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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4 22:24
감독ㅡ팀 프론트에서 경질되었을때 오피셜하게 이유를 내는 경우는 전 진짜 거의 못봐서 (그게 아예 법적 이유때문이 아닌 이상) 아마 이건의 정확한 이유는 몇년쯤 지나야 비로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지않을까 싶은데, 진짜 궁금하긴하네요.
22/02/04 22:24
흠.. 다른 스포츠도 그런가요? 원래 이유는 말해주지 않는건가요?
어쨋든 경질임 이유는 안알랴줌 억측하면 고소함 이건데 이런걸로 어떻게 팬들을 납득시키나요.. 선수단은 김정수 감독을 원하는 것 같은데..
22/02/04 22:28
보통은 이유를 안 밝혀도 누구나 아 그래서라고 알 수 있을 타이밍에 경질합니다. 1. 선수 불화 너무 심해서 언론에서 좋다고 물어서 다 까발림 2. 성적 밑바닥 얘네 둘이 보통 자주 보이는 이유인지라...
22/02/04 22:32
그런거라면 진짜 미스테리네요. 계속 연패도 아니고 선수단과 불화도 아니고.. 있다면 프런트라는건데 무슨 일이길래 저렇게까지;; 미스테리 입니다.
22/02/04 22:32
그런데 저 마지막 문장 보니까 확 식네요.
이 마당에 돌아갈 수 있느냐도 문제고, 돌아간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리도 없고 무슨 감성적 언플인지 저게.
22/02/04 22:36
위약금이 걸려 있겠지요. 보통 NDA에 그런거 적혀있잖아요. 비밀유지 조항 위반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어쩌구 하는 내용들이요.
22/02/04 22:45
이유야 뻔하죠. 회사는 돈벌라고 선수들 행사나 촬영같은데 동원하려고하고 감독은 선수들 입장에 서서 연습과 경기에만 집중하게해달라고 했겠죠.
22/02/04 22:59
만약 그 문제라면, 까놓고 말해서 그걸 왜 문제삼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판 선수들이나 코칭스탭은 하늘에서 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건가? 다른 스포츠들 봐도 다 그렇게 합니다.
22/02/04 22:45
씨맥 경질이 알고보니 엄청난 대흑막이 밝혀지는 시발점이었듯, 이번 김정수 경질도 분명 뒤에 뭔가 큰게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만 씨맥은 비밀금지고 뭐고 시원하게 냅다 까발려버렸기에 흑막이 밝혀진건데 이건 씨맥이니까 가능한거고 크크... 아마 몇년 후에나 밝혀질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22/02/04 22:56
사모펀드랑 여러 구설수들은 별로 인과관계가 없을 거 같습니다. 잘 운영되고 있는 명문 프로스포츠 구단들도 (광의의) 사모펀드 형태의 주주구성인 경우가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 nba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생각나네요.
22/02/04 23:13
당시 프랜차이즈 선정 기준에 게임단주에 대한 평판, lck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재무적 안정성 등을 볼 것이라고 했었는데,
4FA 당시에 나왔던 돈과 관련된 복지 이야기 같은 것들을 보면 사모펀드와 인과관계가 없다고는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22/02/04 23:23
요새 뉴스 follow 해보면, DRX도 지난 번 스토브리그 들어서야 제대로 된 환경 갖춘 것 같은데, 대기업 계열인 KT도 마찬가지인 거 같더군요.
