 것과 거리가 멉니다. 애초에 팬덤 운운하는 님이 잘못된 겁니다. 양대인이 범죄자도 아니고 멀쩡한 팀 감독인데, 아픈 사람한테 악담하는건 그냥 누가 봐도 잘못된 일이에요. 그걸 팬덤 프레임을 씌우면 어느 누가 납득을 합니까? 비약이고 헛발질입니다.
22/03/09 07:14
이해를 못하시는건 님이시고요.
누가 팬덤프레임을 씌웠습니까? 티원팬덤 전체가 양대인 욕한다고 제가 그랬나요? 이걸 세번째 말하는거 같은데, 다시 말합니다. [여기서 삭제된 추천수가 많은 댓글의 회원분? 티원팬입니다. 아래 베릴글에 양대인언급하며 삭제된 댓글들 쓰신 회원분들? 티원팬입니다.] 자, 여기서 놀랍게도 저기의 티원팬인 회원분들이 다 같은분이 아닙니다. 베릴건은 여기랑 상관없는데, 밑에서 논의하라고요? 그게 바로 비겁한 지점이죠. 새로운 문제거리가 나오고 그건 또 또다른 티원팬이면 또 일부라고 상관없다고 하실거 아닙니까? 비겁하게도 말이죠. 저 같으면 쪽팔려서 그런얘기도 못꺼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티원전체가 양대인을 뭐만 하면 욕하는데 왜 일부거리냐는게 아니에요. 양대인을 시도때도없이 욕하는 부류가 무시할수 없을 정도인데, 일부로 보고 왜 티원대 반티원으로 몰아갸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게 어이가 없는거지 [우린 수가 많으니까 저런 사람이 많아서 어쪌수 없다 억울하다는 어조면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지만] 라고 제가 말했는데, 왜 제 진심을 님들이 마음대로 단정지으시나요? 도대체가
22/03/09 07:26
그게 프레임이에요.
평소에 양대인 욕하는 것과 이 일은 관계가 없죠. 자꾸 추천수 얘기하시는데, 가정하나 해볼까요? 최근에 욕먹는 도우너 단장이 비슷하게 코로나 걸렸다고 해보죠. 누군가 거기에 악담이 들어간 댓글을 달았습니다. 거기에 추천이 붙을까요? 안 붙을 까요? 추천 기능에 악의를 담는건 팬덤의 문제가 아니에요. 개인의 문제지.
22/03/09 07:38
당연히 추천붙겠죠. 그런데 그게 왜 개인입니까? 티원팬덤은 무슨 한 덩어리기라도 된답니까?
티원을 좋아하는 개인들이 모인게 팬덤이에요. 그 중 무시할 수 없는 숫자가 악의를 가지고 있는데, 뻔뻔하게 일부 거리면서 화내는게 맞는 거라고요? 그리고 아까부터 멋대로 제 마음을 단정지으신 부분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으시네요? 왜 그리 뻔뻔하십니까 프레임 운운하기전에 거기부터 말하는게 사람의 도리 아니에요?
22/03/09 07:43
그러니까 그걸 왜 팬덤 전체가 책임집니까?
이건 누가봐도 잘못된 행동이고, 님이 생각하는갓보다 팬덤 전체 숫자를 생각하면 특출날 정도의 숫자의 일탈도 아니에요. 이런 일 생기면 매번 아이고 티원팬이라 죄송합니다 하고 도개자라도 박아요? 뭐 어쩌라는건지… 몇 몇 티원팬들은 같이 비난하고 있고, 잘했다고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티원팬은 맨날 일부라고 하는데, 문제야 쯧쯔 이러면 뭐 네네 하면서 입 다물고 있을까요?
22/03/09 07:48
누가 도게자 박으래요?
[우린 수가 많으니까 저런 사람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 억울하다는 어조면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지만] 이라고 말했어요. 뻔뻔하게 정신 좀 차리라면서 역으로 화내지 말라는 거라고 매번 똑같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무시하시죠? 멋대로 남의 진심이 이럴것이다 단정짓고 프레임이나 씌우고 그러면서도 일언반구도 없고 뭐하자는겁니까 그리고 반대로 말해볼까요? 양대인 관련으로 매번 티원팬들 몇몇분들이 밑도끝도 없이 까는데 그걸 허허 티원팬들중 극소수인 일부구나 하고 넘어가야 해요? 온세상이 티원팬에게만 너그러워야합니까?
22/03/09 08:13
뭐가 다릅니까 도대체가...
티원팬덤에서 뭐만 하면 양대인까는 부류가 무시할수없는 수준인데, 단순하게 이걸 티원v반티원 몰아가시는 분들 정신좀 챙기시지요. 라고 역으로 화내고 훈계하는게 맞는거냐가 제 주장입니다. 뭐가 다른데요?
22/03/09 08:15
아 그리고 마음대로 [그냥 시원하게 난 양대인 욕하는 T1팬이 싫다. 이러시면 됩니다] 이라고 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도 말 좀 들어봅시다.
무시하지 마시고요.
