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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1 11:01
그렇게 생각했지만 개같이 깨진게 롤드컵 결승이죠.
눈으로 보는 경기력은 믿을게 못 된다는 거죠. LPL 우위로 두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22/02/01 15:47
담원, EDG에 대한 기대치 차이를 보면 개같이 깨진거 맞죠. 크크
아시겠지만, 롤이라는건 상대적인 게임이고, 직접 붙어보기 전까진 모른다는겁니다. 팀파워니 뭐니 해봐야 그냥 느낌이죠.
22/02/01 16:34
기대량과 상관 없는데요
3대0으로 개같이 깨졌다는 표현이 자연스럽지 3대2로 개같이 깨졌다는.. 표현이 어색하고 오버스러운 거 뿐이죠.
22/02/02 13:33
표현이 오버스럽게 보이신다면야 그렇게 보시면 되는데,
담원과 EDG는 결승경기 전까지 보여준 경기력에 비해서 양팀수준 차이가 났다는 게 팩트고, LCK에서 티원이 보여주는 팀파워가 엄청나다고 그게 EDG나 LNG와 비슷한 급으로 놓여질 이유가 안된다는거죠. 객관적인 결과는 LPL 고평가가 아니라 팩트로 LPL 우위지 않습니까? 오히려 3대2로 아슬아슬한 차이로 본다는게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22/02/02 19:09
lpl안보시는분이 티원이 우승할것 같다고 말하는건 참... 최근 4년간 8번의 국제대회중 6번을 lpl이 먹고 lck는 담원이 유일하게 한번 먹었는데.
22/02/01 16:41
어쨌든 20년을 먹은데다 작년 성적도 좋았어서 이제 대충 회복을 했구나 하는 인상이었는데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져오니 정말 이렇네요.
한 번 빼고는 다 졌었군요...
22/02/01 19:46
작년에 MSI, 월즈를 결국 LPL이 다 먹어서...ㅠ LCK와 LPL의 상위리그 파워는 대등하거나 오히려 작년을 기점으로 역전됐다고 보는데 정점을 모두 간발의 차지만 넘겨줬으니...
22/02/01 11:02
저기 있는 팀 중에서 제일 궁금한 건 로그입니다. 지금 유럽에서 제일 잘하는 팀이라는 건 분명한데, 과연 국제 무대에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22/02/01 16:53
말랑도 콤프도 기대보다 훨씬 잘해 주고 있기는 한데(아니 사실 콤프는 기대라는 게 있었던가...), "야 이 유뽕엑스엑스들아 엘요야 잘한다며!"가 떠올라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크크
22/02/01 11:02
쓰고있는데 글이 올라왔네요
번역기 이용해서 대충번역한거지만 쓴게 아까워서 여기다 올립니다 3. T1 : 6-0 (12-3) T1은 LCK 3주차를 지역 최고의 팀으로 마감했습니다. 농심과 담기를 상대로 만난 후에도 팀은 무패를 유지했습니다. T1은 각 시리즈에서 한 세트씩 잃었지만 전반적으로 더 나은 팀처럼 보였습니다. DK와의 1세트에서는 졌지만 T1은 롤드컵 준결승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T1은 2세트를 완전히 통제했습니다 (단 2개의 타워만 잃고 13,000골드 리드).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페이커는 자신의 그 유명한 르블랑을 선보이며 여전히 미드라인 킹임을 보여줬습니다. 페이커는 6/3/9 KDA로 게임을 끝냈고 이는 T1이 DK를 상대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T1의 뛰어난 후반운영과 놀라운 봇 듀오의 퍼포먼스로 인해 T1은 LCK에서 승리할수 있는 팀이 되었습니다. 70킬로 T1의 구마유시가 리그 최다 킬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에 비해 T1은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해 완벽한 리듬을 찾은 것 같습니다. 5. Gen.G : 5-1 (10-4) 2022년 LCK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팀 중 하나로 뽑힌 젠지는 스프링 스플릿 시작부터 5연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젠지가 KT 롤스터에게 0-2로 패하면서 연승이 멈췄습니다. 젠지가 아직 리그의 모든 팀을 상대하지 않았고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한 번의 패배는 크게 걱정할만한 것은 아닙니다. 다행히 지난주 광동프릭스에게는 납득할수 있는 승리를 얻었습니다. 한 번의 실수로 젠지에 대한 기대를 막을 수는 없지만 젠지는 곧 만나게될 샌드박스와 T1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9.DWG KIA : 3-3 (9-6) 담원은 지난주 한화생명을 꺾고 T1에게 패배한 흥미진진한 시리즈(2-1 T1승)로 나쁘지 않은 3주 차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월챔 결승 진출자인 담원은 여전히 로스터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번 LCK 시작이후로 매주 시리즈를 분할하고 있습니다 (매주 1-1). 이들의 봇, 정글, 미드라인 모두 개별적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같지만 꾸준히 팀으로 뭉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담원의 탑라이너인 버돌과 호야는 여전히 발전중이고 일관적이지 않습니다. LCK의 하위 팀들이 계속해서 나아지면서(DRX가 상승하고 있음) 담원은 다가오는 비교적 쉬운 일정(프레딧, 광동)에서 2-0승리를 얻지 못한다면 이 순위에서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10. KT : 3-3 (8-6) 오호, KT 팬들이 다시 한 번 신나서 KT 롤스터 열풍열차에 탑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밈과 마찬가지로 KT Rolster는 현재 약간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최근 젠지와의 경기처럼 평소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승패가 갈린다. 탑 라이너 "Rascal" 김광희는 몇몇 게임에서 팀의 강점으로 보였고 전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슈퍼스타 아리아는 조용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신의 자리에 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휴식이 끝난 후 LCK가 돌아올 때 KT는 같은 3-3성적을 거두고 있는 DRX와 대결합니다. 누가 3-3에서 벗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아직 KT의 라이딩은 끝나지 않습니다. KT가 다음 경기에서 4-4로 갈 수 있을까요? KT 팬들은 두려운 기대감에 손톱을 깨물고 있습니다.
22/02/01 11:03
말랑 퍼포 보면 주전이 캐니언이라서 못 나온거고 충분히 LCK 상위권 주전 할 정도로 정말 독보적인 퍼포 보여주고 있어요. 뇌가 없던 로그에 뇌를 달아주는게 용병인 말랑일줄이야;
22/02/01 11:21
일단 작년 롤드컵 성적도 있고, LEC 경기를 보면 저 이상 고평가하기도 애매하긴 합니다. MSI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전까지는 저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22/02/01 11:09
뭔가 잣대가 좀 역겹죠.
담원이 우승했을때는 담원 원툴이라고 LPL 고평가. LPL 8강 겨우 2팀 그나마 한팀은 8강 탈락에 4강 LCK 세 팀 이었는데, 우승했다고 LPL 고평가.
22/02/01 17:41
근데 20lck랑 21lpl은 좀 다르죠. 결정적으로 작년 국제대회를 다 lpl이 먹었으니까요.
20lck는 담원이 롤드컵을 먹긴했지만 나머지 lck 팀들이 8강딱했고 msc에서 lpl한테 완전히 발렸어요. 그래서 담원 원툴리그, lpl이 1부리그다 소리 들어도 할말없습니다. 21lpl은 롤드컵 조별딱 2팀, 8강에 2팀이지만 edg가 롤드컵을 먹었고 일정혜택을 받았지만 어쨌든 msi를 rng가 먹었어요. 그냥 18년도부터 1부리그는 lpl인걸 인정하고 lck는 담원 원툴리그에서 벗어낫다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22/02/01 20:51
맞죠. 우승했다고 고평가가 당연하다는데 그냥 edg가 쎈거지 lpl이 쎈거랑은 상관없는데요. 당장 최근 국제전 4강 세팀이 lck인건 그냥 무시하고 있죠. 크크
22/02/01 22:28
저도 동감입니다. EDG가 쎈거지 LPL이 쎈게 아니죠. 크크.
게다가 EDG도 인정한 부분이 담원과 T1의 운영이 더 우위였어요. 다만 EDG는 체급이 엄청 컸고 담원과 T1의 운영을 모두 빨아 먹어버려서... 4강 대진이 내전이 아녔다면 결승이 LCK내전이 되었을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뭐 결과는 나왔고, 여러 파워랭킹에서 EDG 1위인건 인정하지만 이것이 LCK의 수준을 전반적으로 낮추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22/02/01 11:10
보통 이런 랭킹 나오면 항상 lpl고평가라는 이야기가 따라오는데
이게 체감이 안되서 그렇지 2013올스타전부터 2017롤드컵까지 lck가 msi한번빼고 다 해먹었던 기간이 5년인데 2018msi부터 2021롤드컵까지 lpl6회 lec1회 lck1회 해먹은 기간이 벌써 4년입니다 크크 lpl을 최상위 기준으로 잡아도 충분히 합당한 평가기준이죠
22/02/01 11:20
LCK랑 LPL 같이보는 입장에서 솔직히 LCK가 강해보일 수도 있다고 봐요.
LCK는 해설뽕이 장난아닙니다. LCK 특유의 신중한 운영때문에 늘어지는 경기가 나오는걸 해설이 죄다 커버를 쳐주니 긴장감 만땅으로 채워주는 해설듣다보면 LCK가 아니라 롤드컵 결승 보는 느낌......
22/02/01 11:33
20년까지야 담원말고 없어서 어느정도 수긍하지만 작년엔 lpl입장에선 edg말고 개같이 멸망이나 다름없어서 같은리그 소속이라고 중상위권쯤 하는팀까지 올려칠 근거는 부족하죠
실제로 경기만봐도 lng 티원만 놓고봐도 티원에 손들어줄 사람들이 훨씬많을듯
22/02/01 12:58
글쎄요 LNG T1 뭐 유의미한 순위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중상위권 경쟁력은 LPL이 더 낫다고 봅니다.
