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2/24 09:35:42
Name 작은형
Subject [LOL] 여러분이 좋아하는 선수도 언제든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라이엇 코리아 스탠스가 그렇습니다.

1. 리그를 공정하게 주관해야 할 사무국이 규정 미숙지로 이적을 권고하는 월권행위

2. 선수가 퍼즈를 요청하고 그 사유까지 시작부터 언급한 상황에서 퍼즈를 진행하지 않은 이유

3. 피디가 심판의 보이스를 삭제하고 내보낸 이유


1~2번의 경우, 라이엇 코리아가 현재 리그를 운영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이 있는지 의심되는 상황이고

3번의 경우는 의도를 가지고 삭제했다면, PD는 그저 시청자들을 개돼지로 봤다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똑똑하게 편집할거라면 페이커가 이건 우리가 감수해야 될 부분이 아닌데 이부분도 삭제를 하셨어야죠.

고작 시작 직후 오디오 이슈 하나로 40분동안 게임을 중단하고 팀간 논의까지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인지
과연 담원기아 프론트분들에게 라이엇 코리아가 제대로 된 상황 전달을 한 건지도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 밝혀진 바가 없지만 의도적 편집없는 전달을 받았으면 해당부분으로 40분을 끌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이러한 여러번의 사태로부터 라이엇 코리아는 단 한번도 제대로된 사과나 해명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게 어제와 오늘은 T1이었고 페이커였지만, 내일은 담원이나 젠지, DRX 등 다른 팀 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

이것을 인지하고 강력하게 해명을 요청해야한다고 봅니다.

내가 응원하는 팀, 선수가 아니라고 쉬쉬해서 넘어가면, 결국 다른 팀, 다른 선수에게 동일 상황이 일어날 경우

마찬가지로 어물쩡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천억이나 받아서 종로에 경기장 하나 지은게 다는 아닐거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운영을 이렇게 하는지 신기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라지
22/02/24 09:40
수정 아이콘
페이커한테 이정도면 다른 선수들한테는 안봐도 비디오죠.
도르마무
22/02/24 10:25
수정 아이콘
뿐만아니라 페이커와 티원, 혹은 구마유시라서 강하게 의사표현이 가능했을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제대로 이의제기조차 못한 경우도 없진 않을것 같아요.
22/02/24 09:41
수정 아이콘
3번은 조금 정확히 하면 심판의 보이스를 삭제하고 내보낸.. 이라기보단
심판의 보이스를 안내보낸.. 이라고 봐야...

오늘 과연 해명을 할지는 궁금하네요.. 항상 안했으니;;
22/02/24 09:43
수정 아이콘
3번은 심판 보이스를 삭제했다기 보다는, 페이커 보이스만 들어간 버전과 모든 보이스가 다 들어간 버전 중 전자를 고른거라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kartagra
22/02/24 09:44
수정 아이콘
오히려 페이커한테 이 정도로 안하무인으로 행동할 정도면, 다른 선수들한테는 어떻게 행동할지 안봐도 뻔합니다. 운영 진짜 토나오네요.
PolarBear
22/02/24 09:45
수정 아이콘
제가 진짜 T1팬이지만 3번은.. 삭제하고 내보내진 않았죠.. 가끔하이라이트시에 개인캠으로 보이스 내보내면 그 선수 보이스만 나오고 다른선수 보이스는 거의 들리지않습니다.. 결국 심판보이스가 있다면 따로 까는게 맞는건데 녹음파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어제와 같은 사태는 재발되지 않아야겠죠. 라코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22/02/24 09:47
수정 아이콘
티원 라커룸 영상 같은거 보면 경기 시작 전에 심판이 '준비됐습니까' 같은 질문 하는 소리도 같이 잘 들어가는거 보면 심판 목소리도 담긴 버전도 있긴 할겁니다. 그걸 까는건 다른 문제지만요.