22/03/09 09:44
그러니까 양대인 평소 양대인 욕하는 게시글 가셔서 하시면 된다구요.
여기 계시물은 다들 쾌유하라고 해주죠? 저도 비슷한거 하나 썼는데, 이런 게시글에서 추천수 어쩌고 하면서 일부라고 퉁치지 말라고 시비 걸지 말라는 거죠. 아예 다른 상황 다른 게시물이잖아요? 이해가 어렵나요? 계속 같은 얘기 하고 있는데.
22/03/09 10:00
??? 뭔소리를 하시는지
당장 삭제된 댓글의 추천 수는 안보이시고, 평소 양대인의 업보라고 쉴드치는 댓글들은 안보이십니까? 티원팬들은 다 매너있는 사람들이라서 그 댓글들이 안보이시나요? 또 말해드려요? 추천박은 사람들이 다 티원팬은 아닐테지만, 티원팬이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애초에 담원팬들은 양대인을 싫어할 이유가 없고, 그건 다른팬들도 마찬가지죠. 오직 티원팬만이 양대인을 극렬하게 싫어할 이유가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을 무시한다? 눈가리고 아웅이죠. [추천수 어쩌고 하면서 일부라고 퉁치지 말라고 시비 걸지 말라는 거죠] 라고요? 그 말 아래의 티원팬분의 댓글은 보시고 이야기 하시나요? 악마화라고 하면서 티원팬덤까를 극렬히 싫어하시는 분도 높은 추천수에 허탈해 하시는데 이걸? 그리고 님은 사람의 자세가 안되어있어요. 무시도 정도껏이지 어떤 변명을 하시나 싶어서 제가 몇번이나 제 의도를 맘대로 단정짓고 말한거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는데 끝까지 무시하시네요. 뭐하자는 겁니까
22/03/09 11:08
평소 양대인의 업보 실드? 별로 안 보이는데요?
추천 수는 계속 얘기한거 같은데요? 그것 가지고만 따지면 안된다고? 추천수로 감정 배설하는게 PGR에서 한 두번이에요? 그리고 재밌네요. 밑에 댓글이 인상적이신것 같은데 '껀수만 생기면 티원팬덤 악마화하는 사람들' 요건 못 보셨나봐요. 도대체 님은 저런 인성 터진 댓글에 동의하는 티원팬이 몇 퍼센트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나도 당장 저건 아닌것 같고, 다른 대부분 티원팬도 아니라고 하는데, 뭐 어쩌라는 겁니까? 평소 양대인 싫어하는 거랑 무슨 관계에요? 일부 얘기만 하면 발작하는 사람들 때문에 껄쩍지근한데 일부 맞잖아요. 그리고 사람의 자세는 님이 지적할게 아니구요. 저는 나름 잘 살고 있으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님 말투도 그렇게 매너있진 않아요.
22/03/09 11:31
눈에 보이는 티원팬이면서 양대인 까거나 그걸 쉴드치는 댓글만 해도 6명정도네요?
그런데 쾌유를 바라는 댓글 15개도 안넘어보이는데요? 자 비율을 볼까요? 6/22? 이걸 일부로 치고 지나가자고요? 거기다 추천수로 감정배설하면 아하 감정배설이니까 어쩔 수 없구나 하고 넘어가야 합니까? 그딴 감정배설을 하는 티원팬은 티원팬이 아니랍니까? 다시 말해드려요? 양대인에게 감정배설을 할만한 사람들중에서 티원팬들 비율이 훨씬 높을꺼라고요. 장담합니다. 악마화요? 티원팬들 전부가 양대인까는 팬덤이라고 주장한다고 프레임 씌우던 사람이 할 소리입니까? 매너니 뭐니 하시니 읽긴 읽으시는 모양인데, 이에 대해서 끝까지 무시하시는 거보니까 변명은 안 떠오르고 죽어도 사과는 하기 싫으신 모양이니 말할 가치도 없는 분이신 걸로 여기겠습니다. 여기까지 하죠.
22/03/09 11:38
악마화 얘기는 님이 인용한 댓글에 있는 내용이구요.
잘 좀 세어 보셔야 할듯. 삭제 댓글 위에 쾌유를 바라는 댓글이 대부분 그리고 실드 치는 댓글 6개 어디요? 대댓글부터 그 밑에 대부분이 그거 까는 댓글인데요. 애초에 댓글 수가 압도적으로 적은데 추천 가지고 따지지 말라는 거죠. 당연히 감정배설 추천수 중에 티원팬 비율이 높겠죠. 그냥 다시 물어볼께요. 저 인성 터진 글에 동의하는 티원팬이 몇 퍼센트가 될 거 같으세요? 그리고 사과는 잘못한 사람이 하는거죠. 일단 님한테 할 일은 전혀 없어요. 저도 별로 가치는 없는 토론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댓글은 가능하면 다 달자는 주의라서요.
22/03/09 11:46
비율은 당연히 따져야죠.