실제로 18MSI~ 21롤드컵까지 리그 / MSI / MSC / 월즈르 거의 다 다른팀들이 해먹었어요. 최상위권 경쟁팀이 항상 한정되어 있는 LCK와는 다르죠. 그 결과를 이뤄낸 선수들이 코어로 남아 있는 팀이 많고, 자본도 있습니다. 리빌딩 선언한 팀들이 갈아엎는 경우가 많아서 하위권이 지리멸렬한 경우도 있지만 그외에 중상위권은 더 탄탄합니다.
22/02/01 13:05
그게 근거가 부족하다니까요 msi월즈는 우승팀이나 최상위팀들만나오는데 중상위권팀이 어디서 증명했습니까?
lpl은 팀수도많고 경기력이 더 극단적이라 lpl일정상 상위권끼리 경기가 후반에 몰려있고 지금 중상위권팀 성적은 최하위권 상대로 거둔게 많아요 중상위권팀이 최상위권팀상대로 보여줬으면 고평가라고 안하는데 아직 초반일정이라 서로매칭된게 거의없고 고평가할 근거가 아예없습니다
22/02/01 13:25
왜 근거가 부족한지 모르겠네요 LCK만 해도 기인 같은 선수들 커리어에서 컵 하나 없는데도 팀코어로 높게 평가하지 않나요? 그래서 광동이 전문가들 예상 순위가 높았던거고요.
LPL 중상위권은 그걸 실제로 이뤄낸 선수들이 코어로 남아 있는 팀이 많다는 게 제 근거입니다. IG 터지기 전인 작년 기준으로 TES : 나이트 재키러브 (리그 1회 MSC 1회) JDG : 카나비 야가오 줌(리그 1회 월즈 8강) SN(현 WBG) : 빈 후안펑 엔젤 소프엠(월즈 준우승) RNG : 샤오후 갈라 밍 (리그 + MSI 우승) EDG : 스카웃 메이코 (리그 + MSI) IG : 루키 더샤이 (월즈 리그) FPX : 크리슾 린웨이샹 도인비 (월즈 리그) 팀들이 돈이 많아서 핵심코어들 몇년간 잡아놓고 리툴링하는게 LPL이고 그래서 저런 팀들은 부침은 있어도 순위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IG가 막장운영을 해도 리그에서 계속 수위권을 유지했던 이유기도 하죠. EDG도 그렇게 멤버 유지하고 바이퍼 영입해서 월즈 먹었고요. 매번 T1 GENG 담원 정도만 리그우승경쟁권인 LCK보단 탄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MSC에서 리그대 리그로 붙었을대 어땠습니까? LPL이 압도적으로 이겼죠.
22/02/01 20:12
그냥 저번 이번시즌다보고 평가내린건데 그동안 커리어 나열할거면 페이커있는 티원, 담원이랑 담원출신있는팀들이 lpl 대부분팀들 압살이겠죠
22/02/02 15:48
저 명단이 그동안 커리어 나열한거로 보이시면 적어도 LPL은 안보신게 맞네요. 저 선수들 대부분이 몇시즌간 LPL에서 꾸준함을 증명했고 우승을 따낸 선수들이라 나열한거고 그렇기에 강팀 코어로 인정받는 겁니다. 그냥 커리어를 나열한거면 재키러브 옆에 월즈1회 리그2회라 써놨겠죠. 단순히 커리어 나열이 아니라 '해당팀에서 따낸 것만' 써둔 겁니다.
그리고 방금 스스로 말씀해주셨네요. 공성병기님 님말대로 LCK는 T1 담원이 몇시즌간 해먹은 리그가 맞아요. 그나마 거기서 젠지 정도 제외한 다른 팀들은 위 두팀과 우승경쟁을 위해 투자할 여력이 안됩니다. 그래서 최상위권은 강한데 중상위권은 LPL에 비해 낮다고 보는 거죠. 그렇다고 당해 우승한 LPL팀들이 국제전에서 컵을 못따왔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 더 가산점이 붙는 거고요. 이해가 안되시면 메호대전 당시 프리메라리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LPL은 프리미어리그에 가깝구요.
22/02/01 16:45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면 볼수록 LPL이 최강인 걸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중간에 담원이 맥을 한 번 끊어서 체감이 안됐었을 뿐...
22/02/01 11:17
요즘 lpl도 꽤봤는데 여전히 고평가 심하네요
젠지 담원이 edg lng말고는 lpl팀들 다 정리가능해보이고 로그경기도 다본 입장에선 로그가 lec내에서 잘나는거지 한국 중국팀에비하면 의문부호가 들긴하죠 lec에선 초반부터 라인전 빡세게 굴리는팀이 없으니
22/02/01 11:30
전 윗분과는 틀리게 이번 년도도 좀 불안합니다.
결국 담기가 롤드컵 들어올린 시기 담기는 LCK에서 이질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공격적이고 빠른운영으로 휘몰아치던 팀이었죠. 그 빠름이 없던 시절은 전부 주도권 장악을 위해 빠르고 공격적인 운영을 중시하는 LPL 팀이 롤드컵 차지했습니다. 이번년도 솔찍히 작년초랑 게임 풀어나가는거 변하지 않아서 더 불안합니다. 단순히 공격적인 모습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운영이 둔해졌어요.
22/02/01 11:37
전 20년도에는 담원이 우승했지만 lpl이 전반적으로 수준이 더 높았다고 생각하고 21년은 반대로 edg가 우승했지만 lck가 전반적으로 더 수준이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lpl 최상위권 4팀가서 2팀은 조별따리 하고 1팀은 8강에서 졸전끝에 개같이 멸망했죠. 왜 고평가 받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
축구로 따지면 라리가 4팀이 나가서 3팀이 조별따리 하고 한팀이 우승 epl은 4팀 나가서 3팀이 4강 진출 준우승이면 뭐 우승한 딱 한순간에 팬들이야 응 라리가>>> epl이야 하겠지만 시간 지나면 그 해 epl이 더 잘했다라고 평가 받을겁니다
22/02/01 11:58
재작년에 담원이 우승할 땐 담원이 센거지 lck가 센 건 아니다...이러더니
작년에 lck가 8강 4팀, 4강 3팀 올리고 아쉽게 준우승했다지만, lpl은 우승한 EDG 포함해서 8강에 겨우 두팀 올렸는데 전체적인 평가는 넘사네요.
22/02/01 12:02
평가가 좀 이상해요 일관적이지 못한게 있죠. 만약 20년 LCK가 담원의 우승으로 최고 리그라면 21년은 EDG가 우승한 LPL이 최고고 20년 LCK가 우승했지만 전반적으로 LPL이 많이 올라갔으니 LPL이 최고라면 21년은 당연히 4강에 3팀 올라간 LCK가 최고여야 하는데 기준이 뷔페식입니다 크크크
22/02/01 13:20
결승에서 우승팀한테 3대2로 진 담원은 개같이 깨진거고 그래서 LCK를 저평가하는 근거로 쓰기도 하는거보면
보정도 다 자기맘대로죠 뭐
22/02/01 12:54
lck가 다전제에서 너무 밀려요. 2018년부터 다전제에서 lpl상대로 이겨본게 2020결승에서 담원이 이긴 한번뿐일겁니다. 작년에도 3번붙어서 3번 다 졌구요. 작년롤드컵은 lpl이 이겨볼 기회도 안주고 도망가 버린거에 가깝긴 한데, 어쨌든 전반적인 인식을 바꾸려면 다전제에서 많이 이겨야될거같아요.
22/02/01 12:03
edg야 롤드컵 우승팀에 lpl전승중이라 lpl 우승못하는거 아닌 이상 1위는 고정일건데 2위가..흠 크크
억울하면 msi 롤드컵 우승하긴 해야죠 크크크
22/02/01 12:20
그냥 일관성 그런게 아니라 해외에서는 롤판의 헤게모니가 lpl로 넘어갔다고 보는거죠. 이전에 탑10에 한국이 6-7팀이 있던거 처럼 그자릴 중국이 차지한거죠
22/02/01 12:58
LPL은 국제대회 직전에 몰아서 복습해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LCK 팀들이 아직 절대적인 강팀 느낌은 안 듭니다. 티원, 젠지가 성적이 좋지만 지금 바로 롤드컵 가면 우승할 수 있냐? 하면 그런 느낌은 못 받았거든요. 그래서 위에 누가 있어도 그런갑다 싶네요.
22/02/01 13:01
LPL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이제는 LPL/LCK에 절대적 원탑은 없고, 여러 강팀들 중 롤드컵 메타 잘 적응하고 당일 컨디션 좋은 팀이 롤드컵 먹는 거 같아요
22/02/01 13:01
LPL이 저평가 아닌가요? 크크 최근5년간
2017 MSI - T1(LCK) 2017 롤드컵 - SSG(LCK) 2018 MSI - RNG(LPL) 2018 롤드컵 - IG(LPL) 2019 MSI - G2(LEC) 2019 롤드컵 - FPX(LPL) 2020 MSC - TES(LPL) 2020 롤드컵 - 담원(LCK) 2021 MSI - RNG(LPL) 2021 롤드컵 - EDG(LPL) 인데... 매년 뚜드려맞아도 저평가되네요 크크
22/02/01 13:02
작년 롤드컵때 좀 패보려고 하니까 edg 빼고 죄다 개같이 멸망해서 패보지도 못했네요. 좀 올라왔어야 하는데 너무 못해가지고
22/02/01 13:04
LPL 내전 안나오고 EDG란 RNG 갈라져서 만났으면 다정리했을수도 있죠 크크크 결과로보면 내전된게 감사하죠 한팀이라도 결승올렸으니
22/02/01 13:24
과정은 원래 금방 잊혀집니다.