이런 거 보면 주주 구성의 이슈가 아니라 그냥 운영 이슈라고 전 생각합니다. 문제의 본질은 사모펀드냐 대기업이냐는 아닌 거 같아요. 어차피 현재 e-sports 투자자들은 대기업이던 사모펀드건 쩐주의 pet business로 운영되고 있는 건 마찬가지라서.. (같은 맥락으로 젠지도 구성만 놓고 보면 DRX와 다를 바 없는데 차이가 있다면 글로벌 탑 티어급 쩐주의 pet business라는 게 차이라고 생각해요)
22/02/04 23:37
밑에 달으신 댓글까지 포함해서 생각해보면, 재무적 안정성이 이슈라고 생각하신다면 프랜차이즈 심사 때 그걸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LCK 사무국이 문제겠죠. DRX쪽 사모펀드에서는 본인들 추가 투자 포함한 투자 유치 계획을 같이 이야기 했을 거고 그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면 문제지만 계획대로 투자유치 계속되고 있다면 역시 그것도 문제 삼기 어렵구요. 이번에 선수단 구성하면서 DRX의 전반적인 페이롤이 리그 중상급 수준인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아마 담티젠농 다음 급 정도 되겠죠? KT, KDF 보다도 살짝 높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한화생명, 프레딧 브리온, 샌박보다는 확실히 높을 거구요) 단순히 사모펀드라 안된다..라고 하면 현재 구단 페이롤 상황은 잘 설명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02/05 02:11
전 프차 선정 시기부터 쏟아지던 해당 팀 관련 기사들을 보고도 선정된 것을 보고 처음부터 사무국이 제대로 검증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drx는 펫 스포츠에 해당되는 구단으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사소한 이익에 집착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거든요. 19년에는 감독, 선수들과 크게 부딪치기도 했었고, 20년에는 야식과 간식을 선수들 사비로 구매해야됐었죠. 작년 drx의 페이롤은 안봐도 뻔한데, 작년 말 샐러리캡 이야기가 어느 팀에서 나왔는지는 공공연한 비밀이고요. 올해 페이롤은 작년과는 달리 선수 영입을 조건으로 걸었던 큰 스폰서를 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대로 올해부터는 투자유치가 잘 되어가는것으로 보이긴하는데, 저는 애당초 이 팀이 선발 된 것 자체에 부정적이였어서 지금 구단이 이제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올라선듯 보이지만, 시작부터가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엮여있던 사모펀드라 규정에 맞지않는 팀이라 생각했어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설명이 부족했었는듯 하네요.
22/02/05 04:10
일단 drx의 일련의 행동들이 사소한 이익에 집착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은 돈을 못버는쪽으로만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펫스포츠라는거죠 투자유치는 작년? 그이전? 부터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숙소도 좋은곳으로 갔고 사옥도 좋게 만들었죠 그 사소한 이익에 집착할거였으면 복지를 그렇게 잘해주지 않았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샐러리캡 이야기는... 그것도 솔직히 모르는거죠 정치인 공청회 나가서 힘들다고 세금혜택이나 정책적 지원을 요청한 팀 drx 아프리카 https://www.inven.co.kr/webzine/news/?iskin=esports&news=264137 유튜브에 영상 올리면서 힘들다고 한 팀 젠지 https://pgr21.net/humor/437923 그냥 셋중 이미지 제일구리니까 대표로 쳐맞은거라고 생각합니다
22/02/05 01:12
저는 솔직히 DRX가 붙은 것이 기적으로 보긴 봤습니다.
대놓고 말해서 그 당시 1기업 2팀은 대원칙에 어긋난다고 컨소시엄도 금지를 못 박았었고(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02&aid=0000000390), 당시 DRX 관련 기업 중에 하나가 다른 LCK팀도 간접적으로 지분 소유하고 있었던 사실은 뉴스만 찾아서 읽어봐도 알 수 있었던 사실이긴 합니다. 재무적 안정성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 기업 깊숙히 끌어들였다고 돈 문제 다 해결되었다고 호평을 받았던 걸 보면서 이건 위험한데 싶기도 했는데... 어찌어찌 여기까지 끌고 온 것을 보면 또 모르겠고... P.S: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잘못된 정보 사과 말씀 드립니다.
22/02/04 23:12
이건 사모펀드가 문제가 아니라... 운영주체는 사모펀드인데 운영하는건 돈 많은 구단주 팻스포츠처럼 해요. 마치 중동 부자가 자기 맘대로 운영하는거죠.
22/02/04 23:18
저는 구설수들이 고정된 돈줄이 없어 재무적으로 안정되지 않았기에 발생하고 있다고 봐서요.
쵸비가 분노했던 건도 연관이 있다고 보고요.
22/02/04 23:47
사모펀드가 들어오면안됐다고하지만.
탈락후보군을 생각해보면..... 진에어는 세마이스포츠가 위탁운영중이였고. 설해원프린스는 알고보면 여러스폰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었죠. 오즈게이밍, 소노리조트의 어썸스피어, 러너웨이, 엘리먼트미스틱까지. DRX가 프리젠테이션한만큼 프리젠테이션을 못했고. 재무건전성을 DRX사모펀드만큼 못밝혀낸겁니다.