근데 반대로 보면 티원이 자체 영상에 그 보이스를 넣을 수 있다는건 티원 자체적으로 그 보이스의 확보가 가능하다는거니까 추후에라도 티원이 까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PolarBear
22/02/24 10:04
수정 아이콘
다만 그걸 티원이 먼저 까는건 라코와 싸우자가 될것 같은지라 라코와 잘협의해서 까면되겠죠. 라코가 이상한해명 하면 그때 열어도 무방할듯요
22/02/24 09: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솔직히 말해서 심판 보이스가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 뭐가 중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페이커가 포즈를 요청했고, 심판은 개무시했고, 그 과정에서 실수로 점멸이 사용되었다' 라는 사항을 파악하기에 심판 보이스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이거 페이커 너 실수니까 니가 우기는거다 라고 해석하는건 너무 악의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22/02/24 09:4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포즈를 요청했고, 심판은 개무시했고, 그 과정에서 실수로 점멸이 사용되었다
페이커가 포즈를 요청했고, 심판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개무시했고, 그 과정에서 실수로 점멸이 사용되었다
가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22/02/24 09:49
수정 아이콘
심판이 선수의 정당한 포즈 요정을 개무시 했다는 것 자체가 심판이 뭔 소리를 했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일테니, 달라질게 없다는거죠.
22/02/24 09:57
수정 아이콘
그... 달라질 게 있을거 같은데요
심판분이 무슨 말씀을 했는지에 따라 (징계나 경고를 받는다면) 그 강도가 매우 달라질 것 같은데
블리츠크랭크
22/02/24 09:49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뭔 소릴 했길래 선수가 저런 반응을 보이냐는 궁금증에 가깝죠.
22/02/24 09:50
수정 아이콘
궁금증 때문이라면 동의합니다. 저도 궁금하거든요.

근데 그게 마치 라코가 자기들 잘못은 없고 페이커한테 뒤집어 씌우기 위함이다라는건 과도한 해석이라는거죠. 그 보이스가 있건 없건 심판 잘못임이 명백하니까요.
블리츠크랭크
22/02/24 09:54
수정 아이콘
뒤집어 씌우려는 의도야 있었을거 같진 않은데, 이런 경우에 선수 화면 공개한적이 없기도 한걸로 기억해서 여러말 나오는건 이해합니다
22/02/24 09:56
수정 아이콘
라코한테 뭘 기대하겠습니까.
작은형
22/02/24 10:28
수정 아이콘
저는 이렇게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뭘기대하냐, 매번 이러니 넘어가자 라는식의 입장을 계속 취하다보면 그냥 계속 이런 막장 운영을 봐야하는 것이니까요.
작은형
22/02/24 10:49
수정 아이콘
이거 우리가 감수해야 될 부분이 아닌데 라는 보이스가 어떻게 나왔는지부터 전후를 따져야죠

일반적으론 심판이 본인이 그것을을 감수하셔야 되요(페널티든 퍼즈 미이행등)

악의적 해석이 아니라 페이커 보이스에서 왜 저말이 나왔는지부터 따져야합니다. 충분히 악의없이도 가능성을 따져볼수 있는 말이니까요
22/02/24 09:50
수정 아이콘
일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확인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심판의 보이스는 엄청나게 중요해집니다.
퍼즈 요청이 들어갔는데 그걸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상황을 해결하려 한 정황이 있다면 이건 완벽한 심판의 직무유기니까요.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심판의 진행 방식을 조사하여 심판의 자질을 판단하는 작업은 필수라고 생각하며,
그 판단 근거로 심판 보이스는 반드시 확인해야 된다고 봅니다.
22/02/24 09:51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포즈 요청은 경기 규정상 정당한 요구이고, 그걸 들어주지 않은건 심판이 뭔 소리를 하면서 거부했건 그 자체로 직무유기입니다. 심판의 보이스가 있건 없건 직무유기인건 똑같아요.
22/02/24 09:54
수정 아이콘
규정을 잘 모르고 벌인 단순 실수냐, 규정의 자의적인 해석을 기반으로 한 고의적인 지연이냐에 따라 처벌 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실치사'랑 '살인'이랑 다른 것처럼요.
22/02/24 09:56
수정 아이콘
뭐건간에 심판이 함량 미달이라는건 똑같으니까요. 제 말의 요는 심판의 보이스를 안 들려주는게 이 사안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는겁니다. 심판의 보이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제대로 룰을 숙지하지 못한 심판의 미숙한 진행으로 경기 진행에 물의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요.
도라지
22/02/24 10:04
수정 아이콘
재발방지 차원에서는 전혀 다른 문제 같습니다.
적어도 심판에게 이상한 소리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부분 정도는 탑재될거 같아요.
telracScarlet
22/02/24 09:49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라이엇코리아만의문제가아닌 라이엇본사도 문제가있다고봅니다

그렇게항의를 해도 MSI는 일정이 뭣같이되었고...공론화를 시키지않았다면 작년롤드컵때 PSG탈론은 그냥 RNG편의봐주는 일정에 희생당했을겁니다.