4강 젠지나 결승 담원이 5경기 이겼으면 그냥 LPL 저평가 엄청 났을거에요. 팀들끼리는 한끗 승부였는데 지나고 보면 작년 그 1경기로 팬들은 리그 전체의 등급을 결정하고 끼워맞춰서 올해를 평가하는 거죠 매번 그래왔듯이
22/02/01 16:39
8강전까지
담원 2승 티원 1승1패 한화 1승3패 젠지 1승1패 total 5승5패로 동률입니다만.. lck가 중국팀 두드려 팬적이 없습니다요
22/02/01 17:53
오 반반이네요 사실 안 찾아봤는데 감사합니다
전 또 lpl이 lck를 10대0이라도 만든줄 알았죠 크크 Rng가 다 정리 한다길래크크
22/02/01 17:25
8강에서 T1 dk를 다른 브라켓으로 두고 각각 중국팀 하나씩 만났으면 둘다 8강딱 시켰을걸요 올라오면서 폼을 많이 회복해서 버틴거지.
22/02/01 14:14
2018년 이후로 LCK가 LPL상대로 다전제 승리한 경기가
담원 vs 수닝전 딱 한 경기라는게 매우 충격이죠. 정확하게 세보니까 2018년 이후 대 LPL 다전제 총 1승 7패네요.
22/02/01 13:20
EDG만 잘한다고 하기엔 MSI는 RNG가 우승했습니다.
더군다나 롤드컵에서도 RNG가 EDG 만나서 다전제에서 2:3까지 접전으로 끌고갔구요. 꼬우면 조별리그 때 좀 잘해서 토너먼트때 약팀 만나던가 시전하기에는 조별리그에서도 1위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2018년 이후로 4년이 지난 현재까지 치뤄온 수많은 다전제중에서 LCK의 대 LPL 다전제 승리는 롤드컵 결승 담원 vs 수닝밖에 없습니다. 20담원급의 아웃라이어급 팀(분데스의 뮌헨같은)이 아닌 이상 LPL을 상대로 LCK가 객관적인 전력이 부족하다는 반증이죠.
22/02/01 13:26
lpl 고평가고 나발이고 상관없는데 작년에 하도 도인비를 롤의 신마냥 포장해서
lpl 안보지만 진짜 도인비는 전설이다 하면서 승부의 신 달렸는데 르블랑도 못하는 나이든 무색무취 미드 lck 중위권도 애매한 라인전보고 경악해서 이제 lpl 관련 아무것도 믿지 않습니다.
22/02/01 14:05
lpl봤으면 롤의 신 이야기 나올만 합니다 크크크
나이트는 무력으로 찍어 눌렀다면 도인비는 무력+ 그 요상한 롤력으로 상대팀을 찍어 눌러서 이겼으니 썸머 결승에서 약간 이상하긴 했는데 그게 롤드컵까지 이어질줄 아무도 몰랐죠
22/02/01 13:27
흠 암만봐도 작년이랑 비교해보면 랭킹 선정하는게 일관성있다고 보기는 힘든데...;
업커머가 그렇게 정확하면 작년 롤드컵 FPX가 결승갔어야죠.
22/02/01 13:27
매번 LPL 고평가라고 그러는데 실제 성적 내밀면 할말이 없어요 .. 담원이 작년에 MSI 롤드컵 둘다 우승했다면 나머지 LCK 팀들의 평가도 상향조정 됐을 겁니다만 결과적으로 그냥 싹 다 발려서 리그 자체 평가가 내려간건 부정할수가 없어요
22/02/01 13:33
msi 롤드컵
다 결승에서 3대2 아니었나요? 내 기억이 잘못됐나 왜 개같이깨짐 싹 다 발림 같은 표현이 자연스럽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22/02/01 14:23
내용을 말하는게 아니라 최종 결과가 그렇다는겁니다 워딩이 쎄서 반박하고 싶으신건 알겠지만 올라가는 결승마다 족족 발린건 사실이자나요;; 과거야 압도적인 LCK 우세지만 최근 국제대회 성적만 놓고 보면 LPL 우세가 명백합니다 현 시점에서 리그 경쟁력은 LPL > LCK 입니다 분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22/02/01 15:39
그래서 edg가 1위인건 아무도 뭐라안하죠.
재작년 담원 우승하고도 다른팀들이 lpl에 순위가 밀렸고 이번엔 4강 3lck여도 밀리니 반응이 이런거죠
22/02/01 22:15
재작년 담원 우승을 빼고는 근 3년동안 lpl에 압도적으로 수상이 밀리니까요.. 만약 담원이 20년이 아니라 21년 롤드컵을 우승했다면 반박하는거에 힘이 실렸겠지만 .. 작년 4강 3l LCK가 힘을 받으려면 사실 담원이 우승을 하면서 방점을 찍어줬어야합니다 결과는 EDG가 젠지 담원 잡으며 도장꺠기한 느낌이 되었으니까요..
탑텐에 lpl 5팀 lck4팀으로 들어가 있는 수는 큰 차이가 안납니다 순위 역시도 탑3 안에 티원이 없다면 좀 이상하다 생각되겠지만 적절하게 3등에 있고요 젠지는 결성부터 엄청난 고평가였는데 kt한테 일격을맞아 2단계 하락하였고 오히려 담원은 현재 성적이 신통치 않은데 9등에 있는게 과거 성적에 대한 배려를 받은거라 생각합니다
22/02/01 21:40
3년간 국제대회 다전제 전젹 보면 처참하게 발린게 맞죠 담원이 롤드컵 결승에서 수닝 이긴거 빼고는 단 한번도 이긴적이 없는데요 왜케 팩트는 무시하고 귀닫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내리십니까 저는 누구보다 lck 응원합니다 작년 결승 5세트 넥서스 앞까지 밀린 상황에서 제발 제발 외치다가 케넨 궁들어가는거보고 쌍욕하고 끝까지 보지도 않고 꺼버리고 커뮤니티 며칠동안 끊었어요 아무리 응원하는 팀이나 자국리그를 애정하는 마음이커도 아닌건 아닌거죠 올해 msi 롤드컵 되찾아오고 떵떵거리면 됩니다
22/02/01 23:04
Msi 찾아와도 떵떵거리지 않을 겁니다
제 행동까지 예상하시네요 끝까지 유치하다고 쏘아부치시고 가시는군요 휴 의미없는 대화 그만하시죠 댓글 길게 쓰시느라 고생이시네요
22/02/01 17:47
올라가는 결승마다 족족 발렸다는 표현이 안맞잖아요;; 5꽉이 어떻게 발린겁니까? 그것도 msi는 일정혜택을 받아서 5꽉? 추잡한 우승이죠.
22/02/01 21:55
결과가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지난 몇년간 국제대회 다전제 전적은 처참히 발렸습니다 졌잘싸는 그냥 패배한 팀에서 자위하는 용도이지 역사는 우승팀만 대우해주는게 현실이니까요
22/02/01 22:24
원래 댓글 내용: 담원이 작년에 MSI 롤드컵 둘다 우승했다면 나머지 LCK 팀들의 평가도 상향조정 됐을 겁니다만 결과적으로 그냥 싹 다 발려서 리그 자체 평가가 내려간건 부정할수가 없어요
거기에 대한 대댓글들: msi 롤드컵 다 결승에서 3대2 아니었나요? 왜 개같이깨짐 싹 다 발림 같은 표현이 자연스럽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뭘 싹다발려요 특히 msi는 진짜 추잡하고 더러운수 써가지고 3:2로 간신히 이긴거구만 이렇게 댓글다니까 갑자기 내용을 말하는게 아니라 결과가 그렇다, 지난 몇년간 국제대회 다전제 전적 얘기들이 나오니까 당연히 반박하죠. 작년 msi 롤드컵 그냥 싹 다 [발렸다] - 이 말이 틀렸다는 겁니다.
22/02/01 22:45
제가 첫 댓글에 인게임 내용을 말한적이 있나요? 2개무대에서 싹다 졌으니 발렸다고 했습니다 님이야 말로 댓글로 갑자기 인게임 5꽉 얘기를 하셨네요 그에 대해 제가 답글을 단거고요
님 말대로하면 MSI, 롤드컵 2개 무대 2전하여서 모두 패배 압도적이네요
22/02/01 22:58
그러니까 작년 msi 롤드컵 2개 무대 5곽으로 졌는데 그게 발린거냐고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대댓글들도 발렸다라는 표현은 틀렸다라고 하는데 그걸 인정 못하고 바득바득 우기시네.
22/02/01 23:49
역대 롤드컵이나 MSI같은 국제 무대를 세트 스코어로 평가하시나요?
예를 들어 A라는 팀이 있는데 그해 열린 스프링,섬머 3:2우승, MSI , 롤드컵 모두 3:2로 우승했습니다 말 그대로 그랜드슬램을 하면서 모든 대회 우승을 했다면 그때 되서도 매 결승마다 3:2로 아슬아슬하게 이겼으니까 압도적인 한해를 보낸건 아니라고 주장하실건가요?
22/02/02 00:22
요들 님// 세트스코어로 왜 평가못하나요? 롤드컵이나 msi 둘다 5꽉가서 졌는데 그게 발렸다라는 표현보다 접전했다라는 말이 더 정확한대요.
그리고 그랜드슬램 말씀하셨는데 지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이 없기 때문에 만약 그런 팀이 나타나면 모든 경기를 5곽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우승한것은 잊고 역체팀으로 인정받겠죠. 그러다가 나중에 또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이랑 비교했을때 모든 경기 5꽉으로 그랜드슬램한팀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그랜드슬램하면 전자팀은 후자팀에 비해 평가가 떨어지겠죠.