22/02/04 22:48
이사회까지 열어서 계약해지 결정했다면 개인적인 갈등보다는 전반적인 경영진+주주간 컨센서스가 있었겠네요. 도대체 무슨 사유인지 외부인으로선 알 수 없겠지만..코로나에 이런 외풍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이 잘 뭉쳐서 좋은 경기력 보여줄 수 있음 좋겠습니다..T.T
22/02/04 22:49
김정수감독의 100% 과실이라고 하더라도, 프론트의 일처리 자체가 좀 아마추어틱 하긴 합니다.
당사자끼리 만나서 경질이지만 언론에는 상호해지로 하고 잔여연봉은 줄테니 그냥 좋게 좋게 끝내자 이런식으로 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이런 잡음 만들어서 선수단에게 좋을 것이 없으니까요. 부디 데프트선수의 라스트댄스에 영향이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22/02/05 01:06
성적이야 꼭 감독 탓도 아니고 스프링 우승도 했고 한데
선발전 즈음해서 보인 행태는 비겁하기 그지없었죠. 이후 그 때 그 멤버가 최선이 아니었다고 해서 더 추해졌구요. 물론 이 건은 구단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예상합니다만...
22/02/05 10:28
김정수감독 스프링 우승하고
김정수감독이 며칠전까지 있던 팀으로 결국 롤드컵 진출했고 (오류 죄송합니다.. 못갔네요) 미디어 노출은 누구보다 많이하던 페이커선수랑 있으면서 관련된 갈등메시지 나온거 없었고 이걸 김정수감독탓을 하나요...
22/02/05 23:14
그 스프링 우승한 멤버 깬것도 본인이고
7일의전사들로 욕받이시킨것도 열받지만 그런말을 쓸려고한게 아닙니다 경질될때 언플이란 언플은 다했다가 뽀록났었잖아요
22/02/04 23:22
DRX잘못이 없을수도 있겠죠
근데 3년넘게 DRX에게 이런일이 발생한다? 그럼 어디가 문제일까요? 다른팀은 뭐 영상콘텐츠 안찍습니까? 당장 담기만 해도 작년에 월즈 준우승은 준우승대로 하고 영상도 재미와 팬심 다 챙겼는데요. 영상이 문제가 아니죠. DRX 프런트의 무언가가 분명 선수단을 거슬리게 하는 포인트가 있다는 겁니다. 그게 감독에게 튀거나 선수에게 매시즌 계속 튀잖아요. 이런 전례가 있는데 프런트가 억울하다 한들 어떤 팬덤이 프런트 편을 들어주나요? 데프트가 팀 결정되고 “팬분들은 싫어하실수도 있다”고 말했죠. 그게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DRX, LCK의 레전드 선수 중 한명인 데프트가 라스트 댄스하려고 온 친정팀에 굳이 이런 똥물 뿌려야 되는지. 자를거면 확실한 이유를 대고 자르지 뭘 또 추잡한 변명을 하는지 참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되는 구단입니다.
22/02/04 23:29
막말로 데프트 선수의 선수생활 후반기(킹존시절부터)를 거의 몸담고 있는 팀인데 매년 프론트 관련 잡음이 없는 해가 없죠.
19 킹존 내부사정 / 20 4FA / 22 현재 지금의 상황 반면 여태까지 뛰었던 다른팀 삼성,EDG,KT,한화에서는 프론트관련 잡음이 발생한적이 아예 없엇던걸로 기억하고요
22/02/04 23:22
굉장히 이해가 안가는건 그냥 시즌 초반에 연패 박아서 경질했다라는 나름 이유댈만한 경질 사유까지도 있는데 프런트가 밝히길 꺼려하고 김감독은 그냥 말해도 괜찮다식이니 대체 뭔 일인지. 명탐정들의 추리를 기대해봅니다 크크크
22/02/04 23:23
김정수 감독 입장에서도 계약사항에 위반되는 않는 선에서 최대한 자기 변호를 해야지 안 그러면
감독으로서의 본인 시장가치가 폭락하는거 아닌가요? 입장 발표 이후에도 뭔가 추가적인 대응이 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22/02/04 23:28
밑에도 썼지만 다들 손모가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참 법과 친한 구단인듯 하더군요. 팬 커뮤니티에선 꽤나 유명한 분위기였습니다...