그냥 그이후로 사과란게없습니다. 그냥 라이엇게임즈라는 회사가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지는 부분인거죠
22/02/24 09:52
수정 아이콘
각각 오디오소스를 관리할거라 믹싱해서 내보낼수는 있었겠죠
의도적으로 뺏다기보다는 그냥 한선수 오디오만 그대로 내보낸거 같기는 한데 이정도 일 커졌으면 납득할만한 해명해야죠 또 대충 뭉게려고하나 보겠습니다
22/02/24 09:54
수정 아이콘
오디오 삭제가 아니라 걍 헛짓거리하고 딴짓하다가 오디오가 비는 거라면..
작은형
22/02/24 10:30
수정 아이콘
이건 더 충격이네요. 이런경우라면 ...
이른취침
22/02/24 12:58
수정 아이콘
새로 올려진 글에 한상용 전감독 말을 보면 이쪽 가능성이 더 높아진...크크크
과수원옆집
22/02/24 09:55
수정 아이콘
이건 규명이 필요한 지점입니다. 조마쉬도 담원 선수 행실 운운해서 억울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퍼즈 신청했는데 안 받아들여지고 그 페이커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 같은 음성 깐 건 확실히 문제가 있고, 이후에 서로 감정 상할 상황을 방치한 것도 문제가 있어요.

다 깠으면 합니다.
22/02/24 10:48
수정 아이콘
조마쉬는 선수 저격이 아니라 감독 저격을 한거라.
과수원옆집
22/02/24 10:54
수정 아이콘
2명이라고 해서…설마 양파인가요? 그런거라면 조마쉬는 그런 말할 자격이 있지요
22/02/24 10:11
수정 아이콘
이번 퍼즈가 과연 40분이나 관객과 시청자를 기다리게 할만한 것이였나?
생방으로 진행되는 리그에서 이만한 사안을 규정집 또는 심판진 회의로 10분 이내에 결정하지 못한다는게 사실 이해가 어렵네요.

이번 건에 연관된 어처구니 없는 일들(페이커 보이스 공개, 퍼즈 요청을 즉각 수용하지 않은 사유 등등)은 제외하고서라고 말입니다.
40분 동안 하염없이 이 건 처리를 기다리는 선수들 컨디션 저하까지 가지 않더라도 퍼즈 사유가 올바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은 퍼즈를 하고 했어도 충분하죠. 심지어 게임 초반, 인게임적으로 이벤트가 아무것도 없는 시간대였는데...
작은형
22/02/24 10:34
수정 아이콘
고작 오디오이슈로 퍼즈요청을 시작 직후 걸었는데, 크로노브레이크또한 경기시간비례라 얼마 걸리지도 않는 상황에서
40분이나 결렀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 저런 보이스로 판단을 맡기는 것도 어이없는 것 같아요.
22/02/24 10:16
수정 아이콘
2019년 1월 30일 샌드박스 vs 담원 3세트 당시 샌드박스 원딜러였던 고스트 선수 칼리스타가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때는 심판측에서 항의를 묵살하고 경기 속행을 강요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작은형
22/02/24 10:36
수정 아이콘
담원팬분들도 진짜 화났을것 같아요.
해당 팀 팬이 아니면 이러한 정보를 모를 수 있고 공론화 하지 않으면 이런 막장 운영을 고칠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1000억씩이나 받아가서 하는게 기존 오지엔이나 스포티비보다 운영을 못하는 것도 어이없는 것 같아요.
블리츠크랭크
22/02/24 10:41
수정 아이콘
담원이 화날 상황은 아니었죠
작은형
22/02/24 10:44
수정 아이콘
아 고스트선수가 샌박시절이었네요 담원고스트의 인상이 강해서 날짜를 잘못본 것 같습니다
작은형
22/02/24 10:40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봐도 이런것들을 팀별들 사례를 모아놓는 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팀 팬분들이 보시면 본인 팀들도 어이없게 라이엇 코리아에 의해 부당한 처우를 받은 경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데이나 헤르찬
22/02/24 10:44
수정 아이콘
19 진에어 밴픽노트유출, 위에 한분 적어주신 샌담전 칼리 버그, 20 DRX 도란징계 정도 생각나네요.
작은형
22/02/24 11:02
수정 아이콘
이 모든 부분에 단 한번의 사과도 없었던 것이 맞죠? 저는 라이엇이 사과한걸 본적이 없어서
강나라
22/02/24 11:07
수정 아이콘
이건 사전 고지된 버그라 그냥 진행할수밖에 없었다고 하던데요.
22/02/24 10:50
수정 아이콘
추정이긴 합니다만 결국 걸린 퍼즈도 심판이 아니라 선수측에서 직접 한게 아닌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그 전까지 퍼즈 하지 않은 건 관례+규정 상 패널티 있을 수 있음 때문 같구요.
작은형
22/02/24 10:53
수정 아이콘
프챠비라면서 천억 걷어서 소극장만한 경기장 하나짓고, 제대로된 bm모델도 없는데