22/02/02 08:49
9931 님// 네 님이 그런 성적을 거둔 팀을 세트 스코어 상관없이 역체팀으로 인정하듯이 저도 최근 국제대회에서 LPL이 다전제 전적 압도한것을 인정하는거 뿐입니다
22/02/02 16:47
요들 님// 최근 국제대회에서 lpl이 다전제 전적 압도한것을 누가 인정안하나요? 저 포함해서 댓글 단 의견은 작년 국제대회를 3대2로 졌는데 그게 발렸다라는 표현이 안맞는다고 하는겁니다. 발렸다라는 표현 절대로 인정못합니다.
22/02/02 17:47
9931 님// 아니 그니까 제가 인게임 내용을 말하면서 20분도 못 버티고 경기력 처참하게 발렸다고 했나요? 제가 말한적도 없는데 뭘 보고 자꾸 세도우 복싱을 하는 거에요? 저는 대회별로 승자 패자만 따져서 말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인게임 내용이나 세트스코어 얘기하고 싶으시면 그런 얘기 하시는 분과 말씀 나누시기 바랍니다 사실 그런 얘기 자체도 패자들이 자기 위안 할 때나 하는 거지요 정규리그처럼 승점이나 세트득점으로 1등팀 가리는 대회도 아닌데 뭘 그런걸로 위안을.. 제 기준으로는 작년 국제무대 2전 2패 승률 0% 최근 3년간 국제무대 8전 1승 7패 승률 약 12.5% 압도적으로 개처발리고 있습니다
22/02/02 18:27
요들 님// 또 또 최근 3년간 국제무대 얘기 끌고오시네. 아직까지도 글의 요점을 파악 못하다니 쯧쯧 대회별로 승자 패자만 따져서 말할려면 그렇게만 말하지 쓸데없이 발렸다라는 사족을 붙여서 다른 댓글들도 이렇게 반응한건데 그걸 아직도.. 에휴 다시 한번 말합니다. 작년 국제대회 졌지만 발렸다라는 표현, 틀렸습니다.
22/02/02 18:37
9931 님// 제가 쓴 댓글의 요점을 왜 님이 판단을 해요 님이 일방적으로 있지도 않은 내용을 상상하면서 댓글 단 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친절히 대회 기준이라고 몇번을 설명해 드렸는데도 팩트로 밀리니까 귀닫고 앵무새 마냥 3:2 3:2 외치고 있는게 님이고요 작년 국제대회 2전 2패 승률 0% 압도적으로 발렸습니다!
22/02/02 19:25
요들 님// 아니요. 앵무새는 요들님입니다. 제가 친절하게 작년 국제대회 발린거 아니다, 다른 댓글들도 그걸 지적한다 라고 하는데 귀닫고 눈감고 앵무새처럼 똑같은 얘기하시는건 요들님입니다. 본인이 쓴 글의 요점도 파악못하시고 상관없는 소리만 외치고 있는데 제발 팩트로 반박해주세요. 굳이굳이 발렸다라는 표현을 쓰고 싶고 그걸 인정받고 싶어하는 모습 이제 불쌍할 지경입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작년 국제대회 졌지만 발렸다라는 표현, 틀렸습니다.
22/02/02 20:15
요들 님// 또 또 또 이렇게 은근슬쩍 인게임으로 선회하는거 보세요. 요점을 일부로 회피하면서 정말 본인 말만 하시네요. 위에 정리한 댓글 다시 보여줄테니까 요점을 제대로 파악하세요.
원래 댓글 내용: 담원이 작년에 MSI 롤드컵 둘다 우승했다면 나머지 LCK 팀들의 평가도 상향조정 됐을 겁니다만 결과적으로 그냥 싹 다 발려서 리그 자체 평가가 내려간건 부정할수가 없어요 거기에 대한 대댓글들: msi 롤드컵 다 결승에서 3대2 아니었나요? 왜 개같이깨짐 싹 다 발림 같은 표현이 자연스럽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뭘 싹다발려요 특히 msi는 진짜 추잡하고 더러운수 써가지고 3:2로 간신히 이긴거구만 이렇게 댓글다니까 갑자기 내용을 말하는게 아니라 결과가 그렇다, 지난 몇년간 국제대회 다전제 전적 얘기들이 나오니까 당연히 반박하죠. 작년 msi 롤드컵 그냥 싹 다 [발렸다] - 이 말이 틀렸다는 겁니다.
22/02/02 20:40
9931 님//
1.저 -작년 msi 롤드컵 그냥 싹 다 발렸다 2.님 -3:2 접전이라 발린거 아님 3.저 -MSI, 롤드컵 2개 대회 2전 2패로 모두 졌기에 그렇게 말했다 님이 지금 3 번을 안 받아 들이시는거자나요 3번을 관점의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그냥 끝나는 부분입니다
22/02/02 21:35
요들 님// 요들님이 먼저 2번을 인정못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댓글로 지적한게 2번인데 그걸 혼자서 아니라고 2개 국제대회 2전 2패로 모두 졌기때문에 발린거다라고 억지부리고 계시죠. 지금 요들님 댓글에 한명이라도 요들님 의견에 동의하시는분이 있나요? 없죠? 왜 없겠습니까? 요들님 의견이 틀렸으니까요.
22/02/02 22:32
9931 님// 다른 분들은 제가 댓글로 설명해드려서 마무리가 된거고요
님 혼자 지금 설명을 드렸음에도 제가 결승전 인게임에서 압도적으로 발렸다고 말한거라고 우기고 있는겁니다 글 쓴 본인이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니라고 설명했으면 받아들이면 되는데 왜이렇게 떼를 쓰세요 위에 남긴 글들에서 경기력 언급한 부분 하나도 없으니 제가 설명한 부분이 좀 더 타당성을 갖지요 반대로 주장하고 싶으시면 제가 그렇게 말했다는 부분을 님 상상말고 실제 근거를 가져오세요
22/02/02 22:51
요들 님// 글쎄요 위에 댓글들 보면 설명해서 마무리 된게 아니라 그냥 요들님이 포기하신것같은데요.
결국 설득을 못시키니까 유치한 말꼬리 잡기라면서 도망가셨네요.
22/02/02 23:19
9931 님// 그니까 제가 의도한 바를 계속 설명드리는데 제 말을 무시하시는거자나요 이게 시비지 뭔가요
뭐 그런건 됐고 그럼 제가 끊임없이 시비건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쪽지로 번호좀 남겨주세요 내일 출근해야해서 지금 자고 내일 전화드리겠습니다
22/02/03 00:13
요들 님// 무시하시고 시비거신건 요들님이죠.
싹 다 발려서 리그 자체 평가가 내려간건 부정할수가 없어요 - msi 롤드컵 다 결승에서 3대2 아니었나요? 왜 개같이깨짐 싹 다 발림 같은 표현이 자연스럽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뭘 싹다발려요 특히 msi는 진짜 추잡하고 더러운수 써가지고 3:2로 간신히 이긴거구만 - 갑자기 내용을 말하는게 아니라 결과가 그렇다, 지난 몇년간 국제대회 다전제 전적 얘기. 이렇게 의도가 자꾸 본인 유리하게 바뀌는데 그걸 제대로 설명못하는 요들님 잘못입니다. 작년 msi 롤드컵 그냥 싹 다 [발렸다] - 이 말 틀린겁니다.
22/02/03 12:37
9931 님// 제가 뭘 자꾸 의도를 바꿔요 글 남긴거 수정한적도 없는데
설명을 아무리 잘해줘도 귀 처닫고 우기는게 님인데 제가 ONE 이라는 글자를 댓글로 남겼습니다 님이 댓글로 저건 '하나'라고 읽습니다라고 하길래 제가 대댓으로 저는 '일'이라는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라고 설명을 했자나요 두가지 모두 읽는 방식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죠 근데 님은 지금 아니요 저거 '하나'만이 맞습니다 다른건 틀린겁니다 이러고 있는 꼴이라고요 그럼 저게 왜 '하나'라고만 받아들여져야하는지 설명을 요구했는데 그에 대한 근거도 못대고 있고요 MSI 롤드컵 그냥 싹 다 발렸다 두 대회에서 모두 졌다 OR 두 대회에서 일방적으로 털렸다 두가지 해석 모두 가능하자나요 발렸다라는 의미가 압도적으로 이긴 경우에도 쓰이지만 단순 승패만 놓고 가를때도 씁니다 제가 남긴 글에 제 의도를 설명했으나 그거에 대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님이 근거를 찾아오셔야 맞는 반박이됩니다 저 문장에서 두 대회에서 일방적으로 털렸다라는 의미[만이] 맞게 되는 이유를 설명을 해주세요 이걸로 설명을 위한 댓글은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이후는 전화 및 실제 만남을 위한 댓글 이외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22/02/01 13:35
까놓고 이야기해서 msi 우승도 웃긴게 누가봐도 중국에서 겁나 치졸하고 역겨운 수 써서 추악한 우승한건데 무슨 msi도 우승했으니 한해 재패 이런 소리하는거도 웃겨요. 조 1위로 올라갔는데 쉬지도 못하고 결승 뛰게 만드는게 말이나 됩니까? 어드벤티지 하나도 없고 그딴식으로 운영하니 코인토스 rng가 이겨도 이거 조작 아님? 이런 소리 나오는거 아니에요?
롤드컵도 lpl 4팀중에 2팀 개같이 멸망했고 rng edg 전은 걍 졸전이었죠 아니라고 부정하는건 대체 뭔가 싶네요 나랑 다른 경기를 본건지... 다른 팀들이랑 스크림 뛰면서 그제서야 메타파악된 edg가 우승한거고 그전에 다른 팀들 만났으면 8강 그딴 경기력이었으면 진짜 lpl 전원 개같이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롤드컵이 었습니다.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과정을 곡해하진 말아야죠.