22/02/04 23:33
최대한 억측을 자제한체 김정수 감독 본인이 적은 글만 가지고 판단해보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여 선수들 곁으로 돌아오겠다' 이말의 의미는 사실상 이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뭐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아마도 소송을 불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22/02/04 23:40
김정수 양대인이 T1에서 잘렸을땐 그럴만 했고 타이밍엔 여러사람들 말이 다 다르긴 했지만 서머 준우승 월챔4강 생각하면 자른게 맞는 판단이긴 해서 별로 할말도 없긴 한데
이번 DRX에서의 김정수 감독 경질은 서로 조항때문인지 입을 닫고 있을수 밖에 없어서 다른 의미로 할말이 없네요 뭐 때문인지 예측이 잘 안가서
22/02/04 23:43
이후에 양대인 경질과 관련해서는 조마쉬가 언급을 했었죠. 돌림판때문에 선수들이 실수하는걸 두려워하고 과감하게 플레이하는것을 두려워했었라는 논지로요.
이번건은 김정수감독과 DRX측의 공방전이 시작되어야 그 전말을 알수가 잇을거같네요
22/02/05 01:48
저도 그렇고 많은 팬들이 끔찍히 양대인을 싫어했지만, 경질은 반대했었죠.
명분은 확실했는데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서... 하지만 그가 옳았음... 크크크
22/02/05 03:59
작년 분위기가 재작년 일도 있고 하니 감독 경질 이야기를 꺼낼수가 없었어요. 롤판에 그런 사례가 거의 없기도 했고. 저는 작년에 스프링 끝나고 바로 자르지 않는 이상은 답 없겠다 싶어서 시즌 포기했었는데, 서머 도중에나마 잘라서 그나마 차선이다 싶었습니다. 자른 타이밍이 거지같다는게 저에게는 다른 의미로(좀더 일찍 경질했어야 했다는) 유효했었죠 크크크
22/02/04 23:44
딱히 선수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지를 위해서 였을 것 같긴 한데 내막이 궁금하긴 하네요 도대체 얼마나 비상식이였길래 해고를 당하는지
22/02/04 23:51
전체적인 잘잘못은 모르지만 '알려줌' 관련 문제는 김정수 잘못은 아닌것 같긴 하네요. 본인은 알려주고싶어 미치겠는데 구단이 내 입을 잡는다 대충 이런 뉘앙스니까...
22/02/05 00:10
“근로자가 이메일을 수신하는 등으로 내용을 알고 있는 이상, 이메일에 의한 해고통지도 해고사유 등을 서면 통지하도록 규정한 근로기준법 제27조의 입법 취지를 해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구체적 사안에 따라 서면에 의한 해고통지로서 유효하다고 보아야 할 경우가 있다.” (대법원 2015. 9. 10. 선고 2015두41401 판결)
이메일 통지 자체가 불법은 아닌가보네요? 조건부같지만 오히려 대면이나 유무선 통신상으로 통지하는쪽이 더 문제인듯 하기도 하고요 아 물론 이메일 쏘면 확인 전화나 문자 같이 넣는게 비지니스 매너긴 한데 크크
22/02/05 02:04
DRX 이사회에는 대표 최상인 외에도 사내이사 2인과 기타비상무이사 2인이 있습니다. 그 사내이사 2인은 검색결과 DRX 사모펀드인 ATU파트너스의 대표, 부대표(https://www.atupartners.com/kr/team/team.php)로 보이며, 기타비상무이사 1인도 ATU파트너스 부장 직함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단은 최상인 대표의 뜻이라기보다는 ATU파트너스의 뜻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22/02/05 09:4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20875
인터뷰만 보면 주된 내용은 연봉관련된 내용이고 액수 문제는 아니라는 거네요. 문제 될만한 게 지급 방법, 옵션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또 뭐가 있나 싶고, 계약이 끝났는데 어필을 할 수 있나요? 표준계약서를 따랐을텐데 특약이 많은건가;;
22/02/05 14:20
사모펀드는 결국 돈을 벌겠다는거고
이스포츠 팀을 운영해서 돈을 벌고 나가려면 결국 팀을 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만들고 충성팬을 늘리는 방법밖에 없어보이는데 이건 팬들과 이해관계가 상충된다고 보지 않거든요. 감독과 디테일이 안맞았던걸지..
22/02/05 16:26
김정수 감독 귀책사유가 뭔지 지금은 알수 없지만 법률적 제약이라는건 drx쪽이 결정권을 가지고있는 문제인데 그 drx측이 공개를 거부하는 이유로 법률적 제약 문제를 들고나오는건 뭔가싶네요.
22/02/05 21:06
저는 뭐 구단과 감독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왜 항상 drx는 이런 일이 터지는지 재수없게 마가 낀건지 아니면 진짜 구단 자체에 문제가있는지 아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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