10명중에 2명 똘아이와 100명중에 5명 똘아이 - 기본적인 수학인데... 말을 자꾸 슬쩍 바꾸시는데, 본인이 단 처음 댓글을 잊어버리신듯 합니다. 그리고 저 좀 뻔뻔하긴 합니다.
22/03/09 11:51
음? [양대인이 뭘하던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대인 뭐만 하면 까는 사람들중에 티원팬들이 많다는건 부정못하시겠죠? 티원팬덤이 큰 만큼 뭐만 하면 양대인 까는 사람들 수가 제법 많습니다. 일부라고 퉁칠게 아니죠.]
이걸 티원팬덤 중에서 뭐만 하면 양대인까는 사람 비율이 많다고 이해하시는건 수학이 아니라 국어의 문제인데요. 혹시 수하고 비율하고 무슨 차이인지 모르세요?
22/03/09 11:54
그러니까 왜 일부라고 퉁치면 안되냐구요.
댓글수를 봐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티원전체 팬덤에서 저걸 지지하는 비율이 거의 없는데. 그 놈의 추천수 얘기는 그만하셔도 되구요. 양대인까는 사람 T1 많은건 다 알아요. 자꾸 양대인 까는 걸로 돌리시는데, 저 인성터진 댓글을 옹호할 T1팬이 얼마나 되겠냐구요. 양대인은 싫고 저 댓글은 잘못된 행동이다 이게 양립이 안돼요?
22/03/09 12:03
다시 보여드립니다! [물론 위에 아니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아시겠죠? 전 처음부터 양립가능하다고 했습니다만?
그리고 일부라고 퉁칠 수 있는게 아니죠! 절대수가 많아서 눈쌀 찌푸려지고 시비거는 수가 많은데요! pgr 첫페이지를 보세요. 거기서 싸움난 글이 몇개일까요? 대충 보기엔 3개로 보여요. 거기서 티원팬이 이니시 걸어서 싸움난 글은 몇개일까요? 오호라 통재라 2개네요? 크크 이런데도 일부로 퉁치자는건 너무 뻔뻔하죠. 그리고 추천수이야기는 왜 하지말라고 하시죠? 저기에 추천한 티원팬은 저 댓글에 동조를 안하고, 양대인의 쾌유를 빌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알수없이 그냥 추천을 박은 건가요? 무서워라...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
22/03/09 12:07
뭔 페이지요? 그건 거기 가서 얘기하시면 되요.
지금 이 글 얘기하고 있는데... 님이 말한게 딱 '아님 말고, 근데 일부라고 하면 안됨.' 이거에요. 무책임한 표현의 최상급이죠. 추천수 문제는 계속 서로 얘기했죠? 근데 실드 댓글 6명 도대체 어딨어요? 아무리 스크롤해도 안 보이는데.
22/03/09 02:25
물론, 반대측에 박히는 추천수도 있고 그것보다 더 줄여야겠지만, 실제로 정밀하게 따지자면 회원당 조회수로 보는게 맞겠지만 그건 불가능하고 아무튼 제가 말하고싶은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댓글이 아픈 사람가지고 시비거는 댓글입니다. 절대 적은 비율이 아니에요.
22/03/09 05:07
그건 님 생각일 뿐이에요.그걸 사실인양 호도하지 맙시다.님 추측말고 추천수말고 티원팬이 어디 대다수가 까고 다닙니까?물론 개념없는 팬들도 있지만 그걸 다 똑같다고 퉁치고 다니지 마세요.
자기 자신의 의견이 진리인양 가만히 있는 많은 대다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고 맙시다. 생각이란걸 하고 글 남기세요.
22/03/09 06:17
님은 생각이라는걸 하기전에 댓글부터 제대로 읽으세요. 제 댓글 어디에 대다수가 까고 다닌다고 했습니까?
비율이 적은지도 모르겠다는게 대다수가 까고다닌다고 읽히는건 아니시죠? 하기사 님은 시작부터 양대인에게 관심없다고 거짓말한 사람인데 글이나 제대로 볼라나 모르겠네요.
22/03/09 04:04
아니 아무리 웬수덩이라고 해도 아픈 사람한테 굳이 감정배설식의 악담을 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롤갤 페까들이나 PGR에 상주하는 스토커같은 페이커안티들 혹은 뭔 껀수만 생기면 티원팬덤 악마화하는 사람들이랑 본인이랑 뭐가 다릅니까. 그런 댓글에 추천수 35개 박힌거도 어질어질하네 참 크크크
22/03/09 04:24
뭘 코스크 한번으로 이리도 태클인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뭐 아픈거 동정받을 필요없는게 밴픽한 14일중에 8일을 코스크 하고 다녔네요. 그게 원인일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민폐는 민폐인듯..
22/03/09 08:08
좀 의아한게 밴픽 때나 게임 중일 때 선수들도 마스크 자체를 아예 안 쓰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그 타이밍에 코스크가 그렇게 문제일까요 흠
22/03/09 19:37
오미크론은 사회생활하면 어쩔 수 없이 걸릴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딱히 양대인 잘못이라거나 그런 게 아님. 그냥 병 자체가 그렇게 생겨먹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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