22/02/01 13:38
글쎄 뭐 업커머 랭킹에 큰 의미 둘 필요 있나 싶은.....
작년 그 개못한 FPX를 1위로 놓았던 곳이 업커머입니다. 얘네도 뭐 알고서 랭킹 선정하는게 아니예요. 여기 피지알러보다도 더 모를 수도 있음 저러다가 다음주에 T1 EDG가 꼴아박고 LNG 젠지가 잘하면 태세전환 할 애들이라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22/02/01 13:42
그 항상 느끼는건데 이런 랭킹은 그냥 PGR에서 우리끼리 매긴거랑 별 차이없는 커뮤니티 반응 수준의 공신력인데 여기에 너무 흥분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22/02/01 13:43
심지어 프로씬에서도 코르키 풀어줬다고 코치진의 자질 자체를 의심하고 감코 무용론이 심심찮게 나오는 곳이 피지알인데
그 감코들보다도 전문성이 하꼬수준인, 까놓고 트위치나 아프리카 BJ들만도 못한 기자들이 작성한 업커머 랭킹에 뭐 그리 열을 낼 필요가...... 항상 느끼는건데 어느 분야나 다 그렇지만 게임계에서 기자 집단만큼 전문성 없는 곳도 없습니다. 진짜 윤민섭 기자 수준으로 파는거 아니면 걸러도 됩니다. 그냥 피지알 겜게 익명의 이용자가 글 올린거나 진배 없는데 그렇게 보면 이렇게 불탈 일도 아니져.
22/02/01 13:46
이거레알... 솔직히 그마~챌 자주 찍는 BJ들이 매기는 랭킹이 더 믿을만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애초에 우리도 이런저런 분석글 가져올때 프로>빛돌클템같은 관계자피셜>천상계 BJ 대충 이런 순서대로 신뢰성 매겨서 보는 느낌
22/02/01 13:57
대충 보면
1. 닥치고 우승팀 있는 리그가 최고의 리그 2. 출전한 팀들 성적 다 고려해서 판단해라 이렇게 의견이 좀 갈리네요. 제가 느끼기엔 둘다 뭐 나름 근거있는 생각인데 저 윗분 말마따나 뷔페식으로 판단하지만 않으면 될것같네요. 20년도에 담원이 강한거지 LCK가 강한게 아니다! 하셨던 분들은 21년은 EDG가 강한거지 LPL은 조별딱만 두놈인데 뭔 리그가 강함? 하면 되는거고 20년도에 응~ 담원 우승 LCK 황부리그~ 했던 분들은 21년은 EDG 우승이니 LPL 황부리그 인정! 하면 되는것이고... 각자 나름의 일관성만 있으면 될 문제다 생각합니다.
22/02/01 14:00
LPL로 헤게모니가 넘어간 것도 사실이죠
최근 5년치 따지면 LPL > LCK 라는걸 인정 못 하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죠 다시 확정적으로 LCK > LPL 이 될려면 앞으로 앞으로 2년 동안 MSI & WORLDS를 모두 LCK가 싹 쓸어담아야 할겁니다
22/02/01 14:04
예전엔 3대2는 뭐든 지는 순간 상대보다 등급이 하나는 떨어졌던 거 같은데
요즘은 3대2를 막상막하로 쳐주는 가 보군요. 그건 그렇고 msi 우승, 롤드컵 우승 한 리그가 고평가를 안 받으면 누가 고평가를 받습니까
22/02/01 14:12
제일 웃긴게 그거였죠
담원이 3대0으로 우승할거니깐 사실상 준우승 티원 크크 담원 티원전이 결승이고 EDG 젠지전은 3 4 위전이다 드립등 결승보고나니깐 전부 웃음벨이였죠
22/02/01 14:15
사실 첫문장은 예로부터 전형적인 뷔페식이었던...
3:2로 이긴쪽에선 밑에팀과 넘사벽 간극이 있다고 말하고 진쪽에선 사실상 별차이 없다고 말하는건 언제나 있던일. 당장 롤챔스 진행 도중에도 불판과 각 커뮤니티에서 항상 보는 이야기임...
22/02/01 14:14
최근 4년간 롤드컵 MSI MSC
LPL이 여섯번(MSC 뺀다고 쳐도 다섯번) LCK와 LEC가 한번씩 먹었네요 이 4년간 LPL이 LCK를 상대로 5전제를 일곱 번 승리했고 딱 한번 졌습니다(20 담원 결승전) 솔직히 기계적으로 LPL을 더 높게 줘도 반박이 가능한가 의문이에요
22/02/01 14:19
억울하면 황부리그 해야죠
그리고 이런거에 연연할 필요없는게 당장 국내에선 롤분토론이... 그나저나 do not get excited about kt!!
22/02/01 17:08
선수/팀 입장에서는 차출되면 롤드컵이 걸린 서머 리그에서 손해를 보게 돼서...
오죽하면 스프링 성적은 적당히 거둬서 리프트 라이벌즈 차출을 피하고 섬머때 잘 하는 게 최고의 시나리오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었죠. 지금의 대회 체계에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부활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22/02/01 14:29
msc 다시 보고 싶네요. 리라는 각팀으로 보면 단판만 치루다 끝나서 msc보다 가벼운 느낌이 있어요. 한중 강팀들이 보여서 최강팀 가리는걸 보고 싶어요.
22/02/01 14:39
edg omg전을 보고왔는데요 이게 잘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뭔가 하려고하면 상대가 접수를 잘 받아주는데요 크크크크 그래서 그림이 이쁘게 잘 나오는 느낌은 있는데...
22/02/01 14:44
롤드컵 같이 특수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거기서 적응하면서 대결하는 롤드컵과 달리 그냥 리그에서 상위권팀들 뚝 떼와서 하던 MSC 가 확실히 자존심 싸움용으로는 최고의 포맷이었습니다.
지는 쪽에서 "네놈들 리그는 망했어 여기는 xx가 지배한다" 짤방을 써야할거 같은 긴장감이 일품이었습니다.
22/02/01 14:54
매번 반응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아직 안붙어봤으니 전년도 결과를 기저로 깔고 가자'는 것에 대해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이 많네요
22/02/01 15:54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댓글에서 작년 MSI RNG 우승을 은근슬쩍 인정해주는 분위기는 좀 웃깁니다.
작년 MSI 때 RNG를 위해 되도 않는 편의를 부여해준걸 고려하면 주작에 버금가는 수준이라 봐도 문제 없는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담기가 실질적으로 우승했다, 이렇게까지 해줄 생각은 없는데, 그 개같은 일정 이슈 생각하면 작년 MSI 우승자는 공석이죠. 최소한 저는 RNG를 작년 MSI 우승자로 인정 못합니다.
22/02/01 15:55
아직 T1 젠지 붙어서 와 대박 이런 경기 나온 것도 아니고 젠지도 담원도 아쉬운 점이 있으니 LCK가 전세계적인 기준에서 잘치는 리그냐 했을때 ? 인 대답이 들 수 있는거고 그렇게 보면 1위 롤드컵 우승팀에 전승팀, 2위 전승팀에 우승팀리그.. 맞죠?
3위에 T1이 있는게 저는 좀 신기하네요. 아마도 RNG는 세트 수 기준 11승 5패 (5-1) 여서 한단계 낮췄다고 생각하면 전승팀인 T1(세트 12승 3패)에 대한 예우 같기도 하구요. 당장 다음 주에 T1이 젠지한테 무조건 이긴다? 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쪽도 나름대로 '보여준 것' 기준으로 뽑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오히려 신입탑끼고 있는 T1이 3위에 올라간게 재밌네요. T1은 무패여서 +1순위, 젠지는 KT에게 의외의 패배를 당했으니 -2 주고 KT의 저력을 올렸다고 보면 리그 순위와도 적절히 매칭됩니다. 담원 KT가 왜 낮냐!! 라고 하면 그냥 LPL이 경기 수가 적어서 담원 KT보다 위에있는 팀들이 다 1패팀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남기자면 T1이 2위라고 주장하기에는 아직 경기수도, 보여줘야할 것도 많아서 과격한주장같아요.. 재미로 봤을때는 나름 일리있는 랭킹이었습니다. 애초에 스프링 1라운드도 안끝났고 1위팀은 4경기밖에 안한 상황에서 칼로 벤듯한 측정으로 순위를 매기기가 어렵죠..
22/02/01 16:05
2021 lck vs lpl - 11승 16패
(롤드컵, msi lpl우승) 2020 lck vs lpl - 10승 12패 (롤드컵 lck우승, msc lpl우승) 2019 lck vs lpl - 6승 4패 (롤드컵 lpl우승) 리라제외하고, 3년간 이렇게 나오는데, lpl한테 계속 열세죠.
22/02/01 16:09
이야 결국 기록만 남는다는 게 맞는 말이긴 하네요 진짜 작년 msi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쓰레기 기록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에 이걸 들고오네 크크크
22/02/01 16:11
LPL 실적 중 하나로 작년 MSI를 들고오는 분들은 주작 이야기 나오면 입 다물어야 합니다. 타 스포츠 보면 일정 장난질이 주작의 한 수단인 경우가 많은데, 그거 옹호하거나 묵인, 혹은 이게 우승에 큰 영향을 못줬다 운운하는 정신머리로 무슨 자격이 있어서 주작을 비난합니까?
22/02/01 16:42
진짜 msi 기록 들고오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 생각 드네요. 역대급으로 lpl과 라이엇이 추잡한 짓거리 해서 담원 담궈버린거나 다름없는 쓰레기 대회인데 그거 가지고 응 발랐어 이러는게 아니 저런 말하면 좀 쪽팔리지도 않나?
22/02/02 15:29
핀트를 돌리고 싶진 않지만, 메이코 나이 이슈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솔직히 2015년 msi가 훨씬 더 문제죠. 아예 선수로 등록이 안될 사람이 선수로 등록되어 뛴 케이스니..