장비이슈가 터지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선수들 경기환경에 문제는 안터지게 했어야 그 프랜차이즈 비용이 의미가 있는건데..
니하트
22/02/24 10:52
수정 아이콘
포즈를 요청 -> 포즈 -> 합리적인 요청인지 판단 -> 처리 이게 정상이지
포즈를 요청 -> 합리적인 요청인지 판단 -> 포즈 -> 처리 이게 정상은 아닌듯..
작은형
22/02/24 11: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사고 프로세스는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인듯
니하트
22/02/24 11:07
수정 아이콘
포즈 걸고나서 아닌거같다 싶으면 패널티든 뭐든 주면 되는거 아닌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주삼다수
22/02/24 10:53
수정 아이콘
lck가 다른 리그보다 퍼즈가 확연히 적은편이고, 그걸 우리나라 E스포츠역사가 길고 기술이 어쩌고저쩌고 포장하는거 많이 봤는데
지금보니 그냥 문제있어도 묵살하고 진행해서 퍼즈가 적은거였나 싶네요
22/02/24 11:05
수정 아이콘
쉽게 갈거 어렵게 가서 욕까지 자청해서 먹는다 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팀이랑 선수한테 책임을 지우려면 규정집도 더 빡빡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버그 발생 시를 제외하고는 프로그램이 알아서 세세한 판정도 다 내려줘 플레이 영상도 다 녹화해놔줘.. 다 해주는데,
심판이 기계적으로 판단하고 넘어갈 부분들만 관리할 수 있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경기 막 들어갈 때 한 퍼즈 요청인데 빨리 했으면 그저 멈춰놓고 헤드셋 교체에만 시간 들였을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종결자
22/02/24 11:05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는 저런 장비이슈가 언제쯤 없어질런지..

