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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1 21:35
사실 시즌 막판 ~ 롤드컵 선발전까지 해서 쇼쵸비에 돌아가면서 맞으며 평가가 급락해서 그렇지, 한체미에 준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긴 했습니다.
22/02/01 07:39
사실 작년 서머 정규시즌엔 고리가 한체미라고 생각해도 틀리진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올프로선정땐 lck가 분명 라인전 스탯을 굉장히 많이 반영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22/01/31 21:23
POG 포인트만 보지 말고 득표율까지 포함해서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에도 케리아는 정말 게임 풀어가기 쉽게 만들어주는데 못 받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지만..
22/01/31 21:25
POG를 많이 받은 선수가 막히면 그 팀의 플랜이 꼬인다라고 보면 꽤 공정한 랭킹이라고 봅니다. 누가 캐리한다 누가 POG 많이 받았으니 더 잘한다 이렇게 보는 것보다는.
22/01/31 22:43
pog는 그냥 그팀에서 누가 임팩트있는 경기를 했냐라서요
총 득표율로 본다한들 각 팀별로 팀내 선수들끼리 비교하는게 의미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22/02/01 15:16
전 POG 자체는 언젠가부터는 불판 의견하고 거의 똑같은것 같던데... 몇몇표가 황당할때가 있는데 그런건 결국 한두표고 최종결과는 다수결이라서 결론은 거의 대부분 불판의견하고 똑같은데, 오히려 우리가 괜한 반감만 너무 강한것 같습니다. 종종 나오는 황당한 한두표에 대한 불신이 결과에 대한 불신으로 직결되는듯 한데, 그 한두표들은 결과를 바꾸지 않을때가 대부분이에요.
다만 POG의 근본 원인(해당 팀의 제일 잘한 1명만 말할 뿐 나머지 선수들의 폼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아주 잘한 2등과 개똥싸서 업혀간 승객 5등이 똑같이 처리됨)때문에 선수 평가의 지표가 되는데 한계가 있긴 합니다. 이런건 선수 평점같은게 나와야 해결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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