22/02/01 16:12
압도적이든 간신히 이겼든 승부의 세계에서 과정이야 어쩔과정이죠. 결과가 중요하지. 근거 근거하시는 분들 있는데 댓글 보면 말만 근거고(근거가 없다면서 결과 보여주면 중간 과정은 못봤냐고 함) 그냥 본인이 느끼는 주관적 감정에 내용 짜맞추는게 전부인것 같은데요. 2018이후 담원 우승 제외하고 LPL에 밀린 건 확실하죠. 더럽든 어쨌든 결과가 그런데. 당장 전성기 티원 삼화 시절엔 중국팀이 한판이라도 이기길 바라는 분들도 있었을 정도였으니.
올해 MSI, 롤드컵에서 티원이나 젠지가 우승해주면 내년 평가는 또 바뀔겁니다.
22/02/01 16:18
사실 고평가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고평가가 아니라 팩트니까요. 작년 롤드컵 4강에서 뭐 와 롤드컵4강에 한국팀이 3개다고? 뿌슝빠슝 하고 좋아했지만 결과만 놓고보면 EDG가 LCK팀들 도장깨기 해버리고 우승한거니. MSI야 좀 말이 많긴했지만 결과만 놓고보면 그거도 우승한게 저쪽이고.
짜증나는 상황이고 억울할수도 있는데 솔직히 LPL 쭈욱 높게 평가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전. 결과가 그러하니
22/02/01 16:19
그리고 드라이하게 팩트만 보자면 주작해서 가져간 작년 MSI 빼고도 LPL이 우세인건 맞죠. 심지어 작년에도 LEC/LCS는 확실하게 서열정리 했지만 결국 LPL 팀한테 밀려서 우승 못했고 전적만 봐도 유일하게 LPL한테 밀리고요 (그 LPL도 LCS/LEC 상대 전적은 형편 없지만 꼬우면 지들이 올라왔어야....).
평균 전력 그런거 의미 없는게 애초에 상대전적에서부터 밀렸는데 뭐......
22/02/01 16:40
찾아보면17년 롤드컵 우승하고 18년 부터 다전제에서 이긴게 20년 담원 쑤닝 월챔 결승 딱 한번밖에 없어요.
그룹스테이지 단판에선 많이 이겼는데 결국 중요한 토너먼트 다전제 가선 다 졌어요 최근 4년간 성적이 이런데 lpl이 더 높게 평가 받는게 당연하죠.
22/02/01 16:57
심적으로는 단판제에서 많이 이겼으니 실력은 비슷한 게 아니냐- 는 반박을 하고싶은데 그것도 말이 안 되는 게, 과거 LCK가 실질적인 실력은 다 따라잡혔다는 말을 들었을 때도 '어차피 중요한 다전제에서 이기는 게 진짜배기 실력' 이라며 LCK를 당연스레 우위로 두던 게 중론이었기에...
LPL이 득세하는 경향이 벌써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게 새삼 놀랍습니다.
22/02/01 17:06
근데 위에 롤드컵 데이터를 보니 더 많이 이긴것도 아니고 딱 5:5네요. LPL이 다른 리그에도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막연히 LCK가 더 많이 이겼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22/02/01 17:08
작년에 LCK가 LCS/LEC를 엄청 잘 패서 그렇지 대 LPL 전적은 조별리그에서도 별로 안 좋았어요. LCS/LEC 상대로는 딱 두 번인가?밖에 안 졌을걸요. 근데 LPL한테는 담원 빼고 나머지는 이기고 지고 했고.....
LPL의 경우 작년 LCK 말고 타 메이저 리그(특히 LCS)에게 많이 말려서 조별리그 전체 성적은 별로 안 좋은데, LCK는 잘 잡았습니다.
22/02/01 17:12
그랬군요. 사실상 LPL이 LCK의 천적 자리에 올라갔다 봐도 무방하겠네요.
결과만 드라이하게 놓고 보면 '컨디션이 안 좋아 다른 리그한테 고전하는 와중에도 LCK는 따박따박 잡아냈다' 라는 게 되니...
22/02/01 17:11
18년부터 트로피, 단판제, 다전제 다 열세죠.
2018년부터 다전제 - 1승 7패(13승 22패) 2018년부터 단판제 - 19승 20패
22/02/01 17:53
어쨌던 업커머는 재미로 보는것이고.
많은 사람이 불타오르는 LCK와 LPL은 사실 2018이후부터는 그냥 "동급"내지는 팀파워에서 LPL약우세-LCK약우세가 반복될뿐이죠. 리그의 압축도가 LCK가 높고, 리그 규모에서 나오는 힘자체는 LPL이 더 높으니까. 지금에 와서 탑팀들의 파워차이는 정말 종이 한장. 결론은 LEC 포함해서 탑2가 군림하는 3대리그다 이말이죠. 메이저에서 LCS는 빼주세요. 마샤오춘이 어디서 크크크 어차피 팜은 한국 풀을 무한정 이용하는 LCK가 더 좋은게 사실이고.. 축구로 따지면 LCK는 브라질-아르헨티나고, LPL은 유럽상위리그쯤 되는거죠. 그렇다고 중국에서 인재가 안나오는것도 아닌데.
22/02/01 18:35
위에서 부터 댓글마다 좀 비꼬기만 하시는데 프로 경기에서 결과만 보는 건 당연한 겁니다.
지난 롤드컵에서 8강 이전 LCK가 개털었다고 한 거에 다른 분이 실제 경기 결과를 보여주며 아니라고 증명해도 무시하시고...별로 좋은 모습 같진 않네요.
22/02/01 21:12
저도 LCK의 전성기를 누구보다 그리워 하는 사람으로 그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선 정확한 현실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일단 결과는 받아들이고 넘어가야죠..
22/02/01 21:17
당연히 그 리그가 우승한거 아는데 내려치기가 과도하면 욱하게 되더군요
진짜 다들 해외 나가는 통에 굳건히 남아주는 4대미드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22/02/01 21:25
솔직히 삼화 다 나갈때 페이커가 자리 지켜주지 않았으면 LCK도 그 순간 끝났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덕분에 3년을 더 LCK가 왕좌를 지킬 수 있었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페이커가 신인들과 함께 다시 일어섰둣이 LCK도 그럴거라 봅니다.
22/02/01 21:36
진짜 15 sk가 그렇게 굳건하게 버텨줄줄은 몰랐네요 갑자기 s랑 합쳐지고 임팩트 나가고 망했다생각했는데 15롤드컵은 진짜 감동 그 자체였어요
Koo도 너무너무 잘해줬고 김동준 벅차올랐던 그 순간 너무 생생하네요
22/02/01 18:55
Msi나 또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국제전 1년치 내줘서 그런지 리그도 영 재밌게 못보겠고... 특히 리그 중간에 이런 파워랭킹 볼 때마다 대체 1등은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한데 막상 lpl 보면 체감도 확 안 돼서 결국 한국팀이랑 붙는 거 봐야 직성이 풀리니 ㅠㅠ
22/02/01 19:55
전 페이커 팬이고 t1팬이지만 최근에는 쇼메가 더 우수한 선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3년간 쇼메 성적이 더 좋거든요. 마찬가지로 lpl이 더 우수한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앞질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게 페이커가 뛰는 t1이 된다면 최고의 결과가 될거구요.
22/02/01 22:28
저도 쇼메 인정합니다 지난 2년간은 당연히 한체미는 쇼메죠
쇼메말고 다른 미드를 얘기하는건 쇼메 억까가 아닐까싶은 느낌 페이커가 올해 다시 되찾아와주기를!
22/02/01 21:13
일본식 청춘 스포츠 만화가 아닌 이상 프로 스포츠는 우승하면 장땡이 맞죠. LCK가 다시 우승컵 차지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그러면 됩니다.
22/02/01 21:34
우승하면 장땡이라도 작년 MSI처럼 지저분하게 하는건 바라지 않습니다. 아무리 승부의 세계는 결과가 전부라곤 하지만, 그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도 이젠 역사에 남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죠. 물론 여전히 그러한 부분들이 결과를 초월할 정도의 존재감을 가지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면들도 있고 RNG가 당시 우승할만한 실력이었던건 맞지만, 첨예한 승부의 세계에서 실력 외적인 부분을 조장하거나 분탕질을 친 대회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보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즈야 뭐 우승이 장땡이다고 해도 딱히 틀린말은 아닌거고, 말그대로 관점의 차이일 뿐 작년 월즈에서의 EDG는 MSI에서의 RNG와 달리 그런 외적인 잡음이 없었다는 것도 큰 차이죠.
22/02/02 01:46
20 월즈는 담원이
이어지는 msi는 메타 적응+졸렬한운영 롤드컵은 4강 3lck엿다보니 실성적에 비해 체감은 패권을 넘겨받은 느낌이 있긴햇네요
22/02/02 02:31
작년 msi는 양심이 있으면 꺼내면 안 되죠. 그거 가지고 lpl 올려 치는 분들은 '주작도 실력'이라는 말에 입 다무셔야 합니다.
물론 주작도 실력이고 뭔 수를 쓰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이라면 뭐, 할 말 없긴 합니다만.
22/02/02 03:18
4년 국제대회 8번동안 6번이 중국 유럽 1번 한국 1번 아닌가요? 실적만 보면 저 랭킹도 되게 많이 쳐준 것 같은데.. 접전도르 말하려면 담원쑤닝도 엄청난 접전이었죠
22/02/02 05:20
국제대회에 오직 한 팀만 참가하는 것은 아니죠. 우승팀 외의 나머지팀 성적도 보면 LPL 전체에 저렇게 가산점을 주는것은 충분히 의문부호가 있을 수 있다 봅니다.