안정적이게 만드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궁금하네요.
타르튀프
22/02/24 11:05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동감하고 라코가 적극 해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건은 규정만 봐도 라코 잘못인게 이미 너무 명확하고 굳이 심판 보이스 안 까더라도 라코가 사과해야 할 상황 같습니다.
거믄별
22/02/24 11:10
수정 아이콘
그동안의 많은 장비 이슈로 걸린 퍼즈는 도대체 뭐였을까요.
그 전의 장비 이슈로 걸린 퍼즈와 이번 퍼즈는 도대체 뭐가 달랐던 겁니까.
설마 그때도 여러 번 퍼즈 요청을 해서 간신히 퍼즈를 받아준건가요?
겟타 아크 봄버
22/02/24 11:13
수정 아이콘
늘 그랬듯 뭉개고 그냥 지나가게 되고 팬들은 슬슬 포기해서 적응해버리는 스토리가 눈에 보이네요...
진산월(陳山月)
22/02/24 11:17
수정 아이콘
라코가 뭐 그렇지... 하고 대충 넘어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22/02/24 11:33
수정 아이콘
뭔소리를 해도 씹고 넘어가는 쓰레기들이라.. 안하무인이예요 얘들은
CP Violation
22/02/24 11:4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jM49DUgd12k
온게임넷도 심판진 보이스는 있었던 것 같은데
카트만두에서만두
22/02/24 11:49
수정 아이콘
구 Drx팬 입장에서도 이 사태를 라코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당시 도란 징계건 생각하면 진짜 빡쳐요
노래하는몽상가
22/02/24 12:57
수정 아이콘
아...점점 스1시절에 그 협회모습이 보이는거같습니다
네~ 다음
22/02/24 13:14
수정 아이콘
페이커한테 저정도면 다른 선수들은 경기 끝나고 심판한테 도게자라도 박을듯. 퍼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02/24 13:3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특정 팀이나 선수를 넘어서 항의해야 하는 일이에요
칰칰폭폭
22/02/24 13:32
수정 아이콘
이미 라코는 도란 징계로 본인들이 어떤 집단인지 증명해냈습니다.
살다살다 페이커가 빡도는걸 다 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794 [LOL] 담원 기아 2군 감독 하차니, 코로나 확진 판정 [3] 비오는풍경7156 22/02/28 7156 0
73793 [LOL] kt롤스터 미드라이너 빅라 이대광 콜업 [70] 박수영14300 22/02/28 14300 0
73792 [LOL] 쵸비가 LCK 통산 2위의 챔프폭을 기록했습니다 [38] Leeka12943 22/02/28 12943 2
73789 [LOL]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벗어던진 케리아 [51] 박수영15899 22/02/27 15899 1
73788 [LOL] 2월26일 LCK 후기 [91] TAEYEON16016 22/02/26 16016 3
73787 [LOL] 윤민섭 기자 : 프레딧은 엄티 선수의 과부하를 줄이는 데서 해법을 찾았다(정정보도 나옴) [28] 박수영11855 22/02/26 11855 1
73786 [LOL] KT의 역겨운 경기력 [94] Arcturus15646 22/02/26 15646 14
73783 [LOL] 역대 LCK 단일시즌 POG 순위 [15] 니시노 나나세10963 22/02/26 10963 0
73782 [LOL] 12.5 PBE 패치노트 [7] BitSae6631 22/02/26 6631 0
73781 [LOL] 한화 생명 비스타 온플릭 코로나 추가 확진 [59] 박수영9472 22/02/26 9472 0
73777 [LOL] 캐니언은 신이다. [61] TAEYEON11705 22/02/25 11705 2
73774 [LOL] 어떻게든 이기는게 중요하다. [74] Leeka13916 22/02/25 13916 15
73773 [LOL] 아니, 베릴을 풀어? - 22년을 지배하는 서폿의 양대 산맥 베릴과 케리아. [142] 펠릭스18647 22/02/25 18647 13
73772 [LOL] 02.23 t1 vs dk전 2세트 퍼즈 당시의 음성이 공개되었습니다. [107] Two Cities16195 22/02/24 16195 4
73767 [LOL] LCK 사무국 "페이커 헤드셋 이슈, 심판의 판단 실수" [106] 코우사카 호노카15133 22/02/24 15133 6
73766 [LOL] DK의 부진이 이렇게 빠르게 일어나다니... 이유가 머라고 생각하시나요? [236] 메렁탱크16877 22/02/24 16877 6
73765 [LOL] 전용준 캐스터, 클템 해설 코로나19 확진 [17] BitSae8130 22/02/24 8130 0
73764 [LOL] 어제 T1 vs DK 경기 퍼즈 사태 직전 상황 클립 [56] 융융융13162 22/02/24 13162 16
73763 [LOL] [국민일보] 페이커는 틀리지 않았다 [47] EpicSide13462 22/02/24 13462 9
73762 [LOL] 여러분이 좋아하는 선수도 언제든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60] 작은형10937 22/02/24 10937 28
73759 [LOL] 라이엇 코리아는 무슨 생각일까요. (T1 vs DK 2세트) [165] 올해는다르다19463 22/02/24 19463 34
73756 [LOL] 위기의 DRX. 내일은 이길 수 있을것인가? [21] Leeka8762 22/02/23 8762 5
73755 [LOL] LCK 역대 한 스플릿 내 연승 기록 (15년 이후) [15] 박수영11863 22/02/23 118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