22/02/02 05:21
국제대회에 오직 한 팀만 참가하는 것은 아니죠. 우승팀 외의 나머지팀 성적도 보면 LPL 전체에 저렇게 가산점을 주는것은 충분히 의문부호가 있을 수 있다 봅니다. 4강에 3팀 올린 LCK와 우승팀이 있지만 두팀은 조별딱한 LPL 전체의 평가가 저렇게 높은건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죠.
22/02/02 08:16
국제랭킹이 한 대회만 보고 하는것도 아니고, 17년 이후로 국제대회는 lpl이 거의 다 해먹고 있는게 팩트 아닌가요? 19msi 지투랑 20월즈 담원 제외하면 우승팀이 다 lpl인데요.
과거 lck가 4년간 지배한거랑 비슷한 느낌이니 프리미엄 주는거죠. 과거 lck팀들 랭킹 한번 보세요.
22/02/02 08:20
그렇다고 lck가 lpl팀을 이기고 있는것도 아니고 최근 다전제는 1승7패(담원만 유일하게 승리)에 단판도 전적이 밀리는데 lck가 더 위라고 말할 근거가 있긴 합니까?
22/02/02 08:21
8번의 국제대회에서 6번 lpl우승 1번 lck우승
total 32승42패 다전제 1승7패(13승22패) 단판제 19승20패 담원 12승12패(다전제 1승 2패) 티원 5승3패 젠지 7승9패(다전제 2패) 킹존2승4패(다전제 1패) drx 1승4패 그리핀 1승3패(다전제 1패) 케티 3승4패(다전제 1패) 한화 1승3패 데이터는 보고 하는 말씀 맞죠..?
22/02/02 15:05
국제대회에 LCK와 LPL만 출전하나요? 보고 싶은 데이터만 보시는데, 저 데이터대로라면 LCK를 압도하는 LPL인데 왜 작년 롤드컵에서는 2팀이나 조별딱을 했을까요?
22/02/02 15:36
서양팀들한테 발목잡혀서요. lpl>lck>서양>lpl 이게 몇년간 "조별리그"에서 구도고요.
8강부터 lpl은 그냥 다 패고 다녔습니다.
22/02/02 16:21
지금 lpl이랑 lck랑 비교하는거잖아요.
근 3년간 트로피 개수도 달리고, 상대전적도 밀리죠. 2019년부터 내전 제외한 다전제 전적이 lpl은 9승2패, lck는 6승9패로 확연히 차이납니다. lpl이 조별리그에서만 서양팀한테 발목잡혔지, 8강부터는 그냥 lck lcs lec 다 패고 다녔습니다.
22/02/02 17:13
엄밀하게 말하면 LPL이 LEC와 LCK는 팼지만 LCS는 다전제에서 팬 적이 없습니다.
LCS가 2019년 이후 국제대회에서의 5전 3선승제 전적이 딱 세 번 해서 1승 2패인데, 1패는 TL이 G2에게(2019 MSI), 1패는 C9이 담원에게(2021 월즈) 당한거고 한 번 이긴건 TL이 2019년 MSI 4강에서 IG를 잡은건데 문제는 그 뒤로 LPL팀과 맞붙은 적이 없거든요(대충 너네 개못하잖아 짤). 정확히 말하면 맞붙을 정도로 올라온 팀이 없었던 거지만 크크
22/02/02 18:41
파워랭킹이 lpl과 lck만 가지고 매기는 랭킹인가요? 왜 자꾸 궤변을 늘어놓으시는지요. 님말대로 8강부터 다 패면 뭐하나요. 8강도 못 올라가는 조별딱 두팀인데. 파워랭킹이라면 이런 부분 다 종합해서 매기는 랭킹 아닌가요?
22/02/02 19:50
종합해서 하겠죠.
4년간 월즈 lpl 우승3회 준우승1회 3위1회 4위1회 8강4회(4년간 8강이상 10팀) lck 우승1회 준우승1회 3위2회 4위1회 8강7회(4년간 8강이상 12팀) 4년간 msi msc lpl 3회우승 1회준우승 4강2번 lck 2회준우승 4강2번 작년에 8강에 4팀갔다고 lck가 낫다고 평가하는건 님밖에 없을걸요? lck가 lpl보다 압도적으로 8강을 많이간것도 아니고, 트로피 개수는 훨 밀립니다만.
22/02/03 04:13
제르 님// 롤드컵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20년은 LPL의 평균성적이 더 좋았다 라고 볼 여지가 있고 21년은 그 반대죠. 님 말대로 거기서 거기지 확실하게 우열이 갈리는 관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22/02/02 22:57
솔직하게 얘기하면, 서양팀 (특히 LCS)는 리그간 서열에 크게 참고가 안 된다 봅니다. 그리고 서양권 팀도 LEC는 작년에는 좀 선전했으나 기본적으로 LPL한테 꽤 약한 편이고(단적으로 LCK 팬 입장에서 공포의 대상이었던 2019~2020년 G2는 정작 LPL 상대로 0승 5패 했던 팀이고, 2020년도 8강에서 프나틱이 TES한테 져서 떨어졌죠.)
LCS가 LPL 상대로 다전제 1승 0패지만 그냥 어쩌다 얻어걸린 이변으로 치지 그걸로 LCS를 LPL 위로 놓는 시선은 없죠. 오히려 LCS는 4대 메이저리그에서 빼버려야 한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고..... 어쨌든 현재 국제대회는 LPL>LCK에 LEC 세 팀 정도가 요새 돌려먹고 있는데 LPL은 LCK와는 다르게 매년 국제대회 나오는 팀도 다르고(= 리그의 허리가 LCK보다 전반적으로 강하고) LCK가 내세울것이라곤 재작년 담원의 월즈 우승과 작년 월즈 4강 3팀 / 8강 4팀 정도라는 것인데 이걸로 최근 몇 년간 LPL>LCK의 다전제 상성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8강 이전은 단판제인데 단판제로는 리그간 서열을 잘 논하지 않죠. 그리고 8강은 LPL 내전. 어쨌든 최근 가중치로 봐도 그 LPL 내전에서 승리한 작년 EDG가 결국 LCK의 강팀들을 다전제에서 죄다 서열정리 하고 우승한 것도 사실이고요. 2021 MSI는 제외한다 쳐도. LPL 입장에선 LCK는 최상위권은 담원 T1 두 팀이 돌려먹고 가끔 젠지가 다크호스로 끼는 리그 정도로 생각해도 무방하거든요. 2019~2020년의 G2/프나틱만 나왔던 LEC랑 큰 차이를 못 느낄수도 있어요. 반면 LPL은 2019년 월즈 나왔던 팀이 2020년에 다 못 나왔고 그 2020년 참가 팀들이 또 2021년에 다 못 나왔으니. 그리고 그 다르게 나온 팀들이 LCK에서 맨날 단골로 나오는 팀들에게 5전 3선승제 다전제에서 한 번 빼고 다 이겼으니까요.
22/02/03 04:19
글쎄요. 너무 LCK와 LPL의 다전제 결과에만 집착하시는데 단판제도 잘해야 다전제를 올라갈 수 있는 구조죠. 당장 단판제 못해서 2팀이나 조별딱 한게 바로 전 시즌인데요.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LPL이 더 낫다고 볼 여지는 충분히 있으나, 출전한 팀들의 평균적인 성적과 기대값을 고려 했을 때 본문의 파워랭킹은 LPL쪽에 다소 치우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LPL의 출전팀이 자주 바뀐다는걸 LPL의 평균적인 실력이 높아서 경쟁이 치열하다라고 해석하시는 거 같은데, 글쎄요. 이건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네요. 그정도로 상향 평준화된 리그에서 4팀이나 나왔는데 2팀이나 단판제에서 막히는걸 뭐라고 해석해야할지.. 단지 운이 나빠서?오히려 님이 LEC나 LCS를 말도 안되게 내려치는건 아닐까 싶긴 하네요. LPL 2팀이나 조별딱 한 이유가 LEC LCS한테 털려서인데...
22/02/03 05:52
LPL팀에게 가산점이 많이 붙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LPL쪽 현재 순위를 볼 때 그렇게 큰 가산점이 붙지도 않았습니다. LCK쪽으로 호의적으로 봐야 LNG랑 T1의 순위가 바뀌는 정도겠죠. EDG는 작년 우승팀에 이번 시즌도 거의 무결점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팀이니 1위가 이상하지 않고, LNG도 불안한 점은 있긴 하나 어쨌든 지금까지 5전 전승의 팀입니다. RNG도 현재 개막전 패배 후 4연승 중이고......BLG와 WBG도 지금 1패밖에 안 한 팀들입니다. WBG는 개막전 패배 후 3연승, BLG도 3연승 하다가 춘절 브레이크 직전에 연승이 끊겼지만 경기력은 작년 EDG의 마이너 카피같은 팀이죠. 그리고 그 바로 밑에 있는 담원은 경기력이 지금 LCK에서 3승 3패중인 팀인데 LCK=LPL이라고 해도 저 두 팀보다 위로 놓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차라리 젠지 한 번 잡았다고 10위에 리그에서 반반 승률인 KT를 놔준게 이상할 정도인데.
기본적으로 LPL팀이 17팀이나 되기 때문에 LPL=LCK라 쳐도 LPL팀이 상위권에 더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이런 상황인데도 LPL팀은 17팀 중에 5팀 들어갔고 LCK는 10팀 중에 4팀 들어갔고요. LPL은 2패 이상 박은 팀은 이 리스트에 올라가지도 못했습니다. 반면 LCK는 반반 승률 한 3패팀만 두 팀이고요. 이게 과연 LPL에게 기울어진걸까요? 왜 전승중인 로그 무시하냐 하겠지만 님이 말씀하신 최근 가중치 기준으로 MSI 4강, 롤드컵 8강에 그친 팀이고 작년 LEC는 사자 이외에는 성과가 거의 전무에 가깝죠. 잘 쳐줘봐야 LCK 4위권 팀 정도. 그나마 리그 내에서 전승팀이니 안 껴줄수가 없어서 8위라도 들어간거고요. 제가 볼 땐 그냥 딱 적당한 수준으로 넣은거 같은데요? 차라리 이런거 넣을 때 자국 내 현재 전적이라도 첨부했으면 LPL 특혜다라는 논란은 안 나왔을 겁니다.
22/02/03 05:54
Bronx Bombers 님// 글쎄요. 그 불안한 점 때문에 LCK 팀들 순위는 팍팍 깎으면서 LPL팀들의 불안요소는 애써 외면하는 모습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요.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업커머는 전신인 ESPN 시절에도 LPL 쪽에 과하게 가산점을 주는 느낌이 있었고요. 로그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작년에 조진게 크긴 했지만 볼때마다 LPL의 불안요소는 별거 아닌것처럼 얘기하고 LCK팀의 불안요소는 과하게 쳐서 순위 매긴다는 인상을 지우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업커머 랭킹대로라면 작년 롤드컵 결과가 반대로 나왔어야죠. 4강에 3팀을 올리는건 LCK가 아니라 LPL이었어야 하고요.
22/02/03 06:12
님이 말씀하신 불안 요소로 치면 오히려 담원같은 경우가 고평가 아닌가요? 다른 팀은 아직 불안한 점이 내재된 수준이라면 담원은 이미 팀의 약점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면서 리그에서 반반 승률에 그치고 있는데 (T1/젠지한테도 졌고) 전승 팀인 로그보다 단 한 단계 낮죠. 자기네 전승팀이 LCK 반반팀하고 겸상할 수준이라는 건데 이건 LEC가 LPL이 아닌 LCK 팀에게 화를 내는게 맞겠죠. 이전에 LPL 팀에 대한 고평가는 모르겠고 이 리스트만 보면 각 리그의 파워와 팀들의 전적을 고루 잘 반영한 리스트인데요. 로그 위로는 LPL/LCK에서 전승 또는 1패팀밖에 없습니다.
그럼 님이 생각하는 순위는 어떤가요?
22/02/03 11:41
Bronx Bombers 님// 담원 하나만 가지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티원이 LNG보다 낮을 이유가 없다 보고 젠지도 납득이 잘 되지 않네요. 단순히 전승 전패만 가지고 따지는건 글쎄요네요. 로그 얘기를 계속 하시고 계시니까요.
22/02/03 12:41
LCK 입장에서 T1 LNG 순위에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거야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보고(어차피 2등이나 3등이나 그렇게 큰 차이 난다고 보기 힘드니) 젠지는 당장 KT한테 전 라인 차이 나면서 2:0으로 졌으니 LPL의 최근 4연승 팀에게 밀리는게 이상한게 아니죠. 님이 말씀하신 최근 가중치론에 따르면. 그 와중에 에이스의 경기력까지도 비판받았던게 저번 주 젠지인데요.
오히려 담원은 탑에 명백한 구멍 달고 게임하면서 3승 3패인데 최근 경기력보단 이름값이 반영되어 있는 순위 아닌가 싶기도 하고(심지어 LCK내에서도 지금 DRX보다 우위라고 보기도 어려운데) KT는 스프링때 내내 못하던 커즈가 갑자기 딱 고점 터지며 젠지 잡았다도르로 10위까지 올라온건데 과연 지금 KT가 현재의 FPX 징동 V5보다 진짜 위냐? 라고 하면 오히려 LPL쪽에서 불만 가질만한 요소도 충분합니다. 진짜 맘먹고 LPL에 편향되게 했으면 지금 담원 KT보다 V5나 FPX가 위에 있었을 겁니다. 결론은 딱히 LPL 편향적으로 되어 있는 순위도 아니고 LCK를 고평가 한 요소도 충분한 순위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10팀 중 4팀이 세계 10위 안에 들어간건데(그 중 밑의 두 팀은 딱 승률 절반인) 이 정도면 LCK가 저평가 받았다고 보긴 좀.
22/02/03 13:00
Bronx Bombers 님// 글쎄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저는 업커머쪽 그동안의 전적을 봤을때 LPL쪽에 후하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각자 다르기도 하고, 저는 당장 지금 롤드컵을 연다고 했을때 결과가 파워랭킹대로 나올것이냐 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이라 이 파워랭킹에 동의할 수 없는 것이고요.
22/02/03 13:21
저도 위에 썼듯이 업커머가 딱히 보는 눈이 좋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작년 FPX의 사례같을 수도 있고요. 근데 그 신뢰도와는 별개로 이 순위가 그렇게 LPL 편향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딱 T1 LNG 순위정도만 논란이 좀 되는 정도? 지금 상위권에 오른 팀들은 '앞으로 잘 할 거 같은 팀들' 뽑은게 아니라 그냥 '지금 좀 하는 팀들' 나열하고 거기에 이름값 보정해서 뽑은거라고 보면 그렇게 틀린 순위도 아닙니다.
어차피 얘들은 보는 눈도 없어서 그냥 그 때 그 때 잘 하는 애들에 대해 후반영 하는 수준이지 어떤 예측을 잘 하는 애들이 아닙니다. 당장 KT를 10위 박은 것만 봐도요. KT 팬들도 지난 주에 젠지 잡았다지만 지금 KT가 진짜 세계 10위권 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싶은데......
22/02/03 13:29
Bronx Bombers 님// 다른 부분에는 동의하지만 저는 업커머가 꾸준히 LPL 편향을 보여줬다는 관점이고, 이 순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KT나 담원을 자꾸 언급하시는데 그 두팀이 LPL 중상위권팀에 일방적으로 밀릴거라는 생각도 안 들구요.
22/02/02 23:11
차라리 저 파워랭킹에서 일관되게 보이는건 위의 리플도 있지만 얘네가 도인비를 정말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거? 작년에도 도인비의 FPX가 파워랭킹 위에 단골로 있었는데 정작 그 FPX는 뭐......작년 FPX가 돌이켜봐도 정글의 약세부터 시작해서 약점이 없는 팀이 절대 아니었는데 도인비님이 다 해주실거야 모드로 평가하고 그 랭킹 보는 사람들도 아 그런가보다 하다가 그 FPX가 진짜 추하게 떨어졌는데 도인비의 게임 스타일을 되게 높게 평가하고 있는건 맞는 듯 하네요.
22/02/02 19:06
피파 월드컵이나 챔스도 마찬가지로 8강 이런곳엔 점수 거의 안넣는데요. 무슨 8강이 자랑도 아니고. 랭킹 시스템 매기는 거의 대부분 스포츠가 그런데 16강에서 8강간게 그렇게 대단한가 보네요?
22/02/03 01:15
그래서 최근 4년동안 더 좋은 성적 거준게 어느 리그냐니까요? 국뽕도 정도껏 하셔야지. 작년 롤드컵 4강에 한국팀이 3개였으니 lck가 더 위라는 의견은 참... 결국 EDG가 다 도장깨기 했고 이 4년동안 LCK가 LPL을 다전제에서 이긴게 단 한번밖에 없는데요??
국뽕이랑 더 대화해봐야 의미가 없을듯?
22/02/03 04:04
제가 국뽕이면 님은 명예 중국인이신거 같네요. 더 좋은 성적이 출전한 모든팀의 성적을 따져야지 우승했으니 나머지 팀들의 성적은 아무 의미 없다? 님말대로면 그냥 LPL 16팀 1~16위에 넣고 LCK 팀 17위부터 넣는게 맞겠네요.
22/02/03 04:05
전체 팀을 상대로 서열을 매기는 겁니다. 당연히 우승팀을 제외한 출전한팀들 성적도 봐야하고, 그러므로 조별리그 8강리그 성적도 의미가 있습니다. 전체팀의 서열을 세우는거니까요. 우승 했다고 끝이 아닌 랭킹입니다.
과연 우승팀이 존재하는 리그 소속팀이라고 조별딱 팀이 4강간 팀보다 더 우월한 팀이라고 할 수 있나요? 직접 붙지 않았다면 그건 알 수 없는 겁니다. 이 랭킹은 그런 류의 랭킹이며, 따라서 우승팀 뿐만 아니라 출전팀의 성적을 전부 개별로 따져봐야 하는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4강에 3팀 올린 리그와 우승팀 하나에 8강하나 조별딱 2팀인 리그의 평균적인 실력은 어디가 더 나을까요? 우승팀의 존재만으로 그 답이 가능하다는건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죠. 아무리 우승만이 기억되는 스포츠 세상이라고 해도 말이죠.
22/02/02 15:32
전 이런 랭킹에 큰 의미 안 둬도 된다 생각해요. 실제 랭킹도 아니고. 그럼에도 lpl 최근 전적이나 성적이 좋긴 한데 롤드컵 때 우승한 edg말고는 기대보다 못한 성적을 보여준 게 사실이니 이렇게 다른 말이 나오는 거겠죠. 전 그냥 정말 말도 안되는 평가 아니면 이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22/02/02 15:45
진짜 솔직히 말하면 lck원탑에 준결 결승 내전 파티보다는 지금같이 양강에 무시 할 수만은 없는 lec구도가 훨씬 재밌습니다. 어차피 응원팀 롤드컵 진출이 너무 오래되서 재미가 최고에요. Lck가 더 잘했으면 좋겠다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그게 롤드컵 전체 구도가 재밌어야한다보다 앞서지 않는 팬이라서 그런가봐요. 거기에 더해 설혹 lpl이 lck보다 확연히 앞선다고해도 여러 이유로 바로 lck에서 lpl로 전환하지는 않을거라 lpl이 더 잘하든 말든 저에게는 